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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교본보다 퀼트무크지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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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함에 그다지 후회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꿔말하면 수록된 작품에 대한 충실한 해설과 실물본보다는 퀼트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품들의 사진집에 가깝다고 할까요. 책에는 분명히 만드는 법에 대한 할애를 하고 있지만, 초보자가 대충 부실한 설명만으로 해당 작품을 만들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또 모든 작품에 대해서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것도 아니랍니다.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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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함에 그다지 후회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꿔말하면 수록된 작품에 대한 충실한 해설과 실물본보다는 퀼트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품들의 사진집에 가깝다고 할까요. 책에는 분명히 만드는 법에 대한 할애를 하고 있지만, 초보자가 대충 부실한 설명만으로 해당 작품을 만들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또 모든 작품에 대해서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것도 아니랍니다. 여성잡지들에서 소개된 퀼트작품과 만드는 법들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딱 고 수준만큼의 설명과 실물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엉터리 실물본은 딱히 책 만드신 분의 잘못이라기보다 우리나라 인쇄와 제본의 사정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복사집에 가셔서 "이 패턴 437배로 확대복사해주세요."라고 말한다면 그 사이즈에 맞는 복사지가 있을지도 의문이며 복사집주인이 받아줄런지부터가 의문입니다. 참고로 국외에서 발행된 실용서적의 경우 책에 큰 종이를 접어끼워넣는 형식으로 해서 정말 바로 써먹을수 있는 실물본을 넣어주고 있지요. 물론 예쁜 작품들이 꽤 있습니다만, 작품 자체의 독특함이라기보다는 퀼트작품이 가지는 본연의 아름다움이라고 밖에 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중에 상당수가 일본에서 발행된 책의 카피이기도 하고요. 이 점이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판매되는 패키지를 구입해서 그대로 만들어 사진을 찍고는 그것으로 책까지 내도 되는건지, 책만든 분의 양심에 조용히 묻고 싶습니다. 이 부분은 핸드메이드 관련 실용서적에서 거의 나타나는 현상이긴 합니다만. 요약하면 두군데 퀼트샵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의 모음과 만드는법의 요약본 정도라고나 할까요. 퀼트붐에 걸맞는 좋은 책들이 많이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m******f 2004.01.13.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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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이상 퀼터에게 유용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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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벽걸이, 가방 등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대부분이 어느 퀼트갤러리나 동호회 회원 갤러리에서 볼수 있는 작품들이죵. 창작 퀼트 작품을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퀼트 공예 분야에서 이런 책이 나오는게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퀼트책에서 인기있는 작품들을 서머리해 놓은 수준이지요.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나 잘 찍은 사진입니다. 퀼터들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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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벽걸이, 가방 등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대부분이 어느 퀼트갤러리나 동호회 회원 갤러리에서 볼수 있는 작품들이죵. 창작 퀼트 작품을 접하기 힘든 우리나라 퀼트 공예 분야에서 이런 책이 나오는게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 퀼트책에서 인기있는 작품들을 서머리해 놓은 수준이지요.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나 잘 찍은 사진입니다. 퀼터들은 사진을 통해, 색의 배치, 천의 조합, 바느질 방법, 퀼팅방법등을 배웁니다. 실제 눈으로 보고 만져본다면 그 이상 바라는게 없겠지만, 사진으로나마 자세히 볼수 있었으면 하는데, 이 책은 작품 사진일 뿐이지, 퀼터들이 바라는 사진은 결코 아닙니다. 심도가 얕아서 작품의 반이상이 몽땅 흐린사진이 퀼터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하다보니 어정쩡하게 담은책입니다. 중급 이상 퀼터들이라면, 충분히 응용해서 작품들을 만들수 있는 책이긴 합니다만, 초급이라면, 가방몇개 만들어보는데 만족해야할듯합니다. 게다가 인색한 패턴소개까지.... 그나마 101가지 아주특별한...에서는 기껏해야 200%확대가 다였는데, 이 책은 400% 넘는 비율의 확대를 요구합니다. 우리나라 퀼트책들에게 늘 아쉬운건, 늘 만물시장격인 책만 만든다는 것이지요. 한권으로 하나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수 있는 책이 나온다면, (웨딩링, 샘플러, 가방, 등등 실물 형지까지 덧붙여서..) 퀼터들이 퀼트샵 주인 취향에 따라 작품을 만들어야하는 웃지못할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합니다. 창작퀼트도 활성화 될것이고... 하지만, 작은 소품 위주가 아닌, 그나마 큰 작품들을 잘 감상할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는 합니다. 퀼터 학습서로서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s*****6 2004.10.2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