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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 갔었는데, 우연히 '내 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를 봤다. 이 책은, 옛날 피부색 차별으로 고통을 받던 사람들 이야기를 토끼로 바꾸어 친구가 되는 이야기이다.거기에서는,친구가 여러가지 아프리카 악기를 소개한다.그것을 보고,사람 차별을 하는 것을 하면 안된다고 깨닫게 해 주는 이야기인 것 같아 좋았다.진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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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주위에는 외국인과 마주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만 해도 외국인을 만나는 일은 아주 드문 일이라서 외국인을 만나면 신기해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우리 아이들은 길에서 외국인을 만난다고 해서 신기해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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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사랑하고 나도 넘 좋아하는 네버랜드 성장그림책.. 열여섯권이 집에 도착했을때 그자리에서 전권을 섭렵하더니.. 매일매일 한두권씩 읽는 책이 되어버렸었는데.. 드디어 그 열일곱번째책이 나왔어요..
내 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다른 문화의 친구를 사귈 때) 마리알린 바뱅의 그림.. 익숙한 톰의 얼굴을 보고 너무 반가웠죠..
톰이 말리크네 집에 놀러갔어요.. 맛있는 간식도 먹고 연주가인 말리크아빠의 악기도 구경하고 너무 신났죠.. 그런데 말리크가 무서운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바람에 너무 놀라고 화가 나서 집에 가려고 가방을 챙겼어요.. 과연 톰은 말리크와 화해했을까요?..
톰은 밥을 손으로 먹는 말리크가족을 보고 깜짝 놀라죠.. 아프리카 콩고에서는 이렇게 먹는데요.. 아이도 따라해보고 싶대요..^^
아프리카를 찾아보겠다로 지도로 달려가더니.. 콩고를 찾아달라는 아이.. 콩고가 아프리카 어디쯤 있는지 몰라서 잠시 헤맨 엄마..ㅋㅋ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른 문화의 친구를 접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책이예요.. 아이는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재미있어하네요..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시공주니어.. 더불어 앞으로의 시리즈도 더욱 궁금해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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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가까운 놀이터에만 나가도 외국인을 쉽게 만날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의 또래인 다른 문화권의 아이들과도 어울 릴 수 있어요. 얼굴색이나 머리색이 다른 사람을 보면 아이들은 신기해 하거나 한참을 바라 보게 되죠. 어떻게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는지 잠시 고민한 적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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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온 친구 말리크네로 놀러 간 톰, 자신의 집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 가득합니다. 말리크 엄마가 아프리카 도넛을 주는데 "입맛에 안 맞으면 안 먹어도 돼, 이 세상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할 수는 없으니까"라고 배려도 해줘요. 호리병,발라폰,아트리카 전통 북 칸부르,젬베도 구경할 수 있어요. 말리크 아빠와 북을 치면서 아이들과 편안하게 놀아 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밥을 손으로 먹는 말리크네. 얼굴색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문화도 다르지만 톰에게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배려해 주는 모습에 우리 부모들이 배워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봤어요.
"우리 집이 너희 집이랑 많이 다르지? 그렇지만 밤하늘을 보렴. 저 달님은 우리 모두를 똑같이 비추고 있단다."
말리크 아빠가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이들을 안고 하는 말은 나와 다른 것들을 이해하고 존중해 줄 아는 그런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과 같네요. 책을 보면서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아볼 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책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알아가는게 아이에게 폭넓은 사고를 할 수있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얼마전 아이와 필리핀 국기와 태극기를 그려 본 적이 있어요. 우리 나라 말고 다른 나라도 있다는 걸 깨닫기 시작했죠. 이제 아프리카 국기를 한번 그려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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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17 - 다른 문화의 친구를 사귈때
외국계 기업도 많이 들어오고 다문화 가정도 많이 생기면서 요즘은 밖에서 외국인을 많이 만날수 있지요.
