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0.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이 길어서 잘리는군요.
"글이 길어서 잘리는군요." 내용보기
실은, 일단 1권을 먼저 읽기 전에, 일러스트만으로 대충 보았을 때, 주인공도 마음에 들었지만 소년 유타카와 소녀 아사미가 꽤 맘에 들었어요. 타입이거든요. 생김새가. 하지만 내용을 알게 된 후로는 소년 유타카 삭제. 건방지고 천진한 "어린 소년"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 일련의 행동들이 뒤로 갈수록 너무너무 싫어져서(그래도 초반에는 괜찮았다구요;ㅁ;) 애정 리스트에서 삭제되어
"글이 길어서 잘리는군요." 내용보기
실은, 일단 1권을 먼저 읽기 전에, 일러스트만으로 대충 보았을 때, 주인공도 마음에 들었지만 소년 유타카와 소녀 아사미가 꽤 맘에 들었어요. 타입이거든요. 생김새가. 하지만 내용을 알게 된 후로는 소년 유타카 삭제. 건방지고 천진한 "어린 소년"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 일련의 행동들이 뒤로 갈수록 너무너무 싫어져서(그래도 초반에는 괜찮았다구요;ㅁ;) 애정 리스트에서 삭제되어버렸지 뭐예요. 하지만 역시 생각대로 소녀 아사미는 너무너무 맘에 듭니다. 감정이 조용조용한 것도 그렇고, 사전에 경고하는 모습도 그렇고, 그 다음에 빡돌아서 확 나가버리는 것도 그렇고(행동이), 평소에 일행 중에서 제일 이성적이고 상황판단과 대처능력이 뛰어납니다. 글쎄, 학교에서는 불량소녀로 통하고 등교도 잘 안 하는 것 같지만 뭐 대충 보면 타입이 나옵니다. 이해하시겠지요? (베실) 뭐랄까요, 바룸과 함께, 행복해졌으면 하는 타입이랄까요. (그러니까 커플도 조장은 아닙니다만...) 아사미의 감정이 조용조용하게 표현되는 것은 아마도 그녀가 매사에 무관심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좋아하는 장소가 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라도 하겠다는 말도 하는데다 자신을 건드리는 것을 싫어하는만큼, 괜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라고 했다가 녀석이라고 했다가...) 어쨌든 저는 일단 이 만화의 단 둘 뿐인 여성 캐릭터 중에서 아사미가 단연 마음에 듭니다. 여자주인공으로 밀고 있는 것 같은 마츠리는 1편부터 꽤 중역을 차지해왔지만(게다가 "옛날에 이미 주인공과 만나 한 가지 사건을 겪은 소녀"라는 시추에이션이라...) 어쨌든간에 "별로..."입니다. 마츠리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하고 정직하고 착합니다. 덕분에 꽤 구제받는 상황이 있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싫단 겁니다. (아사미가 좋아...ㅡ3ㅡ) 이 소녀,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사미와 비교하면 표현능력 무지하게 떨어지고(하지만 천진난만순수무구의 정석에 걸맞게 직설적이다) 일단 상황파악능력이 기가막힐 정도입니다. 피 흘리며 도망치는 유타카 앞에 나타나, 필사적으로 도망가라고 모처럼 경고하며 외쳐주는 소년 유타카의 배려를 깨끗하게 무시하며 다가옵니다. 그러다가 위험에 처하고 도움을 받게 되지요. 제 3의 등장, 주인공에 의해서(정확히는 주인공의 정주). 이런 캐릭터 매우매우 싫어합니다. 에, 여튼간에. 일단.... 이런 이야기입니다. 아하하하...;;;
k*****a 2004.05.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인홈에 감상 올렸던 겁니다.
