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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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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이 상당히 재미있다.전체적인 내용도 재미있지만 에피소드들이 킥킥거리며 읽을 정도로 유머스러워 이 작가의 작품들을 상당히 좋아한다. 읽으면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근심걱정이 사라져 마음이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제목부터가 정말 파격적이기 않는가 말이다. 로맨스 소설에 국영수로 예습복습을 철저히 한다니 또 얼마나 나를 웃겨줄까 하고 많이 기대했었다. 국어선생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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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이 상당히 재미있다.
전체적인 내용도 재미있지만 에피소드들이 킥킥거리며 읽을 정도로 유머스러워 이 작가의 작품들을 상당히 좋아한다. 읽으면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근심걱정이 사라져 마음이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제목부터가 정말 파격적이기 않는가 말이다. 로맨스 소설에 국영수로 예습복습을 철저히 한다니 또 얼마나 나를 웃겨줄까 하고 많이 기대했었다.

국어선생 손수경.
고등학교때 어두운 골목길에서 자기를 구해준 자기 학교의 선배인 농구선수의 얼굴은 보지 않고 등번호만 보며 따라가다가 가슴앓이를 해온, 더군다나 고백까지 했지만 다른 친구를 소개시켜준다는 말에 상처받은 전력이 있어 새로운 사랑이 다가오면 또 짝사랑으로 끝날까봐 두려워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간제 교사를 하다가 드디어 발령을 받았다. 그것도 자신이 다녔던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온 것이다. 교무실 옆자리의 다른 국어교사 이나비 선생을 소개받고 그 옆자리의 수학교사인 성도현 선생을 소개받는다. 키도 크고 잘생긴 성도현 선생과 잘 지내보려 하지만 이 성도현 선생 좀 까칠하다. 그리고 더구나 이 고등학교의 학생인 여동생이 미래의 남편으로 찍은 선생이다.

수학선생 성도현.
고등학교때 농구부 주장으로 짝사랑해온 여자 후배가 있었다. 고백해야지 하면서도 못하고 그 여학생의 근처만 배회하다가 결국에 놓쳐 버렸다. 어느 날 자신의 옆자리에 국어선생이 새로 왔다. 학교를 물어본 뒤 자신의 후배라는 걸 알고 '나 몰라요?' 라고 물어보지만 그 여선생은 전혀 모르는 눈치다. 이런 무심한 여자 같으니라구. 잘 생기고 수업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선생이라 아이들에게 인기도 상당하다.

작가의 작품속 인물들이 다른 책에서도 가끔씩 비쳐 주었듯이 이 책에서는 <나비와 뼈다귀>의 이나비 선생이 옆자리의 엉뚱한 국어교사로 나오며 재미를 더해 준다. 이나비의 신랑 장 치프도 역시나 술먹고 주정부리는 아내를 한달음에 데리러오는 차갑고도 멋진 남편으로 나온다.

주인공들이 다 선생 답게 학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많다. 선생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법들도 배우고 또 수학여행에서의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재미있다. 밀고 당기는 둘의 달달한 사랑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되는 책이다. 둘의 찐한 러브신에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조효은 작가의 유쾌함에 빠졌던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0.11.13. 신고 공감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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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결말....
"짝사랑의 결말...." 내용보기
손수경은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이다. 기간제 교사를 3년하다가 드디어 정교사가 되었다. 자신의 모교였던 곳에서.... 그 학교에는 자신의 동생이 다니고 있다는 사실도 계의치 않을 정도로 정식교사가 되어서 너무나 기뻣다.   성도현은 수경의 옆자리 책상의 주인이고 학생주임이며 동생수민이가 좋아하는 수학선생님이다. 선생님의 책상은 여학생들의 애정어린 선물로 넘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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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경은 고등학교 국어과 교사이다.

기간제 교사를 3년하다가 드디어 정교사가 되었다.

자신의 모교였던 곳에서....

그 학교에는 자신의 동생이 다니고 있다는 사실도 계의치 않을 정도로

정식교사가 되어서 너무나 기뻣다.

