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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의외의 수확! 속이 꽉 찬 리얼 여행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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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의외의 수확이다. 사실. 그냥 보통 연예인들이 내는 화보집 같을거라 생각했다.뭐 일종이 포토북에 샵 소개만 쭉. 지도만 쫙. 뭐 그런 류의.그러나.책을 덮는 순간. 다시 떠나고 싶었다. 도쿄로.덕분에.도쿄의 가이드 북을 원했다면 오히려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하지만 도쿄를 알고싶었다면 그 공기나 느낌이랄까. 말 그대로 도쿄진이 되어보고 싶었다면 이거 제대로다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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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의외의 수확이다. 
사실. 그냥 보통 연예인들이 내는 화보집 같을거라 생각했다.
뭐 일종이 포토북에 샵 소개만 쭉. 지도만 쫙. 뭐 그런 류의.

그러나.
책을 덮는 순간. 다시 떠나고 싶었다. 도쿄로.
덕분에.

도쿄의 가이드 북을 원했다면 오히려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도쿄를 알고싶었다면 그 공기나 느낌이랄까. 
말 그대로 도쿄진이 되어보고 싶었다면 
이거 제대로다 싶다.

한국인으로써 일본이란 나라에 건너가 느꼈던 어려움이나
뒤늦게 깨달은 편견이나 소소한 행복들.

그리고 하나하나 직접 발품 팔고 손 정 보태 만들어진

그녀의 집 구석구석과 친구들.

아. 정말 똑 소리 나는 여자구나. 아. 정말. 마음이 따뜻한 참 좋은 사람이구나.

하고 윤손하 역시 다시 보게 되었다.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은 딱 기분 좋은 책이었다.

s******t 2010.09.09.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윤손하의 소소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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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쿄에 관한 책을 찾아보면, 정말 많이 출판되어 있다.그곳은 마음만 먹으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이고,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다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곳이다.아직 역사적으로는 껄끄러운 관계이지만, 가까운 듯, 먼 듯,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다.복잡한 역사적인 이야기는 일단 뒤로하고, 세세하고 소소한 도쿄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었다.우리나라 사람이 바라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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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쿄에 관한 책을 찾아보면, 정말 많이 출판되어 있다.
그곳은 마음만 먹으면 금방 갈 수 있는 곳이고,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다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곳이다.
아직 역사적으로는 껄끄러운 관계이지만, 가까운 듯, 먼 듯,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있다.
복잡한 역사적인 이야기는 일단 뒤로하고, 세세하고 소소한 도쿄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바라본 좀 더 심도 깊은 일본의 모습을 알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심각하지는 않게, 사소한 문화적 차이를 소소하게 알게 되는 책을 읽어보고 싶었고, 
그냥 일반적으로 볼 때 어떤 점이 다르고, 그들의 문화는 어떤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게다가 윤손하라는 배우는 한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무렵 
뜬금없이 일본으로 간다고 했고, 그렇게 가끔씩 소식이 전해지면,
생각보다는 일본에서 잘 적응하고 지내는가보다~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 출간 소식은 더욱 반가웠다.

이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정말 아기자기하다는 것이었다.
꼼꼼하고 세세하고 아기자기한 일상이 담긴 이야기, 구성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
저자가 잘 알려진 배우라는 것은 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제일 눈여겨 보게 된 것은 ‘sona’s story’였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일본인의 생각과 달라 당황할 수 있는 부분을 세세하게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더 꼼꼼하고 세세하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공감했다.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소한 일상, 그 안에서 미소지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일 것이다.
그래서 작은 행복들이 가득하길 바라는 소원의 글이 마음에 들었다.




일상에서의 행복은 주변에 숨어있는 소소한 것들에 담겨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으며 도쿄 여행도 꿈꾸었지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주변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다.

여행지 위주의 글이 아닌, 아기자기한 일상을 만나고 싶다면, 
이 책 <윤손하의 소소한 도쿄>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s*****a 2010.10.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윤손하's 소소한 도쿄] 정말 감사한 책^^
"[윤손하's 소소한 도쿄] 정말 감사한 책^^"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이 사람은 이런 스타일이니까"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친구가 되기 쉬운 것처럼, 어떤 사람을 내 스타일대로 끼워 맞추려고 하면 절대 친구가 되기 힘들다.   ===============================================================================   오늘 아침에 현관 언저리에서 하얗게 반짝이는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첨에는 뭐지...? 하고 들고 들어와서 뜯
"[윤손하's 소소한 도쿄] 정말 감사한 책^^" 내용보기
인상깊은 구절
"이 사람은 이런 스타일이니까"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친구가 되기 쉬운 것처럼, 어떤 사람을 내 스타일대로 끼워 맞추려고 하면 절대 친구가 되기 힘들다.
 
===============================================================================
 

오늘 아침에 현관 언저리에서 하얗게 반짝이는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첨에는 뭐지...? 하고 들고 들어와서 뜯었는데..

