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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자연에 대한 과학적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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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 공기, 흙이 만물의 기본 요소라는 4원소설이 고대로부터 내려왔듯이 흙은 우리에게 빼 놓을 수 없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도시에서만 생활하다보면 흙을 가까이 하기가 매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옥상에 정원을 꾸미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질 좋은 흙을 구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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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불, 공기, 흙이 만물의 기본 요소라는 4원소설이 고대로부터 내려왔듯이 흙은 우리에게 빼 놓을 수 없이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질이다. 하지만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도시에서만 생활하다보면 흙을 가까이 하기가 매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옥상에 정원을 꾸미는데 가장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질 좋은 흙을 구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옥상 한 귀퉁이에 정원을 가꾸고 식물을 키우면서 흙냄새를 맡는 것도 도시생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즐거움이란 것을 느끼고 있다. 어쨌든 이 책은 이러한 흙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짤막하게 전개해나간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개인적으로 이 책의 감수자가 이완주 박사님이란 사실이 눈에 들어왔다. 학창시절 과학 잡지에서 이완주 박사님의 기고문과 연구 활동에 대해 읽었던 기억 때문이다. 농업진흥청에서 30여년 넘게 외길인생을 살며 우리농업발전을 위해 힘쓰신 분이기에 더욱 존경스러워 보였다. 또한 이 책이 일본임업기술협회에서 다수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든 책이라는 것도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흙에 관련된 5가지 대주제와 100가지 소주제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흙에 관한 과학적 상식들을 가득 담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통해 흙에 대한 놀랍고도 흥미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 북아메리카의 경우 1cm 정도의 흙이 만들어지는데 100년에서 500년이 걸리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든지, 벼락이 치는 해에는 특히 벼가 잘 자라는 이유가 대기에 존재하는 질소화합물을 합성시켜 작물의 성장을 돕는 질소 양분을 토양에 주고 있다던가,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수십 미터 깊이의 지하수는 수년에서 수십 년 전에 토양 속으로 스며든 빗물이라던가, 여성들이 매일 사용하는 립스틱과 볼 터치 등 화장품과 위장약에까지 점토가 사용되고 있다든지 하는 과학적 상식들이다.

 

이 책은 전반적으로 흙 자체뿐만 아니라 흙과 관련된 식물, 미생물, 물, 대기 등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종합적인 백과사전 느낌이 든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많은 지형이나 지명들이 모두 일본 것이라 생소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 인간의 자연파괴에 따라 흙도 수난을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온다. 자연의 순환과정 중 하나로 만나게 되는 흙을 생각해보니, 사실 인간도 죽으면 흙속에 묻힌다는 불변의 진리 앞에 숙연해지기도 한다. 이런 흙과 자연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많은 과학적 상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d****o 2010.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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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 흙의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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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중요한 것이란 것을 막연하게 느끼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면 머뭇거리게 된다. 그런 머뭇거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흙에 관한 100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으니 말이다. 옛 어른들은 흙으로 지어진 집에 살면서 땅(흙)의 기운을 받고 살다보니 요즘 사람들이 아파트(그 중에서도 고층)에 살면 땅(흙)의 기운을 못 받는다고 걱정하셨다. 에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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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중요한 것이란 것을 막연하게 느끼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라면 머뭇거리게 된다. 그런 머뭇거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흙에 관한 100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으니 말이다. 옛 어른들은 흙으로 지어진 집에 살면서 땅(흙)의 기운을 받고 살다보니 요즘 사람들이 아파트(그 중에서도 고층)에 살면 땅(흙)의 기운을 못 받는다고 걱정하셨다. 에이, 무슨 흙의 기운을 받을까 싶었지만 책을 덮고 난 후엔 흙에 대한 경외심마저 든다. 좋아하는 이가 생기면 그 사람의 매력을 찾아내고 알아가듯이 우리가 밟고 있고 살아가고 있는 이 땅에서 흙의 매력을 찾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겠다. 


 


흙과 관련된 것을 크게 5개의 장으로 만들어 이야기 하고 있다. 지구와 토양, 생활과 흙, 흙의 또 다른 모습, 흙 속의 생물, 식물과 흙 편이다. 우리가 숨 쉬는 이 공간에서 물, 공기, 흙은 필수요소이지만 우리는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인류의 변화와 함께 흙도 변화하고 있었다. 실제로 인류의 진화와 문명의 역사는 흙 위에서 시작되고 멸망도 가능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인류가 농경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정착을 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흙은 성질이 점차 변하고 있었던 것이다. 윤작, 연작을 통해서 흙을 혹사시켰고 황폐해진 땅은 인간에게 더 이상 식량공급을 해 줄수 없어서 그 시대의 문명이 종말을 맞이하기도 했던 것이다.