 

성도현은 수경의 옆자리 책상의 주인이고 학생주임이며

동생수민이가 좋아하는 수학선생님이다.

선생님의 책상은 여학생들의 애정어린 선물로 넘쳐나고 그 덕을 교무실의

전 선생님의 간식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성도현 선생은 수경의 일년 선배이고....

수경은 그 때문에 자신이 고백했던 일년선배의 거절이 떠오른다.

그 순간에 자신을 모르냐는 질문은 수경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일뿐이다.

 

그러나 도현은 수경이 자신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려온다.

수경이 고백했던 민수는 자신의 친구였고 수경이 고백한 것을 도현도 알고 있다.

그렇게 수경은 짝사랑 전문이 되어버렸다.

 

수경이 생각하는 사랑은 포스트잇 같은 것이라서
흔적도 없이 떨어져나와 다른 아무데나 척척 잘도 붙어버리는 슬픈 이야기일뿐이며
네번 연달아 짝사랑을 그것도 항 실패로 끝내버려서.
다섯 번째 사랑도 실패하면 장렬히 자결이라도 해야하나 목하 고민중이다.

도현은 사랑은 순간접착제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 번 붙으면 죽을 때까지 안 떨어지고
일부러 떼어내려고 하면 살점이 떨어져나가게 되는 것이라서,
어금니 꽉 깨물고 지키려는 그것이 도현이 생각하는 사랑이다.

 

 

그래서 도현은 이 번 기회를 그냥 날려버릴수가 없다.

짝사랑 탈출을 위한 도현의 수경에 대한 사랑 쟁취기...

 

 

너마나 마음이 따뜻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p*****9 2011.01.31. 신고 공감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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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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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 님의 작품은 유머코드가 참 탁월하신 것 같아서 읽는 동안 참 즐겁습니다.그녀의 정신세계에서는 성수병원 원장님 아들, 나비와 뼈다귀에서는 병원장 아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재단이사장 아들 아~ 역시 남주들 배경도 빵빵하네요.전 이 세작품들중에서 도현샘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진중하고 심지깊고 사랑하는 여자 아껴줄줄 알고더더욱 설레었던건 이미 학창시절부터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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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 님의 작품은 유머코드가 참 탁월하신 것 같아서 읽는 동안 참 즐겁습니다.
그녀의 정신세계에서는 성수병원 원장님 아들, 나비와 뼈다귀에서는 병원장 아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재단이사장 아들 아~ 역시 남주들 배경도 빵빵하네요.
전 이 세작품들중에서 도현샘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진중하고 심지깊고 사랑하는 여자 아껴줄줄 알고
더더욱 설레었던건 이미 학창시절부터 뒤에서 지켜봐 주었다는 것이죠. 정말 부럽슴니당^^
간만에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었네요.
여주가 평범함을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그 정도의 키에 자~알 빠진 다리에 피아노도 잘 친다면 이미 평범하다고 보기는 어렵겠죠?
조효은 작가님의 책은 가끔씩 들춰봐도 참 재미있습니다. 작가의 정신세계도 참 궁금하구요.^^
추천합니다. 

e*******e 2011.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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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 작가님의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조효은 작가님의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내용보기
조효은 작가님의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는 학교가 주된 배경이에요. 주인공은 학생이 아닌 선생님들이고요. 조효은 작가님의 작품답게 아주 경쾌하고 톡톡 튀는 인물들이 특징이에요.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캐릭터가 묻히지 않고 살아 숨쉬는 작품입니다. 여주도 매력 있고, 남주도 매력 있고, 과거에 얽힌 비밀도 흥미진진해요. 어찌 보면 평범한 이야기인데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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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 작가님의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는 학교가 주된 배경이에요. 주인공은 학생이 아닌 선생님들이고요. 조효은 작가님의 작품답게 아주 경쾌하고 톡톡 튀는 인물들이 특징이에요. 주연 조연 가릴 것 없이 캐릭터가 묻히지 않고 살아 숨쉬는 작품입니다. 여주도 매력 있고, 남주도 매력 있고, 과거에 얽힌 비밀도 흥미진진해요. 어찌 보면 평범한 이야기인데 캐릭터들이 생동감 있어서 그런지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네요. 필력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엄청난 사건의 고조 없이도 내용을 들었다 놨다 하네요. 피폐물 같이 무거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작가님의 유머코드가 맞지 않는 사람은 별로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로맨틱코메디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아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에요. 작가님 작품 중에는 <솔미솔파 나의 노래>가 제일 재밌긴 했지만 이 작품도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작품 모으는 중이랍니다~