우리집 꼬맹이도 외국사람이 신기한지 멀리서 부터 쳐다보다 "hello~~" 하고 큰 소리로 항상 인사해봅니다. 하지만... 1년전엔 일부러 그런걸 심어준것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것도 아닌데.. 흑인과 동남아시아 사람들을 보면 ,, 주춤거리며 무서워할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물론 흑인분들을 보면,, 조금 무서워 뒤에 숨고 뛰어서 도망가 버리기도 하지만요..^^;;
다른 인종, 다른나라, 다른 문화,,, 아이에겐 아직 생소하기만 하지요.
막연한 다른 나라사람이아니라 다른 문화, 생활방식이 있다는걸 < 내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이야기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책의 줄거리는 톰이란 친구가 말리크라는 친한 친구집에 하룻밤 잠을 자며 일어나는 일이랍니다. 말리크는 아프리카 친구지요. 아프리카의 음식, 악기, 탈을 구경하며 아프리카 문화와 생활방식을 느끼고 알아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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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말리크의 부모님은 아프리카에 대해 모르는 톰에게 입맛에 음식이 맞는지 배려해주고 다른 피부색에 대해 설명해주어요.
" 우리집이 너희 집이랑 많이 다르지? 그렇지만 밤하늘을 보렴. 저 달님은 우리 모두를 똑같이 비추고 있단다." 라고 말라크 아빠는 이야기 한답니다. 아이들이 다른 것에 대해 배타적이지 않고 서로 다른것에 대해 존중할줄아는 멋진 성인이 되길 바라는 말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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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은뒤 백과 사전을 가지고와 아프리카에 대해 찾아봤어요. 다른 나라의 탈을 보더니 아프리카 탈을 쓴 말리크가 나오느 페이지를 보며 재미나 하네요. 아프리카 북을 치는 그림도 찾아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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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를 읽어보며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 , 다른 문화에 대해 아이 스스로 알아보고 싶어하고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다름이 틀림이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 배려하는 멋진 아이가 바래 봅니다.
다문화 가정이 많이 이런 시대에 꼭 필요한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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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내 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책을 꼭 보여 주고 싶었어요...
그건..말리크 아빠가 톰과 말리크를 양쪽 팔에 안고 하는 말이 너무 인상 깊었네요... '우리 집이 너희 집이랑 많이 다르지?그렇지만 밤하늘을 보렴. 저 달님은 우리 모두를 똑같이 비추고 있단다..' 내 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책을 보며 저부터가 반성도 하고 생각도 갖는 시간을 갖었어요~~ 전에 신랑 회사 분들과 밥을 먹는 시간이 두번이나 있었어요..단지 외국인이고 무섭게 생겨서 옆에 앉기도 꺼려 했었던 때가 생각나네요...그 전에 이 책을 좀더 일찍 봤었더라면 좀 더 그 외국인을 대할때 부드럽게 대했을 텐뎅.... 나부터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만날때 갖었던 편견을 버려야 겠단 생각을 했어요.. 아직 4살난 우리 아이보단 제가 더 많이 보고 느낀 점이 많았네요~~ 아직 아이에겐 힘들겠지만 점차 이 책을 자주 보면 아이도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잘 대할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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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 다문화가정의 친구들이 있는 아들.. "엄마 왜 **는 얼굴이 하얗지 않고 노란색이야? 그리고 왜 말을 잘 못해?" 아무래도 아이들에겐 낯설겠지요...환경도 문화도 다른 친구들을 사귀어야 하는데 엄마인 저도 딱히 현명하고 쉽게 설명해주지 못할때 만나게 된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그림책> 내 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입니다.
서로다른 문화를 체험하는 일은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하겠지요..
요즘 우리나라에 다문화 가정이 참으로 많잖아요.. 부모인 저부터 따뜻한 마음과 눈빛으로 다문화가정의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네요..
