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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딱빤딱한 독특한 표지가 눈에 들어와 얼른 1권을 사서 읽었다. 사실 어른인 내가 읽기엔 좀 크다싶은 글씨가 걸리긴 했지만... 내용이 워낙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한두 시간 만에 뚝딱 해치웠다. 뒷 내용이 궁금해 얼른 2,3권까지 사서 읽었지만, 아직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처럼 2부를 보고픈 맘이 가득하다. 어찌하여 1부에서 화끈한 결론을 보여주지 않고, 매정하게도 2부에 계속이라는 문구로 끝이 난단 말인가?
고양이 말을 할 줄 아는 아이, 찰리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이제 10살짜리지만 퍽 조숙한 것이 맘에 든다. 그리고 비경은 미래의 런던이라고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건물이나 배 등등은 모두 오히려 지금보다도 더 과거의 느낌을 준다. 이래저래 배경이나 설정 모두 흥미를 돋구고, 갑자기 납치된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찰리의 여정 또한 긴박감 있게 펼쳐진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찰리의 여정이 한참 펼쳐지는 순간... 독자에게 궁금증만 가득 안겨준 채 1부가 끝나 버린다는 사실이다. 미디어 서평을 보아하니... 2004년에나 되야 2부가 나온다니 나처럼 성질 급한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아닐 수 없다. ^^
긴박감 넘치는 판타지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인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잘 생각했어. 찰리, 원숭이 일은 당장 집어치워. 넌 이제부터 '몽키보이'가 아니야. 이제부터 넌 '라이온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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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을 누구보다도 먼저 읽는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며칠 전 신문에서 <라이온보이>에 대한 기사를 읽고, 서점에 들러 한꺼번에 세 권을 몽땅 샀다. 이미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해리포터와 비교될 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화하기 위해 판권을 사들였다는 내용에 혹한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고양이의 말을 알아듣고 할 줄 아는 아이 찰리가 납치된 부모님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 모험은 세 권을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거기에 사자들과 찰리의 우정, 세계 최고 서커스 단의 멋진 쇼, 덜떨어진 악당들과 찰리 부모님과의 에피소드 등이 웃음과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에피소드들 속에 무겁지 않은 인간애과 자연에 대한 애정이 녹아들어 있어 단순한 재미 그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에 이만한 책이 없을 듯하다. 아무래도 2004년은 ‘라이온보이’의 해가 되지 않을까? [인상깊은구절] "서커스 단이냐고? 우리가 서커스 단이냐고? 맞아. 우리는 서커스 단이야. 글나 보통 서커스 단이 아니지. 이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뛰어나고 가장 용감하고 가장 놀라운, 세계 최대의 쇼를 보여주는 가장 격조 높은 서커스 단이야!"라이온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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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제목만 봤을땐 유아용책인가 했었다.
이야기의 골격은 우리가 어린시절에 흔히 상상하곤 했던 동물과 말하는것이다. 광고에서는 이 책을 환타지소설이라고 분류했지만 난 모험,추리소설이라고 생각한다.
1권에서는 주인공 찰리의 생활과 부모님의 납치등으로 이어지면서 찰리의 여행이 많이 쓴건 아니지만 '시나브로'나 '시렁'같은 순우리말을 자연스럽게 써서 아이들
사실 해리포터같은 소설도 좋지만 이 소설은 좀더 현실적이고 또 여러가지 고난을 그리고 미래의 런던을 그리고있다고는 해도 그리 미래적이지 않아보이는 여러 요소
아무튼 이책은 어린이와 더불어 어른도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흥미진진한 모험환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