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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북한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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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북한 출신 동아일보 기자의 이야기. 북한사회 와  8년차 남한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단락단락 쓰고 있다. 재미있는 부분들은,   임수경이 통일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북한 찬양을 해서가 아니고 가냘픈 소녀가 햇던  당찬 모습때문에.. 돈 때문에 정상회담을 하던 김정일, 송이버석, 노무현과 김대중의 햇빝정책, 퍼주기 논란, 장성택과 김정은 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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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북한 출신 동아일보 기자의 이야기.

북한사회 와  8년차 남한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단락단락 쓰고 있다.

재미있는 부분들은,

 

임수경이 통일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북한 찬양을 해서가 아니고 가냘픈 소녀가

햇던  당찬 모습때문에..

돈 때문에 정상회담을 하던 김정일, 송이버석, 노무현과 김대중의 햇빝정책, 퍼주기 논란,

장성택과 김정은 보는 시각, 대북정책의 틀린 방향,  유일한 6군단 쿠데타 시도,

영화와 축구이야기, 핵과 원조이이기,이산가족과  삐라....

딱딱하지 않고 현실감잇는 이야기. 동감이 간다. 근데 이게 먹히지 않는다.

과천과 세종로 중앙정부 공무원, 고시출신, 자기가 제일 똑똑하다고 생각하기에

공감해도 감히 정책에 반영할 수 없다.  특권의식, 엘리트 의식.

남한에 대한 비판적인 예기는 가급적 억제하려는 모습이 도처에 보인다. 처신에 주의하는 듯.

YES마니아 : 로얄 d******3 2012.0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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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기자가 쓴 북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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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중 동' 신문의 하나인 동아일보 그 동아일보 기자가 쓴 책이 어떨까 라는 선입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팩트'만 봤을 때 그것을 검증할 방법은 없지만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자체가 우리가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열정은 충분히 교감 할 수 있었다. 과연 북한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과 김정일을(이제는 김정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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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중 동' 신문의 하나인 동아일보

그 동아일보 기자가 쓴 책이 어떨까 라는 선입견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팩트'만 봤을 때 그것을 검증할 방법은 없지만 (북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자체가 우리가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열정은 충분히 교감 할 수 있었다.

과연 북한이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과 김정일을(이제는 김정은을 ) 따로 분리해서 대해야 한다는 것. 북한에 대한 우리의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응 방법 등 저자의 생각에 대해 공감했다.

북한과의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 예를 들어 우리나라 민노총과 북한의 공통점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했다. 북한으로 풍선 띄우는 것 그리고 휴전선에서 대북 방송을 왜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도 기존의 내 생각을 뒤집는 계기가 되었다.

그 외에 여러가지 공감하는 것 들이 많다.  그 이유는 막연히 갖고 있던 북한에 대한 내 생각이나 가치관들이 저자가 조목조목 밝히는 것에 대해서 다른 대안들이 있거나 별로 생각한 것들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북한은 너무 폐쇄적인 국가이다. 사회주의가 몰락한 지금 북한은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고 모두가 잘 사는 '평등한'국가는 더욱 아니다. 오로지 김정일과 김정일에게 충성을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들만의 대단히 불평등한 국가이다.

이 책은 북한에서 태어나고 북한의 엘리트 교육기관인 김일성대를 나온 탈북자가 남한에서 중앙일간지 기자 생활을 하면서 남 과 북을 비교하면서 북한 이야기를 쓴 것이다. 저자가 북한의 실상을 설명하고 북한에 대처하는 것에 대한 의견이 구구절절히 가슴에 와 닿는다.

저자가 신문사를 옮겼으면 좋겠다. '한겨레'로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1.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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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평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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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펴낸 책들이 너대섯권 정도 시장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 남한 사람이 북한에 대해 연구하며 알게 된 내용 또는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보고 들은 내용으로 쓰인 책들이다. 내용에 깊이가 얕으며 실제로 북한 주민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주성하 기자가 직접 쓴 내용이다. 주성하 기자는 북한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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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펴낸 책들이 너대섯권 정도 시장에 있다.

하지만 대부분 남한 사람이 북한에 대해 연구하며 알게 된 내용 또는 개성공단을 방문하여 보고 들은 내용으로 쓰인 책들이다.

내용에 깊이가 얕으며 실제로 북한 주민이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주성하 기자가 직접 쓴 내용이다.

주성하 기자는 북한에서 태어나 김일성 종합대학까지 졸업하고 남한으로 귀화하여 현재 언론사 기자로서 일하고 있다.

 

기자라는 직업 때문인지 글도 재밌게 잘 풀어 썼으며 내용또한 깊이가 있다.

한 주제에 대해서 북한 주민의 눈으로 본 듯이 그려냈으며 실제 북한 주민이 아니라면 보고, 듣고, 느낄 수 없는 내용도 잘 적혀있다.

 

북한의 실상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옹호적인 논조를 띄지 않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실상만을 기술하여 판단은 독자가 하도록 쓴 내용또한 읽기가 좋다.

 

북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m*****o 201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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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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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떼를 쓰고 어거지 부리는 아이를 보면 달래주고, 협박도 해보다가도 끝내는 지쳐 물끄러미  쳐다보게된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납득이 안가네, 납득이~요즘 북한(보다는 김정은)을 보며 꼭 그런 아이를 바라봐야하는 부모의 심정이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답답함이 풀렸다. '김일성 대학을 나온 동아일보 기자'인 저자만큼 북한을 잘 설명해줄 사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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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떼를 쓰고 어거지 부리는 아이를 보면 달래주고, 협박도 해보다가도 끝내는 지쳐 물끄러미  쳐다보게된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 납득이 안가네, 납득이~

요즘 북한(보다는 김정은)을 보며 꼭 그런 아이를 바라봐야하는 부모의 심정이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런 답답함이 풀렸다. '김일성 대학을 나온 동아일보 기자'인 저자만큼 북한을 잘 설명해줄 사람이 있을까?  쉽지 않은 삶을 살았을 그는 글도 얼마나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하게 쓰는지 '세계화'에 취해서 북한을 잊고 사는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 책은 큰 그림부터 디테일한 부분까지 지금의 북한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읽으며 시종 가슴도 아프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그랬구나 싶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그러다 끝내는 우리는 지금 무얼 하는 거지?라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또한 남한 땅에서 탈북자로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 남한 역대 정권의 통일 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 한반도에 대한 전망에 이르러서는 귀한 통일 역군을 우리가 못알아보는거 아니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다행히도 저자는 1천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고 하지 않는가?  남북을 아우를 수 있는 시각을 가진 저자의 글이 더 큰 영향력으로 퍼져나가길 빌어본다. 고작 아홉살에 꽃제비가 되어 굶주리며 떠돌던 소녀의 모습, 저자가 북한 체제에 너무나도 큰 분노를 느끼게 했던 소녀의 모습이 내 머릿 속에도 잊히지 않은 채 남아있다.  


k*****2 2013.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