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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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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련 서적이나 인문사회 관련 도서를 읽을 때마다 등장하는 문화관련에 용어들을 일일이 찾아볼 수 없어서 감으로 때려잡곤 했었는데 참으로 멋지고 반가운 책을 만났다. <20세기 문화 지형도는>는 제목에 걸맞게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후기 구조주의 등 20세기를 풍미한 사조들과 그에 따른 현상과 주요 인물들을 통해 20세기 문화를 정리했다. 문화란 처음도 마지막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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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련 서적이나 인문사회 관련 도서를 읽을 때마다 등장하는 문화관련에 용어들을 일일이 찾아볼 수 없어서 감으로 때려잡곤 했었는데 참으로 멋지고 반가운 책을 만났다. <20세기 문화 지형도는>는 제목에 걸맞게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후기 구조주의 등 20세기를 풍미한 사조들과 그에 따른 현상과 주요 인물들을 통해 20세기 문화를 정리했다.

문화란 처음도 마지막도 생활이 예술이 되고, 기술이 되며, 동시에 정치이고 역사이기에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인 문화를 알아가는 일은 곧 나 자신을, 시대를 투시하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는 초판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강하여 문화현상와 이론들을 정리하였고 역사적 흐름과 정치, 예술 사조등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읽으면서 아, 이때 이런 사건과 중심인물이 있었고, 이런 사조가 등장했구나...하며 흥미로웠고 내 수준엔 좀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이렇게 문화라는 숲을 훑어보는 과정을 통해 나만의 좋은 나무들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저자가 강의했던 내용이라고 하는데 이런 멋진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이 좀 부러워졌다.

개인적으로는 네트워크 혁명에 관심이 많았는데 네트워크 혁명으로 시작된 새로운 시대를 과거 '역사의 소멸 또는 종말' 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지리적 위치의 소멸'을 가져온다고 주장한 폴 비릴리오의 정의가 너무나 마음에 든다. 그 부분에 대한 분량이 적어 아쉬웠지만 동시에 문화이해를 돕는 로드맵이 되어 멋진 통찰력을 선물해준 20세기 문화지형도를 뛰어넘는 21세기의 문화지형도를 기대해본다. 난 읽을 수 없겠지만 우리 후대를 위한. ^^

t*****8 2010.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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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매끄러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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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자료라는 본래의 목적에 정말 충실하고 알찬 책이었다.여기저기서 배우거나 듣긴 했는데 정리를 못하고 있던 나같은 사람에게 특히 유용했다.깊이 있는 내용을 원했던 독자들에게는 아쉬웠을지도 모르지만 전체의 큰 맥락을 파악하는데는 당분간 이만한 책이 없을 듯 싶다. 저자의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사실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다른 책들을 읽을 때 보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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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자료라는 본래의 목적에 정말 충실하고 알찬 책이었다.

여기저기서 배우거나 듣긴 했는데 정리를 못하고 있던 나같은 사람에게 특히 유용했다.


깊이 있는 내용을 원했던 독자들에게는 아쉬웠을지도 모르지만

전체의 큰 맥락을 파악하는데는 당분간 이만한 책이 없을 듯 싶다.

저자의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적 사실을 간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른 책들을 읽을 때 보조적으로 앞으로도 자주 펴 보게 될 것 같다.



이 다음에 나온 '동시대 문화 지형도'도 매우 기대된다.


h******l 2011.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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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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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코디 최의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한세기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명쾌한 문화지형도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에서 빠뜨린 설명을 부연하였고, 각 장마다 연대표를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을 거쳐 다가오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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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코디 최의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한세기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명쾌한 문화지형도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에서 빠뜨린 설명을 부연하였고,

각 장마다 연대표를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을 거쳐 다가오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를 예측하고 100여 년의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저자는  유럽의 모더니티와 미국의 모더니티를 거쳐 한국의 모더니티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유럽에서 시작되어 역사를 이끌어 온 포스트모더니즘과 20세기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짚어준다.

