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열 그가 세계의 여러 명작들을 개인적 기준에 의해 테마를 나누고 테마에 맞는 여러가지 소설들을 묶어서 책으로 나온것이다. 하나하나 다 재미와 작품성 모드를 갖춘 수작들이고, 수능을 준비하는 고1,2 학생들이나, 교양을 쌓길 원하는 2,30대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길 원하는 4,50대 모두들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다. 또 각작품마다 작품 해설이 있는데 이건 그다지 도움이 안된다. 하지만 읽기 힘든 고전,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은 이 책들의 각 테마를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테마를 하나 선택해서 읽게 되면 쉽게 고전의 세계로 발을 딛을수 있을것이다. 7권은 '사내들만의 미학' 이란 테마인데, 여러 강건한 남성에 대한 단편 소설들이 있다. 개인적으론 기우사 를 가장 재밋게 읽었는데, 이 책 안에서 가장 알쏭달쏭 하고, 또 가장 테마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오히려 그런점이 더 눈길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남자란 어떤것인가! 하는게 궁금하다면 한번쯤은 읽어보길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