톰은 말리크 아빠에게 "아저씨네 가족은 왜 모두 까매요?" 라고 묻자 "우리는 태양이 아주 뜨거운 나라에서 왔거든! 아빠가 아이를 쓰다듬듯이 ,태양이 우리를 많이 쓰다듬어서 그래!" 라고 지혜롭게 대답하는 아빠를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밤 하늘의 별이 서로 다른 문화와 환경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반짝이듯이.. 우리 아이에게도 이해하는 마음을 심어준 좋은 책이 되어 기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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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지만 공단이 많아서 종종 외국인을 길에서 많이 마주칩니다 피부색이 검은 흑인들 피부색이 짙은 갈색인 동남아권 사람들 그리고 피부색과 머리색이 완전히 우리와 틀린 유렵권 사람들..
늘 아이가 자주 가는 공원에 가면 외국인들이 개와함께 산책을 하거나 주변에 외국인 학교가 있어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산책도 나오고 하거든요
하지만 늘 아이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뒤로 숨기 바쁘고 모른척하거나 못본척 하더라구요
저도 외국인 울렁증이 있긴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렇게 대물림 해주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 책이 오고 언제쯤 읽어줄까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공원에서 검고 큰 개를 데리고 산책하시는 외국인 아주머니를 봤어요 몇번 그 개를 보고 우리 아이가 울프라며 디게 좋아했는데 늘 용기없는 엄마라 다가가지 못했거든요..ㅎㅎㅎ
오늘은 죽어라 뛰어가서 아주머니를 불러세웠어요 완전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이~~ 하고는 개를 만져봐도 되냐고... ㅎㅎㅎ 한국말 대충 영어 섞어서 다행히 알아들으시드라구요^^
아이와 함께 개 앞에 앉아서 코도 만지고 눈도 쳐다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는 아이에게 이 책을 꺼내서 읽어주기로 하고 책을 펼쳤답니다
책을 읽어주기 전에 아이에게 "오늘 개구리 공원에서 울프와 같이 있던 우리와 머리색과 눈색깔이 틀린 아주머니 기억나?" "응" "우리와 다르게 생긴 사람 보니깐 어땠어?" 하고 물었어요 아이는 첨에 울프 그 개에 관해 막 주절 주절 이야기를 하더니 제가 그 아주머니는? 하고 다시 묻자 머뭇 머뭇 부끄럽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하더라구요 "엄마 좋았어 그 아줌마 우리랑 다른 말 썼어 잉글리.. 썻어 엄마도 잉글리로 말했잖아 엄마도 멋졌어!!" ㅎㅎㅎㅎㅎㅎ
지역이지만 공단이 많아서 종종 외국인을 길에서 많이 마주칩니다 피부색이 검은 흑인들 피부색이 짙은 갈색인 동남아권 사람들 그리고 피부색과 머리색이 완전히 우리와 틀린 유렵권 사람들..
늘 아이가 자주 가는 공원에 가면 외국인들이 개와함께 산책을 하거나 주변에 외국인 학교가 있어서 선생님과 아이들이 산책도 나오고 하거든요
하지만 늘 아이는 그런 사람들을 보면 뒤로 숨기 바쁘고 모른척하거나 못본척 하더라구요
저도 외국인 울렁증이 있긴 하지만 아이에게는 그렇게 대물림 해주고 싶지 않더라구요
이 책이 오고 언제쯤 읽어줄까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공원에서 검고 큰 개를 데리고 산책하시는 외국인 아주머니를 봤어요 몇번 그 개를 보고 우리 아이가 울프라며 디게 좋아했는데 늘 용기없는 엄마라 다가가지 못했거든요..ㅎㅎㅎ
오늘은 죽어라 뛰어가서 아주머니를 불러세웠어요 완전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이~~ 하고는 개를 만져봐도 되냐고... ㅎㅎㅎ 한국말 대충 영어 섞어서 다행히 알아들으시드라구요^^
아이와 함께 개 앞에 앉아서 코도 만지고 눈도 쳐다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와서는 아이에게 이 책을 꺼내서 읽어주기로 하고 책을 펼쳤답니다
