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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었던 카페의 음식을 재현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책이다. 요즘에 취미로 카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멀리 여행을 가기 힘드니까 근교의 멋진 인테리어와 맛있는 음식을 내놓는다고 소문이 자자한 카페 탐방. 카페 탐방 서적도 벌써 여러 권 등장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가정에서도 시도해보고 싶지만 아무리 요리엔 정도가 없다지만 기본 재료나 만드는 법이 나와 있지 않느면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 실패를 줄 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라퀴진에서 테스트 키친을 거친 후 완성한 책이라고 한다. 재료 이름에 알파벳 A부터 Z까지 분류해서 목차를 꾸며 놓은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누구나 이 요리책을 보면 멋진 셰프가 부럽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이 책의 단점이 하나 있다면 이름이 어려운 요리가 몇 개 있다는 것이다. '이튼 메스'라는 이름의 경우 어떤 음식을 뜻하는지 알 수가 없어 당황스러웠다. 전문적인 것도 좋지만 뜻풀이라도 되어 있었따면 더 이해하기 쉽고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반면 이 책에 나온 요리들을 보고 있으면 군침이 돈다. 가장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는 158페이지에 나오는 '구어메 핫도그'이다. 이름이 왜 구어메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을 것 같은 사진 때문에 가장 먼저 따라해보고 싶은 요리 중 하나이다. ![]()
기본 요리 뿐만 아이날 머스터드 스프레드, 라구소스 같은 꼭 필요한 소스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 좋은 것 같다. 특히 진저쿠키 반죽이나 특별한 재료를 넣은 버터 만드는 법은 다른 서양 요리책에서는 볼 수 없는 레서피였는데 이 책에 나와 있어서 매우 좋다.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 혹은 카페식으로 집에 찾아온 손님에게 맛있게 대접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다. 나 역시 카페 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싶어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맛있게 먹을 모습이 떠올라 흐뭇해진다.
애피타이저로 토마토 야채 수프를 먹고 구어메 핫도그로 간단한 식사를 한 다음 발사믹 베리 스무디 그리고 초콜릿 티라미수로 디저트를 먹으면 정말 근사할 것 같다. 물론 이 많은 요리들을 다 하려면 재료비 땝문에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겠지만 말이다. 맛있는 카페 음식을 꿈꾸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요리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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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나는 라퀴진의 카페 요리 홈카페 - 한, 중, 일 가정식을 보고나서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이 딱 떨어지는 요리 스타일을 보고 VOL.1 홈카페 A to Z 카페푸드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A에서 Z까지 분류해서 레시피를 정리했고 이 것도 테스트 키친의 검증을 거친 요리들이라고 한다 카페를 운영 팁도 실려있고 바쁜 요리시간을 줄여 줄 수 있는 비밀 레시피와 도구까지~
토마토를 이용한 홍합요리는 익숙한데 레몬이 들어간 홍합 샐러드 많이 새롭다 토마토 브루스케타는 여러색의 토마토를 올려서 색색깔의 알사탕이 생각난다 아이스 민트 레모네이드는 보기만해도 속이 뻥~ 뚫릴 것 같다
에어컨도 없는 작업실에서 고생한 그들의 열정이 활짝 꽃을 피우고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다 라퀴진~ 앞으로 눈여겨 보아야겠다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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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탐나는 카페 메뉴들에 관심이 무척 많이 갔지만, 사실 이 나이대가 어정쩡하여 아이를 데리고 카페 메뉴를 맛 보러 일부러 가기란 쉽지 않은 일.
게다가 카페라는 이미지 자체가 좀 젊은 취향이라도 해도 될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도 가끔 수다떨러 들어갔던 카페에서 맛보았던 맛난 요리들을 잊을 수 없어서 직접 해보고 싶고 만들어먹고 싶은 욕망은 있었지만, 사실 무엇보다 귀차니즘에 번거로운 조리 과정이나 재료 공수가 힘들까 고민되어 만들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가끔 생각나는 카페 스타일의 폼나는 요리들, 일반 음식점이라면 모를까 왠지 카페라면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나이대가 되었다는 사실이 살짝 서글펐지만, 이젠 그런 괴로운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하나부터 열까지 몽땅 알려주는, 아니 <A to z Home cafe>를 활용하면 되니까 말이다.
