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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는 미디어에 흠뻑 빠져 자연을 돌아보는 계기가 솔직히 잘 못 하는 현실이지만 정말 자연에서 느끼는 그 황홀함과 아름다움을 이루말할수가 없는데 전 정말 예전에 뉴질랜드를 여행하면서 그 자연이 주는 위력에 완전히 압도당해서 어떻게 이런 것이 존재한다는 것에 무척 놀라웠고 경이로웠던 적이 있는데 정말 이것을 만들어 낸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던 적이 있었네요. 그 자연을 바라봄에 솔직히 소홀히 했던 저에게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조그마한 자연들의 식물과 동물들의 살아 있음에도 그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음에 반성을 하며 이 책을 읽고 나니 왠지 아이에게 이 아름다운 자연을 맘껏 누리지 못하게 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꽃피는 봄이니 꼭 자연을 맘껏 만끽하게 해 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해 보았네요.
텔레비전을 보려는 아이들에게 밖으로 나가서 놀라고 말하는 엄마에게 아이들은 싫다고 하고 계속해서 만화영화를 사수하려고 하자 엄마는 신기한 것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보여 주자 아이들은 호기심이 생겼는지 그 안경을 끼고 정원으로 나가는데.....나가자마자 그들의 눈에는 손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잎이 뒤덮인 아름드리나무와 정원 가득 자란 풀들과 그 속에 숨어 있는 각종 벌레를 만나고 꽃향기를 맡으며 정원에 누워보기도 하고 직접 나비가 날아가는 모습도 보면서 거미, 지렁이, 달팽이 등 살아 있는 자연들을 체험하면서 그 속에서 맘껏 누리며 매우 즐거워하는데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을 미처 몰랐기에 아이들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에게 자신들이 체험한 것들을 이야기하는데...
그래도 이런 자연을 만나게 해주고자 하는 부모님께서 조금은 계셔서 현장학습이나 체험학습을 데리고 가는 아이들은 그래도 자연을 만나는 기회가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고 솔직히 아파트 고층 건물에서 자연을 맘껏 누린다는 건 희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환경문제도 있고 하니 제발 자연을 훼손시키는 일이 아닌 자연을 살리는 일에 치중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해 보면서 정말 이번 봄에는 아이와 함께 자연을 맘껏 즐기며 지내려고 하네요. 요즘 벚꽃 축제가 한창이던데 이번 주말에는 꼭 가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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