표지를 보는 순간 아이가 잊다는것도 잊고 소리를 꽥꽥 지르며 온 집을 방방 뛰어다녔네요..ㅎㅎㅎ

 

요렇게 이쁜 파란색에 햐양 글씨로 겉표지가 한꺼풀 더 있답니다

아.. 표질르 보는순간 어찌나 행복하던지..~~

이제 도쿄로 소소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야겠죠?

 

 

안의 제목이예요 도쿄 소나기는 어떤 느낌일까요??

 

이 책..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어요 한번 잡으니 손에서 놓을수가 없는 매력이 있네요

처음 일본 여행을 갔을때가 떠오르더라구요

신랑이랑 둘이서 신혼여행을 우리는 남들 다가는 동남아를 접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온천 여행을 잡았었거든요

작은 여객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 가는 일본여행은 우리에게 정말 설렘반 기대반을 안겨 주었었더랍니다

그 설렘이 고스란이 이 책을 잡는 순간 다시 느껴지더라구요 어찌나 설레던지..

 

처음 일본에 닿았을때 느낀 느낌은 너무 깨끗하다 깔끔하다 정갈하다 그런 느낌아시죠?

온천관광지 내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서도 연신 신랑이랑 눈을 똥그랗게 뜨고 구경한건

그들의 포장문화..

어찌나 정갈하고 이쁘던지 내용물보다 포장이 더 이뻐 사오고 싶었던 물건이 더 많았던 일본이였었죠

그런 일본을 손하씨의 책을 통해 한번더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저는 인테리어에 관한 소품에 관한 책일꺼라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도쿄의 산책로를 따라 있는 풍경과 맛집 멋집을 소소하게 소개하는 아기자기하고 이쁜 디테일이 가득한 책이더라구요

첨엔 실망도 했었죠.. 어..? 내가 원한 책이 아니네...

하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이내 빠져들고 만 책이랍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도쿄..

기껏 아는거라곤 도쿄타워 정도이죠^^

그런 일본에 무지한 저를 윤손하씨 책을 통해 같이 산책하고 같이 여행하는 기분을 느꼈어요

 

거리와 테마별로 잘 정리된 책은 다 읽고 나서 도쿄 시내를 제가 한바퀴 산책한 상콤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구요

중간중간 손하씨 사진과 함께 삽입된 맛집 멋집 거리 사진들은 제 눈을 정화시키고 맑게해주는 기분을 충분히 느끼게 해줬어요 당장이라도 일본으로 짐싸서 떠나고 싶게 만드네요

 

일드에 보면 맛집으로 소문난 우동집 같은 경우.. 간판도 제대로 없고 홍보도 제대로 안하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걸 종종 보거든요 그런걸 보면서 몇대를 이어서 하는 일본이지만 설마 저렇게 간판도 없이 할까..? 생각했는데

이 책속에 맛집들은 의외로 동네장사처럼 간판도 따로 없고 그냥 동네사람들 상대로 테이블 한두개 정도만 놓고 하는 협소한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한사람 한사람 식성을 파악하고 다시 오면 기억해두었다가 손님에게 "저번에 이걸 드셨죠?" 하고 물어보는것또한 어쩌면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제대로 된 맛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장인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요즘은 조금 장사가 된다 싶으면 초심을 잃고 크게 확장하고 서빙하는 사람을 여럿두고 음식은 어느날부터 엉망이 되죠.. 맛보단 규모에 더 치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소개된 가게들은 그렇지 않은게 더욱더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작은거 더 작은거 정말 작은거.. 작은거를 선호하는 일본이지만 이런 생업과 이어지는 가게도 조그마하게 운영한다는게 놀라웠어요

 

신선한 야채를 파는 가게, 우동집, 소바집, 카레집, 부촌마을.. 등등..

그런 마을이지만 숲이있고 아담하고 우하한 정갈한 산책로가 있는게 많이 부러웠어요

시골에 살지만 딱히 개발된 산책로가 없는게 현실이거든요

 

처음 일본에 갔을때 느낌이 참 깨끗하다 였는데

거리를 거닐어 봐도 어디를 둘러봐도 길바닥에 흔한 담배꽁초 휴지 한조각이 보이지 않아 신기할 정도였거든요

우리네 거리는 여기저기 뒹구는 쓰레기들과 껌딱지 침자국... 보기만해도 기분이 팍 상하잖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아 너무나 신선한 충격이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담배를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개인 휴대용 재털이를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개인 휴대용 재떨이라니..

