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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법이라는 제목 때문에 이 책에 편견이 먼저 자리를 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영문법도 아니고 공부법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위안 아닌 위안을 삼으며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에 관한 방법을 소개하는 책들은 많았고 지금도 수없이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영어 공부에 대해 저와같이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님들에게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고 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회원들의 경험 수기를 첨부하여 생생하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잠수네 아이들 이라는 부분에서는 그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며 책을 펼쳐보다 몇 페이지 넘어가지 않아 알 수 있었습니다.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이라는 작고 소박한 개인 홈페이지에서 시작했다고 소개를 하고 있으며 그 시작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수많은 회원들의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라며 지금의 잠수네의 결실을 아래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냥 프로그램의 구성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잠수네 조언' 파트를 통해 각 항목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라고 충고를 시작으로 구체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하나, 둘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부모의 욕심을 버리라는 문장이였습니다. 부모의 욕심을 버리면 아이의 눈높이에 다가갈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두 개의 문구는 영어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이들에 대한 부모에게 들려주는 충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중에서 두번째 문장을 읽는 순간 뜨끔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모의 포기만 있을 뿐이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이보다 어쩌면 내가, 부모가 먼저 포기를 해버리지 않았나 돌이켜 생각을 해보니 이 문장을 그냥 넘겨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이제 아이도, 부모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방법으로 서로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영어에서 포기는 더이상 없다라고 마음을 잡아봅니다. 쉽지는 않겠죠?
이 책을 통해 영어공부법에 대해 공부하다 보니 정말이지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구나 싶기도 하고 어쩌면 뻔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수많은 나날들이 아쉽고 후회스럽기까지 했다는 것이 지금의 심정입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잠시 얘기를 해보려다가 나 스스로 확실한 기준을 세우기 전에 또다시 바꾼다는 것은 혼란만 줄것 같아 당장은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즐겨 읽는 우리집 아이에게는 어쩌면 이 방법이 지금까지의 다른 방법보다 확실히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수많은 상상이 머리를 감싸며 웃음부터 나오기도 하는 것이 어쩌면 이 책에 아니 잠수네 영어공부법에서 그 해법을 찾았다고 생각을 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수네에서 말하는 숲은 흘려듣기이고, 나무는 집중듣기이고 읽기로 아이에게 영어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네 집에서 영어의 즐거움이 없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러움을 거슬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와 가족 역시 자연스러운 이치를 따라하지 않고 역행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니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었던 것 같고 그것은 정말 시간을 흐르는 강물에 담가둔 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직 늦지 않은 방법을 찾은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꼭 똑같이 잠수네 영어공부법을 따라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이 공부법에서 제시한 방법들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타당성이 있으며 이로 실천가능성은 더욱 높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미 굳어버린 성인들에게도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와 함께 조심스럽게 다시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희망' 그 희망이 무엇인지 아이와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 빨리 답을 얻고 싶지만 이제는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 보렵니다. 아이도 나도 지치지 않고 서로에게 믿음으로 함께 가다보면 분명 길이 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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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 궁금했던 점이 '잠수네'라는 용어였다. 왜 '잠수네~'일까?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이신애 님이 제주도에 살았는데 그당시 PC 통신 '천리안'의 대화명이 '잠수'였다고 한다. 'PC 통신' 이라고 하니까 아주 먼 옛날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그처럼 오랜 세월동안 인터넷을 통한 교육 정보를 많이 접해 왔다는 것이다. '잠수'란 제주도 해녀들이 바닷 속 깊은 곳에서 전복을 따내듯 인터넷 바다에서 보물을 캔다'는 의미라고 하니, 이 책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도 인터넷의 바다에서 자녀들의 영어 공부법을 캐내시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랜덤하우스코리아에 이번에 출간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공부법'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 ![]() 저자는 1999년 12월 성탄절에 유료사이트인 '잠수네'를 개설하고 자녀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을 올리기도 하고, 회원간의 활발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서 체험하고 실증된 영어공부법을 소개해 준다. 