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의 55권째 책이 바로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이다. 화학 공부 해야 하는 시점이라 주기율표 공부 부터 해 보면서 본격적인화학공부를 시작해 보려한다.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이 책은 러시아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직접 원소기호, 원자와 분자 그리고 원소의 화합물, 주기율표 이야기 그리고 주기율표를 이용한 원소의 분류에 대한 내용을 총 9번의 수업을 통해서 들려준다. 주기율표는 물질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화학의 지도로 물질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늘날 사용하는 원소의 기호는 베르셀리우스가 고안한 것으로 원소의 라틴명과 그리스명의 머리글자를 이용해서 원소 기호를 만들었고 그 이후에 발견된 원소들은 영어에서 딴 것들이 많다.
원소의 의미, 화합물이 어떤건지 그리고 원자와 분자간의 구성을 만화삽화와 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해 놔서 의외로 쉽게 느껴진다. 사실 화학을 이미 공부한 상태라 아이들에게 좀더 쉽게 이해 하고 배울수 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 데 이책으로 읽으면서 학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특히, 매 단원마다 '만화로 본문읽기'는 울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다시 한번 반복해서 만화로 엮어 놓은 거라 앞서 배운 내용을 재 확인 하거나 이해가 안된부분을 만화로 읽으면서 배우기도 한다.
현대의 주기율표는 1992년 보어가 원자의 전자배치를 기준으로 만들었다. 원자의 에너지가 가장 안정적인 상태가 되도록 전자들이 오비탈을 에 분포가 되는 데 그러면 화학적 성질이 비슷한 원자들끼리 묶다보니 규칙성이 발견되기도 했다. 사실 아이들이 주기율표만 잘 알아도 화학이 그리 어려운 학문이 아니란걸 알게 된다. 화학 반응도 이 주기율표로 예측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면 일정한 규칙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과학의 역사속에서 풀어낸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아이들이 교과과정으로 배우기건에 이책으로 화학의 기초 배경지식을 쌓으면 좋을듯 하다. |
초.중학교 때는 한권으로 통합된 과학을 배우고 고등학교 때는 과학을 여러개를 나누어서 배우게 된다. 그 중 화학을 배우는데 멘델레에프의 주기율표는 화학과 관련이 있다. 고등학교 때 화학을 참 재미나게 공부했던 기억이 새로운데 요즘 학생들은 중2때 원소와 화합물,주기율표를 배우고 있다.
첫번째 수업은 원소기호에 대한 것이다.
원소기호는 알파벳을 사용하며 주기율표는 물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화학의 지도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는 원자와 분자, 원소와 화합물에 대한 수업으로 중학교 교과와
연계되는 내용이다 원소는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순수한 기본 물질이다
다른 원소가 만나 처음과는 전혀 다른 물질을 만들어낸다.
100가지 정도의 원자가 만나 3천만종류의 분자를 만들어 낸다. 원자를 어떻게 조
립하느냐에 따라 수많은 분자가 만들어지게 된다.
세번째 수업에서는 뉴랜즈의 옥타브설이 나온다.
사실 나도 처음 들어보는 이론이다.음악에서 한 옥타브 처럼 뉴랜즈가
원자량 순서로 나열하면 8번째마다
성질이 비슷한 원소가 반복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원소가 계속 발견되면서 지금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와 모즐리의 주기율표 ,현대적 주기율표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설명해 준다. 교육박람회나 과학잡지에 많이 딸려 오는 주기율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도 설명해준다. 주기율표의 위치로도 물질의 상태를 알 수 있다. 흰색 고체는 주로 왼쪽 아래, 옅은색 기체는 오른쪽 위, 오른쪽에 위치한 기체는 모두 비금속,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금속은 수은,비금속은 브롬이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무턱대고 외울것이 아니라 주기율표에 원소가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 기본을 알면 눈에 잘 들어올 것이다. 주기율표를 쫙 펼쳐 놓고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이야기>를 보면서 확인해보면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55번>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자음과 모음
자음과 모음 책 여러시리즈 중 과학자 시리즈도 각광받고 있는 것 중에 하나랍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55번 멜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를 만나보았답니다.