물론 내가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지 하는 의식도 있겠지만, 어쩌면 정말 개인적인 사람들이구나 하고 느끼게 해 준 부분이기도 했어요

지금도 자전거가 정갈하게 주차되어있는 골목길이 생각나네요

 

손하씨가 10년 일본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짧은 에피들과 사람들 대하는 처세술,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의 차이점등등을 적어둔부분은 정말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자신의 사적인 공간을 침해하지 않는게 어쩌면 그 사람 인생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네와 많이 틀린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우린 우리의 기준에서 조금만 틀려져도 "너 왜그래? 너 이상해" 또는 "저 애 저런다 웃기지 않아? 저애 저러고 댕겨.." 등등..나와 조금만 달라도 받아들이지 않고 고쳐보려하고 배척하는게 눈이 보이거든요 저 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일본인들은 아무리 친하다해도 쉽게 속내를 보이지 않고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대지 않는다고 해요

식당에서 떠드는 아이들을 훈육하는 모습도 요즘 한국 엄마들은 그냥 애 기죽인다고 내버려 두거나 한두번 충고하고 마는데 일본 엄마들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깐 하지말라"라고 가르친다고 해요 그 가르침이 어릴때부터 배여서 그런지..

읽는내내 심하게 남을 의식한다는 느낌도 받은 반면에 어쩌면.. 저런게 맞을지도 .. 란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지금 내 아이에게 타인에 대한 배려를 가르치고 있는지..

그리고 식당에서 아이가 떠들고 뛰어다닐때 난 어떻게 말했더라.. 한번 더 돌아보게 되고 많이 반성하게 된 부분이구도 하구요

 

언젠가.. 일본 총리가 대국민 사과를 한적이 있었었죠

김선일씨가 납치되었을때 일본인들도 같이 납치되었었는데 그때 한국과 일본의 대처술은 너무나 달랐죠

국가를 믿고 기다리는 일본의 국민들[납치된 자녀를 둔 부모들은 너무나 차분했죠], 그리고 그들에게 죄송하다고 사죄하는 일본총리..

하지만 반면 나라의 윗사람을 죽어라 욕하며 오열하고 흥분하는 우리네 부모들과 절대 고개 숙이지 않고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며 가지말랬는데 갔던 그들의 잘못이라고 끝까지 말하던 윗사람들.. 참 비교되는 장면이였습니다

그들이 풀려났을때도

일본은 국가에 감사하다며 차분하게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했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았었죠

머 어쩔수 없는 부분을 제가 비교하는거 일 수도 있지만

이 책속에 까다롭게 구는 손님과 그에 친절하게 대하는 점원에 대한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끝까지 친절하게 죄송하다고 하면서 책임을 다하는 부분은 인간적인 부분보다는

그 사람의 직업이 점원이니깐 이 사람과는 인간적으로 얽히지 않을거니깐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서 보낸다는 내용이였는데요 상당히 충격적이였습니다. 우린 그렇지 않잖아요 다시 올꺼니깐 더 친절하게 하는거고 다시 올 사람이니깐 더욱더 미안하다 하는건데 일본은 우리와 생각이 많이 틀리다는걸 느낀 부분이였습니다

어쩌면 그때 김선일씨가 풀려났을때.. 우리가 일본과 다르게 반응했던것은 일본은 어릴때부터 그런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문화속에서 습관처럼 내뱉고 나의 직업이 수상이니깐 수상으로서의 행동에 맞게 한것일 뿐일텐데도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끝까지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하던 일본 수상과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일관하는 우리의 정부사람들.. 무엇이 이토록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과 우리의 다른점이고 차이점을 만들었을까.. 윤손하씨의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도쿄의 산책로만을 소소하게 소개한게 아니예요

저같은 아이 엄마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까지 생각하게 해 준 책입니다

어쩌면 윤손하씨가 시우"를 키우면서 느낀 감정들이 적절히 잘 녹아있고 엄마로서의 따뜻한 모성애가 여기저기서 느껴져서 더욱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정말 기대하지 않고 절망하며 놓쳐버린 책이라고 안타까워했는데

이렇게 와준것도 고마운데

너무나 멋진 책을 선물받아 감사드려요

 

이 책 다른 사람에게도 정말 당당하게 읽어봐!! 하며 빌려줄수 있는 책이 될거 같습니다

 

작은 한부분이 아니라 산책이라는 주제로 많은 부분을 건드려주고 짚어준 책이라 더욱더 저에게는 의미가 깊습니다

 

좋은 책 잘봤습니다

 

가히 별점을 드리자면 5점에 5점^^

 

받자마자 한번에 읽은 책이라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었는데

감기몸살중이라 중구난방으로 적혀서 조금 많이 아쉽네요

 

이럴때 글재주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0.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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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가 소개하는 산책로를 따라 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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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를 10년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고 간간히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결혼했다. 아이를 낳았다라는 소식을 연애소식에서 만나곤 했지요. 조그마한 체구에 오밀조밀 예쁜 얼굴의 윤손하의 일본에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윤손하's 소소한 도쿄>는 일본의 도쿄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인데... 윤손하의 글로 읽으니 일본이 참 소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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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를 10년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고 간간히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결혼했다. 아이를 낳았다라는 소식을 연애소식에서 만나곤 했지요.

조그마한 체구에 오밀조밀 예쁜 얼굴의 윤손하의 일본에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윤손하's 소소한 도쿄>는

일본의 도쿄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일본인데...