l****j 2020.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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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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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맨스 소설이다. 책 제목에서 느껴졌듯이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로맨스 이야기, 그 안에서 달달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한 학교에서 선생님들 간의 사랑은 비현실적이면서 나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청산고교 국어 선생님 손수경, 그녀는 기간제 교사로서 이곳 저곳 옮겨다니다 자신이 다녀던 모교에 부임하게 된다. 사립고이며, 남녀 공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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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로맨스 소설이다. 책 제목에서 느껴졌듯이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로맨스 이야기, 그 안에서 달달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한 학교에서 선생님들 간의 사랑은 비현실적이면서 나에게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청산고교 국어 선생님 손수경, 그녀는 기간제 교사로서 이곳 저곳 옮겨다니다 자신이 다녀던 모교에 부임하게 된다. 사립고이며, 남녀 공학인 학교에서 손수경과 10살 터울의 여동생 손수민는 선생님과 제자 였다. 손수민은 고2이며, 모범생이면서 학교에서 꽃미남 학주 성도현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손수경이 학주 성도형과 교무실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다는 사실에 질투 아닌 질투와 함께 분개하고 말았다. 


세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성도현이라는 독특한 인물, 수학선생님이면서 손수경에게 조금씩 접근하면서 장난스러움과 짖꿋음을 함께 보여주는데, 그런 성도현의 행동에 그만 손수경은 백기를 들고 말았다. 자신의 입술을 훔치고, 결혼을 꿈꾸게 만드는 그 남자. 사랑이란 서로의 감정을 확인 하는데서 시작되는 게 아닌, 서로의 착각에서 비롯된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성도현의 먼 친척 체육 선생 강인희의 저돌적인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8년간 성도현을 좋아하지만, 성도현은 강인희에게 여동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존재였으며, 강인희의 거친 성격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 소설은 손수경과 성도현 두 사람의 불꽃튀는 사랑이야기다. 운전을 빌미 삼아 키스를 하는 성도현의 계획된 행동, 손수경의 여동생은 성도현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현이 해 달라는 건 다 들어주고 잇으며, 그것이 성도현의 계획된 행동이었음을 느끼고 비참해지고 말았다. 서로가 얽히고 얽혀있는 그들의 모습 뒤켠에 영어 선생님 유민수가 있었으며, 유민수와 손수경 사이에 서로 다른 착각의 시그널이 있음을 나중에 눈치채게 된다.. 


학창 시절 선생님들이 떠올랐다. 무시 무시한 학주의 모습, 학교 다닐 때 학주를의 몽둥이가 우리를 무던히 괴롭혔다. 그것에 반항해 학생들은 학주차에 분풀이 했고, 학주는 그로 인해 돈을 많이 써야 했던 기억도 난다. 성도현이 아이들에게 문제를 내고 때리는 그 모습이 나의 수학 선생님과 교차되었다. 또한 성도현은 외동 아들이면서 하나뿐인 외손자라는 사실, 어머니와 따로 살면서 집에 긴 숫자의 비밀번호를 설정해 놓고 있다는 것, 그것은 손수경의 또다른 착각의 읖에 빠지고 말았으며, 서로 사랑의 씨앗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학창 시절 선생님에게 별명을 붙였던 기억도 나고, 손수경에게 손이나 발에 관한 별명이 붙었던 것처럼, 성도현에서 성에 관한 별명이 붙으면서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고 있는 걸 보면서 피식 웃고 말았다. 

