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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렸을적 누구나 알고, 읽었던 경험이 있었을 법한 이 책을 나는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그것도 원서로 먼저 읽게 된 것이다. 단 하나의 정보' 정신나간 기사 돈키호테'라는 것만 머리에 인지하고 읽었다. 그런데 읽는 내내 왜 사람들이 그를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 싶은 의문이 들었다. 어린아이들에겐 더욱더 그런 생각을 심어주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람 하나만 보지 말고 주변상황, 시대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끼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