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을 못하는 착한 삼룡이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그는 비록 말은 못하는 종이지만 서도.. 주인집 아들의 색시를 사랑하게 되어 버린다. 그 색시는 맨날 아들에게 맞으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았다. 어느날 불이 났는데.. 아내는 집에서 나오지 아니했다. 삶이 얼마나 고달펏으면.. 삼룡이는 그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물론 자신이 종이기는 하나 말이다. 색시에게 가는 도중에 자신을 죽도록 패기만 한 주인집 아들이 자신도 살아보겠다며 삼룡이에게 매달리는 것을 뿌리치고 갔다. 결국에는 색시와 삼룡이 둘다 죽지만.. 삼룡이는 죽어도 행복하게 죽게 되었다. 지붕위에서 색시를 안고 웃으며 죽는 다란 말에서 알수 있듯이 중학생이라면 꼬옥 필요한 책이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