문화의 개념, 문화의 기원과 배경, 그리고 동시대문화라고 불리는 문화 현상과 문화 이론을 담았다.

동시대 문화를 이해하고 동시대 문화의 코드를 알아가기란 공부 없이는 힘든 작업이다.

그러나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동시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지도'이자 '거울'역할을 해주고 있어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평소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현재는 과거의 침점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다, 라는 말이 있다.

과거 없이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 없는 미래물란 있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100여 년 간의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미래문화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수순으로써의 가치를 담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은 문화, 특히 동시대문화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사회, 예술, 철학 그리고 문화 사이의 지형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정교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난 백여년 간의 문화에 한 발 다가선 느낌이다.

게다가 이 책 덕분에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를 수입하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우리만의,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것이 진정 문화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첩경이 아닐까 한다.

 

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코디 최의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한세기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명쾌한 문화지형도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에서 빠뜨린 설명을 부연하였고,

각 장마다 연대표를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을 거쳐 다가오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를 예측하고 100여 년의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저자는  유럽의 모더니티와 미국의 모더니티를 거쳐 한국의 모더니티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유럽에서 시작되어 역사를 이끌어 온 포스트모더니즘과 20세기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짚어준다.

문화의 개념, 문화의 기원과 배경, 그리고 동시대문화라고 불리는 문화 현상과 문화 이론을 담았다.

동시대 문화를 이해하고 동시대 문화의 코드를 알아가기란 공부 없이는 힘든 작업이다.

그러나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동시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지도'이자 '거울'역할을 해주고 있어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평소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현재는 과거의 침점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다, 라는 말이 있다.

과거 없이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 없는 미래물란 있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100여 년 간의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미래문화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수순으로써의 가치를 담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은 문화, 특히 동시대문화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사회, 예술, 철학 그리고 문화 사이의 지형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정교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난 백여년 간의 문화에 한 발 다가선 느낌이다.

게다가 이 책 덕분에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를 수입하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우리만의,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것이 진정 문화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첩경이 아닐까 한다.

 

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코디 최의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한세기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명쾌한 문화지형도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에서 빠뜨린 설명을 부연하였고,

각 장마다 연대표를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을 거쳐 다가오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를 예측하고 100여 년의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저자는  유럽의 모더니티와 미국의 모더니티를 거쳐 한국의 모더니티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유럽에서 시작되어 역사를 이끌어 온 포스트모더니즘과 20세기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짚어준다.

문화의 개념, 문화의 기원과 배경, 그리고 동시대문화라고 불리는 문화 현상과 문화 이론을 담았다.

동시대 문화를 이해하고 동시대 문화의 코드를 알아가기란 공부 없이는 힘든 작업이다.

그러나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동시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지도'이자 '거울'역할을 해주고 있어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평소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현재는 과거의 침점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다, 라는 말이 있다.

과거 없이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 없는 미래물란 있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100여 년 간의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미래문화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수순으로써의 가치를 담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은 문화, 특히 동시대문화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사회, 예술, 철학 그리고 문화 사이의 지형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정교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난 백여년 간의 문화에 한 발 다가선 느낌이다.

게다가 이 책 덕분에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를 수입하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우리만의,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것이 진정 문화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첩경이 아닐까 한다.

 

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코디 최의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한세기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명쾌한 문화지형도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에서 빠뜨린 설명을 부연하였고,

각 장마다 연대표를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을 거쳐 다가오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를 예측하고 100여 년의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저자는  유럽의 모더니티와 미국의 모더니티를 거쳐 한국의 모더니티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유럽에서 시작되어 역사를 이끌어 온 포스트모더니즘과 20세기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짚어준다.

문화의 개념, 문화의 기원과 배경, 그리고 동시대문화라고 불리는 문화 현상과 문화 이론을 담았다.

