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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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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는 어릴 적부터 참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피디라는 직업에 이렇게 많은 갈래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드라마, 시트콤 피디는 물론이고, 정말 듣기에도 생소한 문화예술, 역사에 관련된 피디까지.. 예전에 보지는 않았지만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에서 유지태가 소리를 막 모으는 그런 작업을 하는 광고를 봤는데.. 아마 문화예술 PD 분들이 그런 직업을 가지고
"직업 훔쳐보는 재미가 쏠쏠~" 내용보기
피디는 어릴 적부터 참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피디라는 직업에 이렇게 많은 갈래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드라마, 시트콤 피디는 물론이고, 정말 듣기에도 생소한 문화예술, 역사에 관련된 피디까지.. 예전에 보지는 않았지만 '봄날은 간다'라는 영화에서 유지태가 소리를 막 모으는 그런 작업을 하는 광고를 봤는데.. 아마 문화예술 PD 분들이 그런 직업을 가지고 계시는 구나..하게 합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어떻게 방송에 임하며, 어떤 식으로 프로 그램을 이끌어 나가는지 등 알지 못했던 부분을 수기 형식을 빌어 많은 부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거북이 촬영을 위해 몇날 몇일 거북만 바라보고 있었다던 문화예술 촬영일지 같은 것, 한달에 몇일 집에 들어가기가 힘들어서 아이들이 낯선 아저씨 대하듯이 아버지를 어려워하더라는 부분에서 참..여러가지 노고를 겪으시는 구나..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게다가 해박한 지식, 역사적인 탐구의식과 호기심이 없었다면 그 분들에게 그런 매력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참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히 곧 사회에 나가야할 대학생들. 직업에 대해 모르는 것도 너무 많고, 관심은 있지만 정보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이리저리 갈팡질팡하는 (이를테면 저같은 ^^;;) 학생들에게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그리 미화시키지도 않으면서, 그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로 직업의 노고나 즐거움을 정확히 짚어주는 이런 책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꿈만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적성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매력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빛이 이동하면서 갑자기 거북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지금도 사람의 얼굴에 어느 순간 마음이 나타날때가 있다고 믿는다.
t*****a 2004.01.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디의 다양한 모습과 세계관을 엿보다.
"피디의 다양한 모습과 세계관을 엿보다." 내용보기
피디라는 직업은 참 멋져 보인다. 밖에서 단순하게 보았을 때 그렇게 보인다. 직접 피디들의 입으로 말하는 피디라는 직업은 어떤 것이며 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피디가 되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우선 피디에도 아주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예능 피디부터 드라마 피디서부터 다큐멘터리 피디 등 그 직종 내에서도 다양한 분야가 있음을 알
"피디의 다양한 모습과 세계관을 엿보다." 내용보기

피디라는 직업은 참 멋져 보인다. 밖에서 단순하게 보았을 때 그렇게 보인다. 직접 피디들의 입으로 말하는 피디라는 직업은 어떤 것이며 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피디가 되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우선 피디에도 아주 분야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예능 피디부터 드라마 피디서부터 다큐멘터리 피디 등 그 직종 내에서도 다양한 분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집업군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피디라는 직종은 내가 보기엔 자신이 정말 이 분야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지를 우선 확인하는 절차가 꼭 필요하다고 본다. 때에 따라서 밤샘도 불사하고 세계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야 하는 고생을 감내해야 하는 직종이다 보니 즐겁게 일에 미칠수 있을 정도로 이 직업을 좋아하고 적성에 맞아야 할 수 있는 직업이란 생각이 들었다.

직접 피디들의 입을 통해서 들어본 그들의 세계는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는다. 물론 어떤 직업이나 그렇겠지만 그래도 그 쉽지 않은 작업에서 그들만이 맛볼 수 있는 보람 때문에 그리도 힘든 길을 그들은 묵묵히 걸어가나 보다.

p****a 2016.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