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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진지하고 의미있는 삶에 대한 고찰
"보다 진지하고 의미있는 삶에 대한 고찰" 내용보기
올해 들어 처음 붙잡아 읽은 책.. 제목부터가 누구나 한 번 쯤 읽어보고 싶게끔 만드는 책이다.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굳이 드러내 놓지는 않더라도 은연중에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화두일 것이다. 의문문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책들이란게 대부분 그 의문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 내지는 해결책이 담겨있게 마련인데.. 사실 이 책에는 니 인생 이렇게 살아라.. 혹은 이
"보다 진지하고 의미있는 삶에 대한 고찰" 내용보기
올해 들어 처음 붙잡아 읽은 책.. 제목부터가 누구나 한 번 쯤 읽어보고 싶게끔 만드는 책이다.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굳이 드러내 놓지는 않더라도 은연중에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화두일 것이다. 의문문으로 시작하는 제목의 책들이란게 대부분 그 의문문에 대한 저자의 답변 내지는 해결책이 담겨있게 마련인데.. 사실 이 책에는 니 인생 이렇게 살아라.. 혹은 이렇게 사는게 좋을 게다.. 라는 저자의 처세관은 뚜렷이 보이지 않는다... 그 대신 저자 자신을 포함하여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해 나름대로 진지하게 곰인하고 행동해 온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읽으면서 처음엔 이런 방식이 약간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웬지 문제만 툭 던져놓고 남들이야기만 훔쳐다가 붙여놓은 것같아서..)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런 주제를 다루기에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 싶다.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지.. 결국 내가 결정할 일이지 누가 가이드해 줄 내용이 아니잖은가? 저자가 독자들에게 충고하는 바는 각자의 삶에 대한 자세이다. . 그냥 살아지는 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늘 진지하게 고찰하고 숙고한 결과로서의 삶이라면 청소부면 어떻고 트럭 운전사면 어떠하리오...라는...
b******h 2004.02.04.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이 나를 바꾸도록 나를 활짝 열고 싶다.
"세상이 나를 바꾸도록 나를 활짝 열고 싶다." 내용보기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언뜻 보면 평범하면서도 기실 가슴속에 가장 답답스러움을 안겨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제목으로 하여, 저자인 포 브론슨은 도발적이거나, 명령조의 방향제시가 아닌, 말 그대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냈다. 저자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작가이고, 그가 인터뷰하여 책 속에 소개한 50명의 사람들 역시 이 시대의 평범하기는 마찬가지다.
"세상이 나를 바꾸도록 나를 활짝 열고 싶다." 내용보기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언뜻 보면 평범하면서도 기실 가슴속에 가장 답답스러움을 안겨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제목으로 하여, 저자인 포 브론슨은 도발적이거나, 명령조의 방향제시가 아닌, 말 그대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냈다. 저자 자신이 지극히 평범한 작가이고, 그가 인터뷰하여 책 속에 소개한 50명의 사람들 역시 이 시대의 평범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는 대단히 진지하며, 성공보다는 실패의 경험을 간직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다. 그러나 두려움을 헤치고 삶을 과감하게 헤쳐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에게 생각할 많은 것들을 선사한다. 이 책을 서두를 장식하는 첫번째 인물은 달라이라마의 편지를 받은 린포체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환생한 성인이라는 편지를 받고 티베트로 가서 거룩한 존재가 되었던 린포체는 아무도 자신을 거룩하게 여기지 않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홀로서는 법을 배우고 있는 기인이다. 두려움은 마음의 상처이며, 그 정체를 파악해야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하는 린포체의 이야기를 뒤로 하며 이 책은 성공과 실패를 넘나드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한다. 삶을 운명으로 여기고 도전하지 않는 삶들, 삶을 개척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 자신이 결정한 미래가 돌아오지 못할 길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결정을 믿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사람들, 자신의 과거 희망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종에서 의미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그곳에서 헤쳐 나오는 것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 시종일관 이 책은 뚜렷한 성공의 이미지를 지향하지 않고 오늘날의 우리의 모습처럼 방황하며 자신의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진정한 자아란 무엇일까? 내 속에 있는 진정한 나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어쩌면 삶은 그 해답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날들의 모음이 아닐까 하는 소박한 해답을 이 책에서 얻게 된다. 