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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볼만한 세계 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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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단편들 모음을 사고 싶던 차에 우연찮게 눈에 띄어 구입했었다. 정말 유명하고도 유명한 단편들이 각각 주제별로 묶여있다. 정말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읽어봄직한 단편들이 아닐까 싶다. 명작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명작'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느낄 수가 있다. 시간이 있으면 고전을 읽으라고 한다. 정말 문학의 홍수 속에서 그 오랜 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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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작 단편들 모음을 사고 싶던 차에 우연찮게 눈에 띄어 구입했었다. 정말 유명하고도 유명한 단편들이 각각 주제별로 묶여있다. 정말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읽어봄직한 단편들이 아닐까 싶다. 명작은 그만한 가치가 있기에 '명작'이란 이름이 붙은 것이다. 책을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느낄 수가 있다. 시간이 있으면 고전을 읽으라고 한다. 정말 문학의 홍수 속에서 그 오랜 시간동안 추려지고 추려져 후세에도 명작이라 불릴 수 있는 그런 문학들. 하지만 장편들은 그닥 읽기 쉽지가 않다. 그러니 단편이라도 두루두루 읽어두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한편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저렇게 문학선집을 낼 수 있다니 정말 부럽다. 딱히 글을 쓰고 있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a 2004.05.11.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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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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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똑같은 편집의 이 책을 예전에 도서관에서 7권 정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한 편 한 편이 문학의 정수이고 강인한 인상을 받아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돈이 없어서 못 샀었지요. 이번에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소장본이고 편집도 깨끗하고 산뜻한 인상을 줍니다. 옛날 명작이면 의례 글자가 작고 겉표지도 무거운 인상을 주어서 왠지 손이 안 가는 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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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똑같은 편집의 이 책을 예전에 도서관에서 7권 정도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한 편 한 편이 문학의 정수이고 강인한 인상을 받아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았지만 돈이 없어서 못 샀었지요. 이번에 큰 맘 먹고 구입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소장본이고 편집도 깨끗하고 산뜻한 인상을 줍니다. 옛날 명작이면 의례 글자가 작고 겉표지도 무거운 인상을 주어서 왠지 손이 안 가는 책들이 많은데 세계명작산책 시리즈는 명작들을 새로운 기분으로 읽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작품들을 죽음이나 사랑 등의 주제에 의해 분류한 것도 아주 마음에 들고요. 작품마다 끝에 해당 작품에 대한 해설과 작가에 대해 서술한 것도 앞으로의 독서의 방향을 이끌어줄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해줍니다.
y******o 2004.02.03.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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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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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전집. 어떤가. 참 듣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배우는 이에게는 그 안에 백과전서의 진리가 있고, 어린이, 청소년에겐 그 창창한 미래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호모 사피엔스 진화 이래 수 만년의 인성(人性), 그 정수(精髓)만 아로새겨진 순섬유질 타임캡슐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먼 훗날 외계에서 날아온, 가냘프나 전지전능의 제 5원소1)가 지구와 클로스 인카운터2) 후 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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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전집. 어떤가. 참 듣기만 해도 가슴설레는, 배우는 이에게는 그 안에 백과전서의 진리가 있고, 어린이, 청소년에겐 그 창창한 미래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호모 사피엔스 진화 이래 수 만년의 인성(人性), 그 정수(精髓)만 아로새겨진 순섬유질 타임캡슐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먼 훗날 외계에서 날아온, 가냘프나 전지전능의 제 5원소1)가 지구와 클로스 인카운터2) 후 그 문명 학습에 시간과 공간 부족의 애로를 호소할 시, '이 한 뭉치로 충분하오'라며 우리가 선뜻 내밀 수 있는 미디어가 있다면 그게 바로 리터러쳐 앤솔로지가 아닐지?
허나, 시방 그 매혹의 외관에 내처 가슴 설레기에는 bookworm의 심장이란 이미 닳고 낡았으며, 볼 것 못 볼 것 다 봐 버린 그 눈은 세상의 풍진에 찌들어 흐려진지 오래다. 전집의 용도란 일자무식 재력가의 원 피스 가구로 쓰일 뿐이라는 현실도 알았고, 세상에는 엄연히 법과 규범이란 게 있건만 진실을 전파하는 신성한 도구가 가장 무도한 종류의 해적질에 의해 제조, 반포된다는 이율배반의 풍경 아래, 채 졸업도 하기 전이건만 인생과 우주의 학교 전경은 이미  냉소의 시선으로 초라하게 주시될 뿐이다.