과학자 시리즈는 과학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한 원조 스토리텔링 북이라고 설명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소 어려운 과학용어 및 개념을 이야기 하듯 풀어나가는 방식이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오늘날과 같이 원소를 사용할 것을 주장한 과학자는 스웨덴의 베르셀리우스 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화학에 대한 연구는 주로 유럽이였으며 거의 많은 문자들이 알파벳을 사용하였기에 원소의 기호도 영어의 알파벳 순서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원소의 기호중 가장 먼저 등장하는 원소는 A가 아닌 H(수조)라고 하는 것도 이책에서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렇듯 원소 기호의 유래 도 스토리로 배우고 그런 유래들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어, 원소 색, 합성어 등 에서 유래한 기호들의 유래를 찾아 보는 재미도 있는 과학자 이야기 시리즈 입니다.
원소에 대해 막연한 주입식 공부가 아니라 차근차근 밟아가는 듯한 근본 개념 및 원리 ,,,, 그 원리가 생겨난 역사적 배경도 나타나 있어 조금더 과학과 친구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틈틈히 어려운 개념을 과학자의 비밀노트로 풀어주는 센스있는 과학자 이야기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는 폭넓은 지식을 확장하는데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아 아이가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수업시간으로 구성된 과학자 시리즈에서는 어려운 내용일 것 같지만 읽는 것이 술술 잘 넘어가는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아이들에게 깨알같은 즐거움을 주고 있는 만화로 본문읽기
앞의 내용을 정리하는 만화로 본문읽기
책이 술술 넘어가는 이유이기도 한 것 이지요~~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물질이야기는 수소와 산소의 기본 성질을 이야기해 이 두 성질이 다른 물체가 생성되는 변화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두 블록들이 서로 끼워맞추어 생긴 조합체는 분자.... 하나하나 같은 블록을 가진 원자들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분자이며 그 분자들이 원자의 수와 종류를 가지고 서로 다른 물질을 나타내는 것임을 멘델레예프의 설명으로 알 수 있었답니다.
돌턴의 원자설을 바탕으로 화학의 놀라운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는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어 이것이 과연 아이들에게 어려울 것인가 아닐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지만 결코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책이랍니다. 마치 교과서의 과정을 이야기 책으로 풀어놓은 듯한 과학자 이야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기에 충분한 책이기도 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원자와 분자에 대해 상상해 보기도 주기율표의 특징과 원소들의 기본적인 각각의 성질등을 배워보기도 한
<과학자이야기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랍니다.
아이가 부쩍 주기율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하여 찾아 보려고 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의 특징을 파악하여 현대적 주기율표의 토대를 완성한 멘델레예프를 어쩌면 아이도 존경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여러가지 원소의 이름들과 원리를 하나하나 자세한 설명으로
차분하게 읽어나갈 수 있어서 고학년들과 중학년이상의 아이들에게 읽히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답니다.
아이도 주기율표의 정확한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한층더 심도 있는 주기율표를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아들과 주기율표의 세상으로 고고씽~~~하여 보아요~~
이상 멘델레예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 소개를 마칩니다.
행복한 과학의 세상으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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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이 되면 과학에 주기율표가 나오는데, 나도 학창시절에 주기율표를 보고 원소 기호들을 하나씩 외웠던 기억이 난다. 지금 원소 기호를 사용할 일은 없지만, 간단하고 쉽게 외웠던 부분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간단하고 쉽게 나타내 주었기에 외우기도 쉬웠지만, 세계의 모든 화학자들에게 공통으로 쓰여질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처음부터 원소 기호가 간단했었던 것은 아니고 고대 화학자들이었던 연금술사들은 원소 기호를 그림과 같이 나타냈었는데 그때는 원소 기호가 적었기에 원소기호를 그림으로 표현하기에도 충분했고, 원소들의 특성에 대해서 세세히 알기도 했다. 그러나 원소 기호의 종류가 늘어나고, 설명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것을 단순화 할 필요가 있었던지라 원소 기호를 알파벳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원소 기호가 모두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것은 화학이라는 학문을 연구한 나라들이 주로 유럽에 있었기 때문이다.
