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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가 작품과 일심동체가 되어 얻어낸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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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전집은 시중에 나와있는 뤼팽 전집중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번역을 2년에 걸쳐 한 사람의 역자가 해낸 점부터 타 출판사들에 비해 월등함을 보이고 있고 "오페라의 유령"으로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성귀수씨가 번역을 하여 매끄러운 번역을 자랑한다. 게다가 해설도 권말마다 충실히 수록해놓았는데 이럼에도 불구, 한 권짜리 해설집을 따로 낸다고하니 이 소
"역자가 작품과 일심동체가 되어 얻어낸 산물" 내용보기
우선, 이 전집은 시중에 나와있는 뤼팽 전집중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번역을 2년에 걸쳐 한 사람의 역자가 해낸 점부터 타 출판사들에 비해 월등함을 보이고 있고 "오페라의 유령"으로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성귀수씨가 번역을 하여 매끄러운 번역을 자랑한다. 게다가 해설도 권말마다 충실히 수록해놓았는데 이럼에도 불구, 한 권짜리 해설집을 따로 낸다고하니 이 소식을 접하는 독자들은 탄성을 내지르지 않을 수 없다. 이 점만으로도 충분히 역자의 노력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까치 뤼팽전집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뤼팽전집의 말미를 장식하는 작품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이다. 이 작품은 편집과정에서의 실수가 발생하여 일련의 에피소드가 누락되어서 어느 나라에서도, 심지어 프랑스에서조차 완전한 형태의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이 없는데, 역자 성귀수씨가 프랑스의 뤼팽 연구가의 도움을 받아 이 누락된 에피소드를 발굴, 포함하여 완전한 형태로 출간한 것이다. 이것은 전집의 완역을 떠나 한국 추리소설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이야말로 역자가 작품과 일심동체가 되어 얻은 산물이라 하겠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오타나 오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이는 전집이 별 다섯 개 평점중 2개가 감점되는 요인이다. 물론 타 출판사에 비해서는 조족지혈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오타.오류가 너무 많다. 오류는 비단 오타뿐만이 아니다. 역자가 출간 예정목록 등을 너무 변경을 많이 한 것도 문제가 된다. 조금이라도 완벽한 전집을 만들기 위한 처사였지만 이는 현재 뤼팽전집의 점수를 깎아먹는 요인이 되고있다.심지어 이것때문에 필자는 뤼팽전집 구입을 보류하고 있을 정도...... 그렇기 때문에 쇄를 거듭하여 오타나 오류가 모두 수정된 뒤에 구입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YES마니아 : 로얄 t*********0 2004.01.22. 신고 공감 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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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지만 문제점이 너무 아쉬운 전집
"가장 좋지만 문제점이 너무 아쉬운 전집" 내용보기
과거아르센 뤼팽의 번역상태는, 그동안 오역 중역 그리고 뤼팽이 아닌걸 뤼팽만들기에 망가져 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제대로 번역을 한 뤼팽전집이 나왔다. 작품도 가장많은 20권에 23편의 작품이며, 특히 ("복원된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관련" 누락된 에피소드는 167쪽 2째줄에서부터 173쪽 8째줄까지로, 제 9 장 '금고'의 대부분에 해당합니다. 이 부분이 포함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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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아르센 뤼팽의 번역상태는, 그동안 오역 중역 그리고 뤼팽이 아닌걸 뤼팽만들기에 망가져 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제대로 번역을 한 뤼팽전집이 나왔다. 작품도 가장많은 20권에 23편의 작품이며, 특히 ("복원된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관련" 누락된 에피소드는 167쪽 2째줄에서부터 173쪽 8째줄까지로, 제 9 장 '금고'의 대부분에 해당합니다. 이 부분이 포함되지 않고서는 내용 연결이 될 수 없기에, 그 상태 그대로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가 재출간되는 것을 르블랑 가문이 공식적으로 반대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조치였다고 하겠습니다.) 라는 말(글)을 아르센 뤼팽 홈폐이지에서 역자가 했는데, 프랑스조차못보고,(과거 연재소설을 다 읽은 사람도 있겠지만 책으로는 전무했죠)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책으로 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좋고 그거에 비하면 타 출판사의 경우 21권에 19편인걸루 알고있고, 번역내용에도 프랑스문학인데 개이름을 해피라고 하는둥 중역의 의혹과 냄새가난다. 하지만 오타가 아쉽게도 좀 있어 메모지를 붙여 읽으면 좋겠다. 그래서 별4개이다 그리고 책의 상태 좀 안좋다 책을 읽다보면 떨어질려하는 쪽이 조금씩있다 아에 비싸게 해 비싼양장본을 했다면 이런 일이 없을텐데 양장이라고는 하지만 약간 저가 양장이라고 해야하나 읽기책보단 좋고 양장이라긴 좀 아닌 그래서 별4개이다