그러니까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이라는 교육 사이트에서 영어공부법은 일부분에 속하는 셈이다. 영어!! 영미권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생활하지 않은 이상, 영어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킬레스건이 아닐까 한다. 설령 해외 어학연수를 다녀왔다고 하더라도, 현지인들과 같은 네이티브 스티커는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여기 저기에서 마주치는 영어와의 대면~~ 특히, 학생을 비롯한 사회인들에게는 사투와도 같은 힘겨운 학습. 오죽하면,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영어학원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들락거려야만 할까.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의 학부모님들의 귀는 임금님 귀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가장 학부모님들의 맘에 드는 문구는 '영어를 못하는 엄마들이 밀어주고 끌어주며~~~'라는 문장일 것이다. 학부모들도 자녀들 못지 않게 영어를 못하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내가 영어를 잘하면 자녀들에게 척척 가르쳐 줄텐데...'이런 생각들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잠수네 아이들' 영어공부법을 하나 하나 따라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 책은 그동안의 체험이 쌓여서 만들어진 노하우가 담긴 영어학습법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잠수네'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왔던 사연들이 그대로 공개된다. 책의 구성이 서장: 잠수네 알기 1부: 영어공부 따라하기 -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2부: 영어학습 가이드- 프리스쿨, 초1,2 초3,4 초 5,6 중학교. 그리고 친절하게도 단계에 맞는 추천 영어 교재, DVD. 동요, 그림책, 리더스 북, 쳅터 북까지.... 그리고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서점이나 인터넷 사이트 공개. ![]()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영어를 항상 듣고 따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부모님들이 탄탄한 영어 학습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 영어 학습의 환경의 첫걸음은 듣기이다. 흘려듣기가 그중에서도 첫 단계이고 그 다음에는 집중듣기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이르게 되면 흘려듣기와 집중듣기가 병행될 수 있는 것이다. 집중듣기는 '소리와 글자의 황홀한 일치'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오디오북의 소리와 글자를 맞추어 가면서 듣는 것이 습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양한 영어 소리를 들으며 글자를 봄으로써 영어와 리듬과 억양을 익히고 글자에 익숙해지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이다. ![]() ![]() 그것이 어느 정도 되어야만 읽기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읽기는 영어 배우기의 재미가 무르익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책읽기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 과정이 끝나야만 말하기와 쓰기가 원활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말하기는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며, 쓰기는 표현이 자유로워지면 '차고 넘치도록 듣고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가능해지는 것이다. 문법위주로 배운 세대들은 생활영어에 약하다. 해외여행길에 외국인을 만나면 혹시나 말을 걸까 겁이 나고, 간단한 영어 한 마디도 들으면서 우리말로 다시 전환시켜서 생각하게 되고, 영어 한 마디를 하기 위해서 문법을 생각해 가면서 머릿속에서 한 번 말해보고서야 입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 ![]() 이런 행동들은 영어 환경속에서 벗어나서 살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영어 교육이 가져다 준 습관 속에 젖어 있기때문이기도 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항상 2~3시간씩(저자가 가정에서 영어를 습관적으로 듣는 시간을 말할 때 사용한 시간) 자녀들과 영어 듣기와 영어책 읽기를 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부디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이 장기간에 걸쳐서 '잠수네 영어공부법'을 체험해 보고, 서로 의견도 나누어 보면서 실천해 본다면 자녀들에게 큰 소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오늘부터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실천해 보기를~~ 이 책과 함께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실천로드맵'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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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이책을 접한 것은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실천로드맵'이 었다. 2권부터 본것이다. 그것은 거의 경이로움 이었다. 평소 영어 서적에 관심이 많았었다. 아직 미혼이지만 배울것이 있나 싶어서 봤다가 진짜 전율을 할정도였다. 3,4년의 기간을 보내고 거의 원어민처럼 영어를 말한다는 아이들은 너무나 부러웠고 중학생이 다되어가는데 학원도 안가고 잠수네 방법으로 하다가 영어를 깨우쳐 딸이랑 엄마랑 둘이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부분에서는 참.. 영어가 뭔지 싶으면서도 대단한 모녀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그래서 궁금해서 입문로드맵도 당장 읽어보았다. 역시나... 영어를 문법이 아닌 언어로 이해하고 접근하고 소리와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 스스로 익히고 깨우치는 방법이 너무나 좋았다. 주변에 초등학교 다니는 부모님들께 권하고 다녔다. ㅎㅎ 그리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꼭 이 방법대로 하리라... 다짐했다. ㅎ 하지만, 아쉬운 점은 모든 것을 아이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성인은 이 방법으로 하면 되는지 아닌지가 너무 궁금했다. 어쨌든... 많은 아이들이 성공하고 그냥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닌 완벽하게 잘하게 만드는 방범은 정말 최고인거 같았다.