 

 

 

너무 거창하게 보았다면 집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을 들여다보자. 식물을 키우다 보면 한 번쯤은 시들거나 물을 많이 먹어서 망쳐버린 경험이 있을 것인데, 그러한 것도 우리가 흙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양이 부족해도 때론 영양이 과다하게 있어도 토양은 식물에게 살아갈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것 같기도 한데 흙의 생활은 그렇지 못하다. 끊임없이 순환을 하고 있는데 그 속에는 수 천마리, 수 만마리의 미생물들과 생명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작용하는 그들만의 삶의 현장이기도 하다.

 

 





호기심있는 내용도 가득했다. 표지에 나타난 것은 흙기둥이란 것인데, 숲 속의 빗방울이 흙을 깎아 내려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야생동물들은 몸에 영양소가 결핍되면 염분 섭취를 위해서 흙을 먹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그에 관한 미스터리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또한 흙의 표면적에 관한 내용으로 도쿄돔을 한 주먹의 흙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흙을 의인화 시켜서 표현한 것이다. 흙의 건강진단, 나이, 흙 속의 의자 뺏기 게임,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흙, 흙에도 마른형과 비만형이 있다는 표현을 하였는데 그만큼 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낸 것이 아닐까 싶다.

 

 

 


 

흙에 대해서 전문적이면서도 어렵지 않게 풀어서 쓴 책이라 즐겁게 읽었다. 다만 외국서적이다 보니 일본지형과 특색에 맞는 상황이 많은 편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있었고 사진이 좀 더 첨부되었더라면 이해도가 높지 않았을까 싶다. 흙은 인간에 의해서 병들어가고 있다. 흙이 변하면 우리의 환경도 어느새 척박하게 변화될 것이므로 자연보호와 인간의 무자비한 행동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준다. 우리가 어릴 적 물을 사먹고 산소를 사먹는 미래가 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다들 의아하게 여기며 믿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물을 사먹고 필요하면 산소도 사서 마시고 있지 않은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우리가 먼저 땅, 흙을 알고 올바르게 대처해야할 방법을 실천해야겠다. 그래야 공생의 관계가 성립하지 않을까.




 

YES마니아 : 로얄 t*******s 201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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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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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문명이 몰락하게 된 원인이 흙 때문이란 것을 아십니까? 농업이 생산기반인 고대국가들에게 양질의 토양은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자원이었을 것입니다. 때문에 고대국가들은 비옥한 토지를 차지하기위한 끊임없는 전쟁을 치렀고 토지를 잃어버린 국가들은 곧바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던 메소포타미아와 미노스문명 역시 토양의 침식과 오염으로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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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문명이 몰락하게 된 원인이 흙 때문이란 것을 아십니까? 농업이 생산기반인 고대국가들에게 양질의 토양은 어떠한 것보다 중요한 자원이었을 것입니다. 때문에 고대국가들은 비옥한 토지를 차지하기위한 끊임없는 전쟁을 치렀고 토지를 잃어버린 국가들은 곧바로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찬란한 문화를 자랑했던 메소포타미아와 미노스문명 역시 토양의 침식과 오염으로 몰락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흙은 태초이래로 인간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연관을 맺어왔습니다.

 

모든 생물의 구조가 동일한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원시생명체를 형성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흙 역시 인간과 동일한 무기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현대 건축물에서 흙으로 만든 집은 대표적인 웰빙 건축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흙은 뛰어난 보냉보온 효과로 아늑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아토피등 현대질병의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맨발로 걷는 산길이나 흙길은 푹신할 정도로 기분 좋은 느낌을 전달합니다. 아마도 우리 몸과 마음 어딘가 엔 흙에 관한 좋은 기억이 간직되어 있는가 봅니다.

 

