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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한겨레아이들]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내용보기
아이들 인성에 도움이 되는 책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단비, 채원, 하나 이 세 친구와 개구쟁이 재웅이가 들려주는 신뢰 이야기는 친구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선생님과 제자 사이를 신뢰를 둘러싼 이야기가 세 명의 주인공 시점으로 각각 펼쳐집니다.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공감을 느끼며마음이 많이 움직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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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인성에 도움이 되는 책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단비, 채원, 하나 이 세 친구와 개구쟁이 재웅이가

들려주는 신뢰 이야기는 친구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선생님과 제자 사이를

 신뢰를 둘러싼 이야기가 세 명의 주인공 시점으로 각각 펼쳐집니다.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이 공감을 느끼며

마음이 많이 움직일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단비는 오랜 꿈이었던 단짝 친구를 갖게 되었어요.

텔레파시 놀이를 하다가 셋 다 보라색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금세 단짝이 된 세 친구는 학교도 같이 가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

비밀을 공유하기까지 하는 친한 사이가 되었지요.

하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늘 좋은것만 있는것은 아니에요.

비단 관계라고 하는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늘 좋은 관계만은 유지하지는 않거든요.

때로는 오해하고 또 질투하고 싸우고 화해를 하기도 하구요.

더구나 심리적으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제어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더욱 관계맺음에 있어서 어려움을 호소할 수 있어요.

그런 경험을 통해 또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기도 하구요.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조금씩 다른 세 명의 친구들.

​이 친구들에게도 위기가 왔네요.

어느 날 채원이와 하나가 싸우고 단짝도 깨지게 될 위기가 오자

단비는 편지를 써서 둘을 화해시키려고 했어요.

세 친구의 이야기는 성격이 달라도,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친밀함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이야기 끝에는 전문가가 부모와 교사들에게 전하는 주제 해설을 실었습니다.

각각의 주제에 대한 통상적인 시각과는 다른 참신한 접근이 눈에 띄었어요.

공감과 존중이 없는 배려는 불편한 관계를 낳는다

정말 그러합니다.

아이들이 좋은 관계맺음과 유지를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가치가 실제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떤 지혜를 선사받을 수 있는지

잘 배울 수 있는 시간 되었습니다.








 

p*******8 2017.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한겨레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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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정연철저자 정연철은 맛 좋고 몸에도 좋은 밥 같은 이야기와 시를 짓고 싶은 작가.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동화책 《만도슈퍼 불량만두》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속상해서 그랬어!》 《생중계, 고래 싸움》 《똥배 보배》 《주병국 주방장》, 청소년소설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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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정연철
저자 정연철은 맛 좋고 몸에도 좋은 밥 같은 이야기와 시를 짓고 싶은 작가.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시집 《딱 하루만 더 아프고 싶다》, 동화책 《만도슈퍼 불량만두》 《태풍에 대처하는 방법》 《속상해서 그랬어!》 《생중계, 고래 싸움》 《똥배 보배》 《주병국 주방장》, 청소년소설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마법의 꽃》 들이 있다.

그림 : 이갑규
그린이 이갑규는 즐거운 상상력이 가득한 유쾌한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그림책 《진짜 코 파는 이야기》를 쓰고 그렸으며, 그린 책으로 《변신돼지》 《여우비빔밥》 《축구치 하람이, 나이쓰!》 《산골 도사들의 고구마 학교》 《소문 바이러스》 《블랙리스트》 들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한겨레 가치동화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인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라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표지를 보면서 제법 덩치가 좋은 여자친구가

볼이 빨개질 정도로 열심히 줄넘기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 친구의 표정과는 달리 멀리서 이를 지켜보는

두 여자친구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이 책에선 '신뢰'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의 가치관 형성과 좋은 관계 맺기에 대한

서로의 협력이 필요함을 부모와 아이들에게 시사한다.


같은 반 친구인 단비, 채원 하나..