우리는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어 한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보다는 내가 열정적으로 하는 일로 인해서 삶의 기본적인 것들이 해결되기를 원한다. 세상을 구경꾼으로 살아가는 삶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길 원한다. 어쩌면 호사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에게는 천직이 분명히 존재한다. 자신의 가슴속에서 열정을 불러일으킬 그 어떤 직업이 반드시 존재한다. 명예나 타자의 시선을 의식하는 허수아비의 삶보다는 내 자신의 열정과 만족과 기쁨이 함께하는 삶이 분명히 존재한다. 삶은 어쩌면 늘 낮선 날들의 연속이다. 그러나 우리가 마주하는 그 많은 날들 속에는 두려움을 헤쳐나가는 우리의 결단과, 우리의 재능과, 절실한 느낌들로 채워나가야 할 의미들이 존재한다. 순수한 첫사랑보다는 힘겹게 일군 사랑의 힘을 믿고 싶다는 저자의 말은 우리의 삶이 진정한 경험들과 함께 할 때, 행복이 함께 한다는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예전엔 내가 세상을 바꾸고 싶었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이 나를 바꾸도록 나를 활짝 열고 싶다"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저자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인상깊은구절]
정말 자신의 두려움이 어디에 숨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자기 사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볼 일이다.
n****t 2004.01.28.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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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형 책 중에 가장 양심적인 책
"수신제가형 책 중에 가장 양심적인 책" 내용보기
학구적인 친구 하나가 올해 자신의 목표는 'Long-term Vision'을 갖는 것이라며, 이 책을 서점에서 샀다. '너 읽고 좋으면 나 빌려주라'고 말하고 헤어졌더랬다. 친구는 신정 연휴 동안 이 책만 읽었다고 했다. 다 읽었으나, 빌려주기는 뭐하댄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친구 왈, '너무 열심히 읽어 책이 포스트잇과 메모와 밑줄로 난장판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사서
"수신제가형 책 중에 가장 양심적인 책" 내용보기
학구적인 친구 하나가 올해 자신의 목표는 'Long-term Vision'을 갖는 것이라며, 이 책을 서점에서 샀다. '너 읽고 좋으면 나 빌려주라'고 말하고 헤어졌더랬다. 친구는 신정 연휴 동안 이 책만 읽었다고 했다. 다 읽었으나, 빌려주기는 뭐하댄다.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친구 왈, '너무 열심히 읽어 책이 포스트잇과 메모와 밑줄로 난장판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에라, 드럽다, 이눔아!' 나도 놈 못지 않게 'Long-term Vision'이 필요하다. 나는 이 책을 친구에 비하면 비교적 깔끔하게 읽었다고 생각한다. 메모를 남기긴 했다. 책에 글귀를 남긴다는 것은 조금은 망설여지는 일이다. 그러나 뒤집어 생각하면 '내가 산 책인데, 읽고 누구 선물 줄 것도 아닌데, 깔끔하게 읽어서 뭐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는 독서 후기로 이렇게 정리했다: "뒤쪽으로 갈수록 좋은 책이라는 느낌을 주는 신중한 책이다. 이 말은 이 책 뒷부분에 주요 내용이 포진해 있다는 말이 아니라, 저자가 신주앟게 이야기들의 비중을 고려해 배치했다는 뜻이다. 저자는 단순명쾌한 답을, 하물며 자신의 깜냥으로라도, 제시하지 않는다. 고뇌하는 중간 과저의 아름다운 인간 군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성공'이란 행복한 개개인의 삶이라는 의견을 넌즈시 피력하고 있다." "연휴끝에 다시 일할 것을 두려워 하는 모습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게 되었다. 일은 하는 것이 즐거울 때 그의 천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적당히 타협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인생이지만, 과감하게 나아가는 것. 주위 사람들의 이목, 그들이 인정하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것이 우리들의 꿈을 미온적으로 만든다."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끊임없이 탐구하고 추구해볼 만하다."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에 자성 욕구가 표면화되고 있는 듯하다. 이 유행의 첨병에 있는 책이라는 다소 냉소적인 해석을 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들은 이제 자신에게 묻고 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삶을 가장 바람직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이 방면에서 탁월한 노력을 했다고 생각된다. 위대한 논픽션. 그 안에 감동과 깨달음이 녹아 있다." "인터뷰라는 형식에는 꽤 매력적인 요소가 숨어 있다. 인터뷰 전문 기자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사람들의 내면을 끌어낼 수 있는 능력. 다 들어주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능력 말이다." 어려운 주제에 대한 접근 방법, 그리고 저자의 세심한 배려와 접근이 돋보이는 수작. 다만 제목이 너무 솔직해서 수줍은 한국 사람들이 조금은 주저할 만한 책.
d****b 2004.01.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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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용기를 전염시키는 책