k*******2 2018.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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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듯 재미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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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고 즐거웠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면서... 총각아닌 그나마 젊은 남선생님을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주인공처럼 멋진 선생님이 있었다면...수학을 좀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ㅎㅎㅎ 가벼운 듯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즐겁게 소풍을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나비와 뼈다귀에 나온 나비선생님과 장인하 의사샘도..주변인물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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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많고 즐거웠던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면서... 총각아닌 그나마 젊은 남선생님을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남 주인공처럼 멋진 선생님이 있었다면...수학을 좀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ㅎㅎㅎ

가벼운 듯 재미난 이야기를 읽으며..즐겁게 소풍을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나비와 뼈다귀에 나온 나비선생님과 장인하 의사샘도..주변인물로 나와요....

s****l 2011.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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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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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님의 신작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를 읽었다. 조효은님의 글의 강점은 주인공들의 독특한 정신세계 아니 말발이라고나 할까 이전 작품에서도 톡톡튀는 주인공의 성격으로 요절복통했는데 역시 이번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제목을 보면 자습가 아닐까하는 오래를 받을수 있는 제목 하지만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국영수는 글속에 주연과 조연이 가르치는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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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님의 신작 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를 읽었다. 조효은님의 글의 강점은 주인공들의 독특한 정신세계 아니 말발이라고나 할까 이전 작품에서도 톡톡튀는 주인공의 성격으로 요절복통했는데 역시 이번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제목을 보면 자습가 아닐까하는 오래를 받을수 있는 제목 하지만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국영수는 글속에 주연과 조연이 가르치는 과목이다. 아하 참고하나 여기에 나비와 뼈다귀의 주인공인 나비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들 이야기다 그럼 나비가 나올까 안나올까 당연히 나비가 나오가 두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많은 공언을 하기도 한다. 아참 그러고 보니 이 학교는 주인공들의 모교이기도 하다.


그럼 내용을 조금만 말하자면 국어를 담당하는 손수경 오~~여주인공이다. 수학은 성도현 멋진남주 역시 사랑하는 여자를 10년동안 바라만 봤다는 순정파, 영어 유민수 선생 두사람의 사랑에 걸림돌 아니 장애물이지만 나중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드디어 발령을 받아 첫출근한 손수경은 옆자리의 남자선생과 잘 지내보려고 한다. 나름 외모도 멋지고 눈길이 팍팍가는데 웬걸 성도현 선생은 까칠하시다. 물론 학교에서 인기짱이라 학생들이 꽃과 먹을 것을 듬뿍 가져다 놓는다 아뿔사 수경의 동생마저 목하 짝사랑중이라니 이런 배신 학교에서 자매라는 사실을 숨리라고 괴롭히더니 이런 언니에게는 떡고물도 없구나 이렇게 두사람은 옆자리에 앉아 티격태격 다투면서 서로를 알아간다. 신출내기 손수경은 성도현의 아이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작렬 수업이 부럽고 또 부럽다. 두사람의 연애가 이렇게 쉽게 쭈욱가면 좋겠지만 유민수는 수경의 첫사랑이다.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다가 거절당한 수경은 여고시절 많이 아파했던 기억이 있다. 민수의 존재는 수경에게 목에 걸린 가시같은존재 그런데 수경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 도현에게도 민수는 그런 존재다. 솔찍히 수경은 먼저 좋아한 사람은 도현이다. 짝사랑하는 도현을 보던 민수는 호기심에 여학생을 보게되고 자신또한 그녀를 좋아하게되고 수경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게 된 것이다.


어른이 되어 만난 세사람 수경은 누구를 선택할까 뭐 뻔하지 않냐구 뭍는다면 ^^ 할말은 없지마 아니다 반전이 있을수 있다. 이글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수경과 도현의 엉뚱함이다. 의도하지 않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수학여행에서의 여장 도현의 모습 본의 아니게 커플룩을 입어야했던 상황등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해 책을 읽는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밝은 수경의 성격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고할까 오늘도 수경 때문에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다.

