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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초입에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아랍국가,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이들의 관계에 별다른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오랜 세월 핍박을 받아온 유대인들의 고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기 때문인지 이스라엘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준비하면서, 혹은 여행기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에 물들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책읽기였습니다. 저자는 서른이 되던해 인도의 불가촉천민 마을에서 1년 가까운 자원봉사활등을 한 것을 시작으로 민족, 국가, 종교, 권력이라는 경계를 넘어 지구별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 평화의 가치를 누리며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하는 시민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민운동이 바로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그리고 <경계를 넘어>였다고 합니다.
저자가 우리나라에서 펼친 팔레스타인관련 시민운동이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서 벌이고 있는 온갖 만행을 세상에 알리는 일인데, 그런 활동에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집회도 하고, 관련 책자를 만들거나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등, 생각보다는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2006년과 2009년에는 팔레스타인사람들의 삶을 직접 보고 가까이서 느껴보기 위하여 한동안 팔레스타인에서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팔레스타인에 물들다>는 저자가 2009년 팔레스타인에 머물면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담았습니다. 그것도 예루살렘이나 텔아비브 나 하이파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라 데이르 알 고쏜이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칠면조를 키우는 일을 거들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사는 동안 겪은 일은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이유로 받는 다양한 차별대우, 예를 들면, 시도 때도 없이 생기는 단전이라거나, 검문검색이 극심하다거나 하는 등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인명살상과 같은 끔찍한 일은 겪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저자에게 원한 것은 ‘한국 사람들한테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꼭 말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팔레스타인 지역에 시오니즘 운동이 결실을 맺어 유대인들이 모여들어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이에 반발한 아랍국가들이 전쟁을 일으켰지만, 오히려 패퇴하여 이스라엘의 영토가 더 커진 것 등 이 지역의 현대사는 비교적 잘 요약하고 있습니다만,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이 메소포타미아로부터 이주하여 팔레스타인지역에 정착하면서 시작된 유대인들의 파란만장한 역사도 정리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현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동이 어쩌면 그들의 역사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들이 녹아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역사란 어느 한 편의 시각으로 들여다보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중립적이어야 설득력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스라엘 당국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하는 고압적인 태도는 그들이 역사 속에서 당했던 것들을 거꾸로 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옛 말에 시집살이도 해 본 사람이 더 심하게 시킨다고 하던가요? 특히 악연의 역사는 어느 순간에 끊어줘야 하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끊임없이 반복하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자가 팔레스타인에 머물면서 경험했던 그곳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도 더 순박하고 인간적인 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젊은 시절 만났던 팔레스타인 친구를 보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저자에게 당부를 드린다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탄압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보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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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하면 폭탄과 테러가 난무하는 곳으로만 알려져왔다. 그곳에 참 따뜻한 사람들이 살고있다. 환환 웃응을 나누며 이웃들과 진정어린 교감을 나누는 곳, 한쪽에선 총칼로 무장한 군인들이 겨누고 있어도 삶은 흘러간다.
한국의 젊은이가 그곳에 들어가 그곳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삶 이야기에 뭉클해지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더 넓혀주는 책이다.
편집과 구성이 깔끔하고 내용이나 책 무게도 가쁜하여 전철 안에서 읽기에 딱 안성마춤이다. 좋은 책 내주신 <책으로여는세상>에게 감사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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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는 현재 이름만 있을 뿐 지도 속에는 없는 나라이다. 중동에 관해서 무지했던 나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고통을 알 수 없었었다. 어찌 그리 무관심으로 일관했는지. 팔레스타인이라는 나라는 1948년까지 지도상에 존재한 나라였다. 하지만 유대인의 자신들의 나라를 되찾겠다며 시온주의운동을 하였고. 그 결과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쫓겨났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생긴 지는 불과 60년 정도이며 그 것이 가능했던 것은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강대국들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스라엘은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뒤에 업고 팔레스타인을 식민지를 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에는 없을 법한 일이 현재 팔레스타인에 이루어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몇 천 년 동안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은 책에 적힌 몇 줄로 자신들의 땅이라며 쫓아냈다. 그런 고구려의 만주전체도 우리 땅인 개념이다. 말도 안 되는 어거지를 힘으로 몰아붙여서 자신들의 이익을 옛 영토인 위해 죄 많은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현재 나라가 없는 그들은 희망이 없다. 무엇을 꿈꿀 수도 희망 할 수도 욕심을 부릴 수도 없다. 다만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자신들의 영토에 남아있는 것뿐이다. 그들이 자신의 땅을 지키기 위해 하는 것은 이스라엘은 온갖 횡포를 참아내는 일밖에는 없다.
