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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두 번 다시 그 샘터에 앉을 기회가 없었다. 그 뒤 곧 마틴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항해를 떠나버렸으므로, 로즈머리에게 이곳은 언제까지나 청춘과 사랑의 영원한 낭만과 관련된 신성한 추억의 장소였다. 지금도 샘 옆을 지날 때면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옛날의 꿈과 은밀하게 만나는 것이다. 꿈에서는 오랜 옛날의 괴로움이 사라지고 잊을 수 없는 달콤한 추억만이 남아 있다. 사실 7권과 8권은 팬심이 두터워야 재미있다. 전쟁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대서사시처럼 등장인물도 많아지고. 하지만 그럼에도 표현력이 하늘을 찌른다. 어쩌면 문학적으로 공부하신 분들은 이 책을 더욱 높게 평가하리라 생각한다. |
|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고 오늘도 앤의 집은 우당탕쿵쾅이네요. 그래도 어렸을 때 늘 외로워하던 앤이 길버트와 여러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 보니 뭔가 제가 친정엄마가 된 거 같아 눈물이 나네요. 그 와중에 덮쳐오는 전쟁의 검은 그림자가 뭔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끝을 예고하는 것 같아 불안합니다. |
| 7권에서는 앤과 길버트의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둘의 자녀들과 새로 이사온 목사관의 아이들이 주연인 것처럼 느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아이들의 시점으로 보는 배경과 사건들이 굉장히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주역으로 보이지 않았던 주인공 앤도 여전히 사랑스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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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에서 나온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작가의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앤 7권 후기입니다. 이 글은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결혼 후 본격적으로 자식들의 이야기로 시점이 옮겨간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정신없습니다. 1편만큼 정신없어요 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이렇게 많아서 어른들은 어떻게 정신을 차릴까 싶은.. 다음 권이 궁금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
|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앤은 사회가 자급자족형 개척농 생활 양식에서 새로운 경제 제도로 바뀌어가는 가는 양상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다 이 새로운 제도는 도시에서 만들어지는 물품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집에서도 기계를 사용하게 되고 광고등 새로운 정보 교환의 방법이 출현한 일등이 특징이었다 그린게이블즈 앤이 집필될 무렵 수공예품은 이미 가내공업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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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07 ANNE 리뷰입니다. 이번 권의 주인공은 앤의 아이들인 잉글사이드 아이들 이외에 마을 목사님의 아이들이 주로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안그래도 시끌벅적한 블라이스 네 아이들 사이에 목사님네 아이들 (제리, 페이스, 유나, 칼)이 끼니까 정말 엄청 시끌어워지고 더욱 이야기가 풍성해지기도 하네요. 거기에 말괄량이 메리가 끼면서 천방지축함이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이러한 장난꾸러기와 말괄량이들을 받아주고 포용하는 어른들을 보면 그래도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특히 목사관 아이들이 그러한데 그들에게 새엄마가 마치 언니/누나와 같은 존재가 왔다는 것에서 그들은 참 축복받은 아이들이지 싶습니다. 사건사고 기준으로는 앤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이 아닐까 해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무지개골자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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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의 우당탕탕 육아기를 거쳐서 이제 아이들이 쑥쓱 자라 각자의 이야기로 한권의 내용을 가득 채우게 된다 그중에서도 릴라는 제일 사랑스럽다.... 그야말로 앤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일 매슈와 마릴라를 따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아기를 잃기도 해서 앤이 힘들 줄 알았지만 그야말로 사랑의 힘으로 길버트와 함께 꿋꿋하게 이겨내던걸 또올리니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곧 있던 전쟁....캐나다도 전쟁은 피할수 없었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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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모드 몽고메리님의 그린게이블즈 빨강머리 앤-07 ANNE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에는 직접적인 스포일러 혹은 분위기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해당 리뷰를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조금 아쉬웠어요. 귀여운 아이들도 물론 좋지만 저는 길버트와 앤이 나오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걸 보고 싶었는데 다른 이들이 조명받아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요.. 그래서 그런지 잘 집중이 안되서 슬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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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권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앤의 여섯 자녀가 자신들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목사님의 네 자녀가 아닐까 싶었다. (아무래도 젬과 윌터는 현재 기준으로 본다면 초6에서 중1이다 보니...) 여담으로 이번 권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는 메리가 릴러를 놀리기 위해 말린 생선을 들도 장난친 장면이 아닐까 싶었다. 그리고 본편 마지막에 나오는 잼의 진로와 관련된 부분을 보며서 앤 시리즈도 이제 끝을 향해 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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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이 돋아 나는 책이예요 ~ 이런책이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거같아요... 서정적인 글 분위기도 ...또 어릴때 만나보았던 앤셜리를 커서도 또 만나게되어서 기분이 색달라요ㅎㅎ; 이번편은 목사관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앤셜리뿐아니라 앤셜리의 주변인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듯합니다 소소하니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궁금합니다^^ 빨리 후딱 읽어야겠어요 1권 읽는대..거의 한달은 걸리네요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