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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에서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가 새로 나왔답니다. 사실 제가 이런 류의 책에 관심이 많아서... 시리즈 출간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지요. 네 살 우리 꼬맹이들과 볼만한 명화책 시리즈가 드디어 나오는 구나 싶어서요.
[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은 총 여덟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첫 권입니다. 유명한 그림들 속에 있는 나와 가까운 사람들이 이 책의 소재겠지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 오빠 등... 저도 그냥 지나치며 보았던 그림들을 다시금 쳐다보고 감상하게 만드는 게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인 듯 합니다. 엄마는 나와 가장 가까우며 정다운 사람이지요. 그림으로 보는 나와 엄마의 관계를 시작으로 그림으로 보는 나와 여러 가족들과의 관계가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게다...명화라고 하면 무슨 미술관에서나 보는 현실과 동떨어진 느낌이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명화를 우리의 일상적인 사회, 즉 가족 안으로 가져와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지요. 그림을 읽는 가장 기초적인 바탕을 그림책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매력적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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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모두 나에게 등을 돌린다 해도 언제까지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어떤 투정도 어떤 말썽을 부려도 모두 받아주는 사람, 서로 잘 알기에 많이 다투기도 하지만 돌아서면 금세 웃어주는 사람. 누굴까, 누굴까? 바로 가족이랍니다. 한 가정의 일원으로 살 때는 잘 몰랐는데 막상 제 가정을 꾸리고 나니 알 것 같습니다.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이지요. 아이가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 사람들과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가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공동체, 바로 가정이 바로 서야 하겠지요. 엄마, 아빠, 형제자매, 할아버지, 할머니 등 결국 어른들의 작은 보살핌과 배려가 아이를 올곧게 할 것입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은 가족만이 품을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줄 세계적인 명화들을 통해서 말이죠. 책에는 가족을 테마로 한 많은 명화들이 등장합니다. 작품을 나열하며 소개하는 형식이냐구요? 다행히도 아니랍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어렵게 여기는 것은 아마도 교과서적인 주입식 해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술 작품을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혹은 상상을 곁들여 느껴보기 전에 규격화된 해석에 작품을 끼워 맞춰 이해하려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 책은 ‘가족’에 대한 한 편의 아름다운 글이랍니다. 그 위에 명화들을 살짝 얹어 놓은 느낌이랄까요. 아이가 이야기에 흠뻑 빠져 자연스럽게 명화들을 친근한 그림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마는 가족이지만 다양한 화가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한 덕분에 자연스레 화법에 대한 공부도 겸하게 된답니다. 작품과 작가에 대한 해설 역시 직접 아이에게 말을 건네듯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사실 이 책에 수록된 명화들은 따로 설명을 곁들이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정감이 느껴진답니다. 바로 우리 가족의 이야기니까요.
생각보다 스토리가 풍성합니다. 엄마를 시작으로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친구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p.41)이 모두 등장하거든요. 상황은 또 얼마나 재미있는지. 엄마가 쉬를 시켜주기도 하고(엄마의 보살핌, 장 밀레), 아빠와는 카드놀이를 하기도 해요(으뜸 패, 존 헤인즈). 할머니와는 그네를 타고(드니 조부모의 초상, 모리스 드니), 할아버지와는 신나게 춤을 추지요(즐거운 순간, 안토니나 르제프스카야). 형제자매들끼리 서로를 보살펴주는 모습은 또 얼마나 정다운지. 작고 여린 손으로 그보다 더 작은 손을 보듬고 보살펴주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이래서 아이는 아이와 함께 커야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언니 오빠도 집에 없고, 엄마 아빠도 모두 바쁘면 누구랑 놀까요? 바로 친구가 있지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친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깜찍한 반전이었답니다.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우게 되는 아이의 첫 번째 공동체, 가족. 따듯하고 사랑스런 가족의 모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이라는 보금자리의 의미를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명화 작품을 통해 아이의 감성을 깨우는 동시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 어릴 적에 이런 책을 만났다면 제 영혼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풍성해지지 않았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참, 19개월 된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메리 커셋의 목욕’이랍니다. 표지에도 수록된 이 그림을 보고 흥미를 보이기에 그림 속 엄마처럼 저도 아이의 발을 씻겨주었거든요. 그 다음부터 이 책만 보이면 발을 씻어 달라고 저의 손을 끌고 욕실로 향한답니다. 아이에게 한 번 각인된 기억은 이렇게도 놀랍답니다. 그러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줘야겠지요. 이런 좋은 그림책을 함께 읽는 시간도 더 많이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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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맘에 쏙 드는 명화그림책을 만났답니다. 그림을 정말 좋아해서 전시회가 열리면 빠짐없이 가보려고 애쓰는 편인데 쌍둥이를 낳고 지내다 보니 나들이 한 번 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이들에게 명화그림을 보여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데 막상 해줄 이야기가 없지요 아이들은 그냥 그림만으로 끝나면 재미없어한답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쉬운 명화그림책이 필요했는데 마침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 눈에 띄였네요.