윤손하의 글로 읽으니 일본이 참 소박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하네요.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게에 들려 소개해주는데..나도 그 가게에 한번 가봤으면...

맛난 빵이나 쿠키 이야기를 할 때면

코 끝에 달콤함에 입맛을 다시고 있네요.

 

<윤손하's 소소한 도쿄>에는

일본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윤손하님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바로 일본에 가서도 절대로 실수 안할 수 있게 말이지요.

한국과 일본은 참 여러가지로 다른 것 같아요.

우리가 정이라고 생각하고, 친하다고 생각하고, 편하다고 여기면서 행동했던 것들이

일본에서는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우리는 쉽게 누군가 가지고 온 음식을 먹어보라고 하기 전에

먹어봐도 되지? 하면서 이미 손이 가는 경우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것인데..

일본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랍니다.

누군가 나에게 서로 알고 있는 지인의 연락처를 물어 봐도 직접 알려주면 안되는 것이 일본 사람들이다.

어찌보면 왜 저리 불편하게 살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인 습관이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며 자라온 생활 방식인 것이다.

책 속에서 '일본 친구 사귀기'를 읽어보면

아하! 다르구나...하면서 알아두고 실수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아주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윤손하's 소소한 도쿄>를 읽다보면

작고 아담한 가게가 소개되고 그 속에 있는 작은 소품들, 가구들이 왜이리 이쁘고 탐나는지요.

아기자기한 일본인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았어요.

 

<윤손하's 소소한 도쿄>를 읽다보면

연예인이기에 겪을 수 있는 방송가의 이야기도 있지만,

평범한 윤손하의 솔직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작은 골목길로 산책하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아요.

 

q****a 2010.10.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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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의 도쿄 일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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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연예인들이 자기에 관련된 서적들을 많이 발간한다. 일상적인 이야기, 인간관계,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들을 소재하는 책들이다. 윤손하의 소소한 도쿄도 그 중에 하나 하지만 책속에 그녀를 본다면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것 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요즘들어 tv드라마에도 나와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었지만 그녀가 일본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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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연예인들이 자기에 관련된 서적들을 많이 발간한다.

일상적인 이야기, 인간관계,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들을

소재하는 책들이다.

윤손하의 소소한 도쿄도 그 중에 하나 하지만 책속에 그녀를 본다면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것 이다.

 

일본에서 활동하다가 요즘들어 tv드라마에도 나와 그녀의 근황을 알 수 있었지만 그녀가 일본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궁금해서 이 책을 선택했는지도 모른다.

 

이책은 그녀가 일본생활을 하면서 지내왔던 이야기와 그녀의 집 근처의 맛집과 우리와 다른 일본문화, 생활용품 소개 등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각 상점의 주상품과 연락처가 알뜰하게 나와있다.

 

 

 
이 책을 보면 아직까지 일본에 가보지 못해서 그러지 몰라도 나도 거기에 가서 한번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게 만든다.
 
일본은 우리나라하고 가깝지도 한편으로 멀게 느껴지는 나라.
쉽게 다가간다해도 투명한 막이 형성된듯한 느낌..
그곳에서 윤손하는 10년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그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일만 충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적으로 윤손하로써, 아내로써, 엄마로써 부족한 없이 해내는 그녀가 대견스럽게 느껴진다.
 
 
 

 

일본문화에서 꼭 알아야 할것들!!

 

일본친구 사귀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자리로 많이들 더 가까워지고 금방 친해지는 반면에 일본사람들은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인간관계를 넓히기 쉬운 방법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친해지는 것

처은 보는 사람한테 불쑥 연락처를 물어보고 전화하는 것은 실례..

우리와 달리 일본사람들은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너무 까탈스럽지 않나 싶지만 각 나라마다 문화와 풍습이 다르듯이 일본도 그나라의 성향이 있어 그나라 기준에 맞춰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일본의 더치페이 문화

음식을 먹을때 항상 마무리는 누가 돈을 낼까? 하는 부분이다. 요즘들어 우리나라도 더치페이 문화가 발달되어 자기가 먹은 음식은 각자 계산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남자쪽이 더 많이 내는 부분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더치페이 문화가 정착되어 있어 우리가 생각하는 몰아주지는 없는듯 하다. 어떻게 되면 냉정하고 철저하다고 하겠지만..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아닌가 싶다.

 

 
 
 
윤손하 그녀는 소소한 일상속에서의 생활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것.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자만하기 쉽지만 그녀는 예전모습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거.
또 그녀는 항상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쉼없이 도전한다는 것.
난 그녀모습이 너무 아릅답다.
가식적이지 않고 꾸미지 않은 인간 윤손하를 발견했다는 것에 난 이책 한권으로 그녀의 팬이 되고 말았다.
 
