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7년에 OB 베어스에 투수로 입단해 2007년에 은퇴한 (전) 이경필 야구선수가 지은 책이다. 그는 현재, 천하무적 야구단 코치와 연예인 야구단 만신창이 감독을 하고 있다. 야구 선수출신이 쓴 책이라서 기존에 있던 야구관련서적과는 다른 전문성과 선수로서 느꼈던 점을 한결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이 책은 "선수로서 야구를 하기 위한 첫 준비, 초급 야구 선수로 진화, 중급 야구 선수로 업그레이드, 선수로 야구 100배 즐기기, 관객으로 야구 100배 즐기기"라는 다섯가지 장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사회인 야구 선수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나 야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또한 올컬러에 종이 질도 정말 좋은 편이다.
책의 군데 군데 참고 사진에는 저자가 그와 관련된 내용인 공 쥐는 법, 타격 하는 자세와 같은 것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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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동작이라든지, 실제로 뛰면서 잡는 순간과 같은 사진이 들어있기에 내용이해도 잘 될뿐더러, 저자가 이 책을 정말 온몸으로 썼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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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이 저자의 선수시절 경험담이라든지, 그와 관련된 사진도 볼 수가 있다. 밑의 사진에는 (고) 임수혁, 이경필, 유지현, 박찬호 선수가 나란히 찍혀있다. 그리고 책에는 야구관련 퀴즈가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다. 물론, 책의 뒷부분에 답이 제시되어있다.
![]() 천하무적야구단의 선수와 프로야구 선수와 감독의 인터뷰도 짤막하게나마 실려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야구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지에관한 방법을 알려주고있다. 다시말해서,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야구가 아니라 직접 체험해보면서 야구의 그 짜릿함을 경험하는데 일조하는 책이다. 저자는 부상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은퇴 후에 야구관련 일에 몸담으면서 다시금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중이다.
그가 전해주는 생생한 야구의 희열을 전수받고 싶다면, 책을 펼쳐보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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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솔직히 지금까지 해본 적은 없다. 정식 경기 말이다ㅋㅋ 여자들이 하는 정식 경기가 많진 않으니- 일반적인 거겠지? 그렇지만 나는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남자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동전을 넣고 배트로 공을 치는 길거리 게임장에 갈 기회가 생기면 절대 빠지지 않고 함께하곤 했다. 남자아이들이 뻥뻥, 배트로 공을 맞추는 걸 보면 어찌나 속이 시원하든지 ~ 그리고 혹여나 잘못 맞춰서 허공에 휘두를 때면 막 웃고 떠들며 바보같다며 놀리고 ! 그런데... 옆에서 볼 때는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내가 하려고 하면, 일단 배트는 너무 무거워서 제대로 들고 있기도 힘들고, 공을 맞추고는 싶은데 속도가 너무 빨라서 대체 지금 어디까지 날라온 건지 언제쯤 배트를 휘둘러야 맞출 수 있는건지 전혀 감이 오질 않는다. 게다가 그런 곳에 자주 갈 만한 상황은 아니니 실력은 여전히 그대로이고 잘 맞추지 못하니 점점 흥미가 떨어졌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배트를 휘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솔직히 나는 이전까지 야구의 룰도 제대로 알지 못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워낙 간단하고 알아듣기 싶게 설명이 되어있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단순히 배트로 공을 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경기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ㅋㅋ TV 채널을 돌리다가 야구 경기를 중계해주는 걸 잠깐씩 보면 경기 시간도 너무 길고 대기하는 시간들도 있고 해서 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책에서 설명해주는 대로 머리속에서 상상하다보니, 실제로 경기를 하면 엄청 재밌을 거 같다는 느낌! 이다. 요즘엔 띠동갑 남동생이 야구에 빠져서 매일매일 친구들이랑 어울려 야구를 하고 온다. 야구에 관심없던 누나는 오늘 경기가 어땠는지, 포지션은 뭔지, 타율은 어떤지, 그런 걸 물어봐준 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늘은 집에 들어가서 동생과 한국야구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겠다 ㅋㅋ 그리고 같이 야구하러 나가자고 얘기해봐야지~ 야구에 대해 무지했던 나에게 쉽고 재미있게 야구를 설명해준 이결필 코치님!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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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창렬이가 야구도 한다는 걸 알게 된 천하무적 야구단. 사내 야구팀이 있는 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주말에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응원을 갔다오면 회사 누구누구는 여친 앞에서 홈런 한번 날려주겠다며 한껏 폼을 잡고, 누구는 왕년에 학교 야구선수였다면서 정작 삼진 아웃만 당하더라며.. 신나게 이야기하는 걸 듣곤 했다.
그리고 드뎌 이 책을 보게 됐다. 사회인 야구단을 처음 만들때 가장 많이 나누는 얘기는 누가 더 공을 잘 치느냐가 아니다. 어디서 어떤 장비를 구입하고, 어떤 장비가 다른 것보다 낫고 유니폼은 어쩌고 저쩌고.. 알음알음 정보를 교환하고.. 그들의 이야기의 8할은 장비구입이었다.
그러고 나면 타격폼과 투수의 자세. 어찌나 자세들을 연구하는지.. 이건 누구누구의 폼이라느니 이건 타격왕 누가 몇년도에 누구를 삼진 아웃시킬때 했던 폼이라느니.. 마치 군대시절 이야기하듯 그런 이야기들로.. 야구가 끝난 주말 오후는 날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다.
