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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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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던가!   5집과 6집 이후 어쿠스틱엘범이 나온후 거의 2년.   실망이라는 단어를 이사람의 엘범에서는 찾아 볼 수 가 없다.   물론 주관적인 감정이지만......   5집에서는 "나비" 6집에서는 "그대 때문에"가 타이틀곡처럼 느껴졌다면   이번 7집에서는 타이틀 곡이 없다.   그냥 다 좋다!   데뷔 초기부터의 이사람 보컬의 변천과정을 본다면 파워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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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렸던가!

 

5집과 6집 이후 어쿠스틱엘범이 나온후 거의 2년.

 

실망이라는 단어를 이사람의 엘범에서는 찾아 볼 수 가 없다.

 

물론 주관적인 감정이지만......

 

5집에서는 "나비" 6집에서는 "그대 때문에"가 타이틀곡처럼 느껴졌다면

 

이번 7집에서는 타이틀 곡이 없다.

 

그냥 다 좋다!

 

데뷔 초기부터의 이사람 보컬의 변천과정을 본다면 파워풀에서

 

이젠 목소리로 감정을 만들어 낸다.

 

이 가을, 겨울에 참으로 어울리는 여자 노래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이제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여자 싱어송라이터.

 

이사람이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분명 충성도가 높은 팬들이 음반을 사겠지만

 

10년이 넘은 그녀의 공력을 느낄 수 있음에 충분하리라 생각이 되며

 

기왕 사는거 2장이상은 사서 한장은 선물로 주기에도 부족하지 않으리라!

 

이런 귀한사람을 살리는 길은 오로지 엘범구매와 콘서트관람.

 

 

g*********e 2010.10.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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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7집 Woman Being, 아직 ING라서 좋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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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외출하면서 앨범을 들었을 때(난 아직 CDP매니아니깐요^^;) 드는 생각은 어쩜 음악이 이렇게 다 똑같냐 였다. 지하철 매너를 지키기 위해 가급적 볼륨을 줄인체 듣는 까닭에 변함없는 기영님의 보이스는 좋았지만 무언가 소스라친 변화가 없어서 속상했던거다. 이전 그녀의 이미지가 달라지지 않아서 속상한 것이 아니라 앨범하나가 그냥 달달한 쵸콜릿이었던거다. 아몬드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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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외출하면서 앨범을 들었을 때(난 아직 CDP매니아니깐요^^;) 드는 생각은 어쩜 음악이 이렇게 다 똑같냐 였다. 지하철 매너를 지키기 위해 가급적 볼륨을 줄인체 듣는 까닭에 변함없는 기영님의 보이스는 좋았지만 무언가 소스라친 변화가 없어서 속상했던거다. 이전 그녀의 이미지가 달라지지 않아서 속상한 것이 아니라 앨범하나가 그냥 달달한 쵸콜릿이었던거다. 아몬드도 없고 블루베리도 없고 그 흔한 시리얼도 씹히지 않아서 한가지 맛밖에 나지 않았던거다. 기대했는데. 나의 기영님의 결혼과 산티에고의 여행기를 통해 수많은 날 그녀의 신보를 기다렸는데 말이다.
그리고 3일이 흘렀다. 외출하려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책상위에 앉아버렸다. 새로 구입한 타자기를 눌러가며 신경질을 내고 있었다. 단조로웠지만 달달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혀야 겠다는 생각에 기영님의 음악을 다시들었다. 역시나 CDP로.(난 매냐..쓱!) 지하철에서 듣던 그녀의 앨범의 단 한가지의 맛이라고 느꼈던 건 그때 내가 가진 생각이 단 한가지였던거다. 사람징하게 많으네. 빨리 내리고 싶다는 탈출하고자 하는 마음. 무언가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 부정적인 심상. 때문에 음악에 귀기울이지도 그럴 맘도 없었던 까닭. 타자기를 옆에 밀어두고 기영님의 노래를 한곡 한곡 맘속에 새기듯 듣기 시작했다. 사랑을 막 시작한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노래들에서 그 사랑의 만남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하지만 결국에는 결별에의 아픔을 견디지 못해 상대에게 내지르듯 소리치고. 그러다 결국 지난 사랑의 달콤한 추억과 가사 그대로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 또한 미소짓게 만드는 좋은 추억이었음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 마지막까지 그녀의 7집 Waman Being은 문자 그대로 아직 진행중이었던 것이다.
타이틀과 수록된 곡들의 일치함. 이 좋은 음반을 소통이 불가능한 시점에서 들었기에 하마터면 그녀의 '작업 중'인 상태를 파업상태 혹은 이미 끝나버린 음악으로 판단할 뻔 했던 것에 한숨이 쉬어졌다. 그녀는 아직 진행중이다. 아니 계속해서 변함없는 그 고운 보이스로 내게 물어 올것이다. '어떻게 저를 알았나요.'

 



YES마니아 : 로얄 i********g 2010.11.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