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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혹은 학교에서 생소한 단어를 만날때, 아니면 정확한 뜻플이를 해야할때, 중요한 서적임에 틀림없다.. 그렇다고 그 부피를 매일 들고 다닐수도 없고...그래서 아마 국어사전이 2개이상이 될 것이다..
학교에서 쓰는 것은 민중서림에서 나온 에센스 국어사전으로 이희승감수 1997년판 비닐 - 그 당시가 22,000원하던거 20%세일해서 샀던거 같다..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러던 중 다른분이 가지고 있는 동아사전을 보았는데 검은색 가죽정장에 반달표시까지 있는 거를 보았다.. 가격도 26,000원인가 암튼 30,000원이 아니었다(년판은 2000년대는 아니었으나 기억이 잘안다)..그리고 지금 쓰고 있는 사전보다 크기가 가로, 세로 모두 몇 센치씩은 더 컸다..당연히 그 속에 풀이된 활자들도 컸고 아래 위 여백도 상당 있었다..
그걸 기대하고 주문한 이번 사전... 우리가 고등학교때 들고 다니던 영한사전이랑 크기가 비슷하다.. 반달표시도 없다..활자도 작고 위아래 여백도 없는 일반사전의 표본이다. 가죽색깔은 사진에서 보듯 흰듯,회색인듯 촌스럽지 않은 세련된 색이나 검정이 아니다.
이 동아사전의 분량은 2836페이지이고 원래 있는 민중서림은 2686페이지이다.. 분량도 거의가 비슷해서 더 많다는 느낌도 받지 못한다. 비닐이랑 가죽이랑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지만..그런것에 신경이 쓰이시는 분은 가죽하시고 아니면 비닐케이스도 무난한듯 하다.. 내용이 더 중요한 것이니 여유되는대로 사시길...^^
사전 상태를 보지 못하고 사는게 아쉬웠으나 이사전은 내가 본 사전이 좀 컸었다는 것말고는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회원님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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