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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숑숑 6 왕건과 궁계의 한판승부 이문영 글 / 아메바피쉬그림 /김한종 추천 토토북
역사가 재밌어지는 환타지 동화 역사속으로 숑숑 6번째 이야기 <왕건과 궁예의 한판승부>에요. 저의 경우 학창시절 국사를 제일 싫어했고, 결국 포기수준에 이르러 역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데요. 읽으면서 역사적 지식의 조각들이 짜맞혀지는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요. 일단 스토리가 재밌어서 지루함이 없구요. 리아와 지아..6권에서는 승아까지 등장하는 역사모험 이야기 속에서 역사적 인물들의 특성이나 성격, 중요한 사건들까지 재밌게 살펴볼 수 있어요. 고구려를 계승한 후고구려의 궁예, 백제를 계승한 후백제의 견훤, 고려를 세운 왕건이 출연해 고려가 어떻게 삼국을 통일하게 되는지를 알려주네요. 리아의 사촌동생 승아는 치과에 가는것이 무서워 엄마를 피해 리아네 집으로 놀러오고, 승아를 치과에 보내고 용돈을 받으려던 리아는 승하에게 깃털을 보여주게 되는데.. 승아,리아, 지아는 또 다시 역사속으로 빠지게 되네요. "왕건이 썩 가버려!"라고 외친 승아로 인해 세 아이는 왕건이 살던 시대로 오게되는데.. 전에 아이들때문에 꼬리를 잃었던 구미호 호리가 복수를 하려고 벼르고 있어요. 과연 아이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ㅋ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아는 일은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 있어서 참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를 지키기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역사적 지식을 쌓아가는 일이 점점 재밌어 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역사를 처음 접하며 어려움을 느끼는 친구라면 재밌는 <역사속으로 숑숑>으로 흥미를 유발시켜주는 것도 참 좋겠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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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역사 동화 <역사 속으로 숑숑> 6. 고려 전기 편 <왕건과 궁예의 한판 승부> 고려의 왕건이 어떻게 삼국을 통일했는지 알아보아요...
고려 전기의 첫번째 모험에는 리아의 사촌동생 승아로 함께 하게 됩니다. 치과를 데리고 가야하는 승아를 달래려 삼족오 깃털을 주게되고 어찌하다 승아와 함께 역사 모험을 하게 됩니다. 왕건과 견훤, 궁예를 만나게 되는 리아 일행.. 이 세 영웅?이 있던 시대를 후삼국 시대라 하는데 여기서는 이미 죽은 궁예도 나오는데 궁예는 왕권이 자신을 배신한거에 분노를 느끼고 왕권을 죽이려 합니다. 모험에 빠져들기전 승아는 치과에 가는걸 무서워 했지만 역사 속에서는 용기를 내어 위기를 면하게 만듭니다. 말썽쟁이 호철이는 두번째 여행에서 호되게 당해서 현대로 돌아와서는 조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렇게 친구들은 역사 모험을 떠나면서 자신과 비슷한 입장을 만나며 해결하고 현대로 돌아와 문제들을 잘 넘기게 됩니다. 고려를 통치하던 무신과 문신의 갈등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무신정변'이라고 반라의 시대가 있었던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텔레비전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무신'이 어떻게 전개될지 대충 파악을 해봤습니다. 역사 원정대가 만난 노비 아저씨에게 들은 이야기를 말해 보자면 노비에는 주인과 같이 살지 않고 출퇴근하면 농사도 지어 재산을 모을 수 있어 노비 신세에서 벗어나기도 하는 외거노가 있고, 주인과 같이 살면서 일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꿈도 꿀 수 없는 솔거노가 있다고 합니다. 훔;; 이부분은 책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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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와 후예에 의해 역사모험을 하다가 이번 모험에선 리아의 명령에만 청동거울과 삼족오 깃털이 따르게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치과에 가기 싫어하는 사촌동생 승아를 달래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삼족오 깃털이 승아의 손에 들어갔다. 과자를 밟아 꽈당 넘어진 승아가 '이런 왕건이 썩 가 버려!'하고 내뱉는 순간 어이없게 리아와 지아, 승아는 어이없게 고려초기의 시대로 가게되는데...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과 견훤을 만나고 죽은 자들이 온다는 삼도천에서 궁예까지 만나는 리아일행. 저승 문 앞을 지키면서 죽은 사람의 옷을 나무에 걸어 죄를 따지는 노부부 탈의파와 현의옹!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도 만날 수 있었다.