"'시작'의 용기를 전염시키는 책" 내용보기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런 자기개발서를 마치 복권을 사는 심정으로 사기 시작한 것 같다. 삶에 대한 욕구가 내 안에서 유발되었으면 하지만 딱히 마땅한 자극이 없을 때 외부에서 끌어들여오는 일종의 지적 자극인 셈인데,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그 속셈이 뻔히 보이는 이야기 뼈대와 늘 그 맛이 그 맛인 잔소리를 발라먹느라 면역이 되어 버렸다. 그러면서도 이번엔 혹시.. 하는 마음으로
"'시작'의 용기를 전염시키는 책" 내용보기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런 자기개발서를 마치 복권을 사는 심정으로 사기 시작한 것 같다. 삶에 대한 욕구가 내 안에서 유발되었으면 하지만 딱히 마땅한 자극이 없을 때 외부에서 끌어들여오는 일종의 지적 자극인 셈인데, 나이가 점점 들수록 그 속셈이 뻔히 보이는 이야기 뼈대와 늘 그 맛이 그 맛인 잔소리를 발라먹느라 면역이 되어 버렸다. 그러면서도 이번엔 혹시.. 하는 마음으로 사게 된다고나 할까. 그러나 이제 내게도 분명 요령이 생겼다. 절대 이런 책은 섣불리 사지 않아야 한다는 것. 이런 책은 마치 마음의 아편과도 같아서, 한 번 보고 나면 더 높은 만족 역치를 요구할 뿐더러, 어줍잖은 참견 투성이의 글은 그나마 몇 가지 귀기울여 존중해 주어도 좋을 법 했을 다른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한동안 냉소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자주 사지 말아야 하고, 어쩌다 한 권 살 때에는 더욱 잘 골라야 한다. 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What Should I Do with My Life?) 라는 제목을 보면서 듣자마자 약간은 진부하고 대책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이다. 50개 전부 미국서 사는 이들의 인터뷰를 담은 이 책은 크게 여덟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작가는 주로 실리콘밸리 이야기를 다루던 사람인가본데, 솔직이 글솜씨가 그리 뛰어난 작가같지는 않아 글은 다소 거칠다. 그렇지만 다행히 문학작품이 아닌 인터뷰 글이고, 그나마 메시지의 맥락이 흘러가는 순서로 이야기를 배치한 똘똘함은 느껴져서 읽을만 했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인터뷰가 아니라, 수차례의 이메일과 전화에서 이어진 선별된 여러번의 만남을 통해 통찰된 이야기라서인지 그리 가볍지만도 않았다. 다만 마음에 좀 걸렸던 것은, 아직도 한창 살아가는 사람들 사는 이야기이다보니 어떤 사례들은 별 인상적인 메시지 없이 이야기가 허무하게 마무리되는 느낌도 들었고, 또 몇몇 사례들은 황급히 해피엔딩처럼 마무리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나 정말 어떻게 살면 좋겠니 라는, 도대체 정답이라곤 줄 수가 없는 뻔한 질문에 여러가지 양상의 'should'와 'sould not'을 지켜보게 해줌으로써 독자가 나름의 답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가이드북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앞 부분, 3부 정도까지는 계속 답답한 마음으로 읽었다. 내가 여지껏 했음직한 고민들과 방황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사례들이었지만 그 이상의 의미나 메시지를 찾기는 어려웠다. 4부쯤부터는 읽는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내 자신을 좀 더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들의 생각과 결단, 그리고 삶에 책임지고 성공하거나 혹은 좌절하는 모습들을 계속 지켜보노라니 문득 내가 겁장이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솔직이,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지 결심했다거나 하는 결론을 손에 쥐지 못했다. 다만 내가 책을 읽으며 느꼈던 것은, 내가 무엇에서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가는 명확해졌다는 것이다. 결론은 바로 내 안에서 만들어질 것이고 그것은 바로 그 누구도 아닌 나로부터 비롯될 것이라는 것. 스스로도 모르게 나를 지배했던 나의 '제약적 신념'들을 직면하고 대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편안함'의 그늘에 가려 늘어져 있던, 만나지 못했던 내 진정한 자아에게 다가갈 수 있는 '불안함의 기회' 혹은 마음을 활짝 열어줄 고통을 기꺼이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 그리고 솔직이, 한국에서는 내가 최근 삶과 진로에 대해 갖는 고민은 다른이들에게는 자칫 배부른 방황으로 여겨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 늘 찜찜했었는데, '생각보다 미국에는(?)' 나같은 고민을 하는 인간들이 많구나 싶어 용기 아닌 용기가 생기기도 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왜 우리는 항상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나는 그런 질문이 마음 속에서 떠오를 때마다 이 책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마음 속에 끼워두고자 한다. '당신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싶다면, 적어도 당신이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합니다. 당신이 증오하는 사람들 말고요.'
s***h 2004.01.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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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발견할 수는 있는걸까?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발견할 수는 있는걸까?" 내용보기
서너 해 전에 몇 페이지 읽고는 책장속에 넣어 두었던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여전히 내 고민은 진행형이다. 읽다가 이런 생각에 마음이 머문다.   내용이 정말 부실하기 짝이 없어 두어 페이지를 넘기고는 버려야 할 책은 분명 있다. 하지만 어떤 때는 내가 책의 내용을 받아들일 준비, 공명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을 때 책의 문구 하나하나가 가슴을 치고 들어온다. 어쩌면 그게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발견할 수는 있는걸까?" 내용보기

