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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논술 수업을 한지 1년이 되어 온다. 처음에는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다 내 마음 같지는 않다. 책을 읽어오라고 해도 읽지 않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수업만 보내 놓고 책을 사주지 않는 부모도 있다. 이름을 내 걸고 수업하는 게 아니라서 아이들 친구만 소문으로 연줄이 닿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천차만별의 아이들 특성과 성격 그리고 난이도까지... 가끔은 때려치우고(?) 싶다가도 수업 시간에 반짝이는 눈망울로 나를 쳐다보는 아이들의 모습 그만두는 것도 생각처럼 쉽지 않음을 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번 그것도 60분 수업에 하고 싶은 말이 많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 학교에서 속상했던 일, 부모님께 혼났던 일, 억울했던 일 등... 내 얼굴을 보면 일단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말하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논제를 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고 하면 벙어리가 된다. 친구의 말을 들어주는 경청도 부족하고, 자신의 의견을 조리 있게 말하고 주장하는 것도 부족하다. 얼마 전 큰아이 반에서 논제를 주고 찬반 의견을 발표하고 주장하는 수업을 했다고 한다. 그 주제를 보면 이렇다. 첫 번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무슨 데이라 이름 붙여진 날에 하는 것이 옳은 가에 대한 찬반 논쟁이었고, 두 번째. 신라가 당나라와 함께한 통일이 진정한 통일인가를 이야기하는 논쟁이었고, 세 번째. 동물 실험에 대한 찬반 논쟁이 그것이었다. 아이들은 자료를 찾아 찬성에 서는 입장과 반대에 서는 입장으로 나눠 논쟁을 시작했는데 토론을 많이 해 본적 없는 아이들의 경우 발언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논제를 주고 찬반 토론을 시켜 보았다. 그전까지는 자신의 의견 정도만 간단하게 묻고 그걸 바탕으로 글을 쓰게 했는데, 토론을 통해 상대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머릿속에 떠올리게 해 생각을 정리하도록 해 보았다. 아이들은 말하기는 좋아해도 상대의 의견을 듣는 것에 취약했다. 또한 논리적인 근거를 대어 왜 찬성하는지를, 왜 반대하는지를 물어보면 웃기만 할뿐 대답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한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토론에 관련된 책을 읽고 아이들을 지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시점에 나에게로 왔다. 독서의 중요성, 독서의 습관을 만드는데 엄마가 중요하다는 것, 어떤 책을 읽을지에 대한 팁, 아이들 독서 장애에 대한 Q&A 가 첫 번째 Chapter 이다. 두 번째 Chapter가 내가 알고자 했던 토론에 대한 이야기이다. 토론이 중요해진 이유, 토론을 잘하는 아이 또한 엄마가 만든다는 것, 토론에도 때가 있다는 것과 토론 장애에 대한 Q&A가 그 내용이다. 토론이 중요한 이유는 뭘까? 토론은 아이들의 시야를 넓어지게 만들고,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언어 능력을 향상 시킨다. 그렇다면 토론을 잘하는 아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하고, 가족끼리 사소한 것이라도 회의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고, 아이에게 말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토론을 잘하는 방법이 너무 쉽고, 특별한 게 하나도 없네...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런 쉬운 방법도 지키지 못하는 집들이 많다는 것을 나는 안다. 또 거창하고 어렵게 토론의 방법을 가르쳐 준다면 어려워서 못하겠네 하면 지레 포기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세 번째 Chapter에서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짓는다. 어느 것 하나 어렵게 설명하지 않는다. 엄마라면 누구나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 놓았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지 않는다고, 혹은 제대로 된 토론을 못한다고 혹은 글도 못쓴다고 타박하기 전에 엄마가 먼저 읽고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 책에 이런 말이 있다. 일기에서부터 독후감, 기행문, 체험학습보고서, 설명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만나고 그것에 흥미를 느껴 글쓰기의 즐거움에 동참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중학년 시기의 글쓰기는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242) 글쓰기 수업을 하다가 상을 받고 나면 바로 수업을 그만하겠다는 부모가 있다. 상을 받았으니 더 이상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바로 그때부터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글쓰기는 상을 받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독서, 토론, 논술은 어느 한 순간 깨달음처럼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꾸준히 읽고, 생각을 이야기하고, 그 생각을 글로 쓸 때,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앞으로 말하기나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은 더 커질 것이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으로의 글쓰기가 아니라 삶이 풍요로워지는 글쓰기가 되도록 독, 토, 논이 모두.. 우리 곁에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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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작가 조성자선생님은 엄마 몰래..화장실에서 3년을 통해서 만난 작가입니다...