동시대 문화를 이해하고 동시대 문화의 코드를 알아가기란 공부 없이는 힘든 작업이다.

그러나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동시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지도'이자 '거울'역할을 해주고 있어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평소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현재는 과거의 침점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다, 라는 말이 있다.

과거 없이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 없는 미래물란 있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100여 년 간의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미래문화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수순으로써의 가치를 담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은 문화, 특히 동시대문화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사회, 예술, 철학 그리고 문화 사이의 지형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정교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난 백여년 간의 문화에 한 발 다가선 느낌이다.

게다가 이 책 덕분에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를 수입하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우리만의,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것이 진정 문화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첩경이 아닐까 한다.

 

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코디 최의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한세기 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명쾌한 문화지형도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되었던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에서 빠뜨린 설명을 부연하였고,

각 장마다 연대표를 추가하여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이 책은 모던에서 포스트모던을 거쳐 다가오는 21세기의 새로운 문화를 예측하고 100여 년의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했다.

저자는  유럽의 모더니티와 미국의 모더니티를 거쳐 한국의 모더니티를 설명하며 시작한다.

유럽에서 시작되어 역사를 이끌어 온 포스트모더니즘과 20세기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짚어준다.

문화의 개념, 문화의 기원과 배경, 그리고 동시대문화라고 불리는 문화 현상과 문화 이론을 담았다.

동시대 문화를 이해하고 동시대 문화의 코드를 알아가기란 공부 없이는 힘든 작업이다.

그러나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듯.

이 책은 동시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지도'이자 '거울'역할을 해주고 있어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평소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혔다.

 

현재는 과거의 침점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물이다, 라는 말이 있다.

과거 없이 오늘이 있을 수 없고, 오늘 없는 미래물란 있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20세기 문화 지형도>는 100여 년 간의 문화와 사상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 문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미래문화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는 수순으로써의 가치를 담고 있어 소장가치가 높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은 문화, 특히 동시대문화는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정치, 사회, 예술, 철학 그리고 문화 사이의 지형도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정교하고 복잡하게 얽힌 지난 백여년 간의 문화에 한 발 다가선 느낌이다.

게다가 이 책 덕분에 우리 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

무분별하게 외국 문화를 수입하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보다는

우리만의,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계승하는 것이 진정 문화를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첩경이 아닐까 한다.

 