아이들과 친숙한 주변 사람들인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언니가 등장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실제로 자신들의 모습과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등장하니까 더 좋아하구요. 맘에 쏙 들어서 이 한 권으로 만족할 수 없어서 결국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 전 권을 구입했답니다...
![]() 얼마전에 국내에서 클림트 전시회가 열려서 예술의 전당에 갔었지요. 이그림은 "여자의 세 시기"라는 작품으로 옆에 잘려진 부분에는 할머니의 모습이 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딸과 엄마의 모습으로 잘 그려지곤 하지요. 너무나 사랑스럽지요.. 제가 좋아하는 클림트그림을 아이와 같이 읽으며 보며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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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쉬하는 그림도 있는데 이 그림은 현재 우리 아이의 모습인 것 같아요. 요새 아들녀석이 유치원에서 쉬를 참고 오는거에요. 그런데 참으면 병난다고 이야기해도 말을 잘 안 듣네요. 이 참에 이 그림을 보여주며 참지말고 쉬를 잘 가리라고 타일러보았답니다.
아빠와 딸이 나오는 그림도 있느어요. 인상파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이라 제가 아는 마네인 줄 알았더니 여기 등장하는 아빠는 바로 에두아르 마네의 동생이라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딸과 남편이 생각나서 바라보기만 해도 맘이 따뜻해진답니다
저희 집은 외할머니께서 아이들을 봐주시고 계시죠. 엄마가 직장을 다니다보니 애들에게는 할머니가 가장 친근한 존재랍니다.
"할머니 그네 밀어주세요."를 읽을 때는 아이들이 눈이 더 초롱초롱해지면서 할머니와 그네 타던 기억을 떠올리며 같이 즐거워하네요
제목이 "모성본능"인 그림은 처음 봤는데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보며 함께 감탄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림이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인형같이 생긴 언니가 동생 코를 닦아주네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가이드로 길잡이가 되어있네요. 그림에 대한 해석도 쓰여져있어 아이들에게 그림을 설명하기 부담스러운 엄마들이 읽고 설명해주기 좋게 되어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고이 책을 보며 아이들이 그림을 어려워하지 않고 자주 접하면 좋겠다는 바람이랍니 가장 친숙한 대상인 주변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그림이라 마음에 쏙 듭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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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들과 미술관에 가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일이 흔히 있는 일도 아니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팁도 가지고 있지 않답니다. 그렇다보니, 미술관을 찾는 일이 거의 없었지요~ 여러 가지 명화에 관한 책들이 나오긴 했지만 어려운 말들로 더 어렵게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더욱 반가웠지요~ 과연 ’쳣 명화 그림책’은 어떤 것일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권은 ’나와 정다운 사람들’에 관한 명화들이 모여있습니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 친구와 관련된 명화들을 모아 두었답니다.
’네버랜드첫 명화 그림책’의 가장 큰 특징은 각 그림에 대해 딱딱한 설명보다는 아주 친근하고 간결한 문체로 각 그림들을 편안하고 쉽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1권 [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에서는 제목에서 제시된 ’나’라는 주인공 1인칭 시점으로 가족들, 친구들과 관련된 명화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듯 풀어내고 있답니다. 그래서 명화를 감상한다기보다 재미있는 동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더욱 많이 받게 되어, 6살 딸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엄마에게서 느낄 수 있는 느낌들을 먼저 제시하여 ’누굴까? 누굴까?’라는 물음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였네요~ 이 부분이 아이들에게 아주 흥미로운 장치인 것 같아요~다음은 아빠에게서 느낄 수 있는 느낌, 할아버지, 할머니, 형제, 자매, 친구 순으로 명화를 소개한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명화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곁들이기도 했답니다.
