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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하고 즐거운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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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만큼 신비로운 나라, 우크라이나의 이야기를 만나곤 아이와 함께 즐거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짜주신 따뜻한 털장갑을 다른 동물들 역시 좋아해서 나가려하지 않는다니..정말 따뜻함이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삽화의 동물들 표정이며, 프레임 구조 한쪽에서 니키가 끊임없이 장갑을 찾는 모습이며, 아이는 어느 한 구석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동화책입니다" 내용보기

낯선만큼 신비로운 나라, 우크라이나의 이야기를 만나곤 아이와 함께 즐거운 마음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짜주신 따뜻한 털장갑을 다른 동물들 역시 좋아해서 나가려하지 않는다니..정말 따뜻함이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삽화의 동물들 표정이며, 프레임 구조 한쪽에서 니키가 끊임없이 장갑을 찾는 모습이며, 아이는 어느 한 구석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동물들이 하나씩 등장해서 장갑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가 한쪽 구석의 니키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동화책입니다.



n*****n 2008.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림이 아주 멋지고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책
"그림이 아주 멋지고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잰 브렛이 각색하고 그림을 그린 <털장갑>은 참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우크라이나 민화를 소재로 한 장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보던 그림책이다. 에우게니 M. 라초프 그림, 김중철 번역으로 한림출판사를 거쳐 다산기획에서 나온 <장갑 : 우크라이나 민화>가 그것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굳이 같은 이야기를 또 책으로 펴낼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이 책을
"그림이 아주 멋지고 동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책" 내용보기
잰 브렛이 각색하고 그림을 그린 <털장갑>은 참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우크라이나 민화를 소재로 한 장갑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보던 그림책이다. 에우게니 M. 라초프 그림, 김중철 번역으로 한림출판사를 거쳐 다산기획에서 나온 <장갑 : 우크라이나 민화>가 그것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굳이 같은 이야기를 또 책으로 펴낼 필요가 있을까? 그러나 이 책을 본 순간 그런 불평은 쑥 들어가 버렸다. 그만큼 그림책의 묘미를 잘 살린, 읽고 싶게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그림이다. 장갑을 쳐다보고 있는 곰을 비롯한 여러 동물들을 그린 표지는 깔끔하면서도 묘한 긴장을 준다. 동물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등장인물들의 옷차림이나 집, 가구, 그림의 무늬, 색채 등이 우크라이나의 정서를 잘 드러내면서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가운데의 큰 그림을 사이에 두고 좌우에 장갑 모양의 창을 뚫어 놓아서, 그 창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 수 있게 배치해 놓은 점도 마음에 든다. 할머니를 졸라 눈처럼 하얀 털장갑을 갖게 된 니키는 그만 털장갑을 눈 위에 떨어뜨린다. 털장갑을 발견한 두더지가 따뜻한 털장갑 속으로 들어가고, 뒤를 이어 토끼와 고슴도치, 부엉이, 오소리, 여우 그리고 곰까지 자리를 차지한다. 와, 곰이 들어갈 수 있는 장갑이라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그마한 들쥐가 찾아왔는데 그만 곰의 코 위에 자리를 잡게 된다. 곰이 재채기를 하는 순간 동물들은 여기저기로 흩어지고, 털장갑은 하늘로 날아올라 다시 니키에게로 돌아온다.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온 니키, 그런데 할머니는 크게 늘어나버린 장갑 한 짝을 들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잰 브렛의 <털장갑>은 소박한 라초프의 그림에 비해 세밀하고 깔끔한 그림이, 잘 알려진 민화를 새롭게 잘 살려내고 있는 그림책이다. 시각적인 요소만 따진다면 최고로 멋진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되는 그림책이다. 그리고 내용 역시도 기발한 상상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고 말이다.

j***g 2005.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털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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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 브렛의 그림속 인물들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이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림을 몰때마다 숨이 멎는 것처럼 즐거움을 느겼다. 정말 이 좁은 털장갑 속에 동물들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 근데 다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 표정이며 색감이 너무 놀랍다.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졌고 특히 노아의 방주를 읽고 싶다. 아이도 동물 표정을 보는게 재미있나보다. 니키는
"털장갑" 내용보기
잰 브렛의 그림속 인물들은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이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림을 몰때마다 숨이 멎는 것처럼 즐거움을 느겼다. 정말 이 좁은 털장갑 속에 동물들이 다 들어갈 수 있을까? 근데 다 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 표정이며 색감이 너무 놀랍다.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어졌고 특히 노아의 방주를 읽고 싶다. 아이도 동물 표정을 보는게 재미있나보다. 니키는 눈처럼 하얀 장갑이 갖고 싶었고 할머니는 잊어 버리면 안 되다는 조건으로 털장갑을 떠 준다. 결국 한 짝을 잊어버려서 그 장갑은 동물들의 집으로 사용 되어지고 맨 마지막에 들쥐 수염 때문에 코끝이 간질같질해진 곰은 재채기를 학 된다. 털장감갑은 하늘로 날아가 다시 니키에게 돌아가고 한 쪽만 컫랗게 늘어난 장갑을 할머니가 보고 어처구니 없어하는 장면이 맨 마지막에 나온다. 너무나 재미있게 본 책이다.
k****0 2004.09.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