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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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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나영이 사건을 바탕으로 썼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쩜... 읽지 않았을지 모른다.그 부모의 마음을, 그 아이의 마음을... 우리는 알 수 없다.안타깝고 아픈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났다.물론 가해자의 가족들도 피해를 보고 아프겠지만... 어디 피해자 가족만 할까?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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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나영이 사건을 바탕으로 썼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쩜... 읽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 부모의 마음을, 그 아이의 마음을... 우리는 알 수 없다.
안타깝고 아픈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났다.
물론 가해자의 가족들도 피해를 보고 아프겠지만... 어디 피해자 가족만 할까?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이기적이고 나만 아는 사회로 변하게 되었을까?

범인이 유치장에 들어가 아이를 성폭행 해 놓고 자신의 경험을 헤벌죽 이야기 하며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장면,
그 모습을 보며 화가 난 경찰 반장이 범인을 때리는 장면,
가해자는 인권이라는 이름 아래 병원으로 후송되고 안락한 병실에 누워있는 장면,
재판에서 범인은 술 때문에 우발적으로 생긴일이며 뉘우치고 있다고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
지윤이(성폭행을 당한 아이)가 정상적으로 학교에 입학하려 하자
학부모회에서 강하게 반발을 하는 장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정상이 아니라며 장애학교에 지윤이를 보내라
학부모회가 말하는 장면,

아이에게 일이 생기자
그 모든 탓을 엄마에게 돌리며 이혼을 요구하는 아빠..
그런 아빠가 술을 먹고 세상을 등지려 찻길로 뛰어 들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
그 상황속에서  시어머니란 사람은 아들과 손녀 잡은 년으로 지윤이 엄마의 머리끄덩이를 잡는다.

아이들 문제에선 아빠보다 엄마가 더 독하고 모질고 무섭게 변하게 되는 걸까?
그 모든 해결의 중심에는 엄마가 있다.
부부라면... 어려울때 같이 있어줘야 하는 것 아닐까? 
하지만 대부분 그런 일이 있을때 이혼을 하게 된다고 한다. 
서로의 탓을 하기 때문에...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고통스럽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유독... 술에 의한 성폭력에 관대하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고통받고 아픈 사람들의 인생을 생각한다면
더 강하게 처벌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마음이 아프다.

다르지 않다는 것.
그 가족이나 그 아이가 잘못해서 생긴일이 아니므로
그 가족은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래야 그들도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것
우리의 마음이 더 따스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는 평범하게 같이 밥을 먹는다.
우리는 평범하게 오늘의 일을 이야기 한다.
우리는 평범하게 때론 상대에게 삐지기도 한다.
우리는 평범하게 세수하고 이 닦고 친구들이랑 이야기 한다.
우리는 평범하게 하루를 마감한다.
하지만 그런 평범한 일이 그들에게 다시 찾아오는데 2년의 시간이 흘렀다.
평범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
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1.05.26. 신고 공감 5 댓글 12
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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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누군가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슨 리뷰를 작성해.....남들이 보면 웃지...하는 생각으로 꺼려왔었는데 이책은.....읽고나선 한동안 멍~~하게 아무생각도 할수없었고...단지 맴도는 대사한줄...."아빠..집에가자..." 이 대목에선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상처를 받은 아이도....그 상처받은 아이로 인해 주변의 모든걸 감내하며 싸워야하는 부모님도......내일이 아니였지만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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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누군가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슨 리뷰를 작성해.....남들이 보면 웃지...하는 생각으로 꺼려왔었는데 이책은.....읽고나선 한동안 멍~~하게 아무생각도 할수없었고...단지 맴도는 대사한줄...."아빠..집에가자..." 이 대목에선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상처를 받은 아이도....그 상처받은 아이로 인해 주변의 모든걸 감내하며 싸워야하는 부모님도......내일이 아니였지만 내일같이 느껴지고 비록 소설이라 조금의 허구성이 들어가긴 했지만 세상의 모든 눈들이 책속의 주인공 가족을 대하는 사람들의 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그럼 상처받은 가족들의 고통이 반으로 줄어들텐데....하는 안타까움이 더 크게 다가왔던 책이다.....밤을 새고 출근해선 주변사람들에게 책을 알리고 회사에서 읽을수있게 꽂아뒀다......

애를 키우는 부모의 맘으로.....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고마운 책이므로......

첨엔.....나영이 아빠의 글이 들어간 책이라기에 너무도 단순하게 재미로만 여기고 책을 주문하고 받았는데.....받은날 애들 재우고 자기전에 조금 읽다 자야지 했던게 너무도 크나큰 착오였단걸.......

첫장을 펼치면서 보이는 나영이 아빠의 글과...이어지는 작가의 글들이 나의 가슴과 머리속의 생각들을 정지시키고 오로지 책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인냥 만들어버려 밤을 새고 출근해서도 피곤함 보단

주변에서 이런일이...아니 어떤 아이들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간절히 빌고 또 비는 그런날이

되었던것같다.....

이책으로 인해 평범히 사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가족들이 웃음소리와 다같이 모여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한다는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생각조차도 특별한 거란걸 일깨워준

고마운책......

말이 횡설수설이라 죄송하지만, 나영이 아버지를 비롯해서 작가님...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해 몸소

행동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태드리며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YES마니아 : 골드 j*****3 2011.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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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놈으로부터....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어지지 않았다. 천만다행인 것은 단숨에 읽을 수 있다는 것. 그 지옥 터널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재밌다고 하기에는 나영이 가족을 모독하는 것 같다. 읽을 만하다가 적절할 것 같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남자들 또한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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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놈으로부터....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어지지 않았다.

천만다행인 것은 단숨에 읽을 수 있다는 것.

그 지옥 터널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재밌다고 하기에는 나영이 가족을 모독하는 것 같다.

읽을 만하다가 적절할 것 같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남자들 또한 꼭 읽어야 할 책!!!

o****3 2010.10.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