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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곰은 어떤 꿈을 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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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을 펼치니 곰 한 마리가 편안한 자세로 겨울잠을 잔다. 밖에는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그런데 곰도 꿈을 꾼다고? 과연 어떤 꿈일까?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곰은 봄의 화려한 꽃밭에서 낮잠도 자고 여름의 싱그러운 초원과 상쾌한 빗줄기를 만나고 가을의 붉디붉은 낙엽을 만끽하고 겨울의 눈과 무지개 빛 별을 바라본다. 곰의 꿈에는 계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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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을 펼치니 곰 한 마리가 편안한 자세로 겨울잠을 잔다.

밖에는 눈보라가 몰아치는데.......

그런데 곰도 꿈을 꾼다고?

과연 어떤 꿈일까?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곰은

봄의 화려한 꽃밭에서 낮잠도 자고

여름의 싱그러운 초원과 상쾌한 빗줄기를 만나고

가을의 붉디붉은 낙엽을 만끽하고

겨울의 눈과 무지개 빛 별을 바라본다.

곰의 꿈에는 계절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어린이의 순수함과 상상력이 가득한 책.

어린 곰의 눈에 비쳤을 사계절이 꼭 이랬을 것 같다.

색깔과 빛과 촉감으로 가득한 세상.

그리고 먹을 것도 빠질순 없겠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블루베리 비와

강물 가득 퍼덕이는 물고기들.

 

 

책을 읽은 아이들이 한마디씩 한다.

"나도 맛있는 빵을 꿈속에서 먹어봤어. 정말 맛있었어. 곰이 먹은 블루베리 비를 나도 먹고 싶다."

"곰이 그렇게 재미있고 신나는 꿈을 꾼다니 정말 부럽다. 나도 겨울잠 자고싶다."

 

어찌보면 곰의 겨울잠을 단순하게 그린듯하지만

자연의 아름다움과 시간의 순환을 살며시 드러내는 책.

화려한 색감과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그림이 매력적이다.

m*******1 2010.10.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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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베어] 아! 이 귀여운 녀석을 어쩔껴!
"[올드 베어] 아! 이 귀여운 녀석을 어쩔껴!" 내용보기
요 녀석 좀 보래요?   저렇에 입가에 웃음을 가득 띄고, 위풍당당하게 걷는 저 녀석~!   귀여운 올드 베어랍니다.   올드베어는 겨울잠을 자는 모습으로 나와 만난다.   이 귀여운 녀석~!   겨울잠을 자며 꿈을 꾼다.   꽃 속에서 자는 봄, 블루베리 비가 내리는 여름, 단풍이 곱게 들고 연어들이 고향으로 찾아오는 가을, 그리고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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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 좀 보래요?

 

저렇에 입가에 웃음을 가득 띄고, 위풍당당하게 걷는 저 녀석~!

 

귀여운 올드 베어랍니다.

 

올드베어는 겨울잠을 자는 모습으로 나와 만난다.

 

이 귀여운 녀석~!

 

겨울잠을 자며 꿈을 꾼다.

 

꽃 속에서 자는 봄, 블루베리 비가 내리는 여름, 단풍이 곱게 들고 연어들이 고향으로 찾아오는 가을, 그리고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겨울.

 

그렇게 사계절을 꿈속에서 경험한 곰은 정말로 잠에서 깨어 따뜻한 봄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웃음 가득 머금고 세상을 향해 위풍당당하게 걸어 나간다!

 

 

 

색감도 좋고, 그림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곰이 웃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대부분의 곰들은 잘 웃지 않게 그려진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기분 좋게 웃는 곰의 모습은 참 보기 좋다.

 

그래서 이 책은 만족 만족 대만족~!

 

아들에게 꼭 읽어줄 책이다. ^^

p*****r 201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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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속의 꿈일까 꿈속의 겨울잠일까?
"겨울잠속의 꿈일까 꿈속의 겨울잠일까?" 내용보기
가끔 삶에 지친 우리들은 겨울잠 자는 동물들을 부러워하곤 하는데 이 곰처럼 달콤한 꿈을 꾼다면더욱 겨울잠이 부러워지는 책이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자꾸 생각나듯 자꾸 보고싶어 지는 그림동화입니다. 한겨울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위해 겨울잠으로 빠져 든 곰의 웅크린 모습이 꼭 엄마배속을 연상케 합니다.아마도 한겨울동안을 나야할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는거겠죠?그럼
"겨울잠속의 꿈일까 꿈속의 겨울잠일까?" 내용보기
가끔 삶에 지친 우리들은 겨울잠 자는 동물들을 부러워하곤 하는데 이 곰처럼 달콤한 꿈을 꾼다면
더욱 겨울잠이 부러워지는 책이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자꾸 생각나듯 자꾸 보고싶어 지는 그림동화입니다. 




