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언론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한국언론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내용보기
한국 언론사는 비단 언론학을 전공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 쯤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고 생각한다. 한국 언론사에는 단지 한국 언론의 발달 과정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문화, 특히 정치 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 변동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한국 언론사에 대한 다양한 지침서가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특히 이 책
"한국언론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내용보기
한국 언론사는 비단 언론학을 전공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번 쯤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고 생각한다. 한국 언론사에는 단지 한국 언론의 발달 과정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문화, 특히 정치 구조의 변화에 따른 사회 변동의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한국 언론사에 대한 다양한 지침서가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특히 이 책은 원시 시대의 언론 현상에서시작하여 고대, 조선 시대, 일제시대를 거쳐 미군정하, 한국 근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언론의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한 신문과 방송 현상 뿐만 아니라 영화, 잡지, 광고의 변천사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언론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단편적이었고, 때로 얼마나 왜곡되어 있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정치와 연관된 민감한 부분들에 대해 상당히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한국 언론사에 대해 관심이 있고 편견없는 지침서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일제하에서 민족지들은 광고 수입을 올리기 위해 일본 광고를 적극 유치했다. 일본 대기업의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동아일보>의 핵심 간부가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과 대판의 광고주를 접대하고 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금강산을 관관시키는 등 적극적인 판촉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보니 신문이 '한 손에 조선 민족을 들고, 한 손에 동경 대판의 상품을 들고 나가는' 꼴이 되었다.
h***h 2000.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