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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사운드업을 구매 후 첫번째로 구매한 전자책이다. 김용 3부작이 매우 유명하여 무협소설을 자주 읽기에 구매하였다. 책은 나온지가 오래되었음에도 내용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흥미진진하게 흘러갔다. 1권부터 8권까지 진행되는 동안 주인공인 곽정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주인공이 엄청 답답한 성격이라 갑갑한 느낌이 있지만 여주인공인 황용이 나이는 어리지만 옆에서 지혜롭게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재미있게 완독하여 신조협려로 넘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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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아마 내 위의 세대들은 영웅문의 이름으로 더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비록 해적판이고 내용도 오류가 많았다지만, 그 제목만은 참 절묘하단 생각을 한다. 영웅, 문이라. 내용은 간결하다면 간결하다. 주인공 곽정의 성장기라고 정리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위의 한 줄이 얼마나 강팍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조영웅전의 시간적 배경은 대제국 몽골이 태동하는, 금나라가 득세하고 송나라가 남쪽으로 밀려난 혼란한 시기를 시작으로 하여 몽골이 힘을 세계에 떨치는 테무진의 시간이다. 이 시간 속에서 무공의 재질은 떨어지나 우직한 곽정이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사건을 겪으며 일세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것이 내용의 주요 골자이다. 그래서 읽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든다. 대체 영웅이란 뭔가? 수많은 사람을 잔인하게 죽였어도 대제국을 건설한 테무진이 영웅인가? 무공의 경지가 천외천에 이른 동사, 서독, 북개, 남제. 이런 이들이 영웅인가? 그도 아니면 위축충정에 목숨을 초개 같이 버렸으나 결국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자들이 영웅인가? 사조영웅전은 어쩌면 뒤의 시리즈, 신조협려나 의천도룡기에 비하면 밋밋하다고 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요즘 다시 읽는데 신조협려가 너무 재밌어서 그렇다. 바로 읽보니 확실히 사조영웅전의 곽정은 뭔가 담백한 것이 사실이다. 재능이 뛰어난 것도 아니요,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며, 기발하거나 재기발랄한 면이 없이 우직하게 사태를 맞이하고 이겨내는 곽정과 같은 인물상은 사실 나쁘게 말하면 고루하다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우리 사는 시대가 그런 시대가 아니니까.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걸 지금을 사는 우리는 안다. 곽정처럼 살면 아마 인생이 평탄치 못하겠지. 결혼은 꿈도 못 꾸고, 직장에서도 이용만 당할 거며, 친구들 사이에서도 무시당할 게 뻔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게 곽정의 잘못인가? 세상이 잘못된 게 아닐까? 곽정의 답답한 모습을 보며 가슴을 치고, 혀를 차다가도 그런 생각을 했다. 곽정이 답답할 지정 못되고 사악한 건 아니지 않나? 그럼 세상이 잘못된 거지 곽정이 잘못된 게 아니지 않나? 그리고 그 모든 답답함에도 결국 곽정은, 천하에서 가장 무공이 뛰어난 이 중 하나가 되지 않았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아름다운 연인을 만났으며, 세속의 영광마저 누린 곽정정 아닌가? 세월이 지나 읽었기에 다시 읽었을 때 첫인상은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모두 읽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다. 다시 시간이 지나서 읽는다면, 어떤 느낌일지 사뭇 궁금하다. |
| 사조영웅전의 구매는 지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쯤인가 그렇게 좋아하던 사조영웅전이 출간 한다고 해서 기대를 했는데 오탈자가 너무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잠시 미뤘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10년쯤인가 그정도면 됐겠지 싶어서 의천도룡기까지 나왔겠다 죄다 구매를 했다. 헌데 세월이 흘렀음 뭐하나 오탈자는 여전히 심했다. 그래서 그냥 다 중고로 처분해 버렸다. 그렇게 세눨이 흘러... 생각이 유순해졌나보다 그깟 오탈자 아무렴 어떤가 싶어진 느낌이다. 그리고 크레마 전자책을 채우고 싶은 욕구 때문에 만화책이든 일반책이든 막 사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이 훨씬 좋다. 전자책에 빠져버려서 종이책 다 팔아버리고 전자책으로 구성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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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은 전혀 읽어본 적이 없는데 관심을 가지려던 차에 아버지에게 추천을 받아서 읽으려고 구입하게 됐습니다. 무협소설에 관심이 있다! 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책인 듯 합니다. 