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은 내가 구입한 일곱번째 UML 관련 서적이다. 2000년에 UML로 시스템 개발을 하게되어 최초로 UML 서적을 구입했었다. 만약 이 책이 2000년에 나왔다면 내 책장에는 UML 관련 서적은 이 책 단 한권 만 있게되었을 것이다. 이 책을 만나기위해 그동안 여섯권의 책을 지나쳐 왔나보다. 더 이상의 칭찬이 필요없는 책이다. 원저자는 물론이요, 번역까지도 완벽하다. 이 책을 읽으면 어디에, 왜 사용해야 하는지 명백하게되고 다이어그램에서 코드가 보이게 된다. 책을 읽는 내내 "그래 맞아!"를 외치고, 박수치고, 감동하게 된다. 어느곳 하나 감동이 아닌 곳이 없다. 책 제목처럼 이것만 알면된다. 인상 깊은 구절을 일일히 말하기가 힘들다. 여기에 적으라고 한다면 저작권에 걸릴것 같다, 책 내용 전체를 카피해 놓을 수 밖에 없다. 딱히 고르라고 한다면 1. 언제 다이어그램을 그려야 하며 언제 멈춰야 하는가 -> 대개의 경우 문서화 라는 목적에 모든 경우의 다이어그램을 그려야 한다는 함정에 빠지게 된다. 2. 사실 알고리즘을 시퀀스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않다. -> 이 또한 어디에서 다이어그램을 멈춰야 할지 모르면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3.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만든 의도대로 그것을 도구로써 사용하라. 칠판에 그릴 때는 실시간으로 의사 소통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라. 4. 유스케이스를 작성하려고 자리에 앉아 시간만 질질 끄는 팀을 정말 많이 보았다. ... 유스케이스를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유스케이스를 사용하는 진짜 비결이다. -> 부끄럽다 내가 줄곳 이래왔으니까, 이제는 굴레를 벗어날 것이다. 이하 정말 많다. 이러다 정말 책을 옮겨 적을 것 같아서 줄인다. |
| 말이 필요없다.. UML 책을 많이 보았지만.. 이 책 한권이면 다른 UML 책은 필요가 없다 생각한다. 사실.. 마틴파울러의 UML 책과 이 책을 동시에 구입하여 마틴파울러의 UML 책을 먼저보고 이 책을 보았는데.. 이 책을 먼저 사보았다면 다른 UML 책은 사지 않았을텐데..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정말 잘 나온 책이다. 책의 기본구조는 UML 을 하나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코드를 보여주어.. 해당 UML 이 어떻게 코드로 바뀌는지 그 변환 내용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했기에 이해도 쉽고.. UML 이 처음에 생긴 목적에 맞게 실전에서 어떻게 UML 을 쓰는지 를 보여주기에 많이 공감도 하고 많이 느끼는 점도 많았다. |
| 제가 요즘 대학원에서 UML 관련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책을 보고 있는데... YES24에서 리뷰를 쓴 분들의 평을 들어보니.. 너무 괜찮다고 해서 한권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리뷰를 쓰신 분들은 한번 정도는 UML을 접하신 분들이더군요.. 저도 UML을 접하고 이책을 보았지만.. 중간 중간 설명이 잘 되지 않아 다른 책을 찾아보는 수고를 들여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요점 정리하였다는 점에서 다른 책과는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처음 UML을 접하는 분들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쯤은 UML 관련 서적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또한 JAVA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책 제목이 JAVA 프로그래머를 위한 UML 이란것 잘 알고 있죠... JAVA에 대해서도 JAVA 책 한권 정도 읽어보고 소스좀 쳐 본 분들만 추천합니다. 단순히 UML만 안다면 별로 입니다. 전체적인 책의 구성은 좋지만 UML과 JAVA에 대한 기초 지식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
| UML은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 그 반대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 책은 UML 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으며 Java 언어와 연관지어서 실제로 개발자들이 개발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예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UML 은 비 전산 인력도 그릴 수 있는 부분(대부분의 Use Case)과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며, 생각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도구로서도 사용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칫, 그 쓰임의 광범위함 때문에,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개발자 팀 내부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과정과 구현된 것을 정리하여 인수 인계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문제 도메인" 안에서 UML의 쓰임을 논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UML 자체에 초점을 둔 다른 책보다는 실용적이라 하겠으며, 보다 현실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저자는 Java 언어를 통해서 설계를 표현하는 것을 실제로 간단한 예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이러한 점에서 보다 구체적인 UML의 쓰임을 볼 수 있겠다. UML 스펙을 나열한 것은 그것을 다 읽고 내가 어떻게 UML 이란 것을 내 업무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스스로에 던지고 고민해야하겠지만,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저자가 대신, 이미 저자의 경험을 통해 해결된 방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 문서화를 위한 문서화(너무 자세하게 기술하여 보는 이를 질려버리게 하여 다시는 보지 않을 것 같은 문서화)를 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이 책에서 논하고 있는 "무엇을 위해 문서화하며 다이어그램을 그리는가!"라는 질문의 답, 효과적인 최소한의 것만 남긴다...는 것에서 감동을 받을 수도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