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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세대 -김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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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열풍과 더불어 벌써 세권째 읽어보는 이분의 책이다.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와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가 나온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그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전작과 겹치는 부분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분야(우리나라의 도메인 등록 문제라던지 사회적인 문제라던지)를 아우르는 여러가지 특성을 담아내
"하이퍼세대 -김중태" 내용보기

SNS열풍과 더불어 벌써 세권째 읽어보는 이분의 책이다.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와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가 나온지도 얼마 안된것 같은데 그만큼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인지 이번에는 전작과 겹치는 부분도 없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분야(우리나라의 도메인 등록 문제라던지 사회적인 문제라던지)를 아우르는 여러가지 특성을 담아내고 있는 책이었다.

 

하이퍼세대라는 제목만 봐서는 살짝 유치한 감도 있긴 한데 이미지로는 잘 안보일지 몰라도 부제가 '소셜 웹혁명을 주도하는'이다. 앞으로는 선문화에서 점문화로 변화해 나갈것이므로 이러한 특성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간관계도 서서히 넓어지고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과 연결되는 나뭇가지 형의 연결고리가 주를 이루었다면 점문화에 기반한 하이퍼세대는 시간에 구애없이 필요에 따라 뭉치고 흩어지는, 거리나 나이, 그리고 시간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필요한 사람과 순식간에 링크가 연결되었다가 해당 목적이 완료되면 바로 끊어질 수 있는 가변적인 관계기반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월마트의 경쟁자는 구글을 넘어서 이제는 아마존이나 이베이로 확장되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경로가 단순화되는걸 넘어 언제든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뀔수 있는 사회, 집단지성의 힘은 풀기어려운 기업의 문제를 해결함과 더불어 공익을 위한 일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던 책이었다.

 

그나저나 얼른 각 정치인들이나 유명인사들이 각 사안에 어떤 입장을 취했었는지를 손쉽게 알수 있고 쇼핑몰에서도 같은 상품을 보고 있는 사람끼리, 같은 웹페이지를 보고 있는 사람끼리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는. (부분적으로는 진행중인것 같긴하지만)



b******o 2010.10.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