아이가 3학년 이고 7살 이라 독서 논술은 좀 멀은 이야기였지만 큰아이는 이제 슬슬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하고 잇었지요..
그러나 논술을 위해 학원을 보내거나 무슨 사교육을 시키고 싶지는 않네요
논술도 엄마표로 할수 있을까 하고 걱정 하고 있엇는데 그 사이에 조성자 선생님의 엄마표 독서 논술을 만났네요
먼저 나를 바꾸는 독서에서는 독서가 왜 중요 한지. 책 잘 읽는 아이는 엄마가 만들며 어떤책을 읽어야 하는지도 소개 하고 잇지요^^ 독서에도 때가 잇다는 주제는 저에게 중요한 정보도 되었지요^^ 초등1.2학년에는 책 읽기의 습관을 들이고 3.4학년 에는 흥미를 붙이고 5.6학년에는 폭을 넓히 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토론이 중요 한 이유도 소개 하며 토론의 시기도 소개 하고 잇지요^^ 3.4학년 시기에는 토론의 바탕을 세우라고 하네요...
주변을 바꾸는 토론에서 세상을 바꾸는 논술을 소개하며 글쓰기에대하여 엄마표로 충분히 가능 함을 알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서..토론..글쓰기는 하나로 글의 종류별..학년별..아이의 유형별로 엄마가 할수 잇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엄마표 토론과 글쓰기를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 준비 햇던 저에게 교과서같은 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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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책이라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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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서토론논술 저자는 <겨자씨의 꿈>, <나는 싸기 대장의 형님> 등 다년간의 동화 작가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금은 압구정에서 '조성자 동화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조성자 작가로 이책은 독서와 토론, 그리고 논술교육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과 지도시 유용한 꿀팁과 추천도서 및 학년별 교육내용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어렸을 때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 '소공녀'라는 조성자 동화작가는 지금도 소공녀 세라가 빙그레 웃는 모습이 생각난다고 한다. 어렸을 때 책을 읽는데 투자한 불과 1~2시간이 이후의 인생을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드는 씨앗이 되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녀는 25년동안 아이들과 '독서하고 토론하고 글쓰기'의 경험을 책으로 담아낸 것이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서토론논술'이다. 즉, 아이를 가진 엄마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므로 누구라도 쉽게 자녀에게 독서토론논술을 가르칠수 있을 것이다. 총 3장으로 구성이 되며 1장은 독서가 중요한 8가지 이유로 시작하며 책 잘 읽는 아이는 엄마하기 나름이라며 무려 10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다음으로 아이들에게 적합한 추천도서의 종류도 알려주며 초등학교 학년별 독서 목표를 정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2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독서교육시 처하는 어려움을 11가지 사례를 들어서 조언을 해준다. 2장은 토론에 대한 설명으로 토론의 3가지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아이가 토론을 잘 할수 있도록 엄마가 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초등학교 학년별 토론 목표를 알려준다. 아울러 그간의 교육경험을 통해서 토론교육시 처하는 사례별로 해법을 제시해준다. 3장은 논술의 대한 설명으로 앞장들과 마찬가지로 글쓰기의 중요성과 엄마가 가르쳐주는 글 잘 쓰는 방법, 초등학교 학년별로 글쓰기 목표와 글쓰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경험담을 소개로하면서 해법을 제시해준다. 또한 글쓰기의 장르별로 기본적인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준다. "책 안 읽는 아이는 없다. 책 안 읽는 부모가 있을 뿐이다" 이것이 부모들이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진정으로 아이가 책읽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아이들은 알고 있단다. 저자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엄마는 연속극 보면서 저에게는 책 읽으래요" 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아이가 정신계에 손상을 입은 것이 아니라면 아이의 모든 행동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운 것이다. 아이를 탓할 것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도서관이나 서점을 정기적으로 같이 가기 라던지, 집안 곳곳에 손에 닿는 자리에 항상 책을 두기 라던지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을 이야기 해준다. 