"개인홈에 감상 올렸던 겁니다." 내용보기
북박스에서 펴낸 후지노 모야무 작, "현자의 긴 부재"입니다. 만화책이예요. 이번에 정식한국어판으로 들어왔지요. 광고에서부터 꽤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야, 그림이 딱 제 취향이거든요. 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대체로 선이 뾰족뾰족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라거나(KISS, 미녀는 야수, 너버스 비너스...등등)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이라거나(은의 용사, 펀
"개인홈에 감상 올렸던 겁니다." 내용보기
북박스에서 펴낸 후지노 모야무 작, "현자의 긴 부재"입니다. 만화책이예요. 이번에 정식한국어판으로 들어왔지요. 광고에서부터 꽤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야, 그림이 딱 제 취향이거든요. 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아주 아주 좋아합니다. 대체로 선이 뾰족뾰족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라거나(KISS, 미녀는 야수, 너버스 비너스...등등)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이라거나(은의 용사, 펀펀공방, 마탐정 로키, 탁틱스, 소년진화론... 등등) 그런 쪽을 특히나 좋아해서요. 여튼간에, 그림체는 아주 귀엽고, 귀엽고, 귀엽습니다. 그리고 깔끔해요. 펜선위주이지만 톤도 잘 쓰고 있구요. 주요 캐릭터들이 확고한데다 다들 매력있는 성격입니다. 특히나 주인공인 바룸은 왕자님, 제1왕위 계승후보자, 게다가 23살, 덧붙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살에 성장이 멈추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인 시추에이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태평하고 여유가 넘치며 그러나 타인을 아주 소중히 생각하고 예의바른데다가 귀엽고(!!) 남자답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냐면, 남자로서 여자한테 신세를 질 수 없다고 하거나, "여자를 때리다니!"라고 분개하며 자기가 맞았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덤벼들어 보복-응징을 가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내용은, 에, 간단히 말하자면 이계진입물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그냥 그런 건 아니예요. 왕이 되는 시련으로 저주를 받은 바룸 왕자는 12살에 저주를 받아 성장이 멈추었고, 시련에 의하여 정주라고 하는 일종의 정령들을 찾아 계약을 하게 됩니다. 정주와 계약을 할 때마다 손등에는 왕가의 표시가 나타나는데, 그 표시는 정주의 질에 따라(그런걸 난이도라고 하지요, 보통) 틀려요. 강한 정주와 계약하면 표시가 좀 더 섬세해집니다. 여튼 이 표식이 완성되어야 왕이 될 수 있고, 만약 25살까지 표식을 완성하여 왕이 되지 못하면 죽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바룸 왕자는 성 안에서 최초의 정주와 계약을 하는 데에만 2년이 걸려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아버지는 1년 만에 시련을 극복하고 왕이 된 데에 반해서, 이 왕자님은 무려 9년을 걸쳐 아직도 표식이 반도 완성되지 못한 아주 아주 열등한 결과를 낳아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재능이 없어 보이지는 않아요. 아주 바르게 잘 자랐고 착한 인간이거든요. 멍청하다는 것과는 좀 다르지요. 뭐, 주인공 특유의 그 막무가내식 자기표현도 꽤 있으니까요... (그 태평하고 조용조용한 자기감정 표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권의 표지는 이 주인공, 바룸 왕자입니다. 그리고 2권에서는 유타카라고 하는 어리광쟁이에 거친 소년이 모델이구요, 3권은 히로인으로 밀고 있는 건가 싶은, 검은 머리의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소녀 마츠리가 표지를 장식합니다. 현재 4권까지 나와있는 모양인데요, 이 4권에 아사미라고 하는 불량소녀(라고 통하지만 전혀 불량해보이지 않습니다;)가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마 5권에서는 다른 한 소년인 나리토가 모델이 될 듯싶습니다. 바룸이라는 왕자가 주인공인 것은 확실하고, 정주와 계약을 맺어 왕가의 표식을 완성시켜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확실한데, 이 왕자, 너무 여유를 부려버렸습니다. 갑자기 왕께서 돌아가시고, 왕자는 그 소식을 접한 순간 이계로 떨어져버립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 때부터 징조는 다 나오는 거지요. 이쪽 세계에서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정주들이 이 소년소녀들에게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바룸은 원래 몇 명의 정주와 계약을 했지만 여기서 정주들이 나타나면서 이 소년소녀들이 정주들과 하나씩 계약을 해버리는 바람에 바룸의 자리가 위태로워지게 되어버린 겁니다. 목숨이 끊어지는 25살까지는 앞으로 2년. 9년 동안 문장의 반도 완성하지 못한 바룸 왕자에게는 실로 크나큰 위기입니다. 게다가 어찌저찌하여 5명이서 같이 떨어진 바룸이 살던 세계에서는, 9년 동안 시견도 다 끝내지 못하고 갑자기 사라지기나 해버리는 왕자(바룸)를 전혀 환영해주지 않습니다. 왕궁에 있는 동생에게 쓸모없으니 돌아오지 말라는 소리를 전해듣질 않나(게다가 상황을 살피러 갔던 바룸의 정주는 이 남동생에게 베이기까지 합니다), 시장에서는 유타카가 바룸으로 오해받고 죽을 뻔한 위기에 처합니다. 대충 스포일러는 이정도로 할까요;
k*****a 2004.05.0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