그들의 인티파다(혁명-아랍어)은 당연한 것이다. 자신의 가족이 죽고 친구가 죽어 가는데.. 우리도 그러지 않았는데 일본에 대해.. 강대국의 언론 속에는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나라를 되찾고 지키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살인자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팔레스타인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다. 많은 팔레스타인들이 지금도 이유 없이 죽어가고 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총에..
이집트의 혁명이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팔레스타인사람들의 해방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집트의 민중들이 진정으로 승리한다면 팔레스타인의 해방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은 팔레스타인의 억울함을 한국에 알리고 팔레스타인에 도움을 주고자한 저자가 팔레스타인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일을 에세이 형식으로 적고 있다. 읽으면서 그들의 고통을 내가 알 수는 없었지만 그들의 대해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어서 좋았다. 쉽게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희망은 길과 같다. 길이란 원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처음 누군가가 걸어가고 자꾸 사람들이 가게 되어 그게 길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에 루쉰의 말을 인용하였다. 팔레스타인의 한사람 한사람씩 그들의 자유를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난 자유의 길이 생기리라 믿는다. 그들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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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와 살면서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마음의 형태이다. 초록대신 회색을, 햇빛대신 형광등을 끼고 살다 보니 마음은 어느새 시멘트 바닥처럼 차갑고 콘크리트 바닥처럼 균열이 나 있었다.
착하게 생겼다는 것이 내 컴플렉스였음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휴지는 줍고, 대중교통에서도 자리는 양보하고, 자리가 없어 내 곁으로 오면 곁을 내주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서울생활의 탓인가, 나이 먹어감에 이유에선지는 명확하게 구분짓지 못하겠지만 가끔 휴지를 버릴때도, 대중교통에서는 왠만하면 자리 양보는 안하고 자리가 없어 옆으로 오는 사람은 곁눈질로 바짝 경계를 하는 내가 되었다.
이번 리뷰는 왜 이렇게 서두가 긴가 하니,
이러한 이유들로, 나 뿐만 아니라 그대들도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감싸 안아줄 마음의 틈바구니가 소멸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죽어가고 , 맥박이 느려지고,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는 것도 알아채지 못하니 죽어가고, 사라지고, 고통받는 이웃에게 눈 돌리기가 힘에 부치는 걸지도 모른다고 그러니 나도 그랬다고 핑계를 읇조려 보는 것이다.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 줄 때도 남의 이야기라고 - 먼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한마디가 마음을 흔들었다.
" 그 옛날, 조선을 삼킨 일본이 일본과 조선이 하나가 되었다고 했던 것처럼 - "
아 ... 아 - 우리도 그랬었더랬지...우리도 그랬었지. 전혀 다른 선들이 앞 뒤를 뒤집으니 같은 맥락으로 이어졌다.
팔레스타인도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독립을 외치고, 자주성을 부르짖고, 평화를 염원하고 있다.
불공정했다고, 불공평하다고, 말도 안된다고 했던, 우리에게 큰 상처가 되어 이제는 과거가 된 역사의 시간들이 지금, 21세기, 현재에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화가 치밀었다.
더 더 화가 나는 것은 민족의 독립이 그 나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대국들의 혹은 주변국가들의 이익과 권위에 좌지우지 되고, 조작되고, 협상되고 결론짓는 다는 것.