우리는 그저 따라 하기만 해도 책읽는 습관들이기라는 목표의 반은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토론과 논술 교육 또한 마찬가지로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예비초등학생 뿐만 아닐 초등학생을 둔 부모들에게 정말 유용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독서와 토론, 논술에 익숙치 않은 부모들에게 사례별 지침서가 될 뿐만 아니라 저자가 알려준 방법으로 아이와 함께 독서하고 토론하고 논술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책 곳곳에서 나오는 '조성자 선생님의 친절한 책꽂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볼 만한 책들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어서 한결 편하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 딸이 있는 관계로 딸과 딸의 친구2명과 함께 독서토론을 지난 주부터 시작했는데 이 책의 내용이 크게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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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에 있어서 최대 화두는 독서, 영어, 체험학습 정도가 아닐까? 뱀의 꼬리를 몸통을 흔드는 격으로 요즘 사교육시장이 활개를 치는 요즘 솔직히 아이가 자라서 학교에 가는게 좀 두렵다. 그래서 내가 해 줄수 있는 것들을 미리 해 주고파 자꾸 독서교육 관련 책을 찾아 헤매는지도 모르겠다. 동화자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토논.. 독서 토론 논술의 준말..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독서 교육의 모든 것.. 이 한권으로 독서 교육의 모든 것을 대변 할 수는 없겠지만 참 재미있게 쓰여진 책이다. 책은 독서, 토론, 논술 순으로 왜 이것들이 중요한지, 엄마가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하는지, 초등학교 1,2학년, 3,4 학년, 5,6학년때는 어떻게 해 줘야 하는지, 문제 발생시 해결책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목차만 보고서도 무슨 내용인지 참 한눈에 들어오는 걸 보면 25년간 독서 지도를 하셨다는 내공이 엿보인다.
1장 나를 바꾸는 '독서'
어떻게 써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편에서는 신화, 성서, 문학, 역사, 미술, 음악, 철학, 신문, 과학, 환경 총 10분야에 대한 추천 책도 언급하고 있어 실제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요즘 NIE 신문활용 교육에서 관심이 많을텐데 간단한 신문 스크랩도 소개하고 있다. 1.필요한 기사를 오려 공책에 붙이기, 기사가 나온 날짜를 쓴다. 2.기사 본문을 중심 생각에 따라 문단을 나누고, 구분되게 표시 3.각 문단의 주제 문장에 밑줄 긋기 4.모르는 낱말은 국어사전 확인 5.전체 내용을 요약해서 공책에 씀 6.기사를 보고 느낀 점이나 생각한 점을 정리
지금은 아이가 어려 우선 독서에만 치중해야 겠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다시 한번 꺼내서 되내이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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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가 25년동안 아이들과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쓰기한 경험을 담아낸 책이다.읽고 쓰고 토론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현재 우리네 교육에서는 토론 수업이 이루어져 중요성을 알면서도 부모가 해주는 것도 쉽지 않기에 자꾸만 학원으로 내몰게 되는데학생, 학부모, 선생님(학원)의 삼각구도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부모가 잘 이해해야 성공할 것이다. 부모도 배우고 노력을 해야할 부분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다. 작가의 실제 경험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니 이해하기 쉽고 책을 읽는 구체적인 방법이나 자연스럽게 아이와 책으로 활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정리해 주었다. 중간중간 친절한 책꽂이에서는 주제별 책을 소개해 주셨고 초등 교과의 기본 활용을 연계해 설명해주셨다. 독서, 토론, 글씨기 교육의 노하우를 글의 종류별, 학년별, 아이의 유형별로 나누어서 섬세히 정리해주셔서 독서토론논술에 대해 감을 잡고 접근할 수 있겠다. 작가가 머리말에서 인용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깊이 세겨본다. "무슨 일이든지 시작이 중요하다네. -플라톤의 <국가록>중에서 [본문 내용] 왜 독서가 중요할까? "독서에 대한 당위성을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려면 엄마가 먼저 소신과 기준을 가져야하고 독서를 하는 이유를 명확하고도 구체적으로 알고 있어야합니다." 도서관 수업시간에 나왔던 화두다. 작가가 정의 해 놓은 독서의 중요성 - 인생의 나아갈 바를 보여 준다. 책은 이렇게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기에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일거다.