초등학생이나 유치원 자녀가 있으신 분은 하지 않더라도 일단 한번 읽어나 보시라니깐요.. 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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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살 5살 두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자녀 교육에 온 열정을 쏟진 않았지만.. 자녀 연령별 교육이나 해마다 트렌드 내지는 이슈가 되는 교육법은 실행에 옮기기도 했었다.
가령.. 첫아이 17개월 땐 한창 이슈가 됐던 푸름이 학습법으로 한글을 떼었었고.. 몬테소리 홈스쿨도 꾸준히 진행했으며 오르다도 일년정도 홈스쿨수업을 받았었다. 그 후 첫째 아이를 영유에 보냈었고..이곳에서 진행되는 매주발표..영어연극, 말하기 대회 수상 등에 만족하기도 했었다.
아이가 초1이 됐고 영유 연계 학원에서 꾸준히 공부할때까지만 해도.. 영어로 말하는거.. 시험보는걸 참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런데..초1 겨울 이사를 가게 됐고.. 새로운 어학원에 들어가면서 부터 아이는 더이상 듣는것도 말하는 것도 하지 않았다. 예전에 알았던 단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초2...
음.. 엄마표 영어학습법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었던 나였는데..솔직히 그땐..와닿지가 않았었다. 아이는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었고..사교육에서도 충분한 만족감을 얻었기 때문이었다.
이건 잠시 슬럼프일거야..그럴거야..그렇지 않을까? 란 생각만 했었으니까..ㅋㅋ 더 솔직해 지자면..올 겨울방학때..아이를 필리핀에 어학연수 보내기로 예약까지 했었다. 초2를 어학연수 보낸다..욕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지만..
늦어도 4년안에 해외주재원으로 해외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기에..이건 당연한거 같다. 가면 외국인 학교에서 올 영어 수업이 진행될텐데..
그리고 며칠전..이 책을 접하게 됐다.. 책을 읽으면서..멍해지는걸 느꼈었다.
'그래..이거잖아..왜..난..와닿지 않았지? 듣기부터 시작해..읽고..쓰느거.. 언어잖아..언어는 이렇게 하는 거잖아'
난..바로 해외연수를 취소했으며.. 아이와 대화를 나누었다. 이러이러해서 연수는 취소할 예정인데 어떠냐고..그리고 엄마랑 함께..하는 영어공부 어떻겠냐고..
아이는..내심 불안한 눈치였다. 엄마는 영어로 말시킬거고..못하면 엄마가 혼낼거고..혼나는게 싫단다. 난..아이와 약속했다. 혼내지 않겠다고 ㅋㅋ
이주는 기말고사가 있고..나도 아직..잠수네 실천편을 읽어보지 않았으며..DVD재생 플레이어 준비와 흘려듣기 집중듣기 계획도 세워야 해.. 담주부터 본격적인 잠수에 들어가기로 했다.
솔직히..내 주변엔 잠수네 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영어 공부 시켰단 사람이없었다. 그런데..이 책과 잠수네 사이트에서 살펴보니.. 하루 세시간씩 10년..말콤 글레드웰식 방법으로 실행했던 사람들이 와우..이렇게 많았었단 말야? 늦었다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거겠지?
새 희망과 의지가 불타오른다.
