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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사건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이 13가지 사건을 모두 Miss Marple이 해결해 냅니다. 이 정도면 가히 범인 찾기 올림픽 대회 출전감이 아닐까요?
약간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Miss Marple은 항상 어떤 사건이든지 Miss Marple이 오랫동안 살던 마을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흠, 그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 마을의 모모모씨가 생각 나는군요. 참 나쁜 사람이었죠' 이런 식으로. 도대체 이 마을이 얼마나 많은 범죄로 싸여 있길래 이렇게 매번 연관성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일까요? 가히 범죄의 마을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_-
저는 이런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책이 그다지 재미는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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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에서 진행하고 있는 미스테리/공포 걸작선 30%할인에 힘입어서 구매한 책. 애거사 크리스티의 작품은 영어공부에도 좋으면서 읽는 즐거움까지 안겨주는 흔치 않는 책이다. 특히 the thirteen problems은 단편집으로 심심할 때마다 한편씩 읽을 수 있어서 편하다. 페이퍼백이다 보니 어디든 들고다니면서 읽을 수 있고. St.Mary Mead에서만 평생을 보냈다는 미스마플의 13가지 사건 해결집. 포와로보다 조금 더 따뜻하고 인간적인 미스마플은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나.(작가는 반반의 편지를 받았다고 말한다..^^) 나로서는 미스마플의 손을 조금 더 들어주고 싶은 심정. 호호. 이런 할머니 한분 계셨으면 좋겠네. 번역본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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