흙에 관해 무척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특히 식물을 키우는데 흙의 종류가 많은 것에 놀랐고 식물마다 저마다 흙을 선택하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흙엔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수십 종의 미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처절한 생존의 법칙을 적용시켜가며 흙의 순환구조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흙은 그들의 보금자리이며 모든 생명체의 촉매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흙은 자연과 만나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중국의 황사는 대표적인 흙의 재앙입니다. 또한 산사태나 화산폭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흙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자연과의 조우를 통해 지구의 환경과 기후 심지어는 구조까지 바꾸곤 합니다. 한번 사용한 흙은 재생산을 해야 합니다. 흙의 오염과 침식은 무분별한 흙의 사용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무런 감정이 없는 것 같은 흙이지만 다루기엔 무척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흙을 다 안다는 것은 자연을 이해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인류는 흙을 알기도 전에 컴컴한 아스팔트와 시멘트로 가두어 버렸습니다. 흙이 아닌 석유찌꺼기가 세상을 뒤덮고 흙이 아닌 시멘트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고대인들이 운명을 걸면서까지 그토록 흙에 집착한 이유가 단순히 영토 확장 때문이었을까요? 흙에 대한 인식변화는 우리가 알던 것에 대한 운명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축축한 오솔길을 걸을 때마다 서로 먼저 고개를 내밀려고 자태를 뽐내는 꽃들을 만나곤 합됩니다. 어떤 길은 마치 빗질이라도 해놓은 것처럼 깨끗하지만 어떤 길은 뜨거운 태양아래 혹은 인간의 발자국에 짓눌려 죽은 벌레들이 무척 많은 곳이 있습니다. 흙이란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기에 소중함을 알지 못하지만 나무나 벌레들은 분명 흙의 소중함을 무엇보다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흙과 같은 원소로 이루어진 인간, 어쩌면 인간도 흙이 가장 필요로 한 생물체가 아닐까요? 흙에 대해 생각해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k****4 2010.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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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흙의 100가지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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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흙의 비밀은 다양하다. 인간이  생겨나기 전 부터 흙은 있어왔고 그로 인하여 많은 생명체들이 생성되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늘 우리곁에 있어 왔던 흙이기에 공기처럼 그냥 스쳐지나갔었다. 그러나 요즘은 천재지변이 많이 일어나게 되면서 차츰 흙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고 흙을 연구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책도 일본의 임업기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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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흙의 비밀은 다양하다. 인간이  생겨나기 전 부터 흙은 있어왔고 그로 인하여 많은 
생명체들이 생성되게 되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늘 우리곁에 있어 왔던 
흙이기에 공기처럼 그냥 스쳐지나갔었다. 

그러나 요즘은 천재지변이 많이 일어나게 되면서 차츰 흙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고 흙을 연구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책도 일본의 임업기술협회에서 펴낸 것으로 일본의 지질학적인 면을 많이 
다르고 있다. 

인류의 문명이 흙에서 시작하여 흙에서 멸망해 간다는 것을 연구결과 나타나게 되었다. 우리는 단지 
생물들이 살고 식물을 자라게 하면 인간은 흙에서 농산물을 생성해서 먹고 산다는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제 1당 지구와 토양,  제2장 생활과 흙, 제 3장 흙의 또 다른 모습, 제 4장 흙
속의 생물, 제 5장 식물과 흙으로 나뉘어져 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우리가 
흙을 어떻게 보전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지층을 연구하다 모면 몇억만년전의 생성되어 지고 스러져 가는지, 문명이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나고
어떻게 멸망해 갔는지에 대하여도 할게 된다. 흙은 천연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생물들이 살기 
좋은 조건들을 스스로 만들어 간다. 

그러나 요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죽어가는 흙이 많아지고 우리 생활에 악영향을 끼튼 경우가 많다. 
인간은 흙을 이용하여 주거 생활을 해결하고 생활요품을 만들어 왔다. 그리고 먹기도 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굶주린 사람들이 흙으로 쿠기를 만들어 먹는 다는 방송을 들은적 이다. 

흙속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는 식물뿐 아니라 인간들도 살린다는 이야기다.  일본의 지형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지형도 일본 지형만을 이야기해서 조금은 생소하게 읽혀졌다. 그러나 책의 뒷부분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 같다. 

흙이 우리에게 주는 많은 혜택은 참으로 만다. 그러나 인간은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파괴할 뿐이다. 굳이 환경운동가가 지구를 보전하자 외치지 않아도 이책을 보면 흙을 역활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흙 애호가가 될 수 있다. 

흙은 산을 이루며 식물들을 자라게 하고 물을 머금고 있는 정화작용까지 하고 있다. 흙속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비밀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s*****g 201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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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모태 흙의 신비를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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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모태 흙의 신비를 밝히다숲해설가 공부를 할 때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홍수조절기능으로 무엇이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있었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무라는 대답을 하고 몇몇이 흙이라고 했다. 각자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중 물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이며 그중 나무도 물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와서 토양 즉 흙이 물을 담고 있다가 흘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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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모태 흙의 신비를 밝히다
숲해설가 공부를 할 때다.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이 홍수조절기능으로 무엇이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있었다.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무라는 대답을 하고 몇몇이 흙이라고 했다. 각자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중 물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이며 그중 나무도 물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와서 토양 즉 흙이 물을 담고 있다가 흘려보내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댐이나 저수지를 만들지 않고 물을 보관할 수 있는 자연기능으로 ‘녹색댐’이 이야기 된다. 녹색댐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바로 흙이고 이 흙이 빗물에 흘러내리지 않기 위해서는 흙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숲을 가꾸는 것은 바로 그런 기능중 하나가 될 것이다.

