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dvd를 구입한 마지막 사람이 저였나보네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였는데 다른 분들이 보지 못하게되어 아쉽습니다... 이 영화에서 미국에 살고 있던 호머는 숙적인 러시아가 최초로 쏘아올린 로켓을 보고는 자신도 로켓을 날리겠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충격을 받은 그 상황에서 혼자 꿈을 키우게 됩니다.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반대, 학교의 부정적인 반응 등등 그러나 꿈에 가득찬 호머는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십년전 러시아의 로켓을 보고 정말 로켓을 날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던 호머는 지금 실제로 NASA 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꿈을 이뤄내는 과정에서 그 주인공의 모습은 저를 일깨우게 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의 결단이 중요합니다. 결코 머리 능력 재산 등에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화는 저에게 가르쳐줬습니다. 정말 과학이라는 분야를 하고싶은 분들 어떻게 구할수 있다면 한번쯤 보셨으면 합니다~ |
![]() 제이크 질렌할. 멋있으면서 보호본능 자극하는 몇안되는 배우중에 한분이죠. 그가 어릴적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라서 보게됐습니다.
■ 줄거리 콜우드라는 탄광마을에서 태어난 남자아이는 미식축구로 대학가거나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탄광에서 일해야하는 운명 둘중에 하나만 택할 수 있다. 석탄을 캐는 것보다 이마을을 벗어나 무언가가 되고싶은 욕구가 가득했던 호머(제이크 질렌할)은 광부들의 보스인 아버지 존(크리스 쿠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른 꿈을 꾸게 된다. 1957년 처음으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린 소련의 성공에 자신도 로켓을 발사하고 싶다는, 우주가 자기가 있어야할 곳이라는 생각에 친구들과 단합하여 로켓연구에 몰두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실질적 소득없이 꿈만 쫓는 아이들이 못마땅한 아버지는 그런 호머를 조금도 이해해주지 않는다. 호머와 친구들의 힘이 되주는건 마을 사람 몇몇과 학교 선생님뿐. 끊임없는 실패끝에 산불이 나게 되고 호머네가 쏘아올린 로켓이 원인이 되어 경찰서까지 가게 되는데...
■ 감상평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미식축구로 장학금을 받아 대학을 가는 첫째형은 늘 아버지의 자랑이였으나 그렇지 못한 자신은 절대 처다도 보지 않는 아버지에게 서운함이 컸던 호머는 자신이 열성을 다해 과학경진대회에 상을받아 장학금을 받으면 달라질 거라고 믿는다. 그러나 호머가 하는 것은 모두 보잘것 없는 것이라고 여긴 아버지는 그런 호머를 이해해주지 않는다. 가족과의 갈등과 갑자기 어려워진 형편때문에 꿈을 포기하려고 하는데, 참된 교육자를 제대로 만난 덕분인지 선생님의 응원에 다시금 힘을낸다.
워낙에 청소년들이 나오는 성장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미숙함에서 점점 자신의 꿈을 찾아 한발짝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 못했던 내 모습을 보상이라도 받는 느낌인 것인지 유달리 그런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옥토버 스카이는 그런의미에서 안성마춤인 영화이다. 학교에서도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무엇하나 잘하는 것도 없었던 호머는 자신의 로켓을 하늘로 쏘아올리고 싶다는 열정하나로 수학과 과학공부에 매진하게 된다. 이상한 애로 취급했던 범생이 쿠엔틴(크리스 오웬)과는 절친이 되고, 수학공식을 밤을 세워공부하고 화약의 원리를 배우는 등 전혀 다른 호머로 거듭난다.
로켓소년들이라며 아이들을 조롱하던 반친구들 마을 사람들, 심지어 가족까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막상 그들이 제대로 된 로켓을 보여주자 일약 스타로 급부상한다. 한가지에 몰두해서 파고드는 호머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자꾸만 응원하게 될것이다. "포기하지마" 라고.
■ 그밖에..
영화 말미에 나오는 실존 인물들의 짧은 영상을 보는 재미가 있음 + 여자보는 눈은 없지만 순정은 있는 호머 + 탄광일에 자부심이 대단한 존. 근데, 그런 위험한 직업을 왜 호머를 못시켜서 안달인거냐고... 난 조금 이해가 안감. + 근데 진짜 제이크는 하나도 안변했다. 어릴때 모습 그대로임. + 역시 아이들에게 참된 교사는 중요함. + 단순한 폭약만을 넣어서 울타리를 부셨던 첫번째 로켓발사부터 점화까지 원격으로 하게되는 로켓의 변화과정을 보는 것도 재미중의 재미. + 포스터 3가지 버전중 땅속모습이 80%나 차지하고 있는 저 포스터는 영화를 잘 상징하고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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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할만한 가치가있는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 더욱 가치가 있다. 자녀와 함께 보면 좋을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