 
 
 
 
 
 
 
 
 
 
 
c*******6 2010.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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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윤손하`s 소소한 도쿄 - 일상에서 찾아드는 따스한 즐거움
"[서평]윤손하`s 소소한 도쿄 - 일상에서 찾아드는 따스한 즐거움" 내용보기
<눈꽃>이라는 드마라때문에 배우 윤손하를 좋아했다. 학창시절이였던 지라 그녀가 일본으로 떠난것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몇년이 지난 후 2000년 ’ 소나 ’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원조 한류스타가 되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유독 얼굴의 옆선이 아름다웠던 그녀는 닮고 싶은 미인이다. 선한 눈매와 심지어 귀여워보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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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꽃>이라는 드마라때문에 배우 윤손하를 좋아했다. 학창시절이였던 지라 그녀가 일본으로 떠난것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몇년이 지난 후 2000년 ’ 소나 ’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고, 그녀는 원조 한류스타가 되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유독 얼굴의 옆선이 아름다웠던 그녀는 닮고 싶은 미인이다. 선한 눈매와 심지어 귀여워보이는 눈썹까지 어느하나 안 이쁜 데가 없다. 볼록한 이마에 쓸러올린 머리가 예뻐서 한참을 따라하고 다녔던 기억이 있다. 비쥬얼적으로 전혀 닮지 않았지만 말이다.

 

 일본에 여행을 가보고 싶은 생각에 내년 남편과 약속을 했다. 못다한 신혼여행(신혼여행 갔다가 바로 되돌아오는 가정사가 있었다.)을 일본여행으로 채워보자는 뜻을 합쳤는데, 사실 일본은 물가가 무척이나 비싸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가 산다는 건 왠만한 부자가 아니고서야 자린고비 삶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고정관념으로 지내왔다. 일본을 소개하는 서적을 단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지라, 내가 동경하는 윤손하가 말하는 도쿄는 뭐랄까...... 의외로 따뜻한 기분이 든다.

 

 

 처음엔 일본이라는 곳이 만만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언어의 장벽부터 시작해서 한일감정이 남아있는 그곳. 그러나 그녀는 10년동안 살면서 한국에서처럼 따뜻한 이웃들을 만나고, 우리네의 일상과 크게 다를바 없으면서 일본이라는 곳을 100%즐기고 있었다. 시우의 엄마로,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배우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해내는 슈퍼우먼. 한사람의 일상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대단하다기 보단 즐겁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다.

 

 

 도쿄라는 복잡한 곳에서의 소소함. 소박하면서도 오렌지빛이 감도는 구석구석을 소개하는 이 책은 마음 한켠을 따뜻하게 메운다. 네추럴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나처럼 그녀도 네추럴의 마니아. 직접 인테리어한 집에서 일본 친구들을 초대해 고추장떡을 만들어먹는 사소하면서도 즐거운 일상들이 마치 먼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고 지극히 일상적이고 행복해 보인다.

 

 

 

고등학교때 친구가 일본으로 유학을 갔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받은 첫번째 편지가 기억난다. 눈물자국이 남아있는 편지지.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아서 힘들다는 내용이 가득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었다. 아마도 경상도 여자라서 더욱 힘들었을 지도 모른다. 직설적인 성격탓에 말이다. 일본인들은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긴다는 말을 친구에게서 들었다. 윤손하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일본사람들과 마음 나누기가 어디 쉬웠으랴. 그런 곳에서 수많은 친구를 보유(?)한 그녀는 자신을 먼저 드러내는 진솔함으로 친구에게 다가갔다.

 

일본에서 인간관계를 넓히는 가장 쉬운 법은 지인을 통해 소개되는 경우란다. 한사람과의 친분을 유지하고 그 사람을 통해 다른 친구를 마나고 그렇게 해서 지금의 어마어마한 친구를 만들게 된 것이다. 누구를 통해 알게된 사람의 전화번호를 얻고 싶다면 그 사람을 만나게 해준 지인에게 나의 전화번호를 알려주게 해야 한다. 우리는 어떤가? " 누구누구 전화번호 좀 줘봐." 라던가? 술자리에서 " 전화번호 좀 찍어!" 이렇게 나가는데 말이다. 윤손하가 말하는 일본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나라는 꽤나 직설적이다. 한바퀴 돌려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간에 트러블이 없겠지만 사실 그건 답답하다. 그러나 한국인인데 그 티가 어디로 숨겠는가. 일본 생활 초기, 티가 팍팍나는 통에 당황스러운 일도 많았으리라.

 

 친구의 가방안에서 잡지책을 그냥 꺼내들었단다. 일본친구는 정말로 당황하는 낯빛이였다고 한다. 매니저를 통해 들은 사실. 일본인들 가방안에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허락을 구하는 것이 예의라는 말이다. 사실 한국에선 아무렇지 않다는 게 맞는다고는 하지 않겠다. 허락을 구하는 것이 순서인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난 친한 친구의 옷도 옷장에서 마구 꺼내서 걸쳐보니 정말 차이난다. 차이나.

 

일본 친구가 윤손하의 집에 방문했을때

 

친구 - 물 좀 먹어도 될까?