세친구라 하면 학창 시절 늘 똘똘뭉쳐 다니며

의기투합했던 의리 좋았던 내 친구들이 생각난다.


우리 아이에게도 마음이 맞는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

자주 이야기 나누곤 하는데

둘이서만 죽이 잘 맞는 친구가 있어 한 명은 좀 외톨이가 되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하지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해주고 배려하면서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을 기대해볼만 하다.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는 처음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다고 했지만

먹성이 장난 아니라면서 딸아이가 좋아라 한다.


먹는 걸 좋아하는 하나와

뭔가 남에게 보여지는 것이 창피한 엄마의 잣대 사이에서

생기는 갈등과 화합이 조금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어른들은 지키지 못할 말들을 내뱉을 때가 많다.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한 말이 상처를 주고

자신이 뚱뚱하다는 것에 더욱 자존감이 낮아질 하나를 보면서

더욱 마음이 안타깝고 마음이 쓰리다.


엄마와의 관계 회복과 정말 사랑이 필요해서 그럴지도 모르는

사랑과 관심이 하나에겐 먹는 것보다도

더 채워져야 할 목마름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된다.


사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부모인 나도 참 뜨끔하기도 했다.


나는 그렇지 않았는지..

나역시 내 아이를 그렇게 대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부모와 자식과의 신뢰는

아이가 살아가면서 정말 큰 힘이 되기도 하는데

가정 안에서 그런 신뢰와 사랑이 무너진다면

아이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없을 것 같아 외로울 것이다.


아이와 이 책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사실 지금 이 시기에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고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을

책에서 소개하는 세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관계 안에서 제대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서로가 건강한 관계를 맺고 싶다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함을 한번 더 강조하며

그런 관계가 우리 안에서 꼭 만들어지길 바래본다.





i******n 2017.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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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 한겨레 가치동화2 / 초등 창작동화    한겨례 가치동화 시리즈중 두 번째 친구와의 신뢰와 공감이 있는 평화로운 관계맺기를 다룬<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를 만나 보았어요.한겨례 가치동화 시리즈는 자신감, 신뢰, 배려, 협동, 정의 다섯 가지 가치를 테마로 한 초등 저학년 기획동화인데요.가정에서, 학교에서, 이웃과 사회에서,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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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 / 한겨레 가치동화2 / 초등 창작동화

 

 

 

 

한겨례 가치동화 시리즈중 두 번째 친구와의 신뢰와 공감이 있는 평화로운 관계맺기를 다룬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를 만나 보았어요.

한겨례 가치동화 시리즈는 자신감, 신뢰, 배려, 협동, 정의 다섯 가지 가치를 테마로 한 초등 저학년 기획동화인데요.

가정에서, 학교에서, 이웃과 사회에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가치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텔레파시 단짝도 신뢰가 필요해>는 초등학교 2학년된 단비, 채원, 하나 세 친구와 개구쟁이 재웅이가 주인공으로

친구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선생님과 제자 사이에 벌어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세 가지 이야기로 신뢰라는 가치를 배우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텔레파시 단짝>은 단비의 이야기로

단짝 친구를 갖는게 소원이었던 단비는 텔레파시 놀이를 하다가 좋아하는 색이 셋 다 보라색임을 알고 단짝 친구가 되어 학교도 같이 가고, 밥도 같이 먹고, 화장실도 같이가고, 비밀도 공유하는 사이가 되죠.

우리아이에게 남자아이들도 함께 화장실도 같이가고 그러니?

물었더니 밥은 같이 먹어도 안그런대요. 학교에서 여자아이들은 정말 화장실도 한칸에 함께 들어간다며...

이상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정도로 알고 있더라구요.

벌써 차이와 다름을 아는건가....​싶기도 하구요.

 

 

 

 

 

 

 

 

 

단짝 친구가 되고 싶었던 하나와 단비는 인기많은 채원이가 좋아하는 기준에 맞추어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이 되었어요.

