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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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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주말에 마트에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입했답니다. 작년과는 또 달리 너무 예쁜 장식들이 나와 아이와 제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멜로디가 나오면서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꼬마 루돌프 사슴, 멋진 트리와 장식품들과 반짝이는 꼬마 전구, 반짝이는 탑과 눈사람 인형들, 크리스마스 리스 등 모두모두 너무 마음에 들어 어느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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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주말에 마트에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입했답니다. 작년과는 또 달리 너무 예쁜 장식들이 나와 아이와 제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멜로디가 나오면서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꼬마 루돌프 사슴, 멋진 트리와 장식품들과 반짝이는 꼬마 전구, 반짝이는 탑과 눈사람 인형들, 크리스마스 리스 등 모두모두 너무 마음에 들어 어느 것을 사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요. 아직은 조금 이른 것 같아 집에 가지고 와 장식을 하지 않고 12월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아이는 언제 12월이 되는지 묻고 또 묻고 빨리 멋지게 집안을 꾸미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답니다. 이 책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와 제 마음도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올해는 우리 아이와 함께 구세군 자선 남비에 돈을 넣어보고 또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까 합니다. 이야기는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날부터 시작됩니다. ‘지빠귀 새’는 자신이 갖고 있는 일곱 벌의 조끼를 하루에 한 벌 씩 갈아입습니다. 마치 일곱 가지 무지개처럼 말이지요. 하양, 초록, 분홍, 노랑, 파랑, 보라, 주황, 빨강 색깔 등 너무 예쁜 조끼입니다. 날마다 조끼를 갈아입고 친구들을 만나는 지빠귀 새는 다른 동물 친구들은 모두 추위에 덜덜 떨고 있는 것을 봅니다. 개구리, 고슴도치, 두더지, 다람쥐, 토끼, 수달, 생쥐. 그래서 지빠귀 새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조끼를 하나씩 나눠 줍니다. 그리고 자신은 추워서 눈 쌓인 지붕 위에 웅크리고 있네요. 우리 아이는 자신은 절대로 자기의 조끼를 주지 않겠다며 지빠귀 새가 바보 같다고 합니다. 다른 옷으로 만들어서 줄 거라고 왜 자신이 가진 것을 다 주고 추위에 떨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직 아이의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많이 드러나지요. 어떻게 해야 남과 함께 나누고 사는 것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바로 그 때,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나 지빠귀 새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예쁜 빨강 조끼를 선물합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똑같은 빨강색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무척 따뜻해 보이는 색이지요. 지빠귀 새는 올 겨울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중한 친구들과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s******l 2005.1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