주기율표는 물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화학의 지도이다. 물질이라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데 도움을 주는 안내자이다. 주기율표는 기호와 숫자를 이용해서 나타내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원소 기호이다. 멘델레예프는 뉴랜즈의 옥타브설을 보완하기 위해 원소의 화학적 성질에 근거한 주기율에 따라 표를 만들었다. 주기율을 따르되 원소의 화학적 성질에 따라서 비슷한 성질을 가진 마땅한 원소가 없으면 그 자리를 비워놨다는게 특이하다.
영국의 모즐리는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서 원자량의 순서와 원소의 성질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에 의심을 품었고, 주기율을 나타내는 것은 원자량이 아니라 원자 번호인 핵의 전하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현대의 주기율표는 모즐리가 측정한 원자 번호 순으로 배열한 것이다. 미지의 원소 발견까지 가능하게 한 모즐리의 연구 성과는 노벨상을 탈 만했지만,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여한 그는 스물일곱 살의 젊은 나이로 전사하여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주기율표는 1992년에 보어가 원자의 전자 배치를 기준으로 만든 주기율표와 가장 비슷하다. 주기율표는 오랜 시간에 걸쳐 원소의 발견, 원자 구조의 발견, 그리고 정확한 원자량의 측정에 의해 계속 발전되고 있다. IUPAC(국제순수응용 화학연맹)라는 세계적인 화학협회에서 주기율표를 이루는 원소의 이름과 기호, 주기율표의 모양등을 결정한다.
주기율표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분으로 화학을 알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부분이다. <멘델레에프가 들려주는 주기율표 이야기>에서는 원소 기호부터 시작하여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사를 재미있게 정리하고 있다. 주기율표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이 등장하므로 교과서에서 배우는 부분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을 다루어 주어 전공서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 책이었다. 주기율표가 어떻게 탄생되었고, 그 과정을 추적하면서 주기율표의 과학사적 의의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
주기율표이야기 중2학년이 되면 주기율표가 나오면서 원소에 대한 복잡한 지식이 나타나 복잡하게 만든다. 과거의 따분한 것이 아닌 다양한 숨어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이책은 먼저 원소 기호가 무엇인지 원자와 분자, 원소와 화합물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하여 화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도록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원소는 과학자가 발견해 만든 이름도 있고, 색깔, 그리스 신화 또 인(P)처럼 빛을 내서 만들어진 이름도 있고, 돌(광물)에서 발견되어 만들어진 이름도 있다. 원자량이 적은것부터 큰것 순서로 원자번호를 배치했음을 알려주어서 먼저 호기심을 충족시켜준후 주기율표란 무엇인지 주기율표를 완성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했는지를 다양하게 많은 학자들이 정리를 하지만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규칙을 전달하고 했던 과거들을 순차적으로 보여준면서 현재 주기율표를 통해 각 원소들의 화학적 성질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 놓은 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주기율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표을 읽는 법을 이용해 원소들의 성질을 미리 짐작할수 있게 이해를 도와줌으로써 원소의 반응성, 이온화 에너지, 환원력 등을 유추할수 있는 눈을 키울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사를 재미있게 정리합니다. 주기율표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순서데로 설명하면서 한가지 이론이 증명되기 위해 많은 발전들을 보면서 주기율표의 과학사의 한발자국을 볼수 있고 이해하게 된 책입니다. 다소 난해하다고 할수 있지만 단순한 표를 암기하고자하는 것이 아닌 주기율표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시키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