손하 - 냉장고 안에 있어.

친구 - 냉장고 문 열어도 될까?

손하 - 응

친구 - 연다?

 

이런 대화가 오고간단다. 세상에.... 처음 만난 사람 혹은 약간의 친분이 있는 사람도 아닌데...하물며 친군데..친구!

 

손하. 일본 친구의 집에 방문했을 때

 

손하 - 물 어딨어? (바로 물어본다)

친구 - 응, 잠깐 기다려. 내가 줄께

손하 - 괜찮아, 괜찮아.(냉장고 문을 활짝)

 

 친구집이라면 물 달라는 것이 꼭 시키는 것 같다. 그래서 윤손하는 스스로 챙겨먹는 것이 배려라는 생각으로 그리 행동했다고 하는데, 실은 일본인들에겐 아주 실례되는 행동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남편 친구 내외가 우리 집에 놀러왔는데 불쑥 냉장고, 심지어 냉동고문까지 활짝 열어보고 장농도 열어본다. 안방에 문을 닫아놓았는데 굳이 열어본다. 게다가 가만히 앉아서 물심부름까지 시킨다. " 언니! 물한잔만~" 이란다. 언제 봤다고 언니라고 부르는지..... 이럴땐 참으로 기분나쁘다. 냉장고는 여자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곳 아니던가. 하물며 안방은 어떻고..... 그런데 물도 그렇다. " 물 어디에 있어요? 마셔도 되나요? " 라고 말한마디 하면 어디 덧나나? 그렇다고 갖다 마셔라고 할 나도 아닌데 말이다.

 

이런 예의적인 부분이 틀렸다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조금은 지나쳐보이는 일본인들의 문화는 그들을 만들어 준 그들만의 문화이기에 존중해야 마땅하다. 그 생각엔 윤손하님도 동의한다^^

 

 

 지역감정을 가진 몇몇 어른들을 보면 조금은 답답하다. 언제쩍 감정이냐 싶고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한가도 싶다. 그런데 나 역시 ’일본’하면 뭔가 느낌이 다르다. 특히나 스포츠로 우리나라와 한국이 경기할때는 올나잇이라도 상관없다. 불타는 그 열정을 내 인생에 쏟아 부었다면 내가 지금 뭐라도 되었을 것이다. 그건 어찌보면 선입견, 혹은 고정관념이다.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피로 물려받았는지...... 그러나 객관적으로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생각은 밝은 편이다. 다만 내안의 무언가가 찌뿌둥할뿐이다.

 

 윤손하가 말하는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도쿄이야기. 일본 가이드북이 아닌 그녀 개인적인 이야기를 녹여놓은 이 책은,  ’윤손하, 일본여자 다 되었네.’라는 비판이 조금은 걱정스럽다는 그녀의 말과는 달리 변함없는 윤손하와 그녀가 말하는 아름다운 도쿄이야기로 따뜻해지는 책이다. 가벼운 차림으로 작은 쿠키상자를 들고 다니면서 그녀가 말하는 산책로를 걸음걸음 옮겨보고 싶다. 인정없을 것 같다는 메마른 일본이라는 상념은 버리자. 내가 좋아하는 ’덤’이 있는 인정많은 작은 가게들과 걸어도 걸어도 즐거운 산책로, 나무향기 나는 공방들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많은 그곳. 도쿄는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그다지 두드러지거나 특별한 재주랄 것을 가지고 있지 않던 나도 이렇게 삶의 즐거움과 활력을 하나하나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감히 여러분에게, 이 책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싶다.

 

 ’ 당신은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나요?’

- 에필로그 중에서......

c***s 2010.10.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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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s 소소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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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색까을 좋아한다는 손하씨. 그래서일까?? 책의 표지도 그녀가 좋아하는 에메랄드빛깔이다. 왠지 모르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묘한 빛깔의 표지에 하얗게 적어내린 귀여운 글씨체는 책 제목 그대로 소소하다. 화려한 그림으로 장식되진 않았지만, 그 자체로 눈길을 끄는 책이다.   단아한 책의 표지를 넘기면 일본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여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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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색까을 좋아한다는 손하씨.

그래서일까?? 책의 표지도 그녀가 좋아하는 에메랄드빛깔이다.

왠지 모르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묘한 빛깔의 표지에

하얗게 적어내린 귀여운 글씨체는 책 제목 그대로 소소하다.

화려한 그림으로 장식되진 않았지만, 그 자체로 눈길을 끄는 책이다.

 

단아한 책의 표지를 넘기면 일본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 가지고 있을 아기자기함에 대한 열망.

그런 열망을 충족시키기에 일본이란 나라만큼 적절한 곳이 또 있을까?

여느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것들을 사랑하는 윤손하씨가,

10년이란 긴 시간동안 도쿄에서 생활하면서 지나온 거리들과 상점, 음식점들은

하나같이 소박하면서도 고유의 멋스럼움을 간직하고 있는 듯 하다.