첫째의 영어가 어느정도 자리 잡히면.. 둘째 시작이다..라고 생각하니..또 막막하긴 하지만 ㅋㅋ 뭐..어떻게 되겠지 ㅋㅋㅋ
나..담주부터..잠수할거다 ㅋㅋ 잠수탈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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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말.. 사실이었다. 사교육의 장인 학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아는 것 만이 엄마의 정보력은 아님을 이미 알고 있었으나 공부하는 방법이나 좋은 교재들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중요한 지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름 관심도 많고,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 정말 이렇게 많은 책들과 영상들이 있을 줄이야. 그리고 많은 분들의 경험나누기는 남의 이야기들이 아니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이에게 지금 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흘려듣기
주의 할 것은 어린아이들이 DVD를 볼 때 일정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일 것이다. 실제로 TV이든 DVD는 한번 보게 되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시간들이 훌쩍 넘어가기 일쑤이다. 어른들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어렵지만 중요한 것이 바로 일정시간 동안만 볼 수 있도록 시간을 지키는 것임은 분명한 것 같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우리말 방송 시청 시간을 줄여서 영어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말 쉽지 않은 것을 인정한다. 국내 만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재미있게 보던 비슷한 종류의 영어 만화 프로그램임을 영어 DVD로 골라주면 좋다고 해서 찾아보긴 했으나 대부분 일본만화라 영어로 더빙 된 것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내가 못 찾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한 두시간씩 시간을 내서 영어공부를 하기란 어른이나 아이나 쉽지 않기에 자투리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오디오북이나 영어방송 틀어주거나, 하루 한끼 정도의 식사시간에 영어방송을 보거나 영어동화책이나 DVD를 녹음한 소리만 틀어주기, 잠자기 직전 오디오북 틀어주기, 놀 때, 이동할 때 영어동화나 노래CD를 들려주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집중듣기
그럴 것 같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따로 발음기호를 배우고, 외우는 과정 없이 듣고 보고, 읽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오디오북의 소리와 글자를 맞추어가며 듣는 것이라고 한다. 의미나 내용에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소리가 흐르는 대로 글자를 맞춰가면서 들으면 된다. 역시나 제일 중요한 건 매일 꾸준히 듣는 습관이고, 처음에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즐겁게 가는 것이 목적지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하니 끊임없는 칭찬과 격려로 아이와 함께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지금 학원에서 단어외우기, 쓰기를 기본으로 해서 온라인으로 스피킹을 연습하고, 녹음을 하는 과정으로 영어학습을 하고 있다. 학원이다 보니 이런 과정으로 할 수 밖에 없고, 나름대로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싶지만 매일 있는 숙제 때문에 딸 뿐 아니라 나까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내가 보기엔 많은 양은 아닌데 아이한테는 부담스러운가 보다. 이게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에게 완벽한 것을,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다. 나 또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이를 믿으며, 잠수네를 이용했던 많은 분들의 경험과 소중한 가르침을 믿으며 내가 해줄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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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키우는 엄마들치고 잠수네 한 번 못들어 봤다면, 아이 교육에 관심이 없거나 독보적인 방법으로 교육을 잘 실천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주위에서 하도 '잠수네, 잠수네' 하기에 잠수네가 가족 이름인 줄 알았다. 잠수라는 아이의 부모가 독특한 벙법으로 영어교육에 성공해 화자가 되고 있구나...했으니까!^^;; 제주도에서 생활하던 중 아이들 교육정보를 얻기 위해 PC통신 대화명이 '잠수'였으며 제주도 해녀들이 바닷속 깊은 곳에서 전복을 따내듯 인터넷 바다에서 보물을 캐낸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 속뜻이 있었음을 호기심으로 잠수네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알았다.
아이들 교육은 어느 하나도 소홀할 수 없지만, 그 중에서도 영어..늘 드는 생각이지만 몸에 좋은 쓴 약이라 여긴다. 잘 삼켜 주면 좋은데 입에 대는 순간, 애들이 먼저 안다. 아, 이거 만만찮구나..하는 걸!! 윽박지르고 구슬리고 하는 사이 아이는 아이대로 엄마는 엄마대로 진은 다 빠지고 먹일 때마다 힘이드니 둘 중 하나는 나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옆집 애는 무럭무럭 자라는 게 보이는데 허약체질 내아이를 그냥 두고 볼 수없으니 또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고. 악순환의 반복...여기까지가 딱, 나와 내 아이와의 실제 상황이다.