![]() 말그대로 이 책 속에서는 멋진 카페들의 폼나는 요리들이 사진에서 튀어나올 만큼 생생하게 담겨 있어서 놀라웠다.
아..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예비 스타일리스트들을 전문으로 양성하는 라퀴진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레시피에 있다고 하니 그 부분이 가장 기대가 되었다.
책의 서두에서는 역시 요리하기 전에 알아두어야할 기본 사항을 먼저 알려준다. 각각 요리책 속에서는 사용하는 계량법이 각각 다를 수 있는데 그 부분부터 짚고 넘어간다. 또한, 채소나 과일을 사용할때, 숙성 및 요리를 보관할때, 파스타를 삶을때, 오븐 사용할때 등등의 기본사항도 숙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요리의 실패율을 줄이도록 하는 꼼꼼함이 느껴진다.
![]() 그리고 책의 구성이 참 독특하고 재미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A to Z로 각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본적인 식재료들을 가지고 만든 요리들이 차례차례 소개가 되는 것. A는 Apple, 즉, 사과를 가지고 하는 요리들, B는 bacon이 주재료가 되고, C는 banana로 만든 요리들을 소개하는 형식의 재미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 각각의 요리는 사진 컷으로 재료 준비와 만드는 과정이 자세하게 소개가 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요리에 대해 하단에는 요리 팁이나 필요한 소스를 만드는 법을 담은 조리법이 어디에 있는지도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꼼꼼함도 책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발사믹 소스나 허브 마요네즈, 고추 피클 만드는 법 등등 요리 뿐만 아니라 부수적으로 필요한 것들까지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 같다.
또한,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요리들이 모두 폼나는 요리임에도, 재료들이 손쉽게 공수가 가능한가 궁금했었는데, 대부분의 요리가 재료가 까다롭지 않고 만드는 법이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폼나고 맛난 요리라는 것. 이 요리 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 아닐까 한다. 폼나는 특별 요리를 만들고 싶다면, 친한 친구나 지인들을 초대하고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수다를 떨고 싶다면, 내 아이에게 폼나는 간식이나 요리를 챙겨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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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속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음식의 재료를 통해 정말이지 카페에서만 볼 수 있고 맛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책이다. 책속에 담겨있는 레시피라던지 사진과 함께 있는 음식들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질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이 줄지어 있다. 개인적으로 음식에는 정말 소질이 없는 내가 보기에 그렇게 많지 않은 재료를 통해 쉬운 방법으로 맛도 좋고 보기에도 훌륭하며 정말 카페에서나 먹어볼 수 있을 법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해준 책이다.
달걀과 빵 만으로도 정말 맛있는 음식을 여러 가지 만들 수 있고 제철과일이나 주변에서 손 쉽게 구할 수있는 재료를 통해 가단하면서도 너무나 멋진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어렵지 않지만 있어 보이는 음식들. 이 책 한권으로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 최고의 상을 선보일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누군가에서 한국음식이 아닌 조금은 색다르고 달콤한 음식을 선사하고 싶을 때도 이 책을 통해 아주 멋진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이 무엇보다도 너무 좋은것은 음식을 아주 잘 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통해 여러번의 조리과정을 걸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조리과정을 통해 밖에서 먹는 음식을 집에서 분위기를 내면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음식을 너무 못하고 아는 것이 없는 내가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었는데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많은 음식과 정말 너무 좋은 레시피가 담겨져 있어 보는 내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던 책이었다. 실제로 바나나 스무디라던지 스크램블 에크 샌드위치 같은 음식은 친구들에게 만들어주고 극찬을 받은 음식이다. 몇가지 안되는 재료를 통해 이렇게 맛좋고 보기에도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책이고 이 음식들 말고도 다른 음식들도 이 책을 만들어 볼 생각을 하니 너무나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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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주부라면 요리를 잘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 특히 시부모님이나 손님께 대접할때의 느낌은 시험을 치르고 몇점인지 채점맞는 그 기분...나도 주부 7년차이지만 항상 손님 요리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한다. 대중매체에 나오는 요리 달인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나 저렇게 해보나 하는 부러움과 함께... 그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린 것이 바로 Home Cafe 였다.