a*******e 201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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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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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최는 한국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다가 1980년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예술을 공부한 특이한 이력을 지닌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특이한 이력 덕에 우리에게 즉, 미국화가 곧 서양화이며, 서양화가 곧 현대화라는 착각이 보편적으로 통용되어 있는 우리에게 확실한 20세기의 문화 지형도를 제시해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맥락을 모르는 사람이 어줍잖게 원서를 번역만 했다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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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최는 한국에서 사회학을 공부하다가 1980년대 초에 미국으로 건너가 예술을 공부한 특이한 이력을 지닌 사람이다. 하지만 그의 이런 특이한 이력 덕에 우리에게 즉, 미국화가 곧 서양화이며, 서양화가 곧 현대화라는 착각이 보편적으로 통용되어 있는 우리에게 확실한 20세기의 문화 지형도를 제시해줄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맥락을 모르는 사람이 어줍잖게 원서를 번역만 했다면 20세기를 좌우했던 문화 흐름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의 이 책은 모던, 포스트모던, 후기 식민지 문화, 미디어, 네트워크 혁명, 사이버리아로 이어지는 20세기의 문화 흐름을 가장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마르크스의 유물론에서 기반을 쌓아올려 소쉬르나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 인류학,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으로 그 기세를 확장시킨 모더니티와 롤랑 바르트, 자크 데리다, 미셸 푸코로 인해 해체되어진 모더니티까지 정말 한 번 정도는 들어본 유명인사들이 대거 등장한다. 그들을 이렇게 한 눈에 조망해본 적이 없었기에 그들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 어떤 사조를 주도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렇게 조망해보니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해도 꽤 이해하기가 쉬웠다. 이렇게 서평을 쓰려고 하니까 막막하긴 해도 읽고 있을 때는 정말 눈 앞에 20세기의 문화 흐름이 확 펼쳐지는 것 같아 눈이 밝아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우선 코디 최는 ‘모더니티’와 ‘모더니즘’을 구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두 가지 용어가 혼용해서 쓰이기 때문에 그 개념이 혼란해지고 있다면서 생활 양식으로 ‘모더니티’를 말한다면 그것을 가능케하는 원동력이 바로 ‘모더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용어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럽의 모더니티와 미국의 모더니티, 그리고 한국의 모더니티가 어떻게 다른지를 알아야 하는데, 유럽의 모더니티는 새로운 기계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삶의 질의 변화이고, 미국의 모더니티는 경제와 자본이 주축이 되어 테일러리즘과 포디즘을 말하는 것이라면, 한국의 모더니티는 미국적 모더니티를 여과없이 수용한 것으로 말할 수 있겠다. 이런 사조는 그 뿌리부터가 기존의 것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의식에서부터 시작한다. 인간은 신에 의해 지음받았고,  인간의 삶의 목적이 신의 본질에 앞설 수 없다는 이전의 신본주의를 벗어나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로 시작되는 ‘이성주의’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칸트로 대변되는 계몽사상과 가장 중요한 칼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뮬론’(사회적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이 어우러져 모더니즘의 근간을 이루었다. 이렇게 촉발된 모더니즘은 새롭고, 예외적이어야 하고, 엘리트 의식이 있어야 하며, 깊고 어려운 내용과, 세련되면서도 복작한 의미를 지녀야 한다.

 

산업사회로 진입하며 더불어 대량생산으로 시작된 폭발적인 사회 변혁은 그 시대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그랬기에 새롭고 도시 중심의 아방가르드적(혁명적인 예술 경향) 엘리트이기만 하면 일단 사람들에게 환호속에 받아들여졌을 수 있다. 그랬기에 파블로 피카소나 르 코르뷔지에 같은 명사가 모더니즘 그 자체로 오인되어 그들의 모습이나 행동이 유행처럼 확산되기도 했다. 그렇게 심호흡 크게 하고 숨 돌릴 만한 여유가 없이 빠듯하게 돌아갔던 시대였다. 이런 모더니즘은 정치적인 필요에 의해서도, 냉전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많이 이용당해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아갔다. 하지만 흥할 때가 있으면 망할 때도 있는 법. 엄청나게 깊은 내용을 함의하고 있던 모더니즘은 가속화된 미디어의 발달로 값싼 대중문화에 영합하게 되어 그 가치가 변질되어가기 시작했다. 바로 포스트모더니즘이 태동할 때가 도래한 것이었다. 이 때 모던의 근간을 이루었던 구조주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며 포스트모던의 도래를 외친 일련의 학자들이 등장한다. 앞서 이야기 했던, 롤랑 바르트, 자크 데리다, 미셸 푸코 등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은 소쉬르의 구조주의를 공격하며 모던의 해체를 시도했다. 이런 포스트모더니즘을 계승한 예술은 두 부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비평적 저항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이고 또 하나는 상업적 보수주의 포스트모더니즘이었다. 그런데 정신적인 근간이 단단하게 세워져있는 상태에서 사조를 따라간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반짝 스타 만들기에 영합하다 보니까 포스트모더니즘 예술도 타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웠던 것은 미국의 타락한 포스트모더니즘 예술 사조를 한국 예술계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중심 내용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사상적 기초나 깊은 철학적 사색이 없이 받아들인 사조는 당연히 그 거품이 오래 가지 못했다. 한국의 많은 예술가들이 근본이 없다는 평가를 듣는 것이 바로 그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모던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시기에 포스트모던까지 들어와서 예술계를 휘저으니 그저 유행에만 따라가려는 족속이 생기지 않겠는가. 한국은 경제적인 원조를 미국에서 받아들이면서 문화의 모든 것을 모조리 미국의 것을 따라하려는 경향이 생겼다. 반세기만에 뚝딱 무언가를 만드려고 하는데 그런 문제 아니생기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지 않은가. 필자의 말처럼, 이런 과거의 모습을 인지하고 앞으로 21세기를 어떻게 일궈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면 이 책의 가치는 톡톡히 해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j*****3 2010.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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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속으로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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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무엇일까? 백과사전을 들여다보면 ‘사회 구성원에 의해 공유되는 지식·신념·행위의 총체로서 도구의 사용과 더불어 인류의 고유한 특성으로 간주된다.’고 말하고 있다. 조금 어렵지만 문화가 무엇인지 대충 이해가 간다.   ‘문화’는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 뜻은 경작이나 재배였는데, 이것이 나중에 교양이나 예술 등의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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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무엇일까? 백과사전을 들여다보면 ‘사회 구성원에 의해 공유되는 지식·신념·행위의 총체로서 도구의 사용과 더불어 인류의 고유한 특성으로 간주된다.’고 말하고 있다. 조금 어렵지만 문화가 무엇인지 대충 이해가 간다.