[인상깊은구절]
6권 두번째 이야기 결혼반지에서, 과거 아르센 뤼팽을 자신이 좋아했고, 아르센뤼팽임을 알고 인사하는 그여자의 아이를 구해준 부인 이야기에서, 모르스 르블랑과의 대화에서 "자넨 내가 그녀앞에서 뤼팽일 거라고 생각하는가? 그녀가 보기에도 내가 도둑에다 협잡꾼에다 한낱 불량배일 거라고 생각하느냐 생각하느냔 말일세?..... 하긴, 심지어 내가 살인도 불사할 만큼 막돼먹은 인간 말종이라고 해도, 아마 그녀는 내게 여전히 인사를 건넬 것이네" "그건 또 왠가?한때 자네를 사랑했기 때문에?' "저런!오히려 그 이유라면 나를 경멸할 구실이나 될 수 있겠지......" "그럼 뭔가?" "내가 자기에게 아들을 돌려준 사람이기 때문일세!"← 가장 인상깊은 구절
e***t 2005.08.29. 신고 공감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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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운 뤼팽 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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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시리즈를 사려는 사람 모두 그렇듯이 까치와 황금가지에서 한번 쯤은 고민하게 된다. 나 또한 그랬는데 나름 비교한 결과 까치를 선택하게 되었다. 813과 수정마개를 두 버전 모두 읽어본 결과 정확한 번역과 이야기 흐름은 까치가 앞섰으나 부드러운 번역과 표지는 황금가지가 더 좋았다.   까치에서는 한 작가가 시리즈를 모두 번역하여 일관성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으나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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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시리즈를 사려는 사람 모두 그렇듯이 까치와 황금가지에서 한번 쯤은 고민하게 된다. 나 또한 그랬는데 나름 비교한 결과 까치를 선택하게 되었다. 813과 수정마개를 두 버전 모두 읽어본 결과 정확한 번역과 이야기 흐름은 까치가 앞섰으나 부드러운 번역과 표지는 황금가지가 더 좋았다.

 

까치에서는 한 작가가 시리즈를 모두 번역하여 일관성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으나 시간의 촉박함 때문인지 문장이 다소 급하게 번역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내용면에서는 정확한 것 같은데 서술의 불분명함과 오탈자가 꽤 보여 읽는 도중 거북함이 드는 순간이 있었다. 추리 소설 특성상 술술 읽으며 넘어가야 하는데 다소 흔히 쓰이지 않는 어투와 문장은 이를 더욱 껄끄럽게 만들었다.

 

반면 황금가지에서 출판한 것은 번역은 매끄러우나 내용자체가 잘못된 부분이 눈에 띄었다. 또한 작가가 여러명이라 여러권을 읽으면 같은 시리즈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황금가지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번역을 할때 존대를 제대로 적용하였다는 것이다. 까치 글방은 원작에는 충실하였으나 원작에는 없으나 우리나라 말로 옮기면 항상 문제가 되는 상황에 적절한 존대법이 부적절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을 읽으면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 너무 높은 경어체을 쓰거나 구어체가 다소 많이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하지만 부분 부분 어색한 문장을 눈감아 줄 수 있고 내용면에서 뤼팽시리즈 원작에 충실한 것을 원하면 까치 글방거를, 문장이 어색한 거를 참을 수 없다면 황금가지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번역상 까치는 직역이라 할 수 있고 황금가지는 의역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황금가지는 813을 포함한 두편을 두권으로 나눠 출판한 점 때문에 다소 불편하다.

