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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만화 - Q 앤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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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치 미츠루'의 팬이든, 아니면 팬이 아니든 그의 작품을 하나라도 보았던 사 람들은 모두 말하는 것이 있다.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은 스포츠가 등장하거나, 아 니면 다른 특별한 무엇인가가 등장한다 해도 그의 모든 작품은 그러한 소재를 빙자 한 연애 이야기'라고...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터치'와 'H2'그리고 '러프'까지... 야구와 수영을 소재로 했지만 분명 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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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치 미츠루'의 팬이든, 아니면 팬이 아니든 그의 작품을 하나라도 보았던 사

람들은 모두 말하는 것이 있다.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은 스포츠가 등장하거나, 아

니면 다른 특별한 무엇인가가 등장한다 해도 그의 모든 작품은 그러한 소재를 빙자

한 연애 이야기'라고...

 그의 대표적인 작품인 '터치'와 'H2'그리고 '러프'까지... 야구와 수영을 소재로

했지만 분명 그의 작품 속의 등장인물들은 야구와 수영에 매진하면서도 모두 열심

히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야구와 수영이라는 배경

보다도 더 그러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더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를 보았던 독자

들의 가슴에는 오랫동안 남겨졌다. 그래서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가장 중요한 순간

의 승부를 그냥 뛰어넘거나, 여백으로 남겨둔다. 왜냐하면 그러한 모든 결과물들은

현실의 우리에게나 중요하지 그의 작품 속의 등장인물들은 이미 승부를 벗어나 그

들의 감정이 읶는 세상 속에서 그 마지막 결말을 이끌어 냈기 때문일 것이다.

 너무나도 부지런하게 계속 작품을 그려내는 성실한 작가 '아다치 미츠루'의 이번

작품 'Q 앤드 A'는 육상이라는 종목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물론 그의 다른 작품

들처럼 그의 이번 작품도 결코 육상이라는 종목의 승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는 않

다. 다른 스포츠 만화들처럼 주인공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인물도 등장하고 나

름대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은 죽

은 주인공의 형이니까 말이다. 그렇기에 제목조차도 주연 두명의 이름에서 따와 'Q

앤드 A'라 지었으니 말이다. 사실 겨우 2권째임에도 다른 어느 작품들 보다도 극적

인 긴장감과 이야기 진행을 느낄 수 없는 이번 작품은 어쩌면 그이 작품들을 지금

까지 봐온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진부한 개성없는 캐릭터들과 이야기의 나열처럼 보

일 수도 있다. 실제로 나도 보면서 아주 조금은 실망감을 금할 수 없었다. 차라리

조금 쉬는 것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어쩌면 작가인 '아다치 미츠루'는 그러한 심심한 만화를

그리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사실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의 구성은 나름대로 꽤나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작가들이었다면 이런 저런 온갖 자극적인 소재로

작품을 이끌 수도 있었을테지만, 이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다치 미츠루' 특

유의 느긋한 이야기 진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매일 매일이 전쟁처럼 지나가고, 매일 매일이 자극의 연속인 우리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면 하나쯤은 이렇게 느긋하고 밍밍하면서 또한 소소한 느낌의 만화

하나쯤은 만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잠시 쉬어가도 세상은 여전히 전쟁터

처럼 쏟아질 자극의 폭탄을 우리의 머리속에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매일의 매일의 일상에 지쳐 조금은 쉬어가고 싶을 때, 어쩌면 보고싶어질 만화가

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본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0.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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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 에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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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중 하나이다.. 유령이 나오는 환타지 소재가 들어간 만화이다. 하지만 문제는 과거 환타지 소재를 넣으면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재가 아다치와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작품들보다 인기몰이를 하지는 못했다. 처음부터 주인공의 형이 죽으면서 시작되다보니 역시 아다치라면 아다치 다운 엉뚱한 스토리 진행이다. 그런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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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유명한 아다치 미츠루의 작품 중 하나이다..

유령이 나오는 환타지 소재가 들어간 만화이다.

하지만 문제는 과거 환타지 소재를 넣으면 망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주재가 아다치와는 맞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작품들보다 인기몰이를 하지는 못했다.

처음부터 주인공의 형이 죽으면서 시작되다보니 역시 아다치라면 아다치 다운 엉뚱한 스토리 진행이다.

그런 형이 귀신이 되어 주인공한테 붙어 장난도 치고 모르던 사실도 알게 된다.

스포츠도 살짝 들어가서 육상 이야기도 어렴풋이 나오지만 스포츠물이라고 말하긴 민망할정도로 스포츠 이야기는 없다.

하지만 작가의 팬이라면 이러쿵저러쿵 할거 없이 무조건 봐야 한다..

a*********3 2016.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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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이 되어 나타난 형이 동생을 구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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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에 등장한 이 사람. 누구? 어쩐지 분위기 있는 사람이 등장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그런 사기꾼으로 밝혀졌지만. 도사는 무슨…. 장면 전환이 되어 일반 가정집이 비춰진다. 누군가의 집일 것이다. 뜰에 강아지가 드러누워서 꼬리만 흔드는 모습도 보인다. 엉금거리며 내려오는 한 사내아이가 보인다. 이 사내아이가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다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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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면에 등장한 이 사람. 누구?

어쩐지 분위기 있는 사람이 등장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그런 사기꾼으로 밝혀졌지만. 도사는 무슨….


장면 전환이 되어 일반 가정집이 비춰진다. 누군가의 집일 것이다.

뜰에 강아지가 드러누워서 꼬리만 흔드는 모습도 보인다. 엉금거리며 내려오는 한 사내아이가 보인다. 이 사내아이가 이 작품의 주인공이다. 다 읽어보면 주인공인줄 안다. 흠~.

왜 엉금엉금 내려오는지는 금방 밝혀진다. 운동을 심하게 했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얻어맞은 것은 분명히 아니다. 인간의 근육은 신기해서 안 쓰던 근육을 갑자기 쓰면 아픔을 느끼게 해준다. 근육통이라고 하던가?

더 신기한 일은 파스를 찾았는데, 파스가 하나도 없다는 것. 누군가 다 썼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꼭 찾으면 없는 그런 일이 있는 것 같다? 

없으니 구하러 가는 주인공 소년. 마에자와 약국에 갔다. 파스를 구하러.

파스 일병 구하기.

파스 대신 어떤 여자 아이가 마사지를 해준다. 신기하게도 마사지를 받으니까 몸이 개운해졌다. 


책의 뒤표지에 요약 글이 있네요. 이 유령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 것 같네요. 드라마 「유령」은 끝났다. 아쉽게도. 이런 이야기가 아닌데…. 요약된 글을 보면 6년 전에 형이 사고로 죽었는데 그 형이 지박령이 되어 나타났다는 이야기였다.


또 다른 이야기.

모두들 성묘하러 간 사이. 양상군자氏가 집에 들어왔네요. 정신이 없었는지 문단속을 어설프게 했나 봅니다. 당당하게 문을 열고 들어오네요. 흠.

정말 도둑놈처럼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도둑이 유령에게 당했는지 자신이 도둑질한 물건을 가져가지 않았네요. 이 도둑도 참 어설퍼!

그런데 훔친 물건들이 여자 속옷이네요. 거 참. 이상한 도둑이네요. 이거 훔쳐봐야 돈도 몇 푼 못 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데 말이지요.

집에는 분명 개도 있었는데요. 자고 있네요. 유령에게 밥 값 좀 하라는 푸념이 나올 만 해요. 큭.


보너스 만화가 있는데요. 왜 보너스 만화가 등장하는지는 밝혀놨네요.



p********p 2012.08.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