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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어이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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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친 순간, 중간중간 자주색으로 인쇄된 글귀들... 첨엔 서문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도 자주색 문장들이 즐비해서 여지없이 글의 흐름을 뚝뚝 끊어놓더군요. 읽으면서 점점 어이가 없었습니다. 원작이 그런게 아니라면 편집부가 이런짓을....? 그래서 혹시나하고 뒤에 영문으로 된 야간비행을 펼쳐보니 검은 활자뿐이더군요. 황당....!!!!!! 도대체 무슨
"정말 어이없는 책." 내용보기
책을 펼친 순간, 중간중간 자주색으로 인쇄된 글귀들... 첨엔 서문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본문에서도 자주색 문장들이 즐비해서 여지없이 글의 흐름을 뚝뚝 끊어놓더군요. 읽으면서 점점 어이가 없었습니다. 원작이 그런게 아니라면 편집부가 이런짓을....? 그래서 혹시나하고 뒤에 영문으로 된 야간비행을 펼쳐보니 검은 활자뿐이더군요. 황당....!!!!!!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 그것때문에 기분상해서 제대로 책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친절도 지나치면 실례가 된다는 걸 모르시나요?) 한마디로 누군가 중요하다며 빨간펜으로 줄을 긋고 별표를 잔뜩쳐놓은 헌책을 빌려서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백사람이 읽으면 백가지 생각이 있기 마련인 것을! 내 돈주고 작가도 아닌 편집부의 생각을 강요당하며 읽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이 편리하고 손쉬운 온라인의 단점이겠지만 ) 책을 잠시라도 살펴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전 결코 이책을 선택하지 않았을 겁니다.
k*****2 2005.08.2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전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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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남방비행기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인생의 항로를 개척하는 불가능을 거부하는 의지이다.   인간의 대지에서 우편항로를 개발하다가 불시착하여 사막 한가운데를 지나는데 죽음의 목전에서 난관을 극복해 가면서 인생을 성찰하고 인간의 영원성을 탐구한다.   실제의 상황이라는 점이 마음에 더 와닿는다. 그러나 작가는 필생의 도전으로 생이 끝나는 점이 아쉽다. 역
"도전의 생" 내용보기
 

야간비행, 남방비행기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인생의 항로를 개척하는 불가능을 거부하는 의지이다.

 

인간의 대지에서 우편항로를 개발하다가 불시착하여 사막 한가운데를 지나는데 죽음의 목전에서 난관을 극복해 가면서 인생을 성찰하고 인간의 영원성을 탐구한다.

 

실제의 상황이라는 점이 마음에 더 와닿는다. 그러나 작가는 필생의 도전으로 생이 끝나는 점이 아쉽다. 역시 인간의 삶은 유한한 것이지만 이름만은 남는다. 범부이기보다는 삶에 의미를 갖는 일을 한다는 것은 삶의 한 이정표가 되리라

y******3 2010.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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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출판사에서 사은품 명목으로 받게 된 책입니다. 나름대로 디자인은 깔끔하고, 생텍쥐베리의 글은 역시 좋았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감동을 주는 문장은 여지없이 보라색으로 인쇄되어 있더군요. 왜 있잖습니까, 사람들이 보통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사진에 박아넣고 하는 그런 문구들.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질 만 하면 튀어나오는 보라색 문장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정
"동감" 내용보기
우연히 출판사에서 사은품 명목으로 받게 된 책입니다. 나름대로 디자인은 깔끔하고, 생텍쥐베리의 글은 역시 좋았습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감동을 주는 문장은 여지없이 보라색으로 인쇄되어 있더군요. 왜 있잖습니까, 사람들이 보통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사진에 박아넣고 하는 그런 문구들. 읽으면서 가슴이 찡해질 만 하면 튀어나오는 보라색 문장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정말 엄청 튀더군요. 감동을 몽땅 리셋시키고도 모자라 짜증으로 승화시키는 멋진 편집이었습니다. 게다가 삽화도 한 몫 하더군요. 삽화가 완전히 발로 그린 수준이길래 생텍쥐베리 본인이 그렸나 했더니 한국 삽화가가 따로 그렸습니다. 나름대로 생텍쥐베리의 필치를 따라가려 한 듯 한데, 노력은 가상하지만 무진장 성의없어 보였습니다. 그냥 모나미 사인펜으로 찍찍 그은 느낌. 받은 책이니 망정이지 제 돈 주고 샀으면 피 토했을 겁니다. 덕분에 이 책은 봉인되어 책상 밑 어딘가로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다른 사람 줘버리려고요. 책꽂이에 꽂아놓기도 싫은 책은 또 처음입니다.
h********3 200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