d****n 2005.06.12. 신고 공감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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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in, sui gene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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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읽은 뤼팽의 이야기는 홈즈 시리즈에 비해 그닥 끌리지가 않는, 정통 추리물이라기보다 과장, 생략이 심한 모험물로 인상이 남았었다. 변장은 홈즈의 장기이기도 또 뤼팽의 '무기'이기도 한 것이지만, 뤼팽의 경우 얼굴에 파라핀류를 주사해서 늙은이나 병자로 탈바꿈했다든가 하는 몇몇 설정은 어린 나이의 생각으로도 너무 황당한 억설이라서, 비록 더 젊고 더 핸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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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 읽은 뤼팽의 이야기는 홈즈 시리즈에 비해 그닥 끌리지가 않는, 정통 추리물이라기보다 과장, 생략이 심한 모험물로 인상이 남았었다. 변장은 홈즈의 장기이기도 또 뤼팽의 '무기'이기도 한 것이지만, 뤼팽의 경우 얼굴에 파라핀류를 주사해서 늙은이나 병자로 탈바꿈했다든가 하는 몇몇 설정은 어린 나이의 생각으로도 너무 황당한 억설이라서, 비록 더 젊고 더 핸섬한데다 왠지 체제반항의 뱅가드가 주는 특유의 매력까지 겸한 그라지만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다. 반면 홈즈는 그에 비하면 차라리 실재감이 분명하고 롤모델로 자리매김까지 가능한, '말이 되기 때문에 화가 덜 나는' 보다 바람직한 영웅이었다. 아무리 어렸을 때라고는 하나 대체  따라할 수가 없는 가망 없는 족적이라면 일찌감치 저리 시야에서 치워버리는 게 상책이다 싶었고, 뤼팽은 그래서 초3이래 다시 펴 본 적이 없었는데, 슬프게도 홈즈 역시 완전정복과 마스터수학, 정석, 성문종합영어에 밀려서 중학교 이후로는 발로 찬 여친이나 보듯 눈이 가지 않아 뤼팽과 같은 신세가 되었다. 지금 내가 잘 달리는 큰 판돈의 레이스가 눈 앞에 있는데 소설 나부랭이 읽고 앉았을까?

해적판 어린이문고를 읽고 큰 세대가 어느덧 제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순번이 되어 그 부산물인 시장이 형성될 만큼이 되자, 탐정소설의 고전들도 완역, 전집이 기획되어 출판사에서 단순히 '뜻있는사업' 정도가 아니라 돈벌이를 노려 볼 만큼 성숙한 아이템의 범주에 들기 시작했다. 홈즈, 뤼팽, 그리고 크리스티 여사 등의 전집은 다 나와서 출판사 간의 팽팽한 판세 나뉨이 보일 정도고, 엘러리 퀸 전집이 현재 눈에 띄지 않으나 이건 이미 시공사에서 1990년대 중반에 드루리 레인 시리즈까지 모두 포함해서 완간한 바 있다. 다만 지금은 절판되어 도서관에나 가야 볼 수 있을 뿐인데, 여하간 이런저런 사정을 고려하면 나올 건 다 나온 셈이다. 해문에서 시리즈로 반 다인(퀸의 직전 선배격임) 저작까지 계속 내고 있으니 추리 팬에게는 한국이 결코 척박한 불모지가 아니다. 요즘 애들은 정말 복 받은 줄 알아야 한다.

뤼팽은 이 상품 말고도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것이 있는데, 나는 두 가지를 다 접한 입장에서 단연 이걸 추천하고 싶다. 까치는 본래 사회과학 출판사인데(그 험한 시절 정운영 선생님의 에세이를 줄줄이 발간한다거나) 데스먼드 모리스나 마틴 가드너 같은 대중과학저작도 펴 내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었고, 사마천의 '사기'도 이미 1997년에 성대 정범진 교수팀의 노작을 대담하게 시장에 내어 놓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이후에 나온 민음사판은 완성도면에서 그것보다 훨 못하다는 게 내 평이다). 까치판이 다른 버전 뤼팽보다 탁월한 점은 단연, 성귀수 씨의 치밀하고 세심하며 독자를 배려하여 진행한 퍼펙트 번역에 있다. 나는 몇 번이고 다짐을 둘 수도 있지만, 정말 번역이란 무릇, 무릇 이래야 한다고 단언한다. 미주알고주알 예를 들 것 없이 몇 페이지만 펼쳐도 그 가치를 알 수 있으며, 불어 원서를 통독한 독자라도 이 번역서를 한 번 들춰 볼 충분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르블랑의 재기와 산뜻한 스타일이, 홈즈에 뒤처지거나 그 아류가 아님은 물론, 오히려 21세기형 엔터테인먼트 문학의 선구로 꼽아도 무리 없다는 판단을 새삼 하게 된 데에는 성귀수 씨의 완벽한 번역이 큰 영향을 주었다. 2001년 예스를 처음 알게 된 때부터 시리즈가 새로 나올 때마다 한 권 한 권 사 모은 특별한 추억까지 겸한 이 컬렉션은 나의 큰 보물 중 하나라서, 여유가 생기면 스페어로 한 벌 더 장만하고 싶을 정도이다.

