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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제가 과거에 다녔던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께 적극 권하고 싶다는 듭니다. 특히 학과내에 광고동아리가 자체적으로 있어서 광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후배님들이라면 더욱더 이 책을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이 책은 발행된 지 얼마지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간이라서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 책은 뭐라고할까요, 광고와 관련해 가장 기본적인 인식을 갖게 해주는 책입니다. 광고가 어떻게 잠재적 구매자를 설득해서 물건을 구입하는 과정에 이르게 하는 것인가하는 관점에서 볼 때, 이 책에서 등장하는 여러 광고의 예들은 어떻게 광고가 설득적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려고 하는지, 그 치열한 노력과 고민의 흔적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어떻게 하면 물건을 팔기 위해서, 구매자들이 이 물건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개성있는 전력을 만들어 내야 하는가하는 치열한 고뇌와 노력들이 이 책 속에 깨끗한 칼라화면으로 예시되어 있는 여러 사례들을 통해서 간적적으로나마 그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이 책과 관련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는 부분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 광고의 예들은, 물론 국내의 사례도 적잖이 있지만서도 대부분 외국 광고의 사례들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느끼는 감성과 문화적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 적용하는 데 있어 직접적인 도움은 안 되겠지만서도 광고의 학문적 성격과 관련해 외국의 사례를 통해 보다 그 깊이를 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이 책의 내용이 큰 장점으로 와 닿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외국 광고들을 보면 한국인의 감성과 얼마나 다른 것인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인데, 문화간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관점에서 이 책을 접해도 아주 좋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속에는 표현의 자유의 범위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시도하기 힘든 광고들도 여럿 있는데, 표현의 자유와 관련해 보다 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다는 외국의 광고대행사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책을 통해 동의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후배님들이 광고와 관련해 재미있는 공부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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