과연 도쿄진들이 사랑할 법한 곳들!

 

채소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한 채소찜을 메인으로 한 음식점,

형형색색 저마다의 고운 빛깔을 내는 과일가게,

나무처럼 우직한 오너가 만드는 친환경 나무장남감을 파는 가게,

아기자기한 공주풍 소품들이 잔뜩 있는 소품가게,

그리고 입에 한가득 군침을 머금게 한 크레페 집까지..

도쿄 구석구석 윤손하씨가 소개하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만 같다.

 

여자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윤손하씨가 바라보는 도쿄의 모습.

어떻게 보면 소품과 먹거리에 편중되어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이야말로 윤손하씨가 도쿄진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

그것이야말로 윤손하씨가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먹거리가 없는 여행이라니- 도무지 상상할 수가 없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조용한 산책길.

이 책을 가이드북 삼아 도쿄의 숨겨진 산책로를 걷는 것, 참 낭만적일 것 같다.

아! 주머니 사정상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음식을 먹는 건 절대 불가능.

맘껏 쇼핑하고 맘껏 건강식을 즐기는 윤손하씨가 부러울 따름이다. 크흑-

1****2 2010.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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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도쿄 생활기
"반짝거리는 도쿄 생활기" 내용보기
하늘색의 표지가 시원스럽다. 아마도 그녀의 도쿄 생활이 주는 느낌이 그러한 것일까? 내게 윤손하라는 사람은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 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일본으로 간 사람 정도로만 기억될 뿐이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을 보았는데, 설마 이 책의 홍보를 위해서는 아니었겠지? 그동안의 활동을 잘 몰랐지만,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일본에서 꽤 알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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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의 표지가 시원스럽다.

아마도 그녀의 도쿄 생활이 주는 느낌이 그러한 것일까?

내게 윤손하라는 사람은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 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일본으로 간 사람 정도로만 기억될 뿐이었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을 보았는데, 설마 이 책의 홍보를 위해서는 아니었겠지?

그동안의 활동을 잘 몰랐지만,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일본에서 꽤 알려졌다고 했다.

배우로 가수로 그리고 방송인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그녀가 자신만의 일본 생활을 소개하면서 도쿄 사람들도 잘 알지 못하는 예쁘고 멋진 곳들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녀가 사는 동네인 도쿄의 작은 유럽 에비스로부터 시작된 그녀의 산책은 낭만이 가득한 나카메구로, 지유가오카, 다이칸마야등의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지역을 거쳐 산겐자야, 시모기타자와, 후타고타마가와 그리고 그 이름도 이국적인 키치죠지, 니시오기쿠보, 구니다치까지 이어진다. 일본에서 살아가는 그녀의 소소한 삶의 장면들은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의 공간은 어찌도 그리 꾸밈이 좋은지 정말 편리하게도 생겼다.또 일본 사람과 우리와의 차이를 알려주는 그녀의 경험이 가득한 이야기들은 웃기기도 하면서 생각할 거리들이 있었다. 그저 예뻐서 혹은 운이 좋아서 그녀가 일본에서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무서운 노력과 연구로 그 자리까지 오른 그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녀가 사랑한 아름답고 예쁜, 사랑스런 그녀의 단골 가게들은 언젠가는 꼭 한 번 가서 차도 마시고 케익도 먹고 싶다. 귀엽고 귀여워서 도로 어린이가 되고 싶게 하는 그 가게들에도 꼭 가야지.

다만, 멋진 사진에 비해서 이야기가 참 많이 빈약해서 좀 서운했다.