s****o 2011.04.26. 신고 공감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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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와 쌍벽을 이루는 대도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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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친구들사이에서 추리소설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어렸을 때 추리소설을 좋아했었던 나는 도서관에 있는 추리소설을 찾아보니 아르센 뤼팽의 이름이 눈에 확 들어왔다. 요즘 나오는 추리소설같이 복잡하고 머리를 굴려야 하는 추리가 아니라 엄청난 스케일의 모험과 추리가 곁들어진 뤼팽의 활약에 눈을 땔 수가 없어 공부하는 것도 잊고 뤼팽 시리즈를 독파해 나갔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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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때 친구들사이에서 추리소설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 어렸을 때 추리소설을 좋아했었던 나는 도서관에 있는 추리소설을 찾아보니 아르센 뤼팽의 이름이 눈에 확 들어왔다. 요즘 나오는 추리소설같이 복잡하고 머리를 굴려야 하는 추리가 아니라 엄청난 스케일의 모험과 추리가 곁들어진 뤼팽의 활약에 눈을 땔 수가 없어 공부하는 것도 잊고 뤼팽 시리즈를 독파해 나갔다. 무엇보다도 뤼팽은 홈즈와 달리 악당으로 나오면서도 어려운 사람들은 도와주는 의적으로 나오고 여성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와 언행으로 모든 여성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사랑을 나누게 된다. 이런 점때문에 추리일색으로 지루해지지 않고 몰입감을 주고 있다.

 총 20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간중간 단편집이 있고 두권으로 나눠진 장편들이 있고 시간순으로 되어있지 않아 어느권을 먼저 읽어도 별 무리가 없다. 마지막 20권은 뤼팽의 마지막 모험을 다루었는데 작가가 죽은 뒤에 미완성으로 남아있었지만 국내에서 어렵게 미완성부분을 찾아내서 출간되었다. 시리지 중간에 셜록홈즈와 만나는데 항상 마지막에 뤼팽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고 뤼팽시리즈에서는 약간 다른이름으로 나오게 되는데 처음엔 저작권 문제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프랑스(모리스 르블랑의 국적)와 영국(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도일의 국적)이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아서 르블랑이 홈즈를 도발하기 위해 이렇게 쓰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요즘은 일본의 추리소설이 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추리소설의 고전격인 아르센 뤼팽시리즈는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흥미진진하고 기발하다. 추리소설을 읽어보지않은 사람들도 한번 읽어보기만 하면 뤼팽의 매력의 푹 빠져버릴 것이다.

i******k 2009.06.28.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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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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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리소설에 푹 빠지게 되어서 당연히 아르센 뤼팽을 안 읽을 수가 없었죠.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여러 출판사에서 나와 있어서 어디 걸루 읽을까 망설이다가 까치글방 걸루 읽게 되었습니다. 첨엔 다른 출판사 꺼부터 읽었는데, 영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이야기의 흐름이 이상하더라구요 이 시리즈는 흐름도 매끈하고 번역도 괜찮고.... 프랑스에 대해서 잘 아는 게 아니
"최고에요!!" 내용보기
갑자기 추리소설에 푹 빠지게 되어서 당연히 아르센 뤼팽을 안 읽을 수가 없었죠.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여러 출판사에서 나와 있어서 어디 걸루 읽을까 망설이다가 까치글방 걸루 읽게 되었습니다. 첨엔 다른 출판사 꺼부터 읽었는데, 영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서 이야기의 흐름이 이상하더라구요 이 시리즈는 흐름도 매끈하고 번역도 괜찮고.... 프랑스에 대해서 잘 아는 게 아니어서 그니까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지명이라든가 거리의 명칭이라든가 또는 언어 유희로 쓰이는 것들을 이해하기 어려운데 역자가 꼼꼼하게 설명도 해 놓으셨구요... 책표지도 색색이 다양해서 넘 예뻐요!! 전집을 통째로 사고 싶지만.. 쫌 부담스럽네요.... 그치만 꼭 전집을 사서 다시 한 번 읽을꺼에요!!
v***n 2004.02.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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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쌍벽을 이룰 괴도 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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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홈즈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참 많이 읽었었다. 하루는 홈즈를 보고 다음 날은 뤼팽을 보고. 그렇게 번갈아가면서 뤼팽과 홈즈를 비교해가며 읽는 것 또한 아주 즐거운 재미를 안겨 주었다. 지금 다시 읽어보았을 때는 약간은 유치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에게 아주 의미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참 계속해서 끌리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평생 소장할거다!
"홈즈와 쌍벽을 이룰 괴도 뤼팽" 내용보기

이 책도 홈즈와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참 많이 읽었었다. 하루는 홈즈를 보고 다음 날은 뤼팽을 보고. 그렇게 번갈아가면서 뤼팽과 홈즈를 비교해가며 읽는 것 또한 아주 즐거운 재미를 안겨 주었다. 지금 다시 읽어보았을 때는 약간은 유치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에게 아주 의미있는 책이라서 그런지 참 계속해서 끌리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평생 소장할거다!

