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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베르셀리우스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정 깔끔한 모습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 야나는 이민국 직원 한스 율렌의 살인사건을 배정받아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목격자도 이렇다할 증거도 없이 수사가 난항을 겪던 중 한스의 집에서 발견된 손자국의 주인인 아이로 추정되는 시체를 발견한다 아이의 뒷목에서 발견한 무언가로 인해 야나는 매일 밤 꾸는 악몽의 실체 그리고 그녀의 과거, 진실을 다시 찾기로 한다 책이 제법 두껍고 책속 수사 내용이 굉장히 지지부진하며 느리게 진행되는거 같은 느낌인데 어느새 책의 절반이, 3분의 2가 지나가 있었다 제법 잘 읽혀서 놀랐다 사건의 범인을 혼동하게 하려는듯 한스의 추잡한 비밀을 일부러 끼워넣은 것이 흥미로웠다 그리고 사건과 상관 없어 보이는 등장인물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왜 보여줄까 하는 생각도 좀 들었다 서양소설의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었다 스웨덴소설은 왜 그리 추잡하고 변태스런 사이코들이 많은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밀레니엄 시리즈를 비롯해서) 이 모든게 이어지는 2,3부와 상관이 있는건지 궁금하다 나쁜 출판사놈들아 2,3부 빨리 출판해내라!! 아!밀레니엄시리즈와는 비교불가다 밀레니엄시리즈가 더 재밌고 대단하다 하지만 야나 시리즈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