슬픔, 아픔도 아니고, 화가 나는 것도 아니고, 분노하는 것도 아닌 그들의 얼굴에는 깊은 슬픔이 읽혀서 슬펐다. 웃는 모습이 너무 맑아서 더 슬펐다.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야만 살아낼 수 있어서 - 그저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 현실에 희망을 빼앗기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라서 -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 그런거 말고 - 니편 내편 그런거 말고
다만 - 다만 - 우리네의 삶. 한 인간으로서의 삶. 손,발 머리, 귀 얼굴, 미소, 마음, 팔 다리 있는 너랑 나랑 똑같은 사람의 삶으로 생각해 주길 - 기억해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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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 대학생 자살 폭탄 테러..." 뉴스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 저 사람들은 도대체 왜 저렇게 테러를 해댈까. 자기네 신이 그렇게 대단하단 말인가... 저 사람들은 얼마나 세뇌를 당했으면 폭탄을 안고 저 안으로 뛰어들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
어디서부터 설명하는 것이 옳을 지는 모르겠지만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지금 분쟁의 원인과 과정을 이야기 해보자.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싸우고 있는 땅은 도대체 누구의 땅인가?? 사실 그들이 싸우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 땅 때문이다. 거슬러 올라갈수록 이야기는 많지만 그 시작점을 1차 대전쯤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1917. 11. 2. 발푸어 선언 '영국 정부는 팔레스타인에 유대인의 조국 건설을 지지하며, 이 목적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이 말의 속 뜻은 무엇일까. 그것은 곧 팔레스타인 땅을 유대인에게 넘겨주는 것을 영국은 눈감아 주겠다는 뜻이다. 유대인의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영국은 유대인과 이러한 약속을 하고 1차대전이 승리했을때 팔레스타인 땅을 유대인에게 넘겨주겠다고 약속을 한다. 이를 시작으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온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땅으로 하나 둘씩 모여든다. 이러한 운동을 '시오니즘'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유대인들 성서에서 약속한 땅, 즉 팔레스타인의 시온산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다. 결국, 자기네 성서 이야기에 그런 말이 써 있기 때문에 팔레스타인 땅은 2천년 동안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았건 말건 자기네 땅이라는 묘한 논리다.
결국 팔레스타인 땅에서 분쟁이 길어지자 미국이 중재자로 나서는데 아시다시피 미국은 유대 자본이 지배하는 나라이다. 결국은 이스라엘에게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팔레스타인과의 영토분쟁을 일단락(?) 짓는다. 당연히 팔레스타인에서 이에 대해 거부하고, 이를 빌미로 이스라엘은 아예 1948년 5월 건국 선언을 한다. 그를 전후에 이스라엘의 극렬 시오니즘 테러 조직들은 팔레스타인 마을 사람 전체를 몽땅 살해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들은 그 후에도 여러 마을을 몰살시키는 전과(?)를 올리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쫓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 이후 위기감을 느낀 아랍연방은 4차례의 중동전쟁으로 이방인들을 쫓아 내고자 노력했으나 모두 실패한다. 그 이유로는 단연 미국이나 영국의 전폭적인 이스라엘 지원이었다. 결국 지금은 온 팔레스타인 땅은 이스라엘의 영토가 되고 딸랑 두 곳만 남아있다. 거기가 바로 우리가 뉴스만 틀면 사고가 일어나는 곳, 가자지구, 서안지구이다.
이 책은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저자가 거주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적은 세 달여 정도의 기록이다. 거주지 곳곳의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이유없이 구타당하고 더러는 끌려가서 죽음까지 당하며, 자신의 밭에 가기위해 검문소를 통과해야하는 그들의 삶. 담보다 다섯배는 높게 쌓여진 장벽 때문에 모든 길을 돌아가고, 주위와의 교류도 끊기고 물조차도 이스라엘의 허락없이 먹지도 못하는 식민지인들의 삶. 하지만, 그 속에서도 표지속의 아이들 모습처럼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면 그들의 현실이 더없이 서글프게 느껴진다.
그들이 슬픈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의 아들이 폭탄테러로 목숨을 버리고 죽었기 때문도, 자신의 아버지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도 아니다. 그들에게 보내는 국제사회의 오해와 무관심이다. 대부분은 이 책을 읽기 전의 나처럼 팔레스타인을 오해했고, 그리고 또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쯤으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것이 더욱 우리에게 와닿는 이유는 내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만국평화회의장에 들어가지 못했던 '헤이그 특사'가 더욱 생각 났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약자의 편에는 서지 않는다. 그것이 역사이고 세상은 그런 방식으로 강자를 더욱 진화 시켜왔다.