책을 읽어주기 전에 아이에게 "오늘 개구리 공원에서 울프와 같이 있던 우리와 머리색과 눈색깔이 틀린 아주머니 기억나?" "응" "우리와 다르게 생긴 사람 보니깐 어땠어?" 하고 물었어요 아이는 첨에 울프 그 개에 관해 막 주절 주절 이야기를 하더니 제가 그 아주머니는? 하고 다시 묻자 머뭇 머뭇 부끄럽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하더라구요 "엄마 좋았어 그 아줌마 우리랑 다른 말 썼어 잉글리.. 썻어 엄마도 잉글리로 말했잖아 엄마도 멋졌어!!" ㅎㅎㅎㅎㅎㅎ
아이에게 그 아주머니를 한번 더 상기시켜 주고 책을 펼쳤습니다
책은 아프리카 콩고에서 음악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톰의 나라로 온 말리크네 가족 이야기예요 톰이 말리크 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자면서 말리크 집에서 겪는 이야기들과 다른 나라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다르지만 틀리지는 않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예요
표지예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싶었을때는 처음에 같은 동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 아이와 잘 노는 서진이와 반면 그 아이를 괴롭히고 따라하면서 놀리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서진이에게 그 친구와 서진이는 다르지 않다고 다만 그 아이가 조금 몸이 불편한것 뿐인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싶어서 읽어주고 싶었어요^^ 완전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는 다르다는 것이 이상한건 아니라는걸 가르치고 싶었거든요^^ 아이에게 그 아주머니를 한번 더 상기시켜 주고 책을 펼쳤습니다
책은 아프리카 콩고에서 음악을 하시는 아버지를 따라 톰의 나라로 온 말리크네 가족 이야기예요 톰이 말리크 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자면서 말리크 집에서 겪는 이야기들과 다른 나라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다르지만 틀리지는 않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예요
표지예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고 싶었을때는 처음에 같은 동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장애를 갖고 있는 친구가 있거든요 그 아이와 잘 노는 서진이와 반면 그 아이를 괴롭히고 따라하면서 놀리는 친구들이 있거든요 서진이에게 그 친구와 서진이는 다르지 않다고 다만 그 아이가 조금 몸이 불편한것 뿐인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싶어서 읽어주고 싶었어요^^ 완전 다른 내용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는 다르다는 것이 이상한건 아니라는걸 가르치고 싶었거든요^^
아이가 책 그림을 물끄러미 바라봐요 색이 다른 토끼들이 나와서 첨보는 물건들을 갖고 노니깐 서진이도 신기한지 열심히 그림을 바라보더라구요 저에게 질문도 하고 무서운 가면이 나오는 그림을 보고는 저에게 무서운 표정이라며 도깨비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구요^^ ![]() ![]()
아이에게 이제 다르다는 이상한것도 두려운것도 아니라는 걸 이책을 자주 읽어주면서 인지시켜 줘야겠어요~~~ 오늘 공원에서 본 울프를 데리고 온 아주머니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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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받자마자 엄마부터 읽어본 성장그림책 17권 <내친구는 얼굴색이 달라요> 어쩜 이리도 재미나게 잘 지었는지....^^ 그림도 내용도 유아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그림책이랍니다.