권말부록에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 명화 갤러리’ 코너에 책 속에 나온 명화 전부를 한 곳에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나와 정다운 사람들 더 알아보아요’ 코너에서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로 명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실어 두어 명화 감상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쌓게 해줍니다.
6살 딸아이가 스케치북을 가지고 와서는 책 속에서 ’아빠랑 카드 놀이’하고 있는 그림을 펼쳐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네요~’맨날 엄마만 그려줘서 아빠가 속상할까봐 아빠 그림을 그려주는 거예요~’ 제법 기특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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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늘 접하던 동화책 속의 그림이 아니라 명화를 만난 기쁨 또한 컸고요.
표지부터 엄마가 아이의 발을 정성스레 씻겨 주는 모습, 너무나 아름다워요.
제목만큼 따뜻하고 포근하고 사랑스러워요.
![]() ![]() <여자의 세 시기 / 구스타프 클림트 1905년>
집에 있던 책과 클림트에 대해 다시 알아보게 되었어요.
클림트는 주로 여성과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어요.
처음에는 전통적인 그림을 그리다가 점차 금박지와 은박지, 색깔 있는 돌 등 다양한 재료를 써서 자신만의 특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클림트가 살던 시대에는 자유롭고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 예술과 문화가 꽃피고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클림트의 그림에는 화려하고 복잡한 무늬들이 아주 많답니다.
페이지 그림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엄마, 엄마예요. 엄마 품에 안기면 어느새 잠이 솔솔 와요."라고 표현했어요.
작가의 설명 또한 상세하게 있어요.
![]() <으뜸 패 / 존 헤인즈 1862년>
"아빠랑 카드놀이를 해요. 다정하게 웃으며 나와 놀아 주는 아빠가 좋아요."
아이의 눈높이에서가족의 사랑이 느껴져요.
![]() <견과 모으기 / 윌리앙 부그르 1882년>
"언니도, 오빠도 집에 없어.
엄마, 아빠도 바쁜가 봐.
나랑 놀아 줄 사람은 누굴까, 누굴까?"
심심해하는 아이를 보면서 그동안 인터넷 한다고 DVD만 보여 주었던 일이 부끄럽네요.
오늘 아이가 돌아오면 재미있게 놀아주어야겠어요.
멋진 명화 갤러리를 만나서 좋았어요.
늘 아이 가까이에 두고 사랑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따뜻한 사랑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 아름다운 정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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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명화를 아이랑 어떻게 쉽게 접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을때 구세주처럼 짠~~하고 나타난건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이네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는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 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 2. 명화로 만나는 재미난 동물 친구들 3. 명화로 만나는 고운 얼굴 미운 얼굴 4. 명화로 만나는 냠냠 맛있는 음식 5. 명화로 만나는 흥겨운 축제 신나는 놀이 6. 명화로 만나는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 7. 명화로 만나는 정겨운 옛 그림 8. 명화로 만나는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 명화를 각 주제에 맞게 접근해서 아이들이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그림에 대해 동화처럼 그림책처럼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요.. 책의 맨 마지막 코너에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 더 알아보아요라는 코너가 있는데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가 있어요.. 책 속에서 미처 다 풀어내지 못한 명화가 그려진 배경이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었네요.. 이주헌 선생님은 한겨레신문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를 거쳐 학고재 관장을 지내신 분으로 사람들이 미술에 좀 더 쉽게 다가가서 미술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미술에 관한 글을 쓰고 계세요.. 지금처럼 전화기나 사진기가 없던 시절에는 함께 지내던 친한 친구가 멀리 떠나가면 너무나 외롭고 슬펐어요.. 그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오랫동안 친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던게 바로 인물화의 시초네요..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만나는게 엄마인데요.. 책 속에서는 그 관계를 점점 넓혀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엄마, 형제, 할아버지와 할머니, 친구..... 늘 함께 있어서 우리가 잊고 지내고 있을지도 모를 사람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알 수 있어요.. 명화들을 또 어떻게 재미나게 풀어나갔을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겼어요..