서너 해 전에 몇 페이지 읽고는 책장속에 넣어 두었던 이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여전히 내 고민은 진행형이다. 읽다가 이런 생각에 마음이 머문다.

 

내용이 정말 부실하기 짝이 없어 두어 페이지를 넘기고는 버려야 할 책은 분명 있다. 하지만 어떤 때는 내가 책의 내용을 받아들일 준비, 공명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을 때 책의 문구 하나하나가 가슴을 치고 들어온다. 어쩌면 그게 임계점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이 그렇다.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란 아니 일이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리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심지어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을 발견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까지 들 정도이다. 그 심란하고 질퍽거리는 과정에 마딱드리는 여러가지 문제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가족의 부양이라는 면에서 대립되는 것일 때, 소소한 일상의 문제들로 정말 하고 싶었던 일들이 마음속에서 멀어질 때 등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았을 때 모든 일들이 "뻥"하고 해결될 것이라는 믿음이 어쩌면 한낱 환상일 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당혹스러움. 현실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과연 우린 어떤 선택을 하여야 할까? 50여 명의 삶의 모습은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한 번쯤은 고민해야 할 여러 꼭지들을 진지하게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읽으면서 생각한다. 내가 지금 이 책과 공명하는 구나. 마음속으로 이 책이 들어오는구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a******g 2007.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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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맨토는 책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책..
"내인생의 맨토는 책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책.." 내용보기
수도 없이 생각하고 생각해도 내인생을 살면서 참 많은 결정의 순간이 온다. 그런데 난 자꾸 피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그런 순간을 난 수도없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반복한다.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 생각을 하지만 두고보면 자꾸 생각을 안했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자꾸 쉴려고만 했던 것은 아닐까..   그 어떤 누구도 나의 인생을 가르쳐 주지 않는
"내인생의 맨토는 책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책.." 내용보기

수도 없이 생각하고 생각해도

내인생을 살면서 참 많은 결정의 순간이 온다.

그런데 난 자꾸 피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그런 순간을 난 수도없이 반복하고 또 반복하고 반복한다.

결국 선택은 내가 하는 것..

생각을 하지만

두고보면 자꾸 생각을 안했던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자꾸 쉴려고만 했던 것은 아닐까..

 

그 어떤 누구도 나의 인생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내가 어떡해서든 찾아야 되고

찾았으면 그 목표를 위해 수도 없이 계획을 세워야 할것이다.

전체적인 계획을 잊지 말것이며

계획이 틀어져도 계속적으로 계획을 수정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할것이다.

 

그 어떤 유혹도 참고 견뎌야 한다.

그래야 후회없는 삶을 살수 있다.

k*****5 2013.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