자연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물과 불 그리고 흙을 이야기 한다. 물과 불은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그 필요성을 느끼기에 중요성 또한 잘 알지만 흙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점이 있다. 너무도 흔하고 지천에 깔린 것이 흙이지만 그 흙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이 얼마나 될까? 이 책 ‘흙의 100가지 신비’는 바로 그 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흙과 관련된 100가지 주제를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아 놓았다.

흙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주는 이 책은 지구와 토양, 생활과 흙, 흙의 또 다른 모습, 흙 속의 생물, 식물과 흙 등 크게 다섯 분야의 주제를 100가지 질문에 답하는 형식을 갖추고 있다. 지구가 생겨나고 흙이 만들어지는 기초적인 과정부터 흙과 인간의 생활의 관련성, 흙이 담고 있는 지구의 역사와 흙으로부터 생명의 모든 것을 얻고 있는 식물과의 관계 등 흙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일본의 임업기술협회에서 편집한 이 책은 다소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는 사진자료나 그림, 표 등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한 두 사람에 의해 집필된 것이 아니라 흙과 관련된 전문적인 부분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모아 만들었다. 그렇기에 흙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과학적인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있지만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어 읽어가지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는 도시의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기껏해야 화분의 흙이 화단의 흙 정도를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기에 텃밭이나 주말농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흙에 대한 향수를 넘어 흙과 친밀한 생활을 꿈꾸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는 흙을 포함한 자연에 대한 정보는 지구의 주인이 인간만이 아님을 깨달게 하기에 충분하며 자ㅇ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다.

어차피 하루아침에 바뀔 수 없는 생활환경이라면 할 수 있는 조그마한 부분부터 생명의 보고인 흙과 더불어 사는 친환경적인 생활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m*****8 2010.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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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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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                      일본임업기술협회 編 │이완주 감수 │손성애 옮김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지극히 철학적이고 종교적 개념의이야기 정도만 아는 독자에게 흙은 모든 생물에게 절대적인 존재라는 걸 일깨워주는 마땅환 교양서다. 흙이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에게 베푸는 혜택은 이루말할 수 없이 수두룩하다.   비단 인간 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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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                     

일본임업기술협회 編 │이완주 감수 │손성애 옮김

 

인간은 흙에서 태어나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지극히 철학적이고 종교적 개념의
이야기 정도만 아는 독자에게 흙은 모든 생물에게 절대적인 존재라는 걸 일깨
워주는 마땅환 교양서다. 흙이 인간은 물론 모든 생물에게 베푸는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수두룩하다.

 

비단 인간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물질은 흙으로 돌아가는 물질순환을 이룬다. 식
물은 태양에너지로 탄산가스를 고정시켜서 탄수화물을 만든다. 식물은 땅속에
생물에게 자양을 주고 또 생물은 죽어 흙속에서 분해되어 탄산가스로 공기 속
으로 환원되고 다시 식물에게 섭취되는 순환 과정을 통해 산림을 이룬다. 인간
이 흙으로 돌아가듯 흙을 미장셴으로 끊임 없이 자연의 신진대사를 이루어 간
다는 대자연의 오묘함은 흙의 반복되는 리사이클로 가능하다.

 

흙도 건강해야 신토불이 동식물이 건강하고 생태계가 건강한 선순환을 한다는
데에 일본임업협회의 발간 취지에 적극 동의한다. 우린 흙에게 갖은 혜택을 받
고 누리고 죽어서도 영면처를 활양 받으며 흙으로 회귀한다. 그러나 인간은 그
저 흙을 더럽힐 수단만 강구하는 셈이다. 이 판국에 4대강은 또 뭐하는 건지.

 

때로는 봄이면 주책 없이 날라오는 황사가 잘 세차해 놓은 차를 얼룩지게 만들
어 놓는다든지 진창으로 얼룩진 산길이나 구정물로 점철한 흙길은 원망스러울
정도로 불편을 준다. 산사태로 무고한 인명을 앗아가는 흙은 저주에 가깝다. 인
간의 주거사회를 황폐하게 만드는 시멘트도 흙이 원료라는 사실은 아니러니다.