우리가 지금 읽는 이 책 한 권은 그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주는 것도 아니고, 국제적 지위를 올려주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나는 그것이 국제적 무관심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가 뉴스를 보면서 팔레스타인 관련 뉴스가 나왔을 때 '이건 아닌데...'라고 말 할 정도는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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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2. 저자 : 안영미 작가 (1972년생)
1) 블러그 : http://blog.daum.net/minibabo
2) 메일 : miniwata@gmail.com
3. 선정 배경
아프리카 (중동) 컨텐츠 센터 내에서 방문 회원분들이 아프리카 중동 이해를 돕기 위한 서적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검색 되었습니다. 고고아프리카(중동)에서는 여행, 교육, 워크캠프, 이민 관련 컨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삶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본 저자는 팔레스타인들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적인 부분과 방향을 제시
해주었습니다. 저자는 기존 기록에 의존하지 않고 몸소 현장에서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역사적인 사실에 대해서 객관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집고 정보 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본 서적을 통해서 북아프리카 중동 지역에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전문 인재가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4. 감상문
개인적으로 국제 관계와 역사에 대해서 매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지난 아픈 역사로 인하여 다시는 그런
역사를 반복 되지 않도록 세계 힘 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처한 상황은 과거 1900년대초 한일강제 병합을 막기 위한 조선 정부와 민간 차원 노력들이 느껴집니다.
그로 부터 100년이 지난 대한민국은 세계 10위 경제과 12위 군사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5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은 눈부신 성장을 하였지만 우리에게 많은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세계 4대 경제와 군사 대국이 한반도를 둘러 싸고 있으며 그들은 과거 야욕을 언제든지 실행할 기회를 노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상대로 경제와 군사력으로 이 난항을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과거 고조선,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이
막아내야 했던 중국과 일본 군사력은 당시 세계에서 유래 없는 막대한 물량 공세 였습니다.
이를 막아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호국정신으로 무장한 국민들과 외교적 노력을 펼친 국가
노력이 병행 되었을때 가능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지원 받던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국가가가 되었고 아픈 역사를 가진 국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더큰 성장을 위해서 수치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문화와 교육 적인 측면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국가들에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공격해오는 적을 기다리기 보다는 그 적이 감히 업신 여기지 못할 정도 세계적인 인지도와
외교력을 보여준다면 어떤 무기보다 든든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감 없다는 것은 그들과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와 같은 상황에 처한 그들의 모습이 미래 우리 모습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헤이그 특사와 안중근 의사가 보여준 모습들이 그들에게 어찌 다르게 표현 되리라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안영민 작가는 아마 현장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선한 눈을 보면서 과거 침탈을 당하고 힘들어 하는 선조들에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침략 행위에 대해서 논리와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이해하고 모른체 하지 말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당하는 현실이 우리 과거가 아닌 미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자 제품과 자동차만 잘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를 포용할수 있는 국가가 되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들을 알아 주는 것만으로 마음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나라올지 모르는 미사일에 공포는 이제 그들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오랜 세월 선조들부터 자녀에 이르기 까지 살아온 터전을 잃어 버릴까 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작은 소망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제시 하였다는 점에서
감동과 감사가 같이 합니다.
저자를 통해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었고 앞으로 세계를 바라보아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부족한 현장에서 몸소 경험한 소중한 자료를 제공 해주신 저자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알맨 (hunkyu7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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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에 물들다- 작가가 팔레스타인 농부들과 나눈 꾸밈없는 우정, 유태인이 팔레스타인인을 핍박하는 (구체적인) 사례, 세계 열강들의 이권다툼의 역사 개요, 거기다 느낌있는 사진들이 배합된 아름다운 책입니다. 진실이 담기고 꾸밈없어 어렵지 않습니다.
감동스럽지 않은 부분이 오히려 찾기 힘들 지경이지만, 특히, 317 페이지의 사진과 글이 특히 더 그렇습니다.. ... - 이렇게 팔레스타인에 와 주셔서 고마워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예요.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팔레스타인의 진실을 더 많이 알려주세요.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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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분을 터뜨리면 안 된다. 그래서는 그곳에서 살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저들의 수작에 분통이 터져서 뛰쳐나오면 안 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거니까.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 지역과 아랍인 지역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4개의 지도가 나란히 나오는데, 그걸 보면 입이 정말 딱 벌어진다. 100년도 안 되는 동안, 그땅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고 지금도 진행중인 건지. 아랍인 지역은 정말이지 거의 남지 않았다. 이내 사라져버리고 말 것 같다.
유대인들은 정말, 자기들이 성경책 속 가나안 정복전쟁이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 잘나고 똑똑한 이스라엘 사람 중에 양심있는 사람들은 뭘하고 있는 건지. 그 고상하다는 유럽 사람들도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침묵하거나 이스라엘에 동조, 원조하는 것을 별 가책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
열받는 상황에서 열받지 않으려면, 많이 체념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지 않고는, 꾹꾹 눌러담아 홧병이 생기거나 무장투쟁에 뛰어들거나..