한겨울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위해 겨울잠으로 빠져 든 곰의 웅크린 모습이 꼭 엄마배속을 연상케 합니다.
아마도 한겨울동안을 나야할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는거겠죠?
그럼 곰은 겨울 내내 무슨 꿈을 꾸는 걸까요?
살짝 들여다 보자구요^^




꽃이 가득 핀 봄의 꿈을 꾸는군요! 꽃잎속에서 살짝 잠이 든 아기곰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런 꿈이라면 몇번을 꾸어도 참 좋을거 같아요!




이젠 초록이 무성한 여름이군요!
곰이 꾸는 여름의 장마비는 블루베리네요!
잠을 자면서도 맛있는 걸 생각하나봐요!




단풍곱게 드는 가을은 온통 울긋불긋하네요!
아기곰은 나무인지 물고기인지 새인지 구분이 안가는 가을이 너무 어리둥절한가봐요!




온통 하얀 눈이 뒤덮인 겨울이 되었군요!
그럼 곰은 겨울잠을 자야하는데 어쩐다죠?
꿈에서도 겨울잠을 자는걸까요?
 
 

겨울 추위가 깊어지는 꿈을 꾸던 곰은 드디어 겨울잠을 깬답니다.
상쾌한 봄향기가 곰을 깨운거겠죠?
이건 진짜 봄이라고 생각하는 곰은 발걸음도 가볍게 봄의 들판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네요!

가만 생각해보면 꿈속에서 겨울을 맞은 곰이 겨울잠에 빠져들고 그곰이 꾸는 꿈이 아닐까 하는
참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그림책입니다.
우린 가끔 이게 꿈이야 생시야 할때가 있습니다. 꿈도 생시같고 생시고 꿈같다는 이야기인데
이 곰의 이야기가 그런 신비함을 준달까요?


k*******7 2011.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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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올드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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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마루벌- OLD BEAR 올드베어     케빈 헹크스  지음/  석승환 번역/ 도서출판 마루벌     책을 읽기전 제목과 앞표지 그림부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엄마 올드가 뭐예요"   베어가 곰인건 알겠는데 올드뜻이 궁금한 건우가 말했어요   늙은, 나이가 많은 이런 뜻이야   "건우야 늙다의 반대말은 젊다야"     그리고 old의 반대인 young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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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마루벌- OLD BEAR 올드베어

 

 




케빈 헹크스  지음/  석승환 번역/ 도서출판 마루벌

 

 

책을 읽기전 제목과 앞표지 그림부터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엄마 올드가 뭐예요"

 

베어가 곰인건 알겠는데 올드뜻이 궁금한 건우가 말했어요

 

늙은, 나이가 많은 이런 뜻이야

 

"건우야 늙다의 반대말은 젊다야"

 

 

그리고 old의 반대인 young 도 함께 알려주었어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나이가 많아서 늙으셨어"

 

라고  건우가 말해주는거 있죠~~^^


글밥이 많지 않고 글자도 큼직큼직해서 읽어 주기 좋았어요

 

 

 

올드베어가 겨울잠을 자면서 꿈속에서

 

계절의 변화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데요

 

꿈에서 여름을 꾸고 있는데 블루베리비가 내려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입니다

 

아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그림인거 같아

 

건우맘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예요

 

 


 

 

그리고 가을도 꿈을 꾸었어요

 

세상 모든것이 노란 주황 갈색 물결입니다

 

다시 겨움이 찾아와 밤하늘엔 무지개 빛의 별들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어요

 

 

 

건우는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서 화가가 꿈이래요

 

이번엔 책을 보고 그림을 그리고 싶대요

 

아빠가 제일 맘에 드는 장면을 그리고 있는 건우모습입니다

 

 

 

꿈엔선 봄날이었는데 올드베어가 다시 아기곰이 되어 분홍 꽃 안에서 콜콜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우가 책을 보고 그린 그림에요~~

 

사인펜으로 나뭇잎색을 조화롭게 표현그림이 넘 넘 인상적입니다

 

그림책속에서 아기곰이 되어 꽃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건우그림속 아기곰은 잠에서 깨서 꽃줄기 놀이터에서 대롱대롱 매달려 놀고 있네요

 

건우그림에 건우맘 또 한번 감탄했어요

 

글밥이 적어서 인지 건우가 내용이 너무 짧다며 아쉬워 했어요

그래서 건우가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이야기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겨울잠을 자고 봄날에 바깥으로 나온 올드베어는

 

나비친구들과 건우와  꽃향기를 맡으며

 

놀이터에서  함께 뛰놀며 건우가 말했어요

 

"엄마  꿈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건우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여름이이었어요

 

물놀이를 할수 있어서요

 

그런데  눈이 내려서 겨울도 좋대요

 

올드베어를 읽고 다시 물어 보니 봄이 좋아져다고 하네요

 

그래서 봄이면 생각나는 것들도 그림밑에 함께 적어주었어요

 

그 중에서도 "여행"이라고 적어서인지 햇살좋은 봄을 만끽하러 여행가고파지네요

 