 

‘문화’는 라틴어의 ‘cultura’에서 파생한 ‘culture’를 번역한 말로 본래 뜻은 경작이나 재배였는데, 이것이 나중에 교양이나 예술 등의 뜻으로 확장되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문화라고 하면서 떠올리는 것은 전통문화나 클래식 같은 서구 문화를 떠올린다.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문화를 일상생활과는 괴리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문화를 만들어내고 그 문화 속에서 살고 있지만 문화라는 단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 이 책 <20세기 문화 지형도>(컬처그라피.2010)는 예술, 철학, 정치, 역사 등 문화의 모든 영역이 일목 요연하게 그려진 한권의 지도이다. 이 지도를 통해 문화를 알고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예술가 겸 문화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코디 최)는 대중을 위한 문화 강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대의 문화를 읽는 것은 어렵고, 재미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과거가 종교 이데올로기의 시대였다면 지금은 문화의 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문화란 사실 태초부터 존재했었다. 그런데 이 시대에 와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 근거를 제시하고 그 기원과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동시대 문화라고 불리는 문화 현상과 문화 이론을 이해하기 위한 밑그림으로 지난 100여년 동안의 문화 지형도를 그려 설명한다.

 

그렇다면 문화를 왜 알아야 하는가? 그리고 과거의 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동시대 문화를 탄생시킨 지난 20세기의 문화 현상을 살펴보는 것은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이다.

 

영국의 인류학자 E. B. 타일러는 문화란 “지식 신앙 예술 도덕 법률 관습 등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획득한 능력 또는 습관의 총체”라고 정의했다. 결국 인간의 삶은 문화를 벗어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많이 접하지 못해서 낯설기 때문에 문화라는 것이 조금 어렵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세기 문화를 한눈에 바라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g*******n 2010.11.10.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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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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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 -  과거와 현재의 문화 흐름을 따라서 -      <20세기 문화 지형도> 의 소개글과  표지의 모던, 포스트모던, 후기식민지문화...등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면서, 혹시 내게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과연 나는 문화라는 것에 얼마나  속해 있을까  궁금한 마음도 들었다.  그래서  책을 펼치기 전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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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

-  과거와 현재의 문화 흐름을 따라서 -

 

   <20세기 문화 지형도> 의 소개글과  표지의 모던, 포스트모던, 후기식민지문화...등을 읽으면서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면서, 혹시 내게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과연 나는 문화라는 것에 얼마나  속해 있을까  궁금한 마음도 들었다.  그래서  책을 펼치기 전까지 여러가지 마음이  함께 했었다.  하지만 저자의 서문을 시작으로  책장을 넘겨가면서  걱정보다 흥미로움이 더하고,  우리 모두의 삶이 문화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으며  중년의 나이인 나 역시 수많은 문화를  알게 모르게 거쳐왔음을 알 수 있었다.

