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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가 나영이 사건을 바탕으로 썼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쩜... 읽지 않았을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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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누군가의 책을 읽으면서 내가 무슨 리뷰를 작성해.....남들이 보면 웃지...하는 생각으로 꺼려왔었는데 이책은.....읽고나선 한동안 멍~~하게 아무생각도 할수없었고...단지 맴도는 대사한줄...."아빠..집에가자..." 이 대목에선 어찌나 많이 울었던지.....상처를 받은 아이도....그 상처받은 아이로 인해 주변의 모든걸 감내하며 싸워야하는 부모님도......내일이 아니였지만 내일같이 느껴지고 비록 소설이라 조금의 허구성이 들어가긴 했지만 세상의 모든 눈들이 책속의 주인공 가족을 대하는 사람들의 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그럼 상처받은 가족들의 고통이 반으로 줄어들텐데....하는 안타까움이 더 크게 다가왔던 책이다.....밤을 새고 출근해선 주변사람들에게 책을 알리고 회사에서 읽을수있게 꽂아뒀다...... 애를 키우는 부모의 맘으로.....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 고마운 책이므로...... 첨엔.....나영이 아빠의 글이 들어간 책이라기에 너무도 단순하게 재미로만 여기고 책을 주문하고 받았는데.....받은날 애들 재우고 자기전에 조금 읽다 자야지 했던게 너무도 크나큰 착오였단걸....... 첫장을 펼치면서 보이는 나영이 아빠의 글과...이어지는 작가의 글들이 나의 가슴과 머리속의 생각들을 정지시키고 오로지 책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인냥 만들어버려 밤을 새고 출근해서도 피곤함 보단 주변에서 이런일이...아니 어떤 아이들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간절히 빌고 또 비는 그런날이 되었던것같다..... 이책으로 인해 평범히 사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가족들이 웃음소리와 다같이 모여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한다는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생각조차도 특별한 거란걸 일깨워준 고마운책...... 말이 횡설수설이라 죄송하지만, 나영이 아버지를 비롯해서 작가님...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해 몸소 행동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태드리며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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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놈으로부터....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어지지 않았다. 천만다행인 것은 단숨에 읽을 수 있다는 것. 그 지옥 터널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재밌다고 하기에는 나영이 가족을 모독하는 것 같다. 읽을 만하다가 적절할 것 같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남자들 또한 꼭 읽어야 할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