이 책은 그런 사회인 야구단들의 궁금증을 조목조목 잘 담아놓았다. 게다가 중간중간 들어가는 만화또한 킥킥거리면서 보기 제격이다.
<야구란 무엇인가>이후 우리집에 야구 책이 한권 더 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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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펼쳐보자마자 엄청. 실하다는 생각.
천하무적야구단 필코치가 한참 뜸하다 했더니 책을 만드는 중이었나보다. 나야 태생적으로다 기아의 팬이지만 야구는 잘 모르는다. 휘드르면 때리나보다, 때리면 뛰나보다... 그래도 야구는 너무나 재밌다. 야구장은 더 재밌다.
여하튼 이 책을 야구를 하는 책이다. 어떻게 공을 잡는지, 어떤 자세로 방망이를 휘두르는지,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면 또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 야구 룰에 대한 정보는 기본!
알고 봐야 더 재밌는 야구. 곧 코리안 시리즈가 시작될텐데... 기아는 없지만 베스트 4구단의 경기, 기대가 된다. 그나저나 역시 운동선수라 그런가.... 바디가 아름다우시다 ㅎ
근데 WBC는 올핸가, 내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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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야구단 코치였다는데 원래 티비를 자주 안보는 편이니 몰랐다. 중고서점에서 싼 가격으로 나와서 샀다. 야구 이론서는 시중에 나온 것은 대충이나마 훑어봤다. 논문까지 보기는 그래서 어느 정도에서 그쳤지만 야구를 꾸준히 시청한 것도 있어서 조금은 아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고 어렵다는 생각은 없었고 대부분 아는 내용을 서술했다. 사회인 야구의 경우 예전에 친구가 심판을 보는 등 (이 책에도 나오지만 수입이 용돈 수준이지만 투잡으로 괜찮다.) 나름대로 기회 아닌 기회도 있었지만 역시나 귀찮아서 패스했다. 당장 프로는 모르겠지만 사회인 야구는 누구나 가능하다.(물론 1부리그부터 4부리그까지 차별은 있다.) 워낙 몸으로 하는 것을 싫어해서인데 이것의 폐해는 이야기가 길어지는 것도 그렇고 나중에 정리한다. 운동은 기본을 중시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스트레칭이다. 도인의 수련을 보면 도인체조니 기체조니 하는 것이 그러한데 이것을 특별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곳도 있지만 말 그대로 스트레칭이다. 거기서 동작을 추가하는 등 잘나가는 경우도 잘해야 체조인데 효과는 생각보다 좋다. 사회인 야구의 경우도 이 책의 저자에 따르면 거의 하지를 않는다.(정확히는 시간상 못한다.) 마찬가지로 걷기나 러닝 같은 것도 기본으로(요즈음은 건강 붐으로 누구나 아는 건강법이다.) 바쁜 현대인일수록 하지 않으니 그러한 흐름과 반대로 하면 할수록 효과는 좋은 편이다. 야구는 프로가 아닌한 건강이나 취미를 위해서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보는데 이 책도 그러한 점을 말한다. 기술에 대해서도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심도있는 것은 아니다. 손혁 코치의 책이 조금 더 심화교재니 그것을 보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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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야구인을 위한 초급서에 가까운 책이다. 한때 예능과 야구를 접목시킨 kbs 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은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즐겨 봤던 나름 인기 프로그램이었다. 그 중, 선출이자 팀원의 1명인 이경필 전 선수가 지은 책이다. 야구 시작단계에 기초 상식과 룰, 그리고 사회인 야구를 취미로 즐겨보려 하는 분에게는 포지션 선택하기를 시작으로 갖추면 좋을 만한 정보와 팁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포지션별 훈련 방법이나 타격, 수비, 주루 등을 직접 투구 모션을 취하고 수비, 번트의 올바른 예시등을 자신이 직접 사진을 찍어 지면에 할애하였다. 적당히 조크도 섞여 있어 지루하지 않은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특색이 있기보다는 다소 무난한 책의 내용에 가까운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독자에게 많은 내용을 전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있다고 느꼈다.
중간에 천무단(이하 천하무적야구단 줄임) 선수들의 인터뷰는 물론이고, 배명고 - 한양대 - ob 출신이기에 당시의 박찬호나 이승엽과 같은 유명 프로 선수들과의 웃긴 에피소드들도 요소에 포진되어 있다. 특히나 중퇴를 하고 다저스로 넘어갔지만 당시 한양대 선배였던 진짜 사나이 박찬호가 LA로 가는게 좋았다고 비화를 밝히기도 하였다. 굉장히 무섭고 깐깐한 선배였다고 한다. :) 발간 되어진지는 6년 정도 지난 책이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는 것 같다. 현재도 프로야구 흥행 만큼 사회인 야구도 많은 리그가 생기고 팀도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주위에도 회사에서나 주말이면 몸을 굴리고 싶은 마음에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분들이 있다. 프로 리그와 똑같이 운영하고 싶지만 열악한 조건과 전반적인 룰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열정은 프로에 못지 않는다. 사회인 야구에서 이야기 나올 법한 상황별 지식 설명이 자세하기에 사야를 즐기는 분들에게 도움 될 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