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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는 영웅문정도 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읽는 자향은 역사소설인데도 자꾸 역사소설이 아니라 무협지 취향이 느껴진다. 덕분에 4권만 읽으면 된다(결과가 궁금해서 1권읽고 5권읽고 3권, 4권순으로 읽게 되었다) 무협지를 읽듯이 속독으로 읽더라도 문맥에 지장이 없듯이, 읽다보면 작가가 곳곳에서 설명해주,''별첨''이란 요약문을 통해서 이야기 해주더군요(이래서 5권부터 읽으면, 대강의 줄거리를 잘이해할 수 있는 것 같군) 요즘 장금이의 중종, 왕비 이미지와는 다른 역사의 진실 속에서의 궁궐의 권모술수, 모사등 우리내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할 수 도 없는 실화가 나를 더욱 평범하게 한다. 제기랄, 소설같은 과거가 현실이 미워진다........ [인상깊은구절] 버혔다. 횡으로 그었다. - - - - (함지바귀, 노리내등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의 생경함에 언어의 아름다움에 동감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