책장을 넘기자 너무나 다정해 보이는 모녀가 나오네요.. 책 속에서 꼭 엄마품에 안긴것처럼 좋은 향기도 나고요.. 엄마와 딸의 눈동자 속에는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서 보면서 내내 가슴이 따뜻해지는것 같았지요.. 과연 엄마인 난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이 가득한 눈길로 바라봤을까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이 그림 속에 나오는 엘리자베스 베지 르브륑처럼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을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어야겠다고 결심했네요.. 명화 작품을 통해 이런 깨달음도 얻을 수 있네요.. 평소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지만 분명 아빠들도 우리 아이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을꺼예요.. 옛날 명화 그림 속에서도 딸과 함께 공원을 가거나 아들과 함게 카드 놀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누나, 동생... 모두 모두 한 곳에 모이니 집안이 가득 찬 느낌이네요.. 지금은 아이들을 한둘씩만 낳거나 할아버지 할머니랑 한집에서 모여서 사는 집이 많지 않아서 이런 모습을 보기가 흔치는 않지요.. 온 가족이 거실에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동생은 엄마 옆에서 떠날줄을 모르고 칭얼거리고 아빠는 책상 위에 앉아서 뭔가 일을 하고 계시고 아이들은 책을 읽고 있네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모습들이 그림 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아이와 책을 읽고 난 뒤 아이의 주변에 있는 고마운 사람들을 찾아 보았어요.. 가족이나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나누어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어주는 자상한 아빠 늘 최고라고 말해주는 고슴도치 엄마 함께 놀고 친구같은 동생 윤정양 이 세상에서 상원군을 제일 아껴주시는 할아버지 늘 기도해주시는 외할머니, 이종사촌 누나들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을 만나고 보니 명화가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우리의 평범한 일상들 속에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걸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책 속에 나와 있는 명화들 말고도 앞으로 아이와 다양한 명화들을 찾아내어서 아이랑 편안하게 이야기처럼 풀어보고 그림 속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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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하면 어쩐지 어려운 느낌이 듭니다.^^;;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으로 클래식을 들으면 조용히(?) 감상을 해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을 만나고 나서는~ 아이와 소란스럽게(?) 명화를 감상하게 되었어요. 조잘조잘... 아이와 느낌을 주고받으며 명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책이예요. 그동안은 <명화와 작품해설>만 되어있는 감상(?)형식으로 명화를 만나왔던 것같아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은요?? 달라요 달라...ㅎㅎ 명화 속에 이야기가 있어요.^^ '아하~ 이렇게 주제를 정해서 만나니까 참 재미있고도 쉽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덞개의 주제를 통해서 만나는 명화 그림책~~ 참 멋져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의 첫번째... <명화로 만나는 나와 정다운 사람들> 요즘에는 책 만나는 사람들의 입장을 한 번씩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겼는데요...ㅎㅎ 책의 순서를 보고... '왜 이 책을 1번으로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책을 보면 볼수록 순서를 참 잘 정했다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명화가 정다워지는 첫번째 주제예요.~^^* 늘 함께하고 싶은~ 생각만해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사람들을 명화 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엄마, 늘 든든한 아빠, 인자한 모습의 할아버지,할머니... 언니, 오빠, 친구... 명화 속에서 만나는 이들의 모습이 정답고 따뜻해서 자꾸만 그림책을 펼쳐보고 싶어요. 이야기가 있는 사진첩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익숙한 그림도 있고 처음만나는 그림들도 있어요. 아이는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에 관심을 보이네요...ㅎㅎ 또르륵 굴러가듯 매끄러운 이야기와 귀여운 모습의 아이들과 강아지의 그림이 명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네요.^^
"누굴까, 누굴까?"라며 반복되는 리듬있는 말을 통해 명화 속에서 누구를 만나게 될까~ 라는 기대감을 갖게되요.