책 잘 읽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아이의 눈높이에 있는 곳은 어디나 모두 서재가 되고 "독서를 통해 쌓은 간접 경험이 직접 경험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는 독서를 통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때 늘상 새로운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란다. 이 책을 통해 '에멜무지로'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신화 읽기. 각 파트별로 책을 소개해 주는 조성자 선생님의 친절한 책꽂이가 있어서 책 고르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왜 토론이 중요할까? '책 읽기는 완전한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기에 토론이 필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고개를 끄덕여 줄 줄 아는 자세를 가진 사람 토론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 간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해야 하기에 토론은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고 하는 독서토론에 대해서 알아볼 수가 있다. 토론이 중요한 이유 - 시야가 넓어진다.
토론 잘하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자. 토론에도 때가 있다. - 초등 1, 2학년, 토론의 기초를 잡아라.
왜 글쓰기가 중요할까?
- 글을 쓰면 생각부자가 된다. 생각부자란 단순히 생각이 많은 것을 뜻하지 않고 쓸모 있고, 유용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는 뜻
글 잘 쓰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옛말에 고기를 주지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고 했습니다.
- 아이와 짧은 편지를 주고 받자.
여러 번 이 책을 정독을 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그래도 이렇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서가 있으니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다가 독서지도사 자격증까지 넘보게 되는 건 아닌지 불안감이 엄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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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각종 육아서나 교육서속에서의 어릴때부터 책읽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대부분의 엄마라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책읽기에서 더 나아가 책을 읽은 후 그 느낌과 생각등을 표현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다면 그 효과는 배가 될텐데요. 논술이 대학입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도 면접이 토론형식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에 이젠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책을 읽은 후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그룹속에서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어릴때부터 습관처럼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평소 좋아하는 동화작가인 조성자 작가의 엄마표 독토논은 엄마표로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하며 나름 열심히 책과 놀이를 하고 있는 저에게 절실히 필요한 책이였습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독서 교육의 모든 것 이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동화의 내용처럼 친근하게 다가오는 조성자 작가의 모습도 보이네요. 본격적인 토론과 글쓰기에 앞서서 왜 독서가 중요한가?라는 질문하에 독서를 왜 해야하는지 독서를 통해 얻어지는건 과연 무엇인지를 알려주어 이 책을 읽기전 동기를 부여해주고 이미 인지하고 있다면 다시금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해 줍니다.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면서 한편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 잘 읽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라는 주제하에 엄마의 책읽기 습관과 조성해주는 환경과 아이와 함께하는 어릴때부터의 책읽기 습관과 도서관, 서점나들이등 엄마가 해야할, 엄마가 만들어주고 또 몸소 행동으로 보여줘야할 것들이 자세히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의 마음에 드는 점중 하나인 조성자 선생님의 친절한 책꽂이 부분인데요. 수십, 수만권의 책중 분야를 대표하는 아이들의 적정연령에 맞는 눈높이의 책을 고르기란 과연 쉽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넷의 홍수속에서 그런책들을 찾고 알아보기는 시간적, 정신적 노력이 뒤따르는데요. 추천책과 그에 따른 간단한 설명이 있어 책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 독서장애, 선생님 도와주세요! 편에서는 아이의 올바르지 못한 치우쳐진 독서습관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저도 이부분을 읽으면서 저희 아이만의 독서습관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전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책을 읽은 후 글을 잘 썼으면 하는 바램이 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에 대한 답이 이 책안에 있었습니다. 글 잘 쓰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 책을 아무리 많이 읽고 잘 읽는다 해도 글을 잘 못쓰는 경우가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이와 짧은 쪽지나 편지를 주고 받고 더 나아가 가족신문을 만들어보면서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고 습관을 들여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게 된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아이와 첫 가족신문을 만들어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것들은 극히 일부인데요. 