e*****j 2010.10.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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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윤손하's 소소한 도쿄, 윤손하
"[서평] 윤손하's 소소한 도쿄, 윤손하" 내용보기
서평 2010년 지금이라면 한국 연예인으로의 일본 진출은 어쩌면 인기의 척도라던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윤손하가 일본으로 진출했다고 했을 당시에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고 그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에 관해서도 갸웃거리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지금이야 너무 당연하게 음악이나 영화 수입도 원활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일본의 문화는 해적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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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2010년 지금이라면 한국 연예인으로의 일본 진출은 어쩌면 인기의 척도라던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윤손하가 일본으로 진출했다고 했을 당시에는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고 그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에 관해서도 갸웃거리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합니다. 지금이야 너무 당연하게 음악이나 영화 수입도 원활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일본의 문화는 해적판이라던가 친구나 선배에 의해서 비밀리에 봤던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더 멀게만 느껴진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윤손하라는 배우에 대해서 좋아하지도 않았고 딱히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한국인이 타국 땅에서 활동한다는 것에 대해서 관심도 가고 응원도 하게 되더라구요. 팬이라고 할만큼 거창하지는 않지만 나왔다는 프로는 챙겨보는 정도랄까요. 그런 그녀가 일본의 뭇남성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고 했을 때는 이제 일본 활동은 접었나보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그녀의 일본 활동은 이어지고 있고, 생각보다 오랫동안 차근히 뿌리는 내렸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단순히 며칠 여행으로 써내는 여행기가 아니라 정말 자신의 주변을 소개하는 그런 에세이가 되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사진인데요. 아무래도 연예인이니깐 전문 사진사가 따라붙을 수 밖에 없지만 제목의 '소소한'이라는 부분과 함께 윤손하의 아마추어적인 사진이 함께 사용되었다면 어땠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처럼 소박한 바람보다는 더 전문적이고 이쁜 사진이 인기를 끄는 세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날은 한번에 찍었나보다 싶은 같은 의상이 조금 거슬렸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덜 화려하더라도 매일 매일을 기록한 그런 에세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왜 한국 남자와 결혼했냐는 의문도 책에 잠시 언급되어 있고 작지만 남편과 아이의 사진도 반가웠습니다. 거창하게 화보집처럼 멋있는 사진들로 꾸미지 않아서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이 아니라 '윤손하'라는 한 인간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글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전주 출신이라 음식도 잘하고 집꾸미는 거에도 관심이 많고 재봉틀도 다루고.. 그런 이야기들이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조금 이상했던 부분은 국내 샵 소개 사진보다 풀샷이 적은 점인데요. 아마 허락을 안하지 않았을까라고 혼자 납득을 해버렸습니다. 유럽 책들만 해도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 찍지 말기를 부탁한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에서는 아무 신경 안쓰고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어대는데 풀샷을 원했던 자신의 생각 속에서 이런 반대적인, 내가 이 가게의 손님이었다면 싫었겠다라는 부분으로 옮겨져서 나쁜 점으로 꼽지 않아봅니다.


그리고 제목은 커버를 벗기면 '도쿄 소나기'로 그녀의 일본에서 쓰는 이름 '소나'와 기록의 기(記)를 써서 지은 제목이 저는 훨씬 좋더라구요. 최종 과정에서 바꾸고 커버를 씌운 것인지 두 가지 재미를 주려했던 것인지 편집자의 의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에 관심을 가졌을 사람이라면 나옴직한 유명한 샵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구요. 완벽한 도쿄 여행서라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요즘은 이런 여행 소개서와 에세이가 공존하는 책이 추세를 이루고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사의 어미만 바뀌어도 상대하기 힘들어서 대본 전체를 다 외워버린다는 그녀. 힘들겠지만 좀 더 분발해서 배우로써 더 많은 작품에 등장하길 바래봅니다.

 

 

 


책 정보


도쿄 소나기 반짝반짝 빛나는, 소나의 도쿄 일상 여행

펴낸곳 (주)페이퍼북 ((주)시드페이퍼)

지은이 윤손하 

사진 김문성, 조병선 (Studio Zarl)

2010년 7월 12일 초판 1쇄 인쇄

2010년 7월 15일 초판 1쇄 발행

 

 



YES마니아 : 로얄 e*******d 2010.10.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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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도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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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왔가갔다 하면서 생활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는 배우 윤손하.오랜 시간 일본에 있었다는 걸 알아서 그런건지, 그녀의 느낌때문인지 왠지 도쿄랑 잘 어울린다. 그녀가 일본에 진출하고 도쿄에서 지낸지 오래되서정말 알짜배기 정보만 소개해 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여행에세이가 아니고 생활, 삶에 대한 이야기라서유명관광지나 가게등을 소개하는 것보다는그녀의 삶의 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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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왔가갔다 하면서 생활한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는 배우 윤손하.
오랜 시간 일본에 있었다는 걸 알아서 그런건지,
그녀의 느낌때문인지 왠지 도쿄랑 잘 어울린다.

그녀가 일본에 진출하고 도쿄에서 지낸지 오래되서
정말 알짜배기 정보만 소개해 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여행에세이가 아니고 생활, 삶에 대한 이야기라서
유명관광지나 가게등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그녀의 삶의 한 부분이 된 가게들을 주로 소개한다.

 

그녀가 자주 가는 잡화점, 옷가게, 빵가게, 야채가게 등등
정말 제목처럼 소소한 도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소해도 너무 소소해서 솔직히 가보고 싶은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았다.

 

중간 중간에 일본과 우리나라의 문화차이때문에 발생한 에피소드라던지
문화차이 자체에 대한 설명은 참 흥미롭고 재밌었다.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은 '그렇지. 맞아. 맞아'히면서 공감하니 재밌었고
조금 낯설었던 부분은 '그렇구나'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 재미가 있었다.

 

한편으론 도쿄의 장소나 가게등의 소개를 중점으로 하기보다
문화차이와 관련된 그녀의 도쿄 생활 에피소드를 담는것이 더 재밌었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장소나 가게등의 소개도 유명한 곳을 소개하는 테마가 아니고
그녀만의 것을 소개하는 것이니만큼 뭔가 이야기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모든지 열심히 잘하려고 노력하는 배우 윤손하.
스스로가 하려고 노력하는 배우 윤손하.
참 예쁜 사람인 것 같다.

d****i 2010.10.0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