그림책 뒤편에 <나와 정다운 사람들 명화 갤러리>를 통해 작품명, 작가명, 제작 연도, 제작 기법, 소장처, 소장처가 있는 곳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책 속 중간중간 명화에 대해 설명글도 명화를 감상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도 읽고나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늘 가까이 있어서 고마운 줄 모르고 지내는 가족들, 친구들... 특별한 행사때가 아니면 할아버지, 할머니와 사진을 자주 찍지 않는 것같아요. 아이들을 바라볼때면 늘 인자한 모습을 보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을 많이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을 함께 지내면서 사진도 제대로 못 남겼던 친구들의 모습도 그리워지구요... <나와 정다운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는 마음따뜻해지는 명화 그림책...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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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 1번인 이 책은 나와 주변의 정다운 사람들이란 주제로 명화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어요. 일반적인 명화보기는 화가를 중심으로 그의 작품을 보거나, 시대별로 보거나 하는데 이 책은 주제별로 모아 놓아서 그런지 작가별로 각기 다른 개성을 볼수 있고, 다양하게 명화를 감상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았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비제 르브룅과 그녀의 딸"은 부분을 보여주는것인데 정말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작품이어서 한참을 보게 만든 작품이었어요. 얼마전에 클림트의 다른 작품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조금 봤는 느낌이라 우리집 형제도 더 유심히 봤던 작품 그리고 엄마와 같이 밥을 먹고, 놀아주고... 어려운 명화가 아닌 일상생활을 작품을 통해 보듯 너무도 정겨운 모습들이 가득합니다. 밀레의 "엄마의 보살핌"에서는 아이의 쉬~~ 누는 장면이라 인상깊었답니다. ㅎㅎ 처음이 엄마와 아이였다면 이어지아빠와의 모습,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이제 온가족이 다 모인 사진같은 그림들이 나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 윌리앙 부그로의 "견과 모으기"는 정말 멋진 작품인듯해요. 엄마눈으로 봐서 그런지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명화 갤러리"를 통해서 모든 작품을 한자리에 모을수 있구요. "더 알아보아요"를 통해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를 들을수 있답니다. 이 책으로 명화와 조금 더 가까와 진 듯하고, 아이가 쉽게 접할수 있는 책이어서 좋은것 같아요. 우리의 일상들이 모두 작품속에 담겨있어서 아주 재밌게 볼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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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첫 명화그림책을 2권째 만나고 있는데요 각 권마다 특징이 있네요. 같은 패턴이 아니기에 시리즈이면서도 시리즈가 아닌듯 전혀 다른 기운이 느껴집니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이었던 나와 정다운 사람들속엔 살아가며 항상 부대끼게되는 가족들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져있었는데 어떤 명화들을 만나게되는 걸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페이지를 여는순간 사랑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비제 르브륑과 그녀의 딸이 눈에 들어오며 기분이 화사해지네요.
책의 주제가 주제인만큼 그림속에서 가족의 모습을 찾게됩니다. 두 아이가 얼굴을 맞대고는 먼저 찜한 소녀가 자신이라 설전을 벌이기도하고 피터 브뢰겔의 그림속에서는 놀이 찾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책은 엄마를 보여주고 아빠를 할머니와 할아버지에이어 형제 자매와 친구들의 모습을 찾게되네요. 너무 친숙하기에 평소 돌아보지 않았던 관계를 명화에서 발견하곤 그 그림속에 빠져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순간도 생활도 보이고, 항상 옆에 있어 든든한 아빠, 일하러 가는 모습과 나랑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서는 자신의 모습을 대비시켜봅니다.
또한 거기엔 사랑스런 동생의 모습도 함께 합니다. 평소 만나기만하면 티격태격하던 아이들이 이처럼 정답고 다정한 모습을 보더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네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궁금하지만 물어보면 역효과가 날듯하여 그냥 내버려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의 주제속에 다양한 모습의 그림을 보노라니 평소 그 그림을 보면서 찾지못했던 감성의 발견이 쉽습니다. 무슨 의도였는지 왜 그려졌는지 알지못해도 보는순간 전해져오는 느낌만은 풍부하게 살아나거둔요. 통합적 명화 감상 포인트로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그림을 만나고 무엇을 느끼고 찾아야하는지 마음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어 책의 말미에서 들려주는 이주헌 선생님의 명화 감상 길잡이에선 명화들을 보면서 느꼇던 풍부한 감성속에 지식과 상식을 덧칠하고 있네요. 헤어져있는동안 보고싶은 사람을 담아낸 그림 인물화, 그렇게 마음을 담아 다정한 사람들을 그린 그림에서 끈끈하고 도타운 정을 찾아내며 즐겁고 행복하게 이 세상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처음 만나는 명화는 아이들의 감성에 오랜동안 자리하며 따뜻한 인성과, 풍부한 예술적 감각의 바탕이 되어주리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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