아이가 있기에 간식용으로나 빵이나 쿠키 등을 만들고자 하여 나름 인터넷이나 책을 보고 몇번 시도해보았지만 그것도 항상 반복되는 요리뿐이었다. 그리고 쌓여가는 낱장의 요리 레시피들... 그러나 이 책을 보면 우선 다양하고 멋진 스타일리시한 요리들이 소개되어있다. A부터 Z까지 의 재료를 이용하여 그것에 맞게 요리하는 방법과 함께 요리 사진까지 요리의 초보자라면 더욱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좋았다.
그리고 항상 요리 방법 밑부분에 tip이 제시되어 있어 언제 하면 가장 최상의 음식이 될 수 있는지도 부연설명이 되어 있다. 또한 바쁜 요리시간을 줄여 줄 수 있도록 나만의 비밀 레시피를 적어주기도 하였다.
또 한가지의 이 책의 좋은점은 요리뿐만이 아니라 테이블 셋팅까지 음식과 어울리는 그릇과 냅킨 그리고 소스가 뿌려진 모습까지 정확히 볼 수 있어 까페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흉내내어 만들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 손님들이나 친구들을 초대하여 멋지게 테이블 셋팅까지 해보고픈 마음이 든다. 주부뿐만이 아니라 요리를 사랑하고 즐겨하는 누구라면 꼭 한권씩 소장하고픈 책일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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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이름... 라퀴진. 광화문에 골목안쪽에 있는 라퀴진을 몇번 다녀온적이 있어서인지 웬지 친근하고 더 궁금했다. 깔끔한 장소와 다양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북적거리지 않는 넓은 공간에서 소수의 인원이 선생님의 시연과 도움을 받으며 요리하는 시간은 재미있게 진행된다. 라퀴진은 별도의 작지만 알찬 요리잡지도 발간하고 있다. 보통의 요리책들이 제공하는 레시피대로 만들었다가 책에 나와있는 요리모양이나 맛이 제대로 안나는 경우들이 꽤 많은데 라퀴진의 경우는 요리 레시피가 나오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요리시연을 통한 테스트를 거쳐 수정하고 최종 레시피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요리책들의 레시피들이 제시하는 대로 따라해서 거의 그대로 완성할수 있는 안정적인(!) 레시피라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책의 주제는 홈 카페. 우선 사진들이 아주 멋지다. 완성된 맛난 음식들이 큼직한 사진속에서 어서 먹어보라고 유혹하는 듯하다. 당장 레시피에 나와있는 재료들을 구입해서 만들어 보고 싶게 한다^^ 일부 재료들은 일부러 찾아서 구입해야 하는 생소한 것들도 있지만 대체로는 구하기 쉬운 간단하고 저렴한 것들이다. 보통...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많아서 만들어 보고 싶어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다 시간이 지나서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데 재료들 구입이 어려운 것이 별로 없기도 하고 조리법이 그닥 어렵지 않아서 조리대에서 뚝딱뚝딱 요리를 시작하고픈 충동이 그대로 실현될 가능이 높~다~ 작은 카페에서 혹하도록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보기좋고 맛좋게 만들어내는 요리다 보니 들어가는 재료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법도 알려주고 시중에서 구입하지 않고 직접 만들어 두고 쓰기 좋은 다양한 쨈, 소스, 드레싱, 치즈 등에 대한 조리법도 알려주고 도구들에 대한 것도 다루어 주고 있다. 빵, 케잌, 쿠키,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초코렛 및 여러 다양한 사이드 메뉴들과 상그리아, 에이드 등의 음료들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지금 냉장고속에 들어있는 재료들만으로도 몇가지는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겠기에^^ 사진속 그 느낌처럼 맛난 요리들이 기대된다.