올드베어 그림책으로 읽으며 계절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해준 시간이었어요

 

 

 

 

 

 

 

 

 

 

m****2 2011.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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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찾아온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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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되면 동면(겨울잠)을 하는 곰의 특성과 사계절의 특징이 잘 버무려진 그림책이다. 현실과 꿈속의 세계가  어우러지며 그림 속에 계절의 변화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인형과 그림책 등을 통해 아이에게 친숙해진 갈색 곰이 등장하는 그림책이어서인지 아이가 자주 읽어달라고 들고 오는 책 중에 하나에 속한다. - 앞 내지는 다양한 형태의 나뭇잎으로 가득 차 있는데 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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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이 되면 동면(겨울잠)을 하는 곰의 특성과 사계절의 특징이 잘 버무려진 그림책이다. 현실과 꿈속의 세계가  어우러지며 그림 속에 계절의 변화를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인형과 그림책 등을 통해 아이에게 친숙해진 갈색 곰이 등장하는 그림책이어서인지 아이가 자주 읽어달라고 들고 오는 책 중에 하나에 속한다. - 앞 내지는 다양한 형태의 나뭇잎으로 가득 차 있는데 갈색의 한 가지 색조에 검은 색의 두꺼운 테두리선으로 표현되었지만 (개인적인 감흥이겠지만)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이와 달리 뒤 내지는 보라 색조의 바탕에 다양한 꽃들로 가득하다.

 

 

 

  제목이 있는 책장을 보면 몇 개의 붉은 잎과 몇 개의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한 때에 갈색 곰이 볼록 튀어나온 두툼한 뱃살을 내밀고 앉아 있다. 책장을 넘기면 곰이 걸음을 옮기기 시작하고 옆 장에서는 모습이 반쯤 자취를 감춘다. 이어서 나무 둥지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곰의 모습이 보이는데 떨어지는 나뭇잎이 눈보라와 함께 휘몰아치고 있어 상당히 추워 보인다. 반면 둥지 안에서 시선 처리가 이루어진 장면에서는 웅크리고 잠든 모습이 의외로 아늑한 느낌을 준다. 

 

 

 

 꿈속에서는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일어나기 마련! 나비가 날아다니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발한 봄날, 올드 베어는 아기 곰이 되어 나무만큼이나 커다란 꽃 안에서 낮잠을 즐긴다. 여름 장면을 보면 데이지꽃 모양의 해가 떠 있고,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에서 내리는 것은 맛있는 블루베리 비! 혀를 내밀고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입 속으로 쏙쏙 들어오는 맛있는 비. 환상적이지 않은가~. 다음 장의 가을 풍경은 노랑, 주황, 갈색의 향연으로 눈을 어지럽힌다.

 

 

 

꿈에도 다시 겨울이 찾아오는데,  새하얀 눈이 내려앉은 이 공간은 눈보라가 치던 현실의 겨울과 달리 참 포근해 보인다. 무엇보다 마치 불꽃놀이를 일시에 한 것처럼 하늘이 온통 무지개 빛 별들이 반짝반짝 빛난다. 이 광경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다양한 색감을 인지하게 된 이 또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라 여겨진다.


- 공간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현실과 꿈, 그리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어설픈 해석을 덧붙이자면 그림이 사각의 테두리 선으로 감싸져 있는 장면은 현실적인 공간으로, 양 옆의 테두리가 트인 장면은 꿈속의 공간이자 시간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연속성을 부여하지 않았나 싶다.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바깥으로 걸어 나간 장면은 현실적인 공간이지만 양 옆의 테두리를 터서 꿈속처럼 열린 공간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자다 꿈꾸고, 꿈꾸다 자기를 반복하는 사이에 시간이 흘러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은 바깥 광경에 깜짝 놀란다. 단추눈과 실눈만 보여주던 올드 베어의 눈이 동그랗게(아이에게는 똥그래진! 이라고 강조하는~ ^^) 커진 표정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어느 사이에 바깥세상은 봄이 찾아와 화사하게 변모해 있다. 나무만큼 큰 꽃도, 데이지 꽃 모양의 해와 블루베리 비는 없지만 곰은 진짜 봄이 온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 아기 곰에서 다시 올드 베어로 돌아왔지만 곰의 표정에서 아름다운 봄날을 반기는 행복한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


 꼬마 생쥐가 주인공인 <내 사랑 뿌뿌-칼데콧 명예상> 등과 비교하면 화풍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데, 케빈 헹크스의 작품들 중에 이 작품처럼 선이 굵은 그림책(<달을 먹은 고양이-칼데콧 상 /비룡소>, <오늘은 좋은 날/마루벌>이 몇 권 있다. 개인적으로는 선 굵은 작품들이 더 정감이 간다. 겨울잠을 자며 봄이 오길 기다리는 곰처럼 이불 속에 몸을 파묻은 채로 따사로운 햇살을 지닌 봄을 기다리며 종종 보게 되는 그림책이다.

r******3 2013.0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