잠수네 아이들!! 하도 입소문이 좋고 효과를 봤다는 소문이 자자해 몇 번 들어가 보고 정말 그럴까? 그렇게 될까? 하는 의구심과 계획만 세웠지 그대로 실천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나온 입문 로드맵과 실천 로드맵을 통해서 정말 하면 되는구나! 하는 용기를 얻었다.
듣기부터 읽기 말하기 쓰기의 단계를 거쳐가는 모국어를 배우듯 자연스런 흐름의 언어습득방법, 영어교육시장의 현실, 잠수네 영어 학습법을 하기 전에 짚어야할 마음가짐, 잠수네 영어 학습 로드맵, 느리게 가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 방법등 전편 로드맵에서 제시한 기본적인 학습방법의 제시와 소개에서 심화된 방법과 차별화된 학습방법들을 알려준다.
특히, 이렇게 하면 잠수네 영어학습법 실패합니다(P.46)에 나오는 얘기들은 어쩌면 내 얘기와 그렇게 꼭 같은지...반성 또 반성을 했다. 다른 학원이나 학습에 밀려 잠수네 영어학습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만 맡겨두고 강요하며 체크하기 ㅠㅠ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반드시 3시간 이상 영어듣기를 한다는 원칙을 깨지 말라는 일침은 그동안 내가 해 온 영어 학습의 방법상 문제라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았던 핑게 였다는 걸 알았다.
잠수네 학습법을 실천하면서 수많은 성공담과 실패담을 통해 버려야 하고 취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예시법도 좋았지만, 새로 시작하면서 막연해 하는 엄마들을 위한 교재의 소개는 고민을 덜고 바로 실천에 들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책의 반 정도를 할애해 흘려듣기, 집중듣기, 읽기,영어 학습서, 교재 구입처, 학습을 도울 수있는 플래너를 첨부해 주어서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들여다 보기에도 좋았지만, 과연 내가 선택한 교재가 괜찮은 교재인지의 의문도 한꺼번에 해소해 준 알찬 보의 고마움과 시간의 절약에 감사를 드리고 싶었다.
이번에 전국 4대도시를 돌면 잠수네 강연회 발표가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참석할 수없는 상황이어서 무척 아쉬웠다. 강연회마다 자리가 꽉꽉차고 엄마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열기가 너무 높아 놀랬다는 후기를 접하면서 속상하기까지 했는데, 이 책을 찬찬히 읽다보니 강연회 못지 않은 좋은 말들과 방법들 자료가 들어있어 속상함을 달랠수 있었다.
무엇보다 조바심을 내지 말고 작은 성공에도 큰 칭찬을 하라는... 앞서서 잠수네를 실천한 선배들이 조언을 깊이 새기고 Book Tree의 100이라는 숫자가 다 채워지는 1단계의 과정을 마무리할 때까지 쉬지않고 가 보자고 아이와 함께 다짐한다. 마침 방학이라 시간이 많으니, 처음 시작하는 아이를 덜 다그치고 느긋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있어 다행이다.