j*****u 2012.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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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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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리스 르블랑의 프랑스적인 --수다스럽고 낭만을 추구하며 유머와 위트가 섞인 몽환적인-- 소설이다. 필자는 셜록 홈즈보다는 루팡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데, 아무래도 바른생활 사나이다보니까 이런 자유분방한 도둑에게서 나 자신에게는 부족한 면을 발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홈즈가 더 인기가 높은 것 같다. 그래서 홈즈 시리즈는 전권이 자주 번역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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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오리스 르블랑의 프랑스적인 --수다스럽고 낭만을 추구하며 유머와 위트가 섞인 몽환적인-- 소설이다. 필자는 셜록 홈즈보다는 루팡에게 더 매력을 느끼는데, 아무래도 바른생활 사나이다보니까 이런 자유분방한 도둑에게서 나 자신에게는 부족한 면을 발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홈즈가 더 인기가 높은 것 같다. 그래서 홈즈 시리즈는 전권이 자주 번역되어 나오지만, 루팡 전집은 그에 비해서 다소 부족하다. 그 중에서도 홈즈와 루팡이 벌이는 대결인 기암성이 상당히 재미있는데, 아무래도 루팡이 주인공이다보니 홈즈는 여기에서 무례한 깡패 이미지를 갖고 등장한다. 영국과 프랑스의 앙숙지간은 워낙 잘 알려진 바이므로, 이런 문학작품에도 그러한 의식과 감정이 투영되어 있다. 아마 영국사람들은 이 장편소설을별로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다. ㅎㅎ


실제로, 기암성이 발표된 이후 홈즈의 작가인 코난 도일은, 르블랑에게 비난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안다. 아마도 그는 더이상 충돌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이상 홈즈와 루팡의 대결을 볼 수는 없어서 아쉽기도 하다. ㅎㅎㅎ 만약, 도일이 이에 격분하여 자신의 추리소설에 루팡을 악당 중의 악당으로 등장시켰다면 어땠을까? 그다지 효과는 없었을 것 같다. 홈즈같은 성실한 남자가 추락하는 것에 비하면 그다지 충격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j***z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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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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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는 장르에 고민하다가...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들 추리소설광이고 셜록 홈즈 나 포와로를 모두 아실겁니다... 도일의 책이나 크리스티의 책은 이미 전집을 읽었지만 르블랑을 전집은 이제 간신히 읽게 됐네요... 제 나이 또래는 항상 이런 논쟁을 벌였습니다. 홈즈와 루팽 (뤼팽이 아닌 루팡)이 누가 더 센가? 누가 더 똑똑한가? ... 뭐 언제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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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이라는 장르에 고민하다가...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들 추리소설광이고 셜록 홈즈 나 포와로를 모두 아실겁니다... 도일의 책이나 크리스티의 책은 이미 전집을 읽었지만 르블랑을 전집은 이제 간신히 읽게 됐네요... 제 나이 또래는 항상 이런 논쟁을 벌였습니다. 홈즈와 루팽 (뤼팽이 아닌 루팡)이 누가 더 센가? 누가 더 똑똑한가? ... 뭐 언제나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동정을 많이 받기는 합니다... 전 홈즈의 팬이라 항상 홈즈를 두둔했고, 그래서 르블랑의 전집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읽을수록 전 이런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이게 왜 추리소설이지? 초반의 작품들은 그나마 도일의 영향을 받은듯이 추리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품이 새로 나오면 나올수록 도저히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로 읽기가 어려워 지더군요... 아. 이건 모험소설이구나... 제 나름대로 이렇게 정의를 내리니 작품을 대하기가 한결 수월해 지던군요... 그리고, 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순전히 저의 주관입니다.) 영국에 대한 열등감(영국엔 홈즈라는 영웅이 있으니 프랑스에도 홈즈를 능가할 만한 영웅이 있어야한다. 홈즈는 탐정이니까, 뤼팽은 도둑으로...)에 의해 뤼팽이 탄생됐고 정치적으로도 뤼팽을 영웅시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추리소설을 집필한다는 것은 일반 소설을 만드는것 이상의 작가의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은 도일을 따라잡을수가 없었나 봅니다. 결국 전 이런 저만의 편견을 가지고 르블랑의 작품을 대하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전 르블랑의 작품을 추리소설이라고 이제 하지 않습니다. 르블랑의 모험소설 ^^;) 어려운 번역작업을 해주신 번역자님과 책을 출판해 주신 출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n 2006.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