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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합창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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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나무 십자가의 다른 좋은 음반이 많겠지만 이번 음반은 그전 음반과는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탓도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런 합창단.. 특히 어린 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면 몇몇 튀는 목소리를 가진 이들이 있고 튀는 이들이 소리를 점령(?)해버리곤 하죠. 물론 그 애들이 솔로 기질이 있는 노래를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겠죠.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이것이 진짜 합창곡이다." 내용보기
파리 나무 십자가의 다른 좋은 음반이 많겠지만 이번 음반은 그전 음반과는 뭔가 다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탓도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런 합창단.. 특히 어린 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면 몇몇 튀는 목소리를 가진 이들이 있고 튀는 이들이 소리를 점령(?)해버리곤 하죠. 물론 그 애들이 솔로 기질이 있는 노래를 정말 잘하는 아이들이겠죠. 그러나 전 개인적으로 합창곡에서 그런 소리나 그런 구성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물론 솔로가 필요하겠지만 전체와 조화를 이뤄 목소리가 완전히 섞일 수 있는 솔로가 진정한 합창단의 솔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솔로까지 완전히 하나되는, 그것이 진정한 합창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음반은 그런 부분을 예전보다 상당히 신경 쓴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합창느낌에 충실하게 다듬어졌다고 할까요. 혹시 음반을 가지고 계신다면 참고로 2002년 성탄음반의 '황소와 회색 당나귀 사이' 곡을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제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곡이 좀 적은 감이 있긴하지만 예전 음반보다 전체적으로 더 매끄럽게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는 괜찮은 음반입니다.
c****a 2005.12.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