얼마전에 금연에 성공한 아빠에게 딸아이가 담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담배는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뒤 유럽에 알려졌고, 인디언이 담배피우는 것을 보고 유럽 사람들도 피우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시대 임진왜란이 끝난 뒤, 광해군 시절에 일본에서 전해졌다고 한다. 그러니 고려시대에는 당연히 담배가 없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은 그렇게 오래된 옛날이 아닌것이다^^
담배이야기처럼 책 간간이 설명해 놓은 박스엔 꽤나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이 번 고려여행에선 '고만'이라는 괴물이 등장하는데 하던 모든것을 그만둘 수 있게 하는 '고만'의 활약이 전쟁도 멈추게 했고 키가 무한정자라서 마을에서 쫓겨난 '어이'의 성장도 멈추게 했다. '고만'이 하나 키우고 싶다.세상의 나쁜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말이다. 딸아이는 '어이'가 되고 싶단다..키가 어느정도 크면 그땐 고만이가 필요하다고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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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역사책 말고 좀더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역사책이 필요했다. 여러방면으로 좋은 책을 찾고 있었는데... 드디어 만났다. 어린이를 위한 한국사 판타지 동화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 그 첫번째 이야기 고조선 편을 만난 이후.... 이책보는 재미에 빠진 아이 이책으로 재미있게 역사 알아가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을 보고 또하나 좋은 점은 여러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선, 관점이 생긴다는 것이다. 때로는 별 것도 아닌 일인데 서로 생각이 달라서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기도 한다. 서로의 입장을 조금만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이런 슬픈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아이의 말에 이책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기는 구나.. 싶어.. 기특하다. 이는 요즘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폭넓은 시야를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역사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갖도록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책표지부터 시선을 끌어당기는 재미있는 역사 책 <역사속으로 숑~ 숑~>을 만난다. 우리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궁금한 것들이 많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어떤 집에서 어떻게 자고,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 에서 시작해서, 전쟁이 나면 어떻게 대처했을까? 등등 .. 이런 우리의 호기심을 이책에서 풀어본다.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들을 따라 삼국통일 시대를 지나 이제 고려전기, 그 역사의 현장을 주인공 리아를 따라 역사 모험속으로 풍덩해 본다.
혼자의 힘으로는 역사모험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없을 같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 친구들과 역사원정대를 만들게 되는 리아와 친구들, 6권에서 만나게 될 우리의 역사 인물들은 누굴까?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궁금해 하며, 책속으로 빠져든다.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고려여행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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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깃털이 있어 언제든지 원하면 시간여행속으로 들어갈수 있는 리아, 그런데 리아는 어떻게 그런 마법의 깃털을 가지게 된 것일까? <역사 속으로 숑숑> 1,2권을 읽게 이번에 세번째로 읽게된 책이기에 리아가 삼족오 깃털을 얻게된 사연을 알지 못한다. 이번 시간여행에는 리아와 동생 지아뿐 아니라 고종사촌동생인 승아도 합세를 했다. 고모의 딸인 승아가 어떻게 시간여행에 동참하게 되었냐고? 승아는 엄청난 고집장이여서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이다. 그런 승아를 치과에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려던 고모는 승아를 꼬셔달라며 리아와 지아에게 용돈을 안겨준다.
이에 충치가 생겨 맛난 과자도 먹지 못하는 승아, 그렇지만 치과가 무서운 승아는 치과에 가는것을 결사적으로 반대한다. 그러던 승아의 손에 잡힌것이 삼족오 깃털, 사용법을 모르리라 자신했던 두 자매의 뜻과 달리 '왕건이, 썩 가버려!'라는 말에 깃털은 셋을 왕건이 사는 시대로 데려다 준다. 그리하여 고려초기로 넘어간 세 자매, 후백제의 견훤 할아버지 만나고 고려태조 왕건도 만났다. 리아가 역사속을 들어가 뒤흔들린 역사를 바로잡는 일을 하게 만든건 항아였으며, 그럼 역사는 뒤흔드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데 그 사람의 이름(후예)은 알지만 아직 만나보지는 못했다.
"우리나라에는 부쪽에 서경, 가운데에 개경, 남쪽에 남경, 동쪽에 동경을 두고 있지. 지방은 5도와 양계로 나누어 다스리고." (p.130) 이번 편에서 리아 일행은 바로 그 사람 후예를 만났고, 그의 도움(?)으로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그는 과연 역사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삼국사기》의 저자인 김부식선생도 만났으며 서경, 동경, 개경, 이 왜 그런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알게 된것이 불로소득이라면 불로소득이다. 고려의 수도는 개경, 경주는 동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고, 평양은 서경, 지금의 서울은 남경이란 이름으로 불리었단다.
이번 시간여행에서 만난 '고만'이라는 괴물과 '어이'라는 괴물(?), 괴물이란느 말을 썼지만 과연 그들이 괴물일까? 내 눈에 그들은 돌연변이일뿐 괴물처럼 여겨지지는 않는다. 아참~ '고만'이의 활약상도 말해줘야 겠지? 고려와 여진족 간의 전쟁을 말려준것은 고려왕도 아니고 여진족 족장도 아닌 '고만'이였다. 하던 모든것을 그만둘수 있다는 '고만'이 리아는 '고만'이를 이용해서 나쁜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아낸다. 키가 무한정으로 자라 마을에서 쫓겨났다는 '어이'도 '고만'이의 고만에 더 이상 키가 자라지않게 되어 고향으로 돌아갔다. '어이'와 '고만'이 둘이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역사 속으로 숑숑》나도 리아와 함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날수 있었으면 좋겠다. 리아야~ 너 시간여행 떠날때 나도 데려가주면 안되겠니? 이상한 일은 역사속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아이들이 역사속에서 있었던 사건들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 리아만 빼고, 리아는 어떻게 역사속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억할수 있는 것일까?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은 항아님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왜인지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호리(여우), 항아, 후예 어떤 공통점이 있으며 왜 누군가는 역사를 어지럽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역사를 바로잡으려 노력하는 것일까? 그것에 대한 해답이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