 

    저자인  '코디 최'는  '문화 지형도를 그리기에 앞서' 라는 제목의  지면을 통해  '스스로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난해하게 글을 쓰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라는 말과 함께  일반인 누구나가 쉽게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쓰려고 애썼음을  말한다.  사실  전문적인 책을 읽다 보면 정말 너무 어려워서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책도 많다.  결국 읽어보면  그다지 어려운 단어나 전문 용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풀어 쓸 수 있을만한 내용임에도  그  정도 용어에, 그 정도의  책을 소화할 정도라면 굳이  다른 사람이 쓴 책을 읽을 필요도 없겠다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 책을 읽고 싶다는 욕심과 혹시 내게 너무 버겁게 전문적이지 않을까 염려가  의미 없을 만큼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  지사춘기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정말 그 아이들 나름의 문화라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런 것을 두고 세대차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문화를 받아들이는  시기에서  오는  나이에 따른  고정관념의 차이는 아닐까 생각하곤 했었다. 저자는 문화란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둘러싼 동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당연한 절차' 라고 말한다.  

 

   1960 년대 중반에 출생한 나로서는  20세기 문화를 읽는 일은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이기도 했다.  당시 미국에서 살다 귀국한 '윤복희'씨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찰리채플린 , '앨비스 프레슬리' , '비틀즈'까지  그당시의 우리는  저자가  말하듯이  중독되었다는 말이 가장 적당한 말이다.  최근에 현대미술과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많이 접했던 '앤디 워홀' 이나 '잭슨 폴록' 같은 미술가 뿐 아니라, 문화라는 것은 영화, 문학,  미술 등 다양한 예술과  세계 제 1, 2차 세계대전같은 전쟁으로 인한  시대의 변화와 함께 해왔다. 

 

   세계와 더불어  동 시대의 우리나라의 문화적 흐름도 함께  따라가다보면 전태일, 광주민주화 운동,  서울 올림픽 등  과거 우리의 문화의 흐름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특히 전쟁 이후 무조건 서양문화를 우월하게 받아들이면서 그것을 현대화라고 착각해왔던 우리의  생각에 대해  '미국은 서양을 대표하며, 미국처럼 생활하는 것이 곧 현대화라는 착각이 대중들 사이에 확산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미국화와 서양화, 현대화는 의미가 각기 다르며 일정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개념으로 인식해야만 한다. 이 뿌리 깊은 오해는 아직도 우리의 삶 속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어서 미국 문화가 서양 문화를 대표하며, 미국을 경험하면 세련된 모더니티를 이해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 ( 본문  27 쪽 ) 라는 글을 읽으면서  문화라는 것의 모순에 대해  깊이 생각해기도 했다. 

 

   문화! 멀게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용어들이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문화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다.  또한 세계화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무조건 타 문화를 받아들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유한 문화를  사랑하며  우리만의 문화를 찾아  세계 속에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로 앞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도 한다.

 

 

 
YES마니아 : 골드 n***r 2010.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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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 지형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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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지형도」를 읽고 오늘날은 ‘문화의 세기’ 또는 ‘문화의 시대’라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 한다면 문화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화두가 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면도 있다. 그래서 이런 기회에 문화가 무엇이고, 문화가 어떻게 흘러왔으며, 이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의 더 나은 세계를 그려갈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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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지형도」를 읽고

