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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여자아이를 가지고 싶었단다. 앤이라고 부를 수 있게 말이야. 하지만 이렇게 작은 프레드가 태어난 이상 백만 명의 여자아이와도 바꾸고 싶지 않아. 귀여운 이 아기면 돼. 너무나 소중한 내 아기야. 엄마가 되기 전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문장인지 몰랐는데 지금 다시 읽으니 가슴 벅차게 행복한 구절이다. (참고로 이건 다이애너의 말이다. 앤은 아직 싱글임!) 아이가 어떤 모습이든, 누굴 닮았든 그저 그 아이라서 완벽한게 엄마의 마음이다. 그 누구와도 바꾸지 않을 내 아기. #동서문화사 #빨강머리앤 #빨강머리앤세트 #앤셜리 #앤셜리의이야기 #그린게이블즈빨강머리앤 #앤셜리가하는말 #엄마곰의이야기 #앤과엄마곰 #엄마곰과앤 #책속구절 #책속한마디 #책의이야기 #책속좋은말 #명언 #명언모음 |
| 앤이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졸업이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레드먼드 대학 생활과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여전히 활발하고 밝은 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길버트와의 이야기는 읽는 순간순간 함께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다음 권 역시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
| 길버트와 서로 오해를 풀고 서로만을 향해 직진하는 그 파트는 언제봐도 너무 달달하고 귀엽고 좋아요.. 물론 앞에 서로 오해하고 삽질하는 파트가 있어서 더 좋긴한데 어렸을 때부터 저 장면을 너무 좋아했어요ㅠㅠ 서로 마음을 알고 그간 서로 오해했던거 풀고 브레이크가 고장난것처럼 서로한테 직진하는데ㅠㅠ 진짜 너무 이쁘고 좋다ㅜㅜ |
| 아~~ 어린 시절 그렇게나 공상을 좋아하고 환상 속에서 사는 걸 좋아하던 앤이 막상 그동안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던 존 더글러스에게 청혼받았을 때 막상 본인이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길버트라는 걸 아는 순간 찡했어요. 앤 정말 많이 컸구나ㅜㅜ 둘이 이어진 것에 비해 러브스토리가 없는 게 많이 아쉬웠는데 4권에서는 둘이 꽁냥꽁냥 연애하는 것 좀 볼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
| 3권에서는 앤의 대학시절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언제나 발랄하고 활기한 앤이지만 대학에서도 여전히 그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소제목인 첫사랑에서 눈치챘듯이 드디어 오랜 인연이었던 길버트와 이어지고 청혼받게 됩니다. 둘이 투닥거리던 이미지가 짙어서 뭔가 감동적이었어요. |
|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님의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 03권 을/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 및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예민하신 분은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앤의 어린 시절을 거쳐 성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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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03 ANNE : 첫사랑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앤의 대학생활! 혼자였으면 외로웠겠지만 길버트도 있고 프리실라도 있고!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새 친구도 사귀고 공부도 하고 바쁜 앤과 친구들 패티의 집 예쁘다 생각했는데 거기서 자취를 하기 되네요! 친한 친구들과 자취라니 부럽고 재밌어보여요 ㅎㅎㅎ 다들 앤이랑 길버트를 엮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앤은 아직 연애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ㅎㅎ 어른이 되어도 앤은 앤이네요 즐겁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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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03 ANNE 리뷰입니다. 원제는 레드몬드의 앤으로 앤이 레드몬드 대학에 다니던 때와 졸업 직후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첫사랑이라는 제목은 우리나라 번역시 따로 의역을 한 것 같은데 정말 잘 어울리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고찰을 보여주니까요. 항상 꿈이 많았던 앤이 가지고 있던 사랑에 대한 환상... 그리고 그런 그녀가 결국 쟁취하는 사랑은 환상속 로맨틱한 사랑이 아닌 어린시절부터 이어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랑이죠. 이것을 보면 정말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사랑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다른 한편으로 이것을 가능케 한것이 길버트이기에 그의 인내와 노력에 감탄할 뿐입니다. 솔직히 이 이야기가 앤의 시점으로 쓰여서 그런데 길버트 시점으로 나와도 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멋진 외모와 뛰어난 머리에 훌륭한 인성까지 정말 두루 갖춘 길버트가 어린시절 부터 이어져온 짝사랑을 끝내 쟁취하는 이야기가 될테니까요. 왠만한 로맨스 저리가라급이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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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 레드먼드 대학 시절인데 내가 처음 앤 시리즈를 읽었을 때는 중학생이었고 다행히 이 대학시절 3권까지는 예쁜 양장본에 번역이 되어 있어서 그냥 예쁜 드레스를 입은 앤, 멋진 남자친구를 만난 앤, 필리파 고든 같은 완벽한 친구와 프리실라, 등 귀엽고 평생지기 친구를 만나서 부럽다곤 생각했는데 대학생 시절에 한번 다시 읽고, 지금 직장인이 되어서 다시 읽어보니 레드먼드 시절의 앤은 떡잎부터 다른 갓생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공부양 미쳤니.... 수석 실화냐 로맨스고 뭐고 길버트랑 약간 첫사랑을 인지 못해서 그대로 영영 쫑날뻔했다가 그야말로 세기의 부부가 되어버렸으니 되었고 그저 나는 앤의 갓생러에 박수를... |
| 2권에 이어서 3권도 재밌게 읽었어요 길버트의 첫번째 청혼을 거절하고 나서 어린 시절의 우정까지 잃어버렸다고 앤은 자책합니다 길버트가 아프다는 소식에 걱정하게 되고 그 마음이 사랑임을 깨달아요 그 후 길버트가 다시 청혼하게 되고 앤은 받아들입니다 이번 3권도 재밌어요 앤의 단짝 친구 다이애너가 딸을 낳은 얘기도 나옵니다 이번 권을 읽고 저 당시는 왜 청혼은 남자만 하나 하고 잠시 생각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