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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정신에서 출간된 '꼬맹이 마음' 시리즈 40번째 이야기 <네가 좋아> 입니다...
<네가 좋아>는 에밀리 그래빗의 글과 그림으로 된 책으로 개를 좋아하는 마음을 간단히 담은 책이네요...
나는 개가 좋아요 큰 개, 작은 개, 사나운 개, 얌전한 개, 시끄러운 개, 조용한 개, 장난꾸러기 개, 겁쟁이 개, 털북숭이 개, 매끈매끈한 개, 줄무늬 있는 개, 점박이 개, 느릿느릿 걷는 개, 빨리 달리는 개, 지저분한 개, 예쁘게 꾸민 개, 착한 개, 말썽쟁이 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개는 누구일까요? 그건 바로 나를 쫒아오지 않는 개예요!
이 책은 개성을 지닌 다양한 종의 개들을 만나볼 수 있구요~ 각각의 개성이 실린 그림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개의 특징을 반대되는 말로 표현하고 있어서 언어를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쳐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개를 좋아하는 마음을 정말 단순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마지막 한 줄이 참 유머러스한게 재미있었답니다...
책을 읽는 울 딸아이의 모습이예요... 개보다 조금 어린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지요~ 울 딸에게 강아지는 '집에서 키우는 물지 않는 강아지인가', '집없이 떠돌아 다니며 물수도 있는 강아지인가'로 분류된답니다... 특히 강아지가 쫓아오면 엄청 무서워하면서 저한테 꼭 안겨있답니다...
아마 <네가 좋아>의 저자도 그런 사람의 심리를 담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
책의 앞과 뒤에는 개의 그림과 함께 종 이름도 나와 있어요~ 살루키, 치와와, 퍼그, 푸들, 볼테리어,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불독, 달마시안, 그레이트 데인, 닥스훈트, 샤페이, 비숑 프리제, 에어데일, 셰퍼드, 잭 러셀... 책 내용 속에 나오는 개와 비교해 보면서 어떤 종인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네요... 책 속에서 울 딸이 제일 좋아한 개는 푸들이었어요~ 보들보들하고 예쁘게 생긴데다 핑크색이라 넘 좋아하더라구요...
<네가 좋아>는 글밥이 워낙 적어서 6세 이하의 유아들에게 적당할 것 같구요. 약간 아쉬운 점은 종에 따른 특징도 추가로 함께 적혀 있었음 아이들이 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데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네가 좋아>를 통해 개의 그림을 함께 보면서 개를 사랑하는 마음도 키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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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이 표지부터 마음에 들어하는 책이예요.
집에 시츄를 기르고 있는데 울 똘이한테 자꾸 끈을 물리네요.
책대로 해보라는 거지요~~
평소 좋아하던 강아지들이 나오니 완전 푹 빠져버렸답니다.
울아들 모든 개를 다 좋아하거던요.
아니 좋아하는걸 넘어서 사랑하죠~~~
강아지들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어요~~~
인사하고 만져봐야하는 아이랍니다.
네가 좋아는 양 페이지로 비교 될수 있게 반대의 개념으로 내용이 전개되요.
큰 개도 좋고 작은 개도 좋아요.
사나운 개도 좋고 얌전한 개도 좋아요.
시끄러운 개도 좋고 조용한 개도 좋아요. 등....
자연스레 반대의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림도 너무 편안해요.
자극적이지 않는 편안한 색채가 너무 마음에 들구요.
연필로 거칠게 그려 놓은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편안해 보여요.
책의 내용이랑 울아들이랑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요~~
울아들 지저분한 개, 무섭게 짖는 개까지 좋아하거던요.
하다못해 쫒아오는 개도 좋아해요~~~
개의 종까지 나와있어 개를 너무 좋아하는 울아들에게 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어 더욱 좋은거 같아요.
네가 좋아는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는 울아들에게 아주 많이 사랑받는 책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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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어린이작가정신] 개들의 개성이 돋보이며 반대말로 표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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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하고 키가 큰 '살루키', 작고 귀여운'치와와', 무뚝뚝하니 무심한 퍼그', 귀족같이 귀품이 흘러 넘치는 '푸들', 얼핏 보면 한쪽눈에 멍든 것 같은 만화 캐릭터에서 자주 보는 '볼테리어'등...책을 펴 들자 마자 뎃생으로 그린 듯한 강아지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