주제가 홈카페여서 인지 다양하고 단순하지만 끌림이 있는 메뉴들을 골고루 다루어 주고 있다. 기존의 여러 요리책들이 소개하는 방식과는 좀 다르다. 다른 요리책에서도 흔히 보았던 요리들을 많이 보게 되는 것과는 다른 좀 다르구나... 다양하구나... 단순하구나... 맛나보이네... 하는 생각들이 든다. 들어가는 재료들이 평범한것이 많다보니 무엇보다 마음에 들고 쉽게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아 그저 구경만 하는 책이 되지는 않을것 같다. 이런 흔하고 저렴한 재료들로 이런 요리를 해놓으면 참 괜찮겠구나 하는 팁을 얻는 느낌. A ~ Z 까지 재료들에 따라 나름 주제를 가지고 접근하고 있긴 하다. apple ~ egg ~ ice cream ~ tomato ~ zucchini
맨 뒤 페이지에는 홈카페 출간 기념으로 내년 3월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라퀴진 Taste It 1회 무료수강권까지 들어있다. 언제 시간내서 홈페이지의 일정을 보고 한번 신청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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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좋아하는-하는 것이던, 혹은 먹는 것이던..^^-사람이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책. 단순한 요리 레시피를 위한 서적이기보다는 한 권의 푸드 스타일화보를 보는 듯한 퀄리티의 사진들. 이것의 이 책, Home Cafe를 바라본 나의 첫인상이었다.
![]() 단순하게 요리를 보는 것에만 만족하기엔 세상엔 탐나는 아름다운 요리들이 너무나 많다. 뭔가를 번거롭게 직접 만들어야 먹어야 한다는 귀찮음이 팽배했던 시절엔 알지 못했던 "cooking"의 재미를 문득 깨닫게된 시점부터, 나는 너무나도 많은 요리가 탐이 났던 것 같다. 반드시 내 손으로 완성시켜보겠단 야무진 꿈도 참 많이 꿨던 것 같고...
그런 내게 있어, 이 깔끔한 화보와도 같은 책은 그 자체만으로 욕심이 났다. 사진 속 탐스런(;) 요리들은 당장이라도 재료를 준비해 만들어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그동안의 내 요리는 순수한 창작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벽한 레시피의 모방도 아닌 실로 모호한 경계에 있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아마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을까? 처음부터 모든 재료와 요리방법을 창의적으로 생각해내기엔 실력이 부족하고, 또 요리책에 나온 완벽한 레시피대로 소화하기엔,사실 재료를 구입하는데도 부담이 크고....덕분에 요리에 대한 요령이 조금씩 생겨갈 무렵엔 기본 틀은제시된 레시피를 따르면서 가급적 집에 준비된 재료들로 대체하며 음식을 만들곤 했던 것 같다.
이 책에 제시된 레시피들 역시, 대부분의 재료들은 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긴 했지만 아무래도 평소에 요리를 해서 먹는 메뉴들은 아닌지라,조금은 생소하거나 왠지 절대로 부엌 선반위에는 없을듯한 재료들도 눈에 띄었다.
책 제목이 홈카페이지만, 사실 어느 레스토랑의 메뉴와도 같은 화려한 느낌의 요리들도 있고...사실 시작도 하기 전에는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레시피일지 노심초사 하는 마음이 슬쩍 들기도...;;
![]() 이 책의 구성은 꽤 독특한 편. 익숙한 하나의 재료를 A-Z로 목록화해서 그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몇가지의 레시피를 묶어 소개하는 형식이다.
이러한 구성은 실제로 책을 이용하는데 꽤나 유용한 역할을 했다. 이를테면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하나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을때, 여기저기 페이지를 뒤적거리지 않아도 감자를 이용한 요리들을 묶어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한번에 볼 수 있는 몇가지의 요리들을 훑어보고, 그때 그때 먹고싶은, 혹은 재료가 준비된 레시피를 따라 메뉴를 정하면 되는 것.