오늘날은 ‘문화의 세기’ 또는 ‘문화의 시대’라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 한다면 문화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화두가 되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아쉬운 면도 있다. 그래서 이런 기회에 문화가 무엇이고, 문화가 어떻게 흘러왔으며, 이 문화를 바탕으로 미래의 더 나은 세계를 그려갈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대하게 되었다. 솔직히 문화라는 것은 우리 사람들의 생활 그 자체이다. 입고, 먹고, 잠자고, 생활하는 것, 그리고 그것들과 관련된 제도, 학문, 법률, 종교, 역사, 풍습 등 일체의 것이 바로 문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문화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함께 그 지식을 갖추고 생활해 나간다면 훨씬 더 풍요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하리라 확신을 한다. 그리고 아울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흐름과 함께 각 시대별로 문화의 맥을 짚어갈 수 있다면 훨씬 더 다채롭고 활달한 생활이 되리라 믿기 때문에 문화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이라 생각을 한다. 이런 의미에서 국제무대에서 예술가 겸 문화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좋은 글들을 대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 한국에서 동시대대 문화에 관한 서적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보자. 너무 전문적인 학술 용어를 남용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말에 동의를 한다. 동시대의 실질적인 경험자가 일반인인 보통 사람들인데 말이다. 둘째는 내용상의 연계성을 간과하여 전체와 단절된 부분적인 해석을 내려 총체적인 이해를 방해한다 하였고, 셋째는 너무 한 분야에만 외곬으로 빠져 조금은 시대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하였다. 넷째는 문화의 중심축이 엘리트 문화에서 대중문화 쪽으로 옮겨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엘리트적인 글쓰기 폐단을 버리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누구나 쉽게 문화에 대해 언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체계적인 문화 접근 자세로 임하기보다는 너무 가볍게 취급하는 무책임한 글들이 남발되고 있다 한다. 이러한 한국의 문화 현상에 대하여 저자가 약 10년간 뉴욕 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과 이화여자대학교의 초빙교수로 방문하여 느낀 점들을 정리하여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담아서 ‘문화 지형도’라는 이름으로 발간하였다고 하였다. 20세기의 약 100 년간 문화의 지형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역시 그만한 통찰력과 함께 꾸준한 연구의 성과가 바탕이 된다고 할 때 이 책은 그 만큼의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모던, 포스트모던, 후기 식민지 문화 등을 거쳐 미디어, 네트워크 혁명, 사이버리아 등 21세기 새로운 문화를 예측하는 다양한 관점들까지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어 문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m***3 2010.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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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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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척도중 하나가 현재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라 믿고 있다. 그래서 저자의 문화지형도가 큰 의미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문화를 알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모더니즘에 대한 이해다. 지금이라는 큰 의미를 알기 위하여 우리는 모더니티와 모던의 창조적인 과정과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을 책속에서 발견을 할수가 있다. 또한 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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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사회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척도중 하나가 현재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라 믿고 있다.

그래서 저자의 문화지형도가 큰 의미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문화를 알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모더니즘에 대한 이해다.

지금이라는 큰 의미를 알기 위하여 우리는 모더니티와 모던의 창조적인 과정과 대표적인 작가의 작품을 책속에서 발견을 할수가 있다.

또한 현대의 모던의 작품등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현대의 모든분야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알수가 있다.

문화와 정치 건축 미술과 추상적인 사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일것이다.

물론 모던을 쉽고도 간략하게 이해하기는 역부족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러한 과정을 읽고 생각을 함으로써 미래의 사회가 어떻게 변할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행동을 하여야 하는 당위성까지도 알수가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할필요가 있는 것이다.

 

또한 국가적인 지원이 상당히 필요하다 앤디워홀이 유명한것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전세계에 그의 작품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기 때문일것이다.

국력과 문화는 반비례적인 관계에 놓일수도 있다.

프랑스 미국등 선진국들의 문화를 읽어감에 따라 문화라는 것도 선진국화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시 되기 때문일것이다,

정부와 간섭과 정보국의 문화에 대한 획책까지 읽어가다보면 문화에 대한 폭이 넓어짐을 알수가 있을 것이다.

