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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쓰기를 통해 알게된『바나나 피쉬』의 작가 Yoshida Akimi에 대해 만화를 좋아하는 동료들과 대화 중.. 요시다 아키미를안다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 받아 읽게 되었다.
추천 받은 작품 + 요시다 아키미에 대한 신뢰감 + 가격 저렴/2권 완간 이라는 부분은 고민 없이 책을 구입하게 했다.
'사랑'이라는 동일한 주제이지만 대상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대상의 시선에 따라 각각 전개되는 것이 신선했다.
요즘 시크릿가든으로 뜨고 있는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에서 따도남(따뜻한 도시 남자)으로 변모하고 있는 현빈처럼 주인공 토모야키는 처음엔 부자집 도련님에 이기적이고 철모르고 여자 좋아하는 차가운 눈빛을 가진 남자이지만 알고보면 다소 충격적인 아픔을 가진진 사람으로 그려지고 있다.
겉모습으로는 그사람을 알 수 없다는.. 사람은 나름대로의 아픔을 가슴에 뭍고 있을 수 있다는.. 사랑이란 말로 표현해야 하기도 하지만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부분도 있어야 한다는 묘한 진리도 읽을 수 있었다.
가슴아픈만큼 살 수 있게 하기도 하고 그것이 성장의 과정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느새 사랑이라는 감정에 마음이 시리지 않는 순간이 되었다. 하지만 시크릿 가든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만화를 보며 아릿한 느낌을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내 감수성을 살리고, 예전의 감정들을 살려 내어 무뎌지지 않길 바란다.
2011년. 나이와 상관있이 성숙하기를 나이와 상관없이 마음을 말랑하기를 그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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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만화에 대한 흥미는 별로 없었지만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프리퀄이라는 소개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 스토리의 시초가 되는 설정이 있고 등장인물들이 나오기 때문에 나름 애정을 갖고 볼 수 있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만큼 따뜻하진 않지만 작가 특유의 좀더 건조하고 쿨한 느낌이 있다. 바다의 팬이라면 볼만 하지만 이 책을 단편적으로 평가할때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