거장 이문열의 이름을 걸고 시장에 나온 이 전집은, 씨가 세종대학교 출강 시절 강의 자료로 마련한 리스트를 기초로, 강자모 교수 등 해당 어문학의 신진기예들이 새롭게 시도한 번역을 묶어낸 것이라고 한다. 당시만 해도 씨는 한국문학의 특정 세대를 대표할 법한 대가로 두루 인식되었지, 요즘처럼 정치판 어느 구석에 한 발이나 깊숙이 담근 듯한 편파적 지식인의 인상은 없다시피했다. 그가  (의도가 무엇이었든) 민감한 주제에 대해 '색깔(!)'이 분명한 발언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은 그러나 이미 1990년경부터였으니, 그의 단편 '장군과 박사'에서 표출한 격정은 생각 있는 독자들의 우려를 사기 충분했다. 대중이 그의 이상한 경향성을 눈치채고 때늦은 단죄에 나선 건 그로부터 거의 10년이 지난 후였는데, 이 컬렉션은 그런 소동의 와중에 별 기억하는 이 없이 저켠으로 사라진 특색 없는 상품이 되어버렸다. 논술 교재로 쓰이기에는 다소 낯선 고전들이 모여 있을 뿐이고(전범성이야 씨가 담보하신다지만 글쎄), 작가지망생들이 쓰기에는 과연 요즘 젊은 세대에게 이문열이란 이름이 얼마나 그 가슴을 뛰게 하는 촉매제 노릇을 할지가 의심스러운 형편이라, 상품으로서의 포지셔닝은 어느 모로도 쉽지 않은 작업이 될 것 같다.

편자는 각 단편의 말미에 자신의 추억을 부기함과 동시에, 함축성 있는 짧은 몇 마디로 해당 작품을 평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가치는 상당하지만, 다른 편으로는 고작 이것때문에 이 많은 작품들이 이문열이란 상표 하에 집결하여 극동의 척박한 독서시장을 향한 정육점 진열장의 시뻘건 고기마냥 처량히 전시되는 일을 겪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회의가 올 수도 있다. 씨의 촌평도 그 수준이 고른 것은 아닌데, 이 점에 대해선 각권을 리뷰하며 내 나름의 감상과 의견을 적겠다.

이 선집은 반양장본으로 1998년경에 초판이 나왔고, 이문열의 잘 알려진 초상이 상단에 새겨진 채 컬러풀한 표지를 입고 있었다. 지금 이 상품은 판형이 크게 줄고  양장본으로 바뀌었는데다 초판과는 정반대의 담백한 靑연두커버를 하고 있으며, 흰색 케이스에 들어있는 에디션이 본모습이다(서점에 따라 케이스入 아닌 구성도 있을 것임). 케이스는 너무 빡빡해서 당최 전 10권이 동시에 들어가질 않는다. 출판사에서 좀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 한다.

s****o 2011.04.17.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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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꼭 읽었으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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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편은 접할 기회가 많았으나, 해외 단편을 접하기는 쉽지 않았던 터...   솔직히 말하면, 어떤 작가의 어떤 단편을 읽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또 해외 단편을 한 곳에 모아놓은 책도 찾기 힘들던 터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글의 대가'가 직접 뽑고, 뽑은 이유까지 설명해 놓은 기획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덥석 주문하여 한 편 두 편 읽다보니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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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단편은 접할 기회가 많았으나, 해외 단편을 접하기는 쉽지 않았던 터...

 

솔직히 말하면, 어떤 작가의 어떤 단편을 읽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또 해외 단편을 한 곳에 모아놓은 책도 찾기 힘들던 터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글의 대가'가 직접 뽑고, 뽑은 이유까지 설명해 놓은 기획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덥석 주문하여 한 편 두 편 읽다보니 어느새 10권을 모두 읽게 되었는데, 

정말 새로웠던 독서경험...

특히 일본 작품들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

한마디 더 하면,


내가 사놓은 전집류 가운데 첫 권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권 마지막 페이지까지 꼭꼭 씹듯이 읽은 (아직은) 유일한 전집이기도!!

m*****n 2008.06.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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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세계명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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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이 뽑았으니까!   이문열의 창작집을 읽고, 오히려 더이상 읽지못함을 아쉬워할때 골랐던책. 교양과 재미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최소한 나는" 생각한다. 교양 특히 문학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단편집을 읽는사람에게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표지디자인에는 약간 불만스럽지만 나름대로의 정갈한 느낌으로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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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이 뽑았으니까!

 

이문열의 창작집을 읽고, 오히려 더이상 읽지못함을 아쉬워할때 골랐던책. 교양과 재미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다고 "최소한 나는" 생각한다.

교양 특히 문학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단편집을 읽는사람에게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표지디자인에는 약간 불만스럽지만 나름대로의 정갈한 느낌으로 받아들일수 있을정도라고 생각한다.

h******j 2009.10.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