이 책은 마치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하는 엄마들에겐 참고서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어릴때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이 담겨진 두꺼운 참고서럼 아이와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글쓰기를 하는데 까지의 과정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답이 아주 속시원히 담겨져 있어 엄마표 독서의 해결서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또한 연령에 따라 다른 토론, 글쓰기, 분야별 추천도서들이 상세히 담겨져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몇가지 다짐을 해봅니다. 첫째, 아이와 도서관과 서점나들이를 자주 계획해야겠습니다. 둘째, 가족회의와 가족신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세째, 아이와 편지를 주고 받아야겠습니다. 네째,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고 엄마인 제가 책을 읽고 글쓰는 모습을 보여주어야겠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학원이나 학교 공부로 책을 멀리 하게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게되는데요. 한편 안타까우면서도 어릴때부터 익숙해지지않은 독서습관으로 오로지 학교 성적이나 점수에 연연한 책읽기를 해서는 않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매일 밥을 먹듯 그렇게 책도 하루중 일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어릴때부터 습관을 들여 아이 스스로 책과 가까워 지고 책을 통해 인생을 알고 더 나아가 책과함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어떻게 아이와 함께 책읽기를 해야할지를 다시금 되새기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책읽기를 하고 더욱더 확장시키고 싶으신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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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Books> 동화작가 조성자의 엄마표 독서 토론 논술
초등생 울 아이를 위해 엄마표 독서지도나 논술에 관해 도움을 받을만한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책에 관한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이 책을 발견했다. 엄마들의 평판이 좋았고 무엇보다 지은이에게 신뢰가 갔다. 동화작가이자 25년동안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서 지도를 강의했다는 조성자씨~ 25년이라는 말만 들어도 믿음이 갈 만한 세월이 아닌가~ 언제부터인지 좋은대학에 가려면 논술을 잘 해야 한다는 말들이 있는데 대학을 가기에 앞서 요즘은 초등생들부터 꼭 필요한 과목이 되어버렸다. 국어의 논술 문제는 기본이고 수학 주관식 답에도 논술처럼 풀어써야하는 문제들이 자주 나오곤 한다. 논술을 잘 하려면 우선 독서습관이 잘 되있어야 하니 독서와 논술을 따로 생각할 수는 없는 법!! 지은이는 독서와 논술과 토론이 하나임을 강조하며 세 가지가 균형을 이뤄야한다고 주장한다.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우리 아이가 독토논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이 책 안에 다 있으니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해보며 이 책을 열심히 읽었다~^^ 우선 부모의 <독서 체크리스트>를 해 보았는데 20점이 나와서 지금 당장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ㅠㅠ 엄마인 나부터 아이 앞에서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야 하는데 난 티비보는 모습만 보인 것 같다. 체크를 해보며 많은 반성을 했다. 참! 이 책의 좋은 점은 새겨들어야 할 말들에는 빨간색 글씨로 표시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가 애써 중요 포인트를 찾아내지 않아도 보기 쉽도록 되어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만들어줘서 좋다~^^
울 아이는 초등 4학년이라 책 읽기에 흥미를 붙이게 해야 된다는데... 학교에서 독서록을 써가지고 오라는 것 외에는 거의 책을 읽을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다. 나름대로 집에 많은 책들을 구비했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아이가 책 읽는 습관을 잘 들이지 못한 것 같아 정말 아쉽고 속상하다. 어릴때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한 이 엄마의 잘못을 뼈져리게 느낀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울 아이에게 재밌는 독서 습관도 들여주고 토론~논술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주려고 노력중이다. 이 책을 보며 생각보다 많고 다양한 내용들을 보며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평소에 막막하고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자세한 답변 들이 나와있어 우리 아이만 그런것이 아니었구나~하는 다행스러움과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어 시원하게 궁금증을 풀어준다. 책의 내용중에 (글 잘쓰는 아이, 엄마가 만든다)라는 글이 있는데 처음엔 엄마가 만든다는 이 말이 좀 이상하게 들였는데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글을 써 줄 것이 아니라 글 쓰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글을 고쳐 줄 것이 아니라 고치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글을 쓰라고 강요하기 전에 글을 쓸 수 있는 환경부터 안들어 주어야지요.