어떻게, 스스로 질식되지 않고도 바른 분노를 간직하고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을까? ..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책 읽는 속도가 많이 떨어져서, 열두시를 좀 넘기더라도 오늘 다 끝내자는 생각으로 퇴근 길에 챙겨서 집에 왔다. 저녁을 먹고 씻고 책을 펼쳤는데, 헐~ 다 읽어버렸네. 11시. 리뷰를 쓰게 만드는구나. ㅎㅎㅎ
한달쯤 전이었다. <빅이슈>에 "팔레스타인 올리브 추수 여행" 기사가 실린 것을 보고 나도 모르게 콧구멍이 벌렁벌렁, 눈이 반짝반짝, 심장이 두근두근.. 몸이 반응했다. 가고 싶다, 가고 싶다, 가고 싶다..ㅋ
시간을 내는 것도 그렇고, 돈도 적지 않게 드니 아직까지는 마음뿐인데, 그 동안 내게 '팔레스타인'이라는 단어가 예사롭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한번은 TV에서 예루살렘 성지순례 여행 프로그램을 봤다. 유대인들, 통곡의 벽, 성인식, 예루살렘의 여러 종교들.. 분리장벽도 살짝 비췄다. 그 공간에 있고 싶은 마음이 발을 굴렀다.
그리고 이 책을 읽었다. TV에서 보지 못했던 팔레스타인의 이야기들, 그들의 예쁜 얼굴들, 맑은 웃음, 고통스런 현실... 음.. 나는, 아직 그곳에 가면 안 되겠다. 아니, 어떻게든 더 많은 사람이 그곳에 가야 한다. 아니, 아니, 잘 모르겠다...
팔레스타인에서 유대인 지역과 아랍인 지역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여주는 4개의 지도가 나란히 나오는데, 그걸 보면 입이 정말 딱 벌어진다. 100년도 안 되는 동안, 그땅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고 지금도 진행중인 건지. 아랍인 지역은 정말이지 거의 남지 않았다. 이내 사라져버리고 말 것 같다.
유대인들은 정말, 자기들이 성경책 속 가나안 정복전쟁이라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 잘나고 똑똑한 이스라엘 사람 중에 양심있는 사람들은 뭘하고 있는 건지. 그 고상하다는 유럽 사람들도 결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침묵하거나 이스라엘에 동조, 원조하는 것을 별 가책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
쉽게 분을 터뜨리면 안 된다. 그래서는 그곳에서 살 수 없다. 말도 안 되는 저들의 수작에 분통이 터져서 뛰쳐나오면 안 된다. 그들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거니까.
열받는 상황에서 열받지 않으려면, 많이 체념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지 않고는, 꾹꾹 눌러담아 홧병이 생기거나 무장투쟁에 뛰어들거나..
어떻게, 스스로 질식되지 않고도 바른 분노를 간직하고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을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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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기도 바쁜데..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익숙하지 않은 이슬람 문화권에다가..
쉽게 읽히는 문체와 냉혹한 또는 감성적인 사진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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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팔레스타인지역 칠면조농장에서 머물르면서 본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예기. 팔레스타인 활동모임 YDA에서 새긴 친구들 도움을 받아 6개월간 체류한다.
동/서예루살렘의 차이, 예루살렘 OLD CITY의 구분, 통곡의 벽으로 가는 방법, 알 아크사 모스크가 반으로 나뉜 이유, 감옥같은 가자지구, 서안지구의 이동제약, 헤브론의 폐쇄등 아주 전문적으로 잘 설명햇고 한 수 배웠다.
지금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역사적 설명과 배경, 깡패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 속 시원하다. 맞다 유대인들은 깡패다. 팔레스타인주민들의 인권을 유린하구 생활에 제약을 주고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죽이고 생명의 위협을 가한다. 도둑이 집주인 내쫒고 큰소리치는 격이다. 한심한... 왜 이집트,시리아, 주변국가에 많은 피해를 주고... 미국은 케냐나 잠비아 내륙에 땅 사주고 이스라엘 유대인애들 그리도 다 보냇으면 한다. 순수한 PALESTINE사람들, 아무 죄도 없이. 저자가 정확한 시각과 결론을 내리고 있다. 유대인들을 잊어 버린거 같다. 독일과 소련에 당했던 것을. 건들거리다 언젠가 그럴 날이 다시 올지 모른다. 겸손해져야 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