r*******5 201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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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생 단 한사람만을 위해 뛰는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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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접하고서는 아이들 교육과 관련한 책인 줄 알았다.중,고등생들을 위한 책으로, 국.영.수를 중심으로 철저히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학습서 정도일 거라 생각했다.헌데, 이 책은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들어있는 로맨스 소설이란다. ㅎㅎㅎ<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빌리러 갔다가, 손에 잡혀진 책이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책이라 함께 빌려왔다.제목이 이렇게
"일 평생 단 한사람만을 위해 뛰는 심장" 내용보기
처음 책 제목을 접하고서는 아이들 교육과 관련한 책인 줄 알았다.
중,고등생들을 위한 책으로, 국.영.수를 중심으로 철저히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한 학습서 정도일 거라 생각했다.
헌데, 이 책은 달달한 사랑이야기가 들어있는 로맨스 소설이란다. ㅎㅎㅎ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빌리러 갔다가, 손에 잡혀진 책이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책이라 함께 빌려왔다.

제목이 이렇게 지어진 이유는 등장인물들의 직업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 모두 선생님으로 국어, 영어, 수학을 각각 담당한다.  국어 손수경 선생, 수학 성도현선생, 영어 유민수 선생. 
손수경 선생이 모교인 청산고 고등학교에 정식교사로 발령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교무실에 자리를 배정받아 앉게 되고, 바로 옆자리에 있는 수학 성도현 쌤.  그리고 손수경 선생의 첫사랑인 영어 유민수 쌤.  이들 세명의 청춘이 들려주는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같은 사랑이야기가 재밌다.   

"사랑은 포스트잇 같은 거예요."
"우연히 찾아와서 머무르지만, 헤어지면 그만이에요.  흔적조차 안 남는 거죠."
"글쎄요, 내 생각은 다르군요. 사랑은 말입니다."
"순간접착제 같은 겁니다.  한 번 붙이면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억지로 떼어 내려면 살점이 떨어져 나가겠지요."


사랑에 대한 생각도 서로 조금씩 틀리고, 티격태격 장난치고 싸우며 지내지만 어느순간 수경은 도현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10년전의 첫사랑인 민수가 아니라. 

"그런 말 들어 봤습니까?  남녀 간의 우정이란 말입니다."
"첫 키스 하기 전까지 걸리는 시간이라고."
".... 난 키스하고 싶은 여자하고 우정 같은 거 안 나눕니다."


민수가 10년전 그녀의 첫사랑이었듯이,  수경이 모르는 사실이 하나가 있었다.  10년전 부터 그녀를 줄곧 쳐다보고 기다려준 도현이 있다는 것을.  수경이 모교로 발령이 나서 오자 도현은 더 이상의 기다림을 접고 그녀 곁으로 적극적으로 다가선다. 
하지만 짝사랑에 계속 실패한 수경은 그런 도현이 부담스러워 자꾸 뒷걸음질 치려고 한다.


티격태격 하는 그들의 사랑놀이도 재밌고,  한 마디 한마디가 코미디 같은 도현쌤의 대사도 웃음이 난다.  어쩜 그리 재치가 있는지 ㅋㅋㅋ  유머러스 하고, 키 크고 잘 생기고, 머리까지 똑똑하고, 친절하고...  완전 킹카다.  그런 킹카가 순정남이기까지. ㅋㅋ

"이문열의 소설에, ’일평생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뛰는 심장’이란 말이 나온다. 손 선생과의인연을 느낄 때마다 그 말에 공감한다.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 그토록 두근거리던 심장이, 10년간 잠을 자다 이제 다시 뛰기 시작한다. 내 생명, 나의 운명, 그녀에게 건다..."

도현의 일기장에 그녀에 대해 써 놓은 글이다.  내가 수경이도 아닌데 왜 내 가슴이 콩닥 거리는지... 이런 설레임이 기분좋다. 
이런 느낌이 좋아서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 같다. ^^

로맨스 소설에 야한 정도의 수위가 있다고 하면, 조금 높은(?) 수위라고 해야할까!  (뭐, 로맨스소설을 많이 본 건 아니라 객관적이진 못하다. 절대 주관적인 의견임. -.-)

s***r 2010.10.20.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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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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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이 참 좋다.키득 키득 날 웃게 만들어주어서...그런데, 내가 너무 많이 기대를 한 것 같다.'그녀의 정신세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나의 웃음의 수도 강도도 감소되었다.작가의 다른 작품에 비해 인색한 별을 주었다.날 빼꼽 빠지게 만들어 줄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나오는 즉시, 반드시 구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국영수 중심은... 작가의 글솜씨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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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이 참 좋다.
키득 키득 날 웃게 만들어주어서...
그런데, 내가 너무 많이 기대를 한 것 같다.
'그녀의 정신세계'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나의 웃음의 수도 강도도 감소되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에 비해 인색한 별을 주었다.