 

끝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는 모더니즘의 피해와 역할에 대한 생각도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내용이 결코 순탄하지 많은 않다.

책을 읽으면서 머리가 복잡한듯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고난다면 하나의 과정을 해결한듯한 모호한 기분에 휩싸일것이다. 우리가 이러한 모던이라는 영원의 시간여행속으로 한번빠져보는 것도 좋을것이다.

n********0 201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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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문화이론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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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대충 훑어보았을 때 느낌은 ‘20세기 모더니즘 문화이론을 잘 정리한 책’이구나라는 것이었다. 또한 ‘대학 교재로 쓰면 적당 하겠다’라는 생각도 함께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뉴욕대학교에서 저자가 강의했던 내용과 2002년 초빙교수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꼭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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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대충 훑어보았을 때 느낌은 ‘20세기 모더니즘 문화이론을 잘 정리한 책’이구나라는 것이었다. 또한 ‘대학 교재로 쓰면 적당 하겠다’라는 생각도 함께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은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0년간 뉴욕대학교에서 저자가 강의했던 내용과 2002년 초빙교수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느꼈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문화지형도’라는 이름으로 정리한 책이라 서두에 밝히고 있다.

   이 책은 2006년 “동시대 문화의 이해를 위한 20세기 문화 지형도”라는 이름으로 출간된 것의 개정판이다. 개정판에서는 당시 부족한 내용과 생략된 설명에 대한 아쉬움을 다소간 보충하였고, 각장 마다 연대표를 정리하여 보여주었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이야기로 나뉠 수 있다. 모더니즘은 근간을 17세기 이성주의에 두고 그 흐름은 마르크스 사상에 잇닿아 있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새로운 사회와 혁명적 태도’가 그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모더니즘, 즉 시대정신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았다. 이는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는 모더니즘이 정치이념으로 활용되며 이데올로기화 되었고, 미국에서는 전쟁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타고 미국적 모더니즘으로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미래주의 정신을 활용한 무솔리니, 루스벨트의 대중적 영합주의로 흘러 마르크스가 원했던 깊고 새로운 역사로 사회가 바뀐 것이 아니라, 새롭긴 하지만 가볍기 짝이 없는 표면적인 모습의 자본주의 대중 사회의 탄생을 가지고 온 것이다.

   포스트모던 그리고 대중문화 형성도 이러한 바탕에서 비롯되는데, 이 책에서는 장 리오타르, 롤랑 바르트, 미셸 푸코 등 초기 포스트구조주의자를 비롯하여, 오리엔탈리즘의 에드워드 사이드, 스피박, 호미 바바의 후기식민지 연구 그리고 퀴어이론(동성애자 등 소수자들의 사상적 바탕이 된 이론)까지 포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또 다른 세계의 시작과 가설들’이란 제목으로 현재 사회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지금의 하이퍼문화가 갑작스레 등장한 것이 아닌 1948년 동물과 기계의 의사소통 문제를 다룬 “사이버네틱스”, “미디어 이론”의 근거를 마련한 마셜 맥루한, 쥘 들뢰즈, 가타리의 포스트모던 이론이 지금도 유효하다는 바탕에서 많은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사회학적 방법론에 기술하다보니 작품보다는 문화이론이나 이론가가 중심으로 나타난 쉽게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앤디 워홀이나 투팍 사쿠르와 같은 소개가 보이지만 조금 더 구체적인 예가 많았더라면 이해가 좀 더 쉽지 않았을까싶다. 결국 모더니즘이나 포스모더니즘도 담론이 아닌 현상 속에서 쉽게 이해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에서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는 수박 겉핥기로 스치는 듯 아쉬움도 남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전문가들에게는 20세기 문화이론의 흐름을 정리하는 의미로, 일반 독자에게는 전문적 책을 읽기 위한 입문서 역할을 하는 의미가 될 것 같다.

d******n 2010.11.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