역시 추천 받을 이유가 있는 책이었네요. 김용 영웅문 시리즈의 처음인 만큼 후속작들에도 관심이 가서 역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무협의 최고봉이라 하니 다른 작품들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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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입니다. 무협을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했던 작품입니다. 무협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작가가 쓴 무협도 많지만 무협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김용작가의 작품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우선 영웅문 3부작중 1부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책은 좀 부담이 되고 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북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역시 오래된 느낌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상당히 매력이 있는 주인공과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또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쓰고 있어서 더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던 거 같네요. 다음 시리즈도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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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에 빠진 이후, 독서량이 무척이나 늘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접하면서 여유 시간이 즐거워졌다. 머리를 식힐 겸 읽을만한 책들은 없나 살펴보던중 눈에 딱 들어온 것이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였다. 학창 시절 책을 읽었고 드라마도 본 기억이 난다. 그러나 그동안 많은 세월이 흘렀고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었는데 전자책으로 이 책이 나와 있다니, 부담스럽게 여러권이 책장을 차지하지않아도 된다니 너무나 기분이 설레었다. 첫 권부터 신나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가독성 좋기로는 따를 책이 드문 김용 선생의 영웅문. 어리숙하지만 끈기있고 순수한 곽정이 고수들을 만나 무공을 익히고 성장하는 과정이 참으로 대견스럽고 재미가 있다.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비스듬히 누운 저녁, 곽정과 황용을 만나러 나는 오늘도 책에 빠져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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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읽은건 중3때였어요. 거의 30년전인데, 가끔 책대여점이나 ebook으로 읽고 또 읽고.. 읽을때마다 푹 빠지게 되는 중독성 강한 소설이죠. 저는 원작을 읽은 책이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면 잘안봐요. 내가 상상한 그림들이 깨지고 재미가 반감되더라구요. 사조영웅,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도 책으로만 만나고 있네요. 그동안 고려사에서 출간한 책만 읽어서 익숙했는데 개정된 책을 읽다보니 좀 느낌이 다르네요. 짧게 지나갔던 부분들에 상세설명? 이라고 해야하나..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은 좋지만, 원작의 구성이 더 좋았다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요. 익숙함의 장점이겠죠. 어쨋든 내것으로 소장해서 두고두고 볼 수 있다니 기분은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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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조 영 웅 전 김용의 대하역사무협 소설의 3부작으로 사조영웅전을 구매했습니다. 세트라서 가격할인이 되어서 좋습니다. 드라마로 본적이 있지만 책을 읽어본적이 없어서 기대됩니다. 나머지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도 사서 세트로 꼭 읽어 보고 싶습니다. 표지는 예전디자인인지 조금 촌스럽네요. 번역은 많이 따지지 않는 독자라서 무난하게 읽힙니다. 사조영웅전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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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영웅문 시리즈의 1부인데 사실 나는 3부를 제일 좋아하고 1부랑 2부는 한번 씩만 읽고 시리즈여서 샀을 뿐이다; 남주는 좀 둔한 영웅스타일이라 내 타입은 아니다. 여주는 동사 황약사의 외동딸 황용인데 다재다능하고 머리 좋은 미녀로 여주가 남주에게 반해서 남주인 곽정은 부인을 잘 얻어 승승장구한다고 보면 된다. 몽골이 송나라를 침략하던 시절이 시대배경이다. 나는 주인공보다 동사, 서독, 남제, 북괴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