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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더 된 책이라서 그런지 가독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대중을 위한 물리학 책이지만 여러 이론과 뿌리를 설명하고 있는데 그런 점이 자칫 지루함을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철학적 주제를 가지고 과학적인 이론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좋았습니다. 가령 실재란 무엇인가? 란 소제목의 내용중 뉴턴의 모형, 빛의 파동이론, 빛의 이중성등을 언급하며 과학적 지식과 근거를 설명하는 것에서 단순히 철학적, 관념적 단계를 넘어서서 명확하고 실험적 데이터가 있는 내용으로 채운것은 역시 과학책이라는 사실을 다시 상기시켜 줍니다. 평소 관념적인 사고를 보다 실질적인 것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이 책은 아주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