실천로드맵!! 벌써 길은 알려주었으니 이정표대로 뚜벅뚜벅 쉬지않고 걸어가는 일만 남았다. 나도 오래지 않아 잠수네 사이트에 '정말 잠수네가 일러 준 대로 했더니, 영어로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한 줄 문장을 올릴 날이 오리라 믿는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화이팅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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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학습해야만 하는 아이를 위해 엄마는 오늘도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며 혹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 없을까 찾아 보고 있다. 듣기로 시작 아이들의 영어학습법은 기적처럼 아이들 입을 열게하고 영어에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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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생각하면 참 여러가지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영어를 재미있게, 그리고 즐겁게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있다면 좀 의외겠지요? 바로 잠수네 아이들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입니다. 영어는 아이들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일뿐이라는~ 생각이 기본이에요. 잠수네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와 엄마의 협력이 아주 중요해요.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책을 고르고, 또 보고싶은 영화를 고르고, 또 집중 듣기를 하고~ 이러는 모든 과정에 엄마는 적극적으로 아이를 칭찬하고 지치지 않도록 페이스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야한답니다. 그래서 잠수네는 엄마표 영어공부라고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영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국어입니다. 우리말로 된 책을 많이 읽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조되는 내용이에요. 그래야지만 영어를 받아들이는 것도 더 정확하고 빠르게 받아들이게 된다는 겁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도 생각보다 아주 단순한 원리에요. 일단 많이 듣고, 그리고 책을 봅니다. 오디오를 통해 책을 보는 집중듣기와 혼자 책을 읽는 방법을 병행합니다. 이렇게 많은 영어책을 통해 아이들은 살아있는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많이 듣고, 많이 읽어서 그것이 차고 넘치면 자연스럽게 말하고 쓰기도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지요. 더구나 활용하기 좋은 단계별 베스트 교재를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책을 고르기 용이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공부할 때 영어실력은 쑥쑥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심심할 때 영어책을 부담없이 집어드는 아이가 되는거지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영어공부. 즐거운 영어공부를 위해서 모두들 즐겁게 잠수를 해보자구요~ |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분 중에서 아마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안 접해본 분을 찾기가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녀교육서 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책이 바로 '잠수네'이야기인 것 같아요. 저 또한 큰아이를 키우면서 비록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적극적 접해주지는 못했지만, '잠수네 이야기'만큼은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처음 '잠수네 이야기'를 만난 후 꽤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새로이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이 출간되자마자 엄청난 위력으로 단번에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걸 보면서 정말 '잠수네 효과'의 대단함을 느끼게 되네요. '자녀교육서'도 한 번 읽고 마는 책이 있는 반면, 책장에 꽂아두고서 두고두고 꺼내 읽으며 여러해 동안 활용하게 되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책이 바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시리즈]이기도 하구요. 특히, 이번에 접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 공부법]은 입문로드맵으로 보다 유용한 정보와 함께 실용적인 책으로 그야말로 소장의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큰 아이는 현재 초등6학년이고 작은 아이는 4세로 남매간에는 9년이란 터울이 있습니다. 큰 아이를 키울때는 맞벌이를 하다보니 엄마표 영어에까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초등6년의 시간이 흘러 어느덧 큰 아이가 예비중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들은 여기저기 사교육시장의 힘을 빌어 영어를 접하는 동안 재미와 동기부여가 있는 영어가 아닌 학습적인 목표로 달려가는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로 자라있습니다. 지난날의 나의 세대와 별반 다름이 없는 문법을 연습하고 읽기와 독해를 훈련하는 '문자'에만 강한 아이로 말이지요! 그렇게 최근들어 영어라는 벽이 저를 참 많이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반갑게도 잠수네 신간을 만났습니다.그러면서 이제는 제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둘째아이만큼은 '잠수네 효과'를 빌어 엄마표영어에 관심을 쏟으려 마음먹었습니다. 그점이 바로 제가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을 선택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제법 두툼하고 묵직한 책입니다. 이번 '입문로드맵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면 단연 '최신 잠수네 추천 영어교재 특별 수록] 부분입니다. ![]() ![]() 입문로드맵에서는 [흘려듣기 추천교재 / 집중듣기 추천교재 / 읽기 추천교재]를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영어교재 단계별(J1-J5까지)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흘려듣기 추천교재 그림책 DVD / 애니메이션 / TV 드라마 / 영화 집중듣기 추천교재 그림책 / 리더스북 / 그림책 같은 리더스북 / 챕터북 / 소설 읽기 추천교재 그림책 / 리더스북 / 그림책 같은 리더스북 / 챕터북 / 지식책 / 어린이 그림 영영사전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은 잠수네 회원아이들이 12년동안 어른으로 성장하며 검증된, 듣기.읽기.말하기.쓰기의 단계별 공부법, 친절한 학년별 가이드와 방대한 교재 목록, 상세한 교재 설명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때문에 어쩌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기에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이 책 한 권으로 지금부터 오랜 시간동안 함께하겠지요. 그렇게 책에 점점 더 손때가 묻은 만큼 우리아이 영어실력도 쑥쑥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