 

그럴지라도, 흙은 인간과 불가분의 관계다. 흙의 주인은 나무와 벌레와 인간이다.
차제에, 일본임업기술협회에서 간추려 펴낸 이 '흙의 100가지 신비' 는 정치적인
걸 배제하고도 흙의 절대적 인간생활의 영위에 중차대함을 새삼 일깨워 준다. 흙
의 붕괴는 곧 문명의 붕괴로 이어진다는 경각심을 늦추면 안되겠다.

d****o 2010.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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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흙의 100가지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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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공기, 그리고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들이다. 그 중에서 흙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모르는 자원일 것이다. 흙이라는 놈이 스스로의 형체도 일정하지 않고 미생물들에게 둘러쌓여져있으며 또한 한번 만들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 책은 흙이라는 자원을 정말 100가지 방법으로 파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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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공기, 그리고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들이다.

그 중에서 흙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가장 모르는 자원일 것이다.

흙이라는 놈이 스스로의 형체도 일정하지 않고 미생물들에게 둘러쌓여져있으며 또한 한번 만들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 책은 흙이라는 자원을 정말 100가지 방법으로 파헤쳐서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다 읽고나면 흙에대해서는 왠지 조금 알고있는 느낌도 들고 (실제로도 많이 배웠다) 조금은 유식해진 느낌을 주는 책이다.

 

어릴때는 아부지가 보시는 다큐멘터리를 이해하지 못했다.

정말 재미없는, 저런 프로그램을 왜보지 라고 생각하면서 차라리 티비를 안보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으면서 다큐멘터리가 참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있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가감없이 알려주고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니 박학다식해지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다큐멘터리같은 책이다.

흙에대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또 실제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진짜 목적에 적합하다고나 할까..

 

흙은 우리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흙집에서 살면 아토피 걱정이 없다는 말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이다.

자연 그대로이기 때문에 자연친화적이고 우리에게 베풀기만 하는 흙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교양도서로 읽으시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8*****i 2010.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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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100가지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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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과연 어떤 신비가 있을까? 하는 궁굼증을 한가득 안고 책의 차례를 훑어 보았다. 차례는 크게 다섯 분야로 나뉘었고, 그 안에 100가지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었다.지구, 인간생활, 암석, 생물, 그리고 식물과 관련된 흙에 대한 이야기 들이다. 주제별로 한 페이지에서 길게는 세 페이지로 구성된 글들이 쉽게 쓰여져 있었다.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고, 전혀 새로운 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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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과연 어떤 신비가 있을까? 하는 궁굼증을 한가득 안고 책의 차례를 훑어 보았다. 차례는 크게 다섯 분야로 나뉘었고, 그 안에 100가지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었다.지구, 인간생활, 암석, 생물, 그리고 식물과 관련된 흙에 대한 이야기 들이다.
 주제별로 한 페이지에서 길게는 세 페이지로 구성된 글들이 쉽게 쓰여져 있었다.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고, 전혀 새로운 흙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평소에서 토양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주제별로 잘 정리된 흙에 대한 리포트 모음과 같았다. 그것도 최근에 밝혀진 것에서 부터 아주 기초가 되며 흙을 이해하는데 핵심이고 빠뜨릴 수 없는 내용들이 가득해 각 주제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빨리 읽여지는 책이었다. 작가가 일본임업기술협회란 사실을 알고 읽었다면, 쉽게 눈치챌 수 있는 것이있다. 머릿말에서도 언급한 일본의 국립산림종합연구소와 농업환경기술연구소의 젊은 연구자들에게 청탁해 쓰여진 글의 모음이다. 그래서 글마다 작가의 이름이 제일 마지막에 있다는 것이다. 보통 책은 한 사람이 주제를 잡고 전체적인 방향에 맞추어 쓰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흙에 관계된 일을 하는 혹은 전문가가 참여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일반인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마치 한학기 토양학 전공자의 입문서라는 느낌이었다.
 한가지 힌트를 얻었는데, 흙이라는 한가지 소재를 가지고 100여명의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주제를 주고 에세이를 쓰듯 각자의 전문분야에 대한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을 쓰고, 하나의 책으로 엮으면, 나도 멋진 책을 쓰는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책쓰기 방법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일본의 자연환경에 맞추어진 부분이 상당부분 포함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흙환경과는 조금 다른 내용도 있었지만, 일본의 토양환경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나라의 흙에 대한 연구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100. 흙 수입대국, 일본 <<옥수수 1톤당 2톤의 흙을 수출하는 셈이다.>> 우리가 수입하는 농작물은 농작물만을 단순히 수입하는 것이 아니다. 각국이 수출하는 농산물은 모두 양질의 양분을 함유하고 있다.(287p)

m********u 2010.10.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