사실은 단비가 좋아하는 음식은 장조림, 하나는 족발이고 좋아하는 과목은 단비는 국어, 하나는 요리인데....

좋아하는 음식과 좋아하는 과목이 같아야만 친구가 될 수 있는걸까요?​

 

단짝 친구라고 항상 좋을수만은 없지요.

하나가 몰래 화장실에서 초콜릿을 먹는 장면을 본 채원이와 싸우고 단짝 친구도 위기에 처하는데 누구의 편도 들 수 없는 단비가 편지를 써서 둘을 화해시키려고해요.

싸우고 나니 뿔뿔이 각자 행동하며 괴롭고 힘든 마음을 알게 되는데요. ​

우리아이도 친한 친구와 싸웠을 때 서로 피하고 말도 안해서 무척 힘들었고 마음이 아팠대요.

그래서 싸우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풀거나 양보한다고 말하네요. 

 

 

 

 

 

 

 

 

 

 

<텔레파시 단짝>을 통해 성격이 서로 다른 단짝 세 친구는 각자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고 좋아하는 과목이 달라도, 서로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친밀함으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친구와의 신뢰를 스스로 부딪히며 깨우쳐 가는 모습이 유쾌하고 재미있어요. ​


 

 

 

 

 

 

 

 

두 번째 이야기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하나는 운동을 하면 햄버거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엄마는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며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시험을 잘 보면 피자를 시켜주기로 한 약속도 지키지 않아 속상한 하나. ​

 

 

저도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려고 선심성 남발 약속을 하기도 했는데 그걸 철썩같이 믿고

했는데 지키지 않으면 정말 배신감이 들겠다는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헉^^;; 반성하게 돼요.​

 

 

 

 

 

 

 

 

 

 

엄마 친구들의 모임에서 하나는 너무 과식을 해서 모두 토하고 창피한 엄마는 하나에게 상처가 될 말을 쏟아내요.
먹기를 좋아하는 하나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엄마로 인한 스트레스를 음식에 집착하며 푸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엄마는 하나에게 신뢰를 사려고 예쁜 원피스를 사주며 음식의 양을 줄이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데 무리한 다이어트로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 되죠.

엄마는 하나에게 상처를 줬던 것을 반성하고 하나는 예쁜 원피스를 꼭 입겠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서로를 믿고 의지하게 되는데요.​ 엄마와 아이와의 신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야기죠.​

먹을 것에 집착하며 조절하지 못하는 하나에게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돕고 지혜롭게 이끌어주는 엄마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도 아이에게 과연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가 되어주고 있는것인가 말이죠.

 

 

 

 

 

 

 

 

 

 

 

 

세 번째 이야기 <보디가드>의 주인공은 개구쟁이에 장난꾸러기 고자질쟁이 재웅이의 이야기.

친구들을 놀리고 고자질을 잘해서 친구와의 관계 또한 원만하지 않다.

그래서 재웅이가 가장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은 바로 담임 선생님이다.

매번 덜렁거려서 부딪히고 다치는 선생님을 보호해주는 보디가드가 되고 싶은 재웅이다. ​

재웅은 벌로 혼자남아 청소를 해도 즐겁기만 한데 어느날 평소 미워하던 채원이의 곰 인형을 장난삼아 숨기데 되고, 도둑으로 몰릴 위기에 처한 재웅이.

결국 선생님께 털어놓는데 선생님은 둘만의 비밀이라며 재웅이를 감싸준다.

교사와 학생간의 믿음과 신뢰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이야기다.

우리아이 담임 선생님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배려해주며 소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이야기라 더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어요.​

친구와 부모, 선생님의 이야기와 부록의 '신뢰' 서클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것은 어떤 경우이며 왜 필요한지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이 평화로운 관계를 배우고 세상과 건강하게 관계 맺을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가

신뢰와 공감의 방식을 함께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네요.

저도 더욱 분발하여 신뢰를 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는데요.​

 

s**********3 2017.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