아이가 글을 잘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가 어떤 것을 도와주어야 할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를 알려준다. 예를들어~
아이와 짧은 편지를 주고 받자 가족 신문을 만들자 엄마도 글을 쓰자(독서노트,여행수첩,일기 등등) 아이가 쓰고자 하는 방식을 존중하자
이 외에도 독서 토론 논술에 관한 실속있는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 요즘은 이 책을 거의 끼고 읽고 또 읽고 있다. 내년이면 5학년이 되는 울 아이가 지금부터라도 독서 토론 논술에 관해 기반을 좀 다져놓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무조건 책 읽고 줄거리를 써보라는 강요가 아닌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그 줄거리와 포인트를 집어내며 그 생각들에 대해 자기만의 생각들을 펼치며 자신있게 토론에 임하는 모습이 되기를 바란다. 요즘 나는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이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호통부터 치는 엄마가 아닌 먼저 모범이 되는 엄마가 되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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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독서토론논술
목적지는 알지만 어떻게 가야 할지도 모르고 무작정 가는 것보다 제대로 길을 알고 편안한 마음으로 주위 풍경을 즐기면서 느끼며 가는 여행이 알찬 여행이요, 제대로 목적지를 가는 길일 것이다. 독서가 중요하고 대세라는 것도 알지만 일단 읽히는데 급급한 면도 있었다. 독서의 질과 방법, 사후 관리도 중요하지만 오늘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세는데 더 신경썼던 적도 있었다. 아이가 한 해 한 해 한 뼘 자라는 키만큼 골라 읽는 책도 수준을 달리하면서 나누는 이야기도 깊어졌다. 좀 더 알찬 여행이 되기 위해 엄마가 알아야 할 게 무얼까 궁금했다. 인생의 나아갈 바를 보여주며 창의력과 판단력이 생기고 고운 인성과 깊은 지식은 물론 인생을 준비시켜 준다는 독서. 읽고 다시 생각하매 독서는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평소 부모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잠들기 전에도 꼭 책을 읽어주거나 서점이나 도서관 나들이를 자주 하는 등 자녀의 좋은 거울 역할을 하는 것도 아이의 독서 행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새로 나온 책과 수준에 맞는 책, 새로운 낱말을 찾게 하며 아이와 함께 읽으며 끝말잇기 놀이를 하라는 등 억지나 강요, 의무에서가 아니라 정말 즐거워 찾게 되고 하게 되는 독서를 만들어주는 이야기였다. 다양한 생각과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와 시기별 독서법, 만화만 읽거나 읽기는 읽었는데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 같은 책만 반복해서 읽거나 모르는 낱말이 나오면 책읽기를 그치는 등의 독서 장애에 관해서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멋지게 펼치는 방법으로 우선 경청을 들 수 있는데 독서 토론에 대해서도 그 진지하고 자세한 방법과 학년별 토론 방법과 유의점, 두렵거나 부끄러워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경우나 남의 말에 자꾸 끼어드는 등의 독서토론 장애 문제에 대해서도 좋은 조언을 들어볼 수 있다. 더불어 생각하고 느끼고 깨달은 바를 직접 써보는 훈련과 다양한 글쓰기와 글쓰기 장애에 이르기까지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독서와 토론, 글쓰기를 하나로 주장하는 저자의 특별한 이 글은 우리의 독서 여행에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리라 믿는다. 앞만 보고 달려갔던 이 길을 이제 제대로 느끼며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