날 빼꼽 빠지게 만들어 줄 다음 작품을 기대한다.
나오는 즉시, 반드시 구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국영수 중심은... 작가의 글솜씨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YES마니아 : 로얄 a****0 2011.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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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 조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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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주 추워진 겨울날 따~~뜻한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었던 게지... 뭘 읽을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왔던 책이 있었던 게지... 재밌을려나?? 하면서 집었던 게지... 그게 바로 이 책이었던 게지...   고 1이었던 수경은 짝사랑하던 농구부 선배인 민수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민수는 거절에 이어 대신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망발을 서슴치 않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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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주 추워진 겨울날 따~~뜻한 로맨스 소설이 읽고 싶었던 게지...

뭘 읽을까?? 고민하다 눈에 들어왔던 책이 있었던 게지...

재밌을려나?? 하면서 집었던 게지...

그게 바로 이 책이었던 게지...

 

고 1이었던 수경은 짝사랑하던 농구부 선배인 민수에게 고백을 하게 된다.

하지만 민수는 거절에 이어 대신 자신의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는 망발을 서슴치 않게 된다.

충격을 받은 수경은 그 후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에 빠져야만 했다.

10년 후...

국어 교사로 자신의 모교에 발령받은 수경은 수학 교사인 도현을 만나게 된다.

 

고 2로 농구부 주장이였던 도현은 수경이라는 1학년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말(고백)은 못하고 절친인 민수 앞에서 속앓이만...

그렇게 시간은 속태우며 흘러갔고 도현은 수학 교사가 되어 모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런데 신입 교사가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수경이라는 사실에 오마갓~~

 

민수는 절친(도현)녀석이 짝사랑하는 수경의 고백을 받게 되지만 거절을 하게 된다.

그게 우정이라고...그게 멋이라고...하지만 곧 후회를 하게 된다.

울면서 돌아서는 수경의 뒷모습에서 사랑스러움과 안스러움을 느꼈던 것.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시간은 그렇게 흘러갔고 민수는 모교 영어교사가 되게 된다.

그리고 6개월의 미국 연수를 갖다 온 사이...

수경이 국어 교사로 부임한 사실과 도현이 6개월 동안 물밑작업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뷰상 수경, 도현, 민수의 입장을 적었지만 책의 주된 내용은 수경과 도현의 입장이다.

두 사람이 아웅다웅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이 주 내용이라는 말.

학교 생활과 엮여 진행되는 두 사람의 로맨스(밀당)은 더하고 빼고 할 것 없이 딱 중간이다.

아니 중간을 좀 밑돈다고 해야 맞을까??

 

사랑의 훼방꾼으로 등장하는 민수와 인희(도현을 사랑함)의 파괴력은 미미~~~하고

로맨스 소설의 악역이자 훼방꾼 제 1호로 등장하는 집안(어머니)의 반대로 없다보니

-알고보니 도현은 학교 이사장의 손자 -

좋게 표현하자면 무난~~하고 나쁘게 표현하자면 흡인력이나 재미면에서 딸리지 않나 싶다.

여기에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남주에 맘 착하고 키크고 이쁘고 늘신한 여주의 평범한(?)

캐릭터에 개성이 부족하다 보니 500p에 달하는 동한 주인공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단점.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바~~로 잊혀질 것 같은 느낌.

 

내용에 비해 페이지 수가 넉넉~~한 작품이자 쫌 야한~작품...

뭐라 더 설명할 방법이 없네...(^___________^.)

p******s 201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