![]() A로 시작하는 첫 재료는 '사과'. 가을이다보니 제철이기도 해서 유심히 본 페이지이기도 하다. 실제로, 사과를 이용해 만들어본 요리라고 해봐야사과스콘이 전부였던지라, 독특하면서도 예쁜 사과 갈레트가 참 마음에 든다^
![]() 가지를 이용한 레시피. 사실 주말농장에서 키운 가지로 해먹는 음식이라고 해봐야 나물종류가 끝이라서,안그래도 뭔가 특별한 레시피가 없을까 고심하던 차였다.비교적 레시피가 간단하고, 샌드위치라면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주말 오후에 한 번 도전해 볼 계획^^
![]() 레몬티. 부쩍 쌀쌀해지고 건조해진 날씨탓에 하루에도 몇번이나 마른 기침에 목이 까끌한 느낌을 받곤한다. 그럴때 따뜻한 차 한잔이 간절한데, 이렇게 새콤달콤한 레몬티 한 잔하면 정말 좋을듯^^ 그때그때 끓여먹는게 가장 좋겠지만, 바쁠땐 미리 진하게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조금씩 따뜻한 물과 섞어 마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 나만의 비밀 레시피 챕터. 이 책은 요리 사진과 레시피로 이루어진 간결한 형식인데, 중간중간에 이렇게 이니셜에 맞는('Q'에 해당하는 quick cook^^) 요리팁을 제공한다. 직접 만드는 여러가지 소스나, 요리도구, 재료, 그리고 카페 운영팁(;)까지...짧지만 꽤나 유용한 내용이 많은 듯.
그 동안 보아왔던 여러 종류의 요리서적들을 비교해보면, 사실 이 책은 '재미'면에 있어선 점수가 부족한 편. 말 그대로 '요리책'에 가깝다. 아무래도 개인이 낸 책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출간한 것이라 사적인 멘트들이 배제된 탓인지도.. 하지만 그만큼 레시피 자체에 대해 신경쓴 모습이 눈에 띈다. 완성모습은 화려하지만 보기보다 복잡하지 않게 완성할 수 있도록 과정을 간소화하는 센스도 발휘해준 듯 하다^^
책을 읽어보고 나서 곧장 뭔가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아직 도전해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엔 꼭 가지 치즈 샌드위치를 비롯해서 몇 가지의 소스들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한번쯤은 평범한 가정식에서 벗어나 예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듯 조금은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픈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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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이 되서 받고 읽은 책이라, 요리책에 대한 서평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간단하게 집에서 카페 요리를 해먹을 수 있고, 평소에 좋아하는 요리가 다수 포함된 책이라서 기대하던 책이었다. 대개 요리책이라고 하면 사놓고 후회하기 마련인게, 만든 사람은 맛있다고 나름 애도 쓰고 개발한 레시피지만 내 입맛엔 전혀 아니올씨다 인 경우도 있고, 당체 레시피에 포함된 재료들이라는게 집에서 일반적으로 갖춰놓지 않는 것들이 다수 포함되서 한번 해볼려고 하면 장을 봐 와야 하는 경우도 많고.. 암튼 요리책은 이런저런 이유로 사지 않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검색하거나 그나마 자주 들여다보는 요리블로거 두세명의 블로그를 통해서 레시피를 찾아 해먹는걸 선호하는 편.
그래도 뭘 해먹을지 고민하는 것도 일이고, 주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혼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나로서는 이런 요리책(카페 푸드)과 레시피가 좀 필요하긴 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레시피가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번호로는 6~7번을 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일단 레시피를 너무 상세하게 일일이 넘버링해서 10번이상이 되면 그 레시피를 읽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버린다. 귀찮아지고 그냥 모르는게 낫겠다 싶어진다. 이런 면에서 대부분이 간략하게 4번 정도로 정리된 레시피가 보기 편하고 부담이 없었다. 티라미수 케익도 한번 만들어볼까 싶다가도 레시피 보고 지레 겁먹고 그냥 사먹는게 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는데 여기선 레시피가 간단하게 되어 있는편이라 언제 재료를 구해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케익류의 레시피가 일단 간단하게 눈에 잘 들어오고 재료도 다른 것에 비해 좀 구하기 쉽게 보인다.
단점은, 역시나 레시피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조금 낯선것들이 있고, 낯선 재료들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해서 따로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 아마 다들 잘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그런면에서 썩 매우 친절한 요리책이라고 보긴 힘들지 모르겠다. 또, 레시피를 따라서 칼라마리 튀김을 해봤는데, 사진속 칼라마리는 이쁘게 말려있으나, 내가 한 건 그냥 길쭉길쭉.. 아마 이쁘게 하려고 꼬치에 꿰어서 튀긴 모양인데, 그런 팁도 좀 알려주면 요리할때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푸드 스타일리스팅의 팁이라 안알려준 것일까? 흠흠~
음료수 레시피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브런치 해먹을 때 참 요긴한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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