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가장 흔히 범할수 있는 오류가 있다면 결혼을 하면 경제권을 여성이 가져야 한다는 편견이다 아니 고정관념이다 우리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 물론 예외인 가정도 있겠지만 아직도 초등교과서엔 돈을 버는 엄마가 아니라 앞치마를 두룬 엄마의 모습이 비추어 지는 것으로만 본다고 해도 여성은 결혼과 동시에 전업주부 혹은 부엌일을 도맡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러나 돈에 관한 개념에 있어서는 직장 생활을 하는 남성이 더 해박할 것이라는 생각들을 하곤한다 돈에 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돈이란 어느 누가 소유하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작은 돈을 쓰더라도 부부가 공동으로 상의하고 개인의 돈을 나누고 각자 가계부를 써서 가계의 지출을 점검한다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이책의 기본 골자이다 저자가 외국인과 한국인이라서 맞는 부분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기본개념은 부부중심의 생활을 기준으로 소비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재무에 관한 설계를 하고 노후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라는 것이다 돈을 단지 목적으로 삼지 말고 수단으로 여기라는 것 역시 이책의 기본 골자이다 우리나라의 사정에 맞게 설계를 한다면 특히나 부부를 중심으로한 재테크 저서가 없는한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