채경이랑 저녁을 먹고 조용한 시간에 함게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들려 주었지요 유심히 그림을 보며 듣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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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는 톰이 말리크의 집에 하루 놀라와 자고 가면서 말리크네 아프리카 문화를 말리크에게 소개받으며 몸소 체험하는 재미난 하루로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다른 문화의 친구를 사귈때~ 꼭 읽혀줄 책인듯 싶어요 채경이는 토끼의 피부가 하나는 자기랑 똑같고 하나는 까만색이야 라며 이야기를 듣습니다.^^ 토끼네 집이라 역시 테이블에도 당근쥬스랑 당근그림이 새겨진 키친타올이 보여 웃음이 나더군요ㅎㅎ
![]() 두 토끼친구가 나란히 아프리카 도넛을 들고있는 말리크의 엄마를 보며 맛있겠단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이 정말 귀여워요 말리크는 톰에게 집에 있는 아프리카 전통악기를 소개해주고 직접 악기를 연주할 기회도 주지요 그리고 엄마는 아프리카 도넛도 만들어 주시고 아프리카에서 직접 키운 호리병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구요 아프리카 전통북인 탐탐과 실로폰과 비슷한 발라폰~ 제가 봐도 직접 연주해보고 싶은 신기한 악기였지요 말리크의 집에 악기가 있는건 콘서트를 다니시며 악기를 연주하시는 아빠덕분이지요 가족모두 함께하는 저녁시간에 한손으로 먹는 말리크의 가족을 보며 톰네 집의 식사방법과 확연히 차이가 있단걸 알게되지만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함께 한손으로 먹는 톰이 멋진 친구란 생각이 들어요
입맛에 맛지 않응 음식은 먹지 않아도 된단다 라며 톰을 안심시켜주는 말리크의 엄마도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톰에게 맛에 적응하지 못하는 톰을 이해해주는 작은 배려라고 할까요?
그림속엔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도 인형을 통해 볼 수 있고 아프리카의 전통문양이 담긴 액자 등 볼 것들이 구석구석 참 많아요 무엇보다 아프라키의 탈을 스고 톰을 놀래주는 말리크~ 우리 채경이는 나는 하나도 안무서운데 라며 연신 가가이 보며 이를 드러내보이며 흉내를 내보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 산림박물관에서 종이와 나무로 만든 우리 전통탈을 찍어온게 생각이 나 사진으로 보며 그림속 탈과 우리탈을 비교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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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볼 수 있음 정말 좋았을텐데 ㅎㅎ 그림 속엔 아프리카 전통악기들이 등장해 우리 채경이에게도 아프리카의 음악을 들려주며 인디언처럼 춤도 추고 북을 두드리는 흉내도 내보며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과 문화유산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른 나라 사람과 문화도 함께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열린마음을 가진 우리딸이 되길 바래봅니다 타인종과 문화에 대한 편견과 에고이즘은 아주 고약한 사고방식일테니까요~
"우리집이 너희 집이랑 많이 다르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좋은 책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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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작은 시골 소도시에 살고 있어요. 아이와 마트에 갔는데 키 큰 흑인 아저씨가 물건을 사는 걸 보더니 아이가 깜짝 놀라서 저 사람은 누구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단일민족이라는.. 우리의 특징때문에 생김새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고 있으니 조금 다른 사람을 보니 이상하기도 하고 자꾸 눈길이 가나 봅니다. 저 어렸을때도 그랬던 거 같아요.. 아이에게 다문화에 대해 설명해주려고 하니..좀 힘이 드네요.. 작은 아이 유치원이 다문화 시범 유치원이라고 하지만.. 친구 중에 그런 친구가 없으니 잘 모르겠죠. 그러다.. 아이에게 이 상황에 보여줄 딱 맞는 책을 찾았습니다. ^^ 아직 외국에 나가보지 않은 아이라서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지 우리나라에 와서 사는 다른 문화의 사람들은 어떤지 알려주기 쉽더라구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데..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책 내용이 좋아 아이가 쉽게 받아들입니다. 주변이 이런 친구가 한명 있으면 더 쉬울텐데.. 예전에는 우리와 다르다고 무조건 배척하는 경향이 있었잖아요. 이제는 지구촌 한 가족이란 말처럼 왕래도 잦고 서로의 문화도 이해해줘야 하고.. 아이에게 예를 들어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아이는 대뜸 자기도 얼굴이 하얗거나 까만 친구가 한명쯤 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래야 그 친구 집에 놀러가서 신기한 물건도 볼 수 있다구요 ^^ 뒤에 부모님을 위한 우리아이 성장 이야기가 있는데 저한테 참 좋은 내용이었어요. 아이에